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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ら災いを招いてはならない」:「天文学的な防衛費投入」でも朝鮮に対して「勝算」はない、「過去の清算をすれば日本は平穏無事」 (2022年10月24日 「朝鮮外務省」)

    24日、「朝鮮外務省」HP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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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自ら災いを招いてはならない
    스스로 화난을 불러오지 말라

    2022.10.24.

    最近、朝鮮半島情勢の重大な状況に対処し、強力な我が軍隊の実戦能力が残すところなく誇示された。
    최근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강위력한 우리 군대의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朝鮮人民軍戦術核運用部隊(複数)の軍事訓練と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発射などは、朝鮮半島緊張激化の根源を完全に除去し、地域の平和と安定を守護して真の国際的正義を実現するための正当な自衛権行使である。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 등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권행사이다.

    こうした我々の国防力強化措置に対して日本刀強者達が一つ一つ問題視している。
    이러한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에 대해 일본당국자들이 사사건건 걸고들었다.

    首相、内閣官房長官、防衛相などが、時と場所に関係なく、ぞろぞろと出てきて「暴挙」、「挑発」、「脅威」だとキーキー声を出しながら慌てふためいた事実がよくそれを物語っている。
    수상, 내각관방장관, 방위상 등이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저마끔 나서서 《폭거》, 《도발》, 《위협》이라고 악청을 돋구어가며 헤덤빈 사실이 잘 말해준다.

    まさに論理的判断力を完全に喪失した無知と妄動の極致に他ならない。
    그야말로 론리적판단력을 완전히 상실한 무지와 망동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朝鮮東海上で米核航空母艦「ロナルド・レーガン」号打撃集団にくっついて出てきて、地域情勢を一触即発の険悪な状況へ押しやり、我々の軍事的対応措置を誘発させるのに一役堂々と買った日本を見ていると、理性を失ったようだ。
    조선동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과 맞붙어 돌아치며 지역정세를 일촉즉발의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가 우리의 군사적대응조치를 유발시키는데 한몫 단단히 한 일본이고보면 리성을 잃을만도 하다.

    朝鮮の諺に「功績は築いたところに行き、罪は犯したところに行く」というものがあるが、この諺のように日本が息をつく間もなく断行した我々の強力な反打撃にどれほど肝を抜かれたのか、当局者達が核待避壕施設点検と整備を公言している。
    조선속담에 공은 닦은데로 가고 죄는 지은데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일본이 숨돌릴 사이없이 단행된 우리의 드센 반타격에 얼마나 얼혼이 나갔으면 당국자들이 핵대피호시설점검과 정비를 공언하겠는가.

    日本当局者達が我々をああだこうだと問題視しただけでは満足せず、下劣な追加制裁措置で驚かせようとしたことこそ、罪を犯した者の断末魔的行動に他ならない。
    일본당국자들이 우리를 이러쿵저러쿵 시비한것도 성차지 않아 비루한 추가제재조치로 놀래워보려는것이야말로 죄지은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我が国は、前代未聞の悪辣な制裁と封鎖の中で地球上のどこにいる侵略勢力も断固として消滅し、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全をしっかりと守護できる核保有国、軍事強国として台頭した。
    우리 나라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세력도 단호히 소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핵보유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日本が我々に対する敵対意識を高め、勝算のない武力増強策道に天文学的額数の資金を継続して投入するよりは、我々に対して犯したz罪をきれいに清算することが列島の平穏を維持することに助けとなる。
    일본이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며 승산없는 무력증강책동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계속 탕진하기보다는 우리에게 지은 죄를 말끔히 청산하는것이 렬도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しかし、必死で我々の正々堂々たる自衛権行使に対して悪口をい言っていると、安保不安ばかり増大するのは自明である。
    하지만 한사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는다면 안보불안만 증대될것은 자명하다.

    日本は自ら進んで自分の領域へ災いをもたらす愚かな行為はこれ以上してはならない。
    일본은 제스스로 과녁으로 나서며 화난을 불러오는 어리석은짓을 더이상 하지 말라.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日本研究所研究員、金ソルファ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2022年10月24日 「朝鮮中央通信」)

    2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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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今日24日早朝3時50分頃、南朝鮮傀儡海軍2艦隊所属の護衛艦が不明船舶取り締まりを口実にベクリョン島の西北側20km海上で我が軍海上軍事分界線を2.5~5km侵害し「警告射撃」をする海上敵状況が提起された。
    오늘 24일 새벽 3시 50분경 남조선괴뢰해군 2함대소속 호위함이 불명선박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아군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하여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적정이 제기되였다.

    朝鮮人民軍総参謀部は、西部戦線海岸防御部隊に監視及び対応体制を徹底して整えることに関する指示を下達し、5時15分、海上敵対状況発生水域付近で10発の放射砲弾を発射し、敵艦船を強力に駆逐するための初期対応措置を取るようにした。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서부전선해안방어부대들에 감시 및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고 5시 15분 해상적정발생수역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여 적함선을 강력히 구축하기 위한 초기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我が軍隊は、24日5時14分、リョンヨン郡一帯で射撃防衛270度方向へ10発の威嚇警告射撃を加えた。
    우리 군대는 24일 5시 15분 룡연군일대에서 사격방위 270°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하였다.

    朝鮮人民軍総参謀は、最近に地上戦線での砲射撃挑発と拡声器挑発に続き、海上侵犯挑発まで行っている敵共に再び厳重に警告する。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최근에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도발과 확성기도발에 이어 해상침범도발까지 감행하고있는 적들에게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主体111(2022)年10月24日
    주체111(2022)년 10월 24일
    平壌
    평양(끝)
    www.kcna.kp (주체11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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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統合参謀本部は、「北朝鮮の商船が早朝3時42分頃にNLLを侵犯した」とし、北側に「警告通信と警告射撃で退去措置と取った」としている。今回は、直接的な衝突には至らなかったが、繰り返し書いているように、NLL付近での衝突が最も憂慮される。

    <追記>
    今、ナチスラジオで「朝鮮の声」日本語放送を聞いていたら、上のニュースを報じている。朝鮮語だったら怒った感じでニュースを読み上げるのだろうが、日本語なので普通に読み上げている。「敵情」とそのまま言っているが、調べてみたら、日本語でも「敵情」というようだ。「元帥様」が習近平に祝電を送ったニュースの次に読み上げている。

    「私たちの家の問題:叔父の家の問題」カラー版放送中 (2022年10月23日 「朝鮮中央TV」)

    タイトルの通り。

    朝鮮の小学生が「知・徳・体」ランドセル。日本式のランドセルだった。

    いつも使われている小道具のラジオだが今回はよく見えた。朝鮮のラジオは周波数が固定されているとか、チャンネル式になっているという話があるが、見た限りでは普通にダイアルを回しながら放送に合わせるような仕組みになっているように見えた。さらに、複数のスケールがあるようで、中波のみならず短波も受信できるような感じだった。北朝鮮が韓国の短波放送にジャミングをかけているのこうは、こうしたラジオで受信できないようにする為なのかも知れない。ただし、全ての放送にジャミングをかけ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で、こうしたラジオで受信できる周波数帯にある放送だけを対象に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ナチスの受信機Radione R3で「朝鮮中央放送」が聞こえた! (2022年10月20日)

    過去記事でNazi Eagleマークが入ったコンデンサと真空管を紹介したが、それらの部品が使われていたRadione R3がなんとかまともに動き出した。何本もフューズを飛ばし(買いに行くのが面倒なので、Amazonで10本セットを買ったら飛ばなくなった・・・)、B+の電圧降下が激しく、何だかんだ色々試し・・・やっとスピーカーから小さな音が出たと思ったら、NSBが何とかカスカスで聞こえるという低感度。

    電源電圧が上がらないからとずっと思って何をやっても電圧も感度も改善せず。さじを投げる直前だったのだが、電源電圧のことを一度忘れてアンテナ同調回路から追っかけていったら、変なところで部品が微妙にアースに接触している部分があった。それが決定的な原因だったのかは分からないが、シールドケースを開けたら蜘蛛の巣が貼っていたバリコンを掃除したり、触らずにおこうと思ったコイルのコアをグルグル回して調整していたら「朝鮮中央放送」が聞こえてきた。

    結局、何が最大の原因だったのかは分からないが、複合的な要因だったのだろう。電圧は上がらずじまいだが、低めでも動作するように設計され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17時になったら6155KHzの南朝鮮のラジオ放送が始まり、「朝鮮中央放送」は苦戦している。というか、単に選択度が悪いだけなのだが・・・「北韓による挑発が・・・」とかニュースをやっているし・・・

    きちんとケースに入れたら、YJ88シリーズで使おうと思っている。

    数年前に購入し状態が悪かったのでそのまま箱に戻して放置。大量の昆虫の糞の掃除から始めた修理、何とか終えることができそうだ。

    スピーカーやトランス含むコイル類が全て切れていなかったのが幸いした。

    この曲が聞こえたときは「こみ上げる激情を禁じ得なかった」。KCBS, 6100KHz, 1630JST頃


    これ程苦労して「朝鮮中央放送」を聞いたことはない。

    <追記>
    ナチスのコンデンサは容量が抜けの電解コンデンサ使っていないが、飾りとしてアース間にでも半田付けしておこうと思う。ナチスの真空管は健在で使用中。過去記事にはEZ11と書いたが、EBC11だった。

    <追記2>
    ケースに入れた。7200KHz付近、朝鮮中央放送(中国語放送)、2040JST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2022年10月19日 「朝鮮中央通信」)

    20日、 「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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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総参謀部打法同館発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今日、午前8時27分頃から9時40分頃の間に我が軍第5軍団前方地帯で敵共が再び10発の放射砲弾を発射する軍事的挑発を行った。
    오늘 오전 8시 27분경부터 9시 40분사이에 아군 제5군단 전방 전연일대에서 적들이 또다시 10여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前方地帯で続けてお混割れている敵共の軍事的挑発行為は即時中断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전연일대에서 련이어 감행되는 적들의 군사적도발행위는 즉시 중단되여야 한다.

    朝鮮人民軍総参謀部は、今日、午前に提起された敵の情勢に対処し、我が軍東部及び西部戦線部隊に再び東、西海上へ威嚇警告射撃を行うことに関する指示を下達した。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전에 제기된 적정에 대처하여 아군 동부 및 서부전선부대들에 다시한번 동,서해상으로 위협경고사격을 진행할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

    我々の軍隊は敵軍が前線地帯での刺激的な挑発行動を即時中断することを強力に警告する。
    우리 군대는 적군이 전연일대에서의 자극적인 도발행동을 즉시 중단할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主体111(2022)年10月19日
    주체111(2022)년 10월 19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10.19.)

    20221019 PIC0070692
    Source: KCNA,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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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写真は「敵共」のミサイルだろうか。

    「万景台革命学院、カン・バンソク革命学院75周年記念行事」に参加した「元帥様」:李イルファンと特別記念写真、子供がキッス、パパ「元帥様」、スイスでの教育 (2022年10月13日 「朝鮮中央TV」)

    13日に「朝鮮中央TV」で放送された 「万景台革命学院、カン・バンソク革命学院75周年記念行事」関連報道を見ながら短い記事を書いたが、今日、改めて映像を確認した。

    まず、コメントでも指摘されている「革命史跡館」での李イルファンとの記念撮影である。

    映像ではまずこの写真を見せる。「首領様」が1974年にザイール大統領と「少年団室」を視察している写真なのだが、左側の写真にイル少年が李イルファンのようだ。韓国統一部の資料によると、李イルファンは「万景台革命学院」に在学していたとされている。
    20221013 shasin1
    Source: KCTV, 2022/10/13

    そして、「元帥様」の提案なのだろうが、立派な党幹部となった李イルファンと写真の前で記念写真を撮ることにしたのだろう。
    20221013 shsin2
    Source: KCTV, 2022/10/13

    李イルファンにとっては、「首領様」と写真を撮った場所で、「首領様」の写真を背景に「元帥様」と写真撮影をしたのだから、大きな栄光となったことであろう。

    そして、「学院」の子供達と写真撮影をするシーンでは、「元帥様」のパパ的なやさしさが垣間見える。最前列中央部に立っている女児なので高級幹部の娘なのだろうが(さすがに李イルファンの孫ということはないと思うが)、「元帥様」と回りの「熱狂的」名雰囲気の中で泣いている。子供達、特にカメラに大きく写る子供達は化粧をしているので、大泣きすると化粧が流れてしまう。この子も化粧が流れて目の下が黒くなっている。「元帥様」は流れた化粧を指で取って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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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2/10/13

    そして、男児にもしたようにこの女児の頬にキッスをして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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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2/10/13

    「元帥様」が男女を問わず子供達にキッスをするのはよくあることだが、この女児は「元帥様」にキッスを返している。子供が「元帥様」の耳に囁くことはよくあるが、この子はキッスを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子供が「元帥様」にキッスを返すのは珍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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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2/10/13

    その後、「元帥様」が帰って行くシーンでこの子が何回か大写し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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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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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2/10/13

    「元帥様」のパパ的な優しさが垣間見えるシーンだった。「大元帥様達」は子供達にこれほどキッスをしていないと思うのだが、もしかすると「元帥様」が気軽にキッスをするのもスイスでの教育が影響し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元帥様」の学校訪問続く、「党幹部学校」では「講義」も (2022年10月18日 「朝鮮中央通信」)

    「元帥様」の学校訪問が続いている。

    12日、「万景台革命学院とカン・バンソク革命学院創立75周年記念行事」に参加して「記念演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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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명맥에 영원한 생명력을 부어주는 위대한 당의 손길아래 년대와 세기를 이어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전당,우리 혁명의 핵심골간육성기지로 자랑떨쳐온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 창립 7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혁명적의리와 후대관에 받들려 줄기찬 발전행로를 펼쳐가며 만경대의 혈통,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불요불굴의 혁명가,애국충신의 대부대를 키워 우리 당과 국가,혁명무력의 장성을 추동하고 조국과 혁명의 백년지계를 담보하는 초석을 굳건히 다진것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장구한 력사의 긍지높은 총화이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가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교정에 모시고 뜻깊은 창립일을 경축하는 무상의 영광과 행복을 지니게 된 교직원,학생들과 졸업생들은 끝없는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에 도착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태양의 열과 정으로 보살피시며 주체혁명의 혈맥을 굳건히 이어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스승,자애로운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책임일군들이 영접하였다.

    김정은동지께 혁명학원 원아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올리고 소년단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참가자들에게 손저어주시며 창립일을 맞이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교직원,학생들,졸업생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조용원동지,최룡해동지,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가 동행하였다.

    혁명학원출신의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이 만경대혁명학원,강반석혁명학원 일군,교직원,학생들,졸업생들과 함께 기념행사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75년에 걸친 연혁사는 우리 당이 혁명선렬들에 대한 도덕의리에 끝없이 충실하여온 력사,혁명위업계승에 명줄을 걸고 혁명가후비육성에 정성을 기울여온 력사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공화국의 력사,정규적혁명무력의 력사와 맞먹는 혁명학원들의 성스러운 장로에 빛나는 공적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학원들이 주체혁명의 원기둥이며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떠메고나가는 핵심골간들을 육성하는 원종장으로서의 중대한 사명과 기본임무에 맞게 교수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선구자가 되며 혁명대오의 제일선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리라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 조선로동당의 학원으로서의 성격과 본태를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이며 민족만대,혁명만대의 존엄과 번영을 억척으로 담보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지침을 안겨주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렁찬 환호와 박수갈채를 터치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을 기념하는 혁명학원 학생들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직 우리 당만을 변심없이 받들고 따르며 주체혁명위업을 결사옹위해갈 원아들의 충성의 열정과 기백이 용솟음치는 담찬 모습에 기쁨과 만족을 금치 못하시며 손을 높이 드시여 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 혁명사적관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세상에 유일무이한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최고전당,우리 위업의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이런 위대한 혁명의 집을 가지고 혁명의 원피줄기를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와 인민에게 있어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재부이고 더없는 긍지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가유자녀들을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가는 견결한 투사들로 알차게 키워 우리 혁명의 핵심중의 핵심이 되게 하고 전진과 발전의 선구자가 되게 하는것이 당중앙의 혁명가후비육성사상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의 교직원,학생들이 만경대의 물과 공기를 마시고 백두의 넋을 지니며 성장하는 조선로동당의 참된 아들딸답게 혁명가유자녀의 근본을 언제나 잊지 않고 당의 위업수행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과 축포가 터져오르고 《김정은》,《결사옹위》의 함성이 하늘땅을 뒤흔들며 울려퍼지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혁명가유자녀들에 대한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한량없는 믿음과 사랑을 운명의 피줄로 간직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헌신분투해나갈 계승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세대가 바뀌여도 더더욱 굳건해지는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성과 불패성을 뚜렷이 과시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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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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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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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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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日、「万景台革命学院」を再び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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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10월 16일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시여 원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신 그날 시간이 바빠 학원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천금같은 시간을 내여 찾아오신 자애로운 아버지원수님을 맞이한 전체 교직원,학생들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가 학원의 교정에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만경대혁명학원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조용원동지,박정천동지,리일환동지,리충길동지,강순남동지,김여정동지,현송월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교육조종실,저격무기강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학원의 교육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원에서 현대화된 교육시설들을 적극 활용하는것과 함께 세계적으로 앞선 교수방법들과 최신과학기술성과들을 널리 받아들여 교육의 질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원기둥,원피줄기인 혁명학원의 학생들을 문무를 겸비한 견결한 혁명가,우리 당의 교대자,후비대로 튼튼히 키우자면 건전한 사상과 우수한 지적능력,건장한 체력의 소유자,고상한 도덕륜리가 몸에 푹 배인 참된 인격자들로 준비시키는데 교육의 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생들의 격술 및 수영훈련을 보아주시였다.

    주체혁명의 역군으로서의 성장기를 유서깊은 혁명학원에서 보내며 혁명무력강화에 실제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유능한 지휘관후비로 준비하기 위하여 심신을 억세게 단련해온 학생들은 충천한 기세로 평시에 련마한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졸업반학생들의 권총실탄사격도 보아주시였다.

    학생들이 명중사격으로 련이어 만점을 쏠 때마다 아버지원수님께서는 못내 대견해하시며 환한 미소속에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군대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군사인재후비들로 준비해가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사격에 참가한 그들모두가 만경대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성장한 아들들답게 우리 당의 핵심중의 핵심,혁명의 기둥으로 활약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랜 시간을 혁명가유자녀들을 위해 바치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식당에 들리시여 원아들의 식생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밥맛과 국맛도 보아주시고 원아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음식을 어떻게 가공했을 때가 제일 맛이 있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며 원아들의 식생활을 그들의 구미와 영양학적요구에 맞게 향상시키기 위하여 고기와 알,물고기와 남새,다시마와 젓갈,기초식품 등을 정상적으로 충분히 보장해주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혁명가유자녀모두를 자신의 살붙이로 여기시며 사려깊은 눈길로,세심한 마음으로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헤아려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사랑속에 꿈같은 행복의 시간이 흘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교수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학교,모든 교육단위가 아득히 올려다보는 학교우의 학교로 만드는것이 우리 당의 혁명학원강화의 원칙적요구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혁명학원의 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고 학원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의 전체 학생들은 혁명가유자녀들을 우리 혁명의 참다운 계승자들로 값높이 내세워주시며 성장의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원수님을 격정의 눈물속에 우러르며 만경대의 아들로서의 본분과 중대한 책임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당과 혁명에 절대충성하는 열혈의 혁명가들로 철저히 준비해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학원을 떠나시기에 앞서 학원의 책임일군들에게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이고 우리 당의 아들들인 원아들을 잘 돌봐주기를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에 또다시 새기신 사랑의 자욱은 위대한 사상과 정신의 빛나는 계승을 우리 당과 조국의 만년대계,혁명의 최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혁명가유자녀들을 당의 핵심골간,우리 국가의 대들보로 훌륭히 키우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는 절세위인의 불같은 정의 세계를 전하는 혁명전설로 청사에 길이 전해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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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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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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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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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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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7

    www.kcna.kp (주체1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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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日、「朝鮮労働党中央幹部学校」を訪問し「記念講義」。「元帥様」が「講義」をするのは初め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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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특기할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고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당중앙의 세련되고 로숙한 령도따라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당건설위업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강대한 우리 조국의 존엄과 영예,영웅성을 만방에 떨쳐가고있다.

    전대미문의 도전과 난관을 박차고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새로운 승리에로 줄기차게 인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천만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이 비상히 격양되고있는 시기에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백년대계를 담보하는 불멸의 대강이 천명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17일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우리당 강화발전사에 특기할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장 백형철동지,당비서 장성호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 중앙간부학교 책임일군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삼가 드리였다.

    오매에도 그리며 뵙고싶던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시원이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교정에 모시는 꿈만같은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된 전체 교직원,학생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손저어 답례하시며 교직원,학생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리일환동지,김재룡동지,전현철동지,박태성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더불어 중견간부양성의 원종장으로서의 중대한 사명을 수행하여온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당간부대렬의 장성강화에 적극 공헌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고 모든 교직원,학생들이 당중앙과 뜻과 의지,실천을 같이하며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의 성스러운 투쟁강령의 빛나는 실현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더욱 견결하게 분투해나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교내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친필비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8년 8월 중앙당학교 1년제반 첫 졸업생들에게 친히 써주신 귀중한 친필교시야말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전 과정에 관통된 불변의 지침과 원칙을 집약적으로 담고있는 만고불멸의 대명제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동당의 성격과 작풍의 진수가 담긴 명제를 학생들의 심장마다에 삶과 투쟁의 근본으로 깊이 새겨줄 때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헌신적인 복무를 체질화한 우리 당의 진정한 일군들로 육성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교육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의 교육사업을 강화하는것은 당의 전도와 관련된 중핵적인 문제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자기의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자면 당건설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갈 핵심들을 육성하는 중대한 사명과 임무를 맡고있는 당간부후비육성의 원종장사업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대학우의 대학으로 만들어 그를 모체로 하여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수준과 역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려는 당중앙의 결심을 피력하시면서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려진 뜻깊은 날을 새로운 출발선으로 하여 학교의 교육사업을 우리 당의 백년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게 혁신해나가는 큰 보폭을 내짚자고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 교직원,학생들앞에서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력사적인 기념강의를 하시였다.

    우리당 총비서동지를 교단에 높이 모시고 한생의 영광으로 간직될 혁명강의를 받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장내는 세차게 설레이였다.

    총비서동지께서 등단하시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영광,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사색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열광의 환호가 활화처럼 분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당의 강화사업이 그 어느때보다 심화되고있고 우리 혁명의 장래를 위해 중차대한 력사적과업으로 더욱 부각되고있는 시기에 당의 핵심골간들을 육성해내는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맡은 혁명임무수행에 분투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교직원,학생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면서 강의를 시작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우리 당중앙이 직접 지도하는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입니다.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우리 당건설사와 투쟁사에는 중앙간부학교가 이룩한 커다란 공헌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 당이 창당초기에 중앙당학교를 창설한것은 매우 정당하고 현명한 조치였습니다.

    해방후 건국,건군위업을 걸머지고 령도하는 우리 당앞에는 자기의 당력량을 급속히 확대강화하는것과 함께 장차 사회주의집권당으로 발전해나가는데 필수불가결한 조직적기초와 사상리론적기초를 닦아야 할 중대한 임무가 나섰습니다.

    수령님의 선견지명한 발기와 령도에 의하여 혁명의 당면과업과 전략적,력사적임무에 부응할수 있게 1946년 6월 1일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당간부들을 키워내는 상설적인 당학교가 창립되였습니다.

    중앙당학교가 창립됨으로 하여서 우리 당은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시초부터 핵심골간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심도있게 해결해나갈수 있는 위력한 원종장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부여된 사명에 맞게 능숙한 자기의 간부력량을 끊임없이 육성하고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로선,정책을 리론화,종합체계화하면서 당의 조직사상적강화와 령도활동을 교육실천적으로,학술적으로 옹호하여왔습니다.

    학교가 배출한 수많은 당일군들과 인재들은 당과 국가건설,혁명투쟁의 각 방면에서 능숙하고 견실한 활약으로써 대중을 선도하는 모범을 보이였으며 우리 당과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혁명위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진지한 연구태도,실속있는 교수전략을 견지하면서 사회주의집권당의 투쟁을 믿음직하게 안받침하는 관록있는 교육진,리론진이 있는것은 시종일관 우리 당의 자랑으로 되여왔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80년을 가까이하는 자기의 집권사를 100년,아니 그 이상의 장구함에로 무궁하게 이어놓아야 할 책임적인 시기에 직면해있습니다.

    여기에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차지한 위치와 맡고있는 임무가 매우 막중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위대하고 업적이 거대하다고 해도 당의 후비들을 쟁쟁하게 키울수 있게 교육체계를 완비하지 못한다면,하여 당의 위업을 떠맡아나갈 후비들이 잘 준비되지 못한다면 당의 사상과 업적을 계승하기는커녕 미래자체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라고 하시면서 당의 후비육성체계,간부양성사업에 새로운 혁신성과 발전성을 부여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으로 항상 창당초기의 숭고한 리념과 각오를 견지하고 발양시키기 위한 교양과 투쟁을 심화하는 동시에 우리당 본연의 혁명적당풍을 체질화한 당일군들을 육성하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강하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시기 당중앙이 사회주의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주체혁명의 장래발전의 필연적요구로부터 당건설과 당활동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명확한 사상리론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있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발전의 새시대에 부합되게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령도술을 높여나가는 력사적투쟁행정에 탐구,정립되고 실현되고있는 중요한 사상들과 리론들,실천경험들은 당간부육성사업에 적극 구현되고 지체없이 학술적으로 종합체계화,풍부화되여 전당강화와 전망적발전에 작용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자기 발전행정에서 이룩한 성과와 새시대 당건설방향,학교사업을 혁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적인 문제들을 론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을 강화하기 위한 지난 10년간의 투쟁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10년간의 투쟁행정은 우리 당의 존립과 전도에 있어서 제일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년대였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혁명은 지난 10년간 자기의 근본성격을 철저히 고수하면서 현격한 전진발전을 이룩하였습니다.

    이것은 결코 세월이 선사한 결과가 아닙니다.

    오직 계승과 발전의 중대한 사명을 억척같이 떠메고 그 수행의 정답을 찾아 고심하고 실천함에 과감히 매진하여온 우리 당의 견인불발의 투쟁의 결실이며 만일 그것이 없었다면 오늘의 위대한 현실이 없었을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진행된 우리 당건설의 특징은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을 결합시키는것과 함께 당면한 혁명임무수행을 위한 당사업강화와 혁명의 장래발전을 담보하는 전망적인 당건설을 배합한것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은 자체강화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계승기와 발전기를 거치였습니다.

    이 기간 우리 당건설의 변천과정을 크게 구획짓는 분수령은 한차례의 대표자회와 두차례의 대회입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제4차 당대표자회와 제7차,제8차 당대회는 단순히 세월의 흐름과 세대교체에 따른 최고회합이 아니라 당건설에서 필수적이며 적극적인 발전단계를 마련한 획기적계기였습니다.

    2012년 4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과제가 전면에 나선데 맞게 계승성이 철저한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확정하고 그 실현을 확신성있게 령도할수 있는 새 지도부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출발선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을 드팀없이 계승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정치적,조직사상적담보를 구축하게 되였습니다.

    2016년 5월에 있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우리 당력사에서 36년만에 진행된 대회로서 당의 강화발전에서 새로운 단계를 열어놓았습니다.

    존엄높은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건설되여온 전투적행로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강화하며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기 위한 투쟁과업을 제시한 제7차대회를 통하여 우리 당의 향도력과 전투적위력이 뚜렷이 과시되였습니다.

    2021년 1월에 열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가져왔습니다.

    제8차대회를 기점으로 하여 우리 당은 5년을 주기로 혁명발전과 자체강화를 견인하는 정기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체계를 가지게 되였으며 당건설과 당사업의 원리에 맞게 개정된 당규약과 재조정,재정비된 당의 중앙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에 기초하여 당사업전반을 지속적으로,혁신적으로 심화발전시켜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이밖에도 당의 령도적역할을 제고하며 전당강화의 필수요소들과 고리들을 정비보강하는데 목적을 둔 당중앙전원회의들과 부문별회의들이 계획적으로 진행되였습니다.

    이와 같이 당자체의 강화발전을 우선시하는 원칙에서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의 리정표로 되는 주요계기들을 적극적으로 설정하고 의의있는 로정을 경유하였기에 우리 당은 사회주의집권당이 령도의 대를 잇는 시기에 나타날수 있는 혼란과 진통을 예방하면서도 필연적으로 제기되는 계승과 발전의 중대과제를 혁명적으로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결코 례사롭지 않았던 지난 10년간의 전투적로정을 돌이켜보는 이 시점에서 우리 당은 자기 발전과 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의의를 가지는 커다란 승리적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해 긍지높이 말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건설과 당사업에서 거둔 성과는 크게 세가지로서

    첫째로,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고수하고 계승한것이며

    둘째로,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비상히 높인것이며

    셋째로,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혁명적성격을 더욱 강화한것입니다.

    우리 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확고한 혁명적당으로 계속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만년기틀을 마련한것은 이 기간 당건설에서 이룩한 가장 귀중한 성과로 됩니다.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당이 력사의 온갖 도전을 이겨내고 자기의 사명에 끝까지 충실하자면 언제나 사상과 행동의 통일을 철저히 보장하여야 합니다.

    즉 전당이 하나의 사상,하나의 중심에 기초하여 사상의지적으로 단결하고 행동실천을 일치시켜야 하는것입니다.

    이와 같은 요구는 사람의 유기체가 하나의 뇌수에 의하여 지배되지 않고 뇌수가 두개이면 정상활동을 할수 없는것처럼 당이라는 조직체도 하나의 수뇌,유일중심에 의해 지도되지 않으면 자기 기능을 할수 없고 사분오렬된다는 일반적원리와 리치에도 전적으로 부합됩니다.

    우리 당이 오래전부터 사상과 령도가 유일한 당으로 건설되였다고 하여 대가 바뀌여도 저절로,그리고 타성적으로,유전적으로 그 전통이 순결하게 고수되고 견지되는것은 아닙니다.

    혁명위업의 계승시기에 당의 사상과 령도중심을 확고히 다지는 사업을 주도세밀하게 강력히 진행하지 않으면 불피코 선대수령의 사상과 업적이 외곡,훼손되고 당의 변색,분렬을 막을수 없으며 종당에는 사멸되고만다는것은 세계사회주의집권당력사에 새겨진 심각한 교훈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실은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것을 한치의 양보도 없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우리 당건설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반증해주는 한편 어떤 경우에도 이를 가장 완벽하게 계승해나가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시기에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규정하고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내세움으로써 당의 리념과 성격을 영원히 고수해나갈수 있는 정치적대를 튼튼히 세우고 당건설의 기본방향을 명백히 확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선대수령들의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계승하기 위한 투쟁을 전당적으로 힘있게 전개하였습니다.

    2015년 2월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를 계기로 우리 당은 수령의 교시관철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결함과 교훈들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이 사업을 더욱 심화시키였습니다.

    이로 하여 전당적으로 어느 부문,어느 단위의 당조직이나 할것없이 선대수령들의 교시를 빠짐없이 정립하고 시대적높이에 맞게 완벽하게 집행해나가는 고유의 당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습니다.

    당안에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확립하고 백방으로 강화한것은 혁명적당건설위업을 계승하는데서 근본문제를 해결한것으로 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위업,당건설위업의 계승에서 근본문제는 령도의 계승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이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 전체 당원들의 지지속에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였으며 이에 토대하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고 당안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철저히 고수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근 우리 당은 유일적령도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식화하고 전반적인 당사업실천을 그 실현에로 지향시키고있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계승하고 철저히 보장하여 우리 혁명위업을 사소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이 끝까지 완수할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한것,바로 여기에 지난 10년간에 걸치는 우리 당건설의 가장 주되는 총화가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건설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성과는 당의 령도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된것입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지닌 권위와 위력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대한 령도실천에서 뚜렷하게 발현됩니다.

    당이 혁명위업을 사소한 우여곡절과 편향도 없이 이끌어야 할 사명을 다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정확한 로선과 정책,전략전술을 책정하고 그 실행을 능숙히 지도하며 정세변동에 기민하게 대처하면서 내세운 투쟁강령을 철저히 실현하는것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서면서 우리 당은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된 속에서 사회주의진로를 견지하고 시대발전을 주도해야 할 절박한 과제들에 직면했습니다.

    당중앙은 진지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건설과 당활동,혁명과 건설에서 새롭게 제기되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한 과학적인 해답을 탐구하였으며 이를 전당의 조직적의사로 정립하고 인민대중자신의 투쟁으로 실현하는데 큰 주목을 돌리였습니다.

    여기에서 중시한것이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령도적지위와 기능에 맞게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는것이였습니다.

    중요당회의들에서 혁명발전의 요구와 변화되는 환경에 대처한 전당적인 투쟁방향과 로선,정책을 제때에 집체적으로 의결하고 그 집행정형을 주기적으로 총화대책함으로써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력동성과 철저성을 확고히 보장하게 되였으며 당의 령도적권위와 역할이 비상히 높아졌습니다.

    사회주의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자면 전당을 하나의 사상으로 일색화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당의 정치적령도력의 원천은 사상과 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에 있으며 그것을 대중자신의것으로 만드는 정치사업,사상사업에 있습니다.

    우리 당은 대중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사업에 항상 선차성을 부여하고 힘을 넣음으로써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당에 당문헌과 방침을 즉시 전달침투하는 정연한 체계를 세우고 당학습망을 비롯한 내부교양망을 보강하여 당의 혁명사상,당의 로선과 정책이 기층조직에 이르기까지 제때에 침투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이 당중앙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정확히 알수 있게 하였습니다.

    혁명실천의 요구에 따라 5대교양을 기본으로 하여 당사상교양의 내용을 풍부히 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전인민적인 애국정신으로 승화시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기 위한 사상전을 힘있게 전개하였습니다.

    혁명전통교양,혁명사적교양이 그 어느때보다 적극화되고 혁명의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이 전략적으로,단계별로 진행되고있는것도 당사상사업분야에서 일어난 중요한 변화발전의 하나입니다.

    국가정치행사의 품격을 높이고 창조적으로 다채롭게 혁신하여 정치교양적효과를 최대로 달성하며 직관선전에서 사상성과 정치성,시대성과 통일성을 보장하는것을 비롯하여 선전선동사업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참신한 형식과 방법을 탐구적용하는데서도 뚜렷한 진전이 이룩되였습니다.

    당의 령도를 강화하는데서 언제나 중시되고 동반되여야 할 사업은 당자체를 령도적정치조직,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사상적으로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는것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자체를 조직적으로 다지기 위한 사업을 전면적으로,세부적으로 진행하여 전당의 전투력을 재정비하고 활동성을 제고하였다고 하시면서 전당을 현실에 부응하게 원활히 움직이게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이 발전적견지에서 취한 일련의 조치들과 그 실행결과들에 대하여 개괄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간부사업과 당장성사업,당대렬관리사업을 전당강화에서 힘을 넣어야 할 3대축으로 규정하고 간부대렬과 당대렬을 건전하게 꾸리고 관리하는 사업을 새로운 투쟁환경과 혁명과업에 맞게 보다 적극화해온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건설에서 일관하게 중시되여온 당의 기층조직강화사업이 지난 10년동안 더욱 심화되여온데 대하여 지적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세포와 초급당강화를 전당강화의 중요고리로 내세우고 조직책임자들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세포비서대회와 초급당비서대회를 5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이런 계기들을 통하여 전당적으로 당세포와 초급당사업에서 실지 개선된것은 무엇인가,해결되지 않고있는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히 분석평가하고 필요한 대책을 강구하며 또 당세포비서들과 초급당비서들에게 당중앙의 의도도 직접 알려주면서 앞으로의 활동방향과 과업을 명백히 제시해줌으로써 기층당조직들의 사업에서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있습니다.

    기층조직들을 강화하는 사업과 병행하여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와 도,시,군당 조직부 당생활지도과 일군 특별강습회,선전부문일군강습회를 비롯하여 지도계선별,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순차적으로,집중적으로 진행한것은 각급 지도단위들과 공작부서들이 자기 임무와 활동원칙,투쟁방향을 잘 알고 당사업을 혁신해나가도록 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였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규률강화를 당을 백년대계로 건전하게 건설하기 위한 선결적이며 초미의 과제로 전면에 내세우고 당안에 강한 규률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한 결과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강화되고있는데 대하여 분석하시면서 혁명위업수행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업들이 산적된 관건적인 년대기에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각방으로 정비강화함으로써 우리 당은 정치적으로 더욱 세련되고 조직사상적으로 몰라보게 발전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10년간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굳건히 고수하고 더욱 강화한것도 귀중한 성과라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인것만큼 혁명을 이끄는 당은 어떤 경우에도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리익을 옹호하는 근본리념,근본사명에서 절대로 탈선하면 안됩니다.

    그러나 사회주의집권당의 정치사가 길어질수록 인민에게 복무하는 기풍이 희박해지고 인민우에 군림하는 관료주의적현상이 득세할수 있는 가능성도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 당중앙이 령도활동의 첫시기부터 일관하게 견지한 원칙은 인민대중을 위하여 절대적으로,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부각시키고 살려나가는것이였습니다.

    이로부터 당의 지도사상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고 당과 국가활동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기 위한 사업을 목적지향적으로 완강하게 추진하였습니다.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무거운 과제들을 인민대중의 힘을 발동하여 해결해나가면서 특히 당활동에서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근본핵으로 하는 주체의 인민관,인민철학을 구현하는데 큰 힘을 넣었습니다.

    우리 인민을 신성히 받들데 대한 사상과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호소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집약적으로 표현하고있으며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사업과 활동에서 어길수 없는 신조로 되고있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정책을 책정하고 실행하는데서 인민들의 의사와 요구,리익과 편의를 최우선,절대시하고있으며 이 과정에 당조직들과 일군들의 인민성이 뚜렷이 제고되고있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일군들이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것이 당안의 주도적인 기풍으로 자리잡고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 사업들이 적극 설계되고 실현되고있습니다.

    우리 당이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실시하는데서 주되는 장애로 된것은 일군들속에 만연한 그릇된 사상관점과 사업작풍이였습니다.

    당은 일군들의 작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자기 고유의 성격과 본태를 고수하고 존재와 발전을 담보하는 사활적인 정치적문제로,당안에 혁명적이고 건전한 정치풍토를 유지하는 절박한 과제로 보고 교양과 투쟁의 도수를 부단히 높이였습니다.

    전당적으로 맡겨진 임무에 대한 무책임성과 비적극성,형식주의와 보신주의,인민생활을 돌보지 않는 행위들을 비롯하여 온갖 삐뚤어진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이 각 방면에서 세부적으로 엄격히 진행되였습니다.

    특히는 세도와 관료주의,부정부패행위,단위특수화와 세외부담행위를 소탕하기 위한 전쟁을 선포하고 단계별로 강한 조직적,법률적조치들을 취하였습니다.

    이로 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인민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반인민적행위들이 감히 머리를 쳐들지 못하고 억제되고있으며 전반적인 일군들이 많이 각성되게 되였습니다.

    우리 당은 주체혁명의 중대한 계승기와 발전기에 자기의 혁명적성격과 본태를 철저히 견지하면서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함으로써 전도양양한 당건설의 발판을 마련해놓았으며 엄혹한 난관속에서도 사회주의의 앞날을 확신할수 있는 거대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과 귀중한 경험들은 앞으로의 당의 강화발전을 추동하는 튼튼한 밑천으로 될것이며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뚜렷이 새겨지게 될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재 우리 혁명앞에 나선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과 주객관적인 형세뿐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로정은 당건설에서의 부단한 심화발전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강의를 계속하시였다.

    앞에서도 언급하였지만 당은 혁명의 향도적력량이고 조직자인것만큼 당을 강화하는 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며 확실히 잘되여야 합니다.

    당건설위업은 곧 혁명위업이며 당건설수준이자 혁명발전수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 10년간 당건설에서 귀중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보다 배가된 노력으로 전당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합니다.

    사회주의집권당이 장래의 전도를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자기의 발전중심을 잃지 않고 본연의 임무와 활동원칙을 견결히 견지하는것이며 당중앙의 두리에 전당을 일치단결시키는 투쟁을 계속 심화하는것이며 언제나 근로대중속에 튼튼히 뿌리박고 전체 인민의 하나와 같은 신뢰를 획득하는것입니다.

    특히 지금처럼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믿음의 초석을 더 굳히는것이 우선적이며 핵심적인 과제로 부상됩니다.

    이로부터 당중앙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하는것이 필요하며 제일 합당하다고 인정하고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치건설,조직건설,사상건설,규률건설,작풍건설,이것이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새로운 5대건설방향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을 보아도 그렇고 우리 당안의 형편을 놓고보아도 매우 절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습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사는 정치적으로 미약하고 조직사상적으로 불견실하며 무규률과 그릇된 작풍이 만연된 집권당이 혁명을 옳게 령도하고 인민을 위해 온전히 복무한 례를 알지 못합니다.

    자체건설이 취약한 당은 례외없이 인민들의 신뢰를 잃고 령도력을 상실하여 반혁명의 도전과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당은 주로 조직건설,사상건설,령도예술건설의 세 방면에서 전당을 강위력한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로 만들고 지도와 대중을 결합시키기 위한 꾸준한 투쟁을 벌려 준엄한 난국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여왔습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조건과 당사업의 현 실태를 분석하시면서 이룩한 성과에 도취되지 말고 전당강화에 더 박차를 가할뿐 아니라 보다 적실하고 효과적인 방법론을 가지고 투쟁해나감으로써 당건설과 당사업발전에 제동을 거는 낡고 뒤떨어진것을 대담하게 극복하고 새시대에 맞게 당을 튼튼히 꾸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립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백년,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당의 정치건설을 힘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당의 정치건설은 당의 령도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옳바른 정치풍격을 유지공고화하는데서 중핵적인 과업으로 나섭니다.

    우리 당은 지금까지 당을 정치적으로 강화하는 사업을 독창적으로 목적지향성있게,일관하게 진행하여왔습니다.

    그리하여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핵으로 하는 혁명적인 정치풍토를 굳건히 다지고 령도적정치조직다운 체모와 위신을 갖추는데서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였습니다.

    우리 당이 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하여 절대로 소홀히 하거나 자만할 근거는 없으며 현실적으로 당의 령도적권위를 높이고 당사업에서 정치성을 더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절실하게 제기되고있습니다.

    당의 정치건설은 항상 중시되고 강화되여야 하며 조직건설,사상건설을 비롯한 이여의 다른 당건설분야를 선도하고 규제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기본요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새로운 높이에서 심화시키는것입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다른 모든 혁명적당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입니다.

    이미 천명한것처럼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는 전당이 당중앙과 하나의 머리,하나의 몸을 이룬 일심일체가 되는것입니다.

    전당에 당중앙의 권위를 견결히 사수하고 당중앙의 사상과 결정지시를 무조건 관철하며 당사업과 당활동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중앙에 집중시켜 결론에 따라 처리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밑에 전당이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을 세우는 사업들을 한시도 늦추지 말고 계속 심도있게 벌려나가야 합니다.

    중요한것은 전당에 신념화되고 순결한 충실성이 지배되게 하는것입니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일군들과 당원들의 마음속에서 스스로 우러나오는 충성심으로 안받침될 때 더욱 공고화되게 됩니다.

    당에 대한 진실한 충성심은 하루아침에 생겨나거나 신념으로 굳어지는것이 아닌것만큼 모든 당조직들이 겉치레를 하지 말고 천만품을 들여 충실성배양을 실속있게 하여 정치사상적 및 도덕의리적품성으로 체질화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전당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활동이 충실성으로 일관되게 함으로써 정세가 변화되고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대중의 열렬한 충성심을 기반으로 하여 부단히 강화되게 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각급 당위원회들이 해당 단위의 최고지도기관,정치적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정확히 수행하도록 하는것입니다.

    해당 당위원회가 자기 지역과 단위의 기관들과 단체,조직들을 다 장악하고 통일적으로 지도통제하는 체계와 질서를 철저히 견지하며 당내민주주의를 적극 발양시키면서 당위원회의 집체적지도로 모든 사업을 옳게 진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조직들의 사업을 사람과의 사업으로,정치활동으로 일관되게 하여 당사업이 행정실무화되고 당일군들이 행정대행을 하는 경향을 극복하여야 합니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또한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과제가 바로 이것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을 이루고있는 매 당원들이 자각적인 선봉투사,정치활동가답게 수준있게 사고하고 투쟁하여야 당이 정치적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해나갈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리치라고 하시면서 당원들의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문제,당원들의 정치활동성을 높이기 위한 문제들에 대하여 해설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정치건설의 중요한 요구는 다음으로 혁명과 건설에 대한 령도방법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입니다.

    지도와 대중을 옳게 결합시키는것은 당의 정치적령도에서 언제나 필수적인 문제로 나섭니다.

    우리 당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장구한 투쟁행정에 창조하고 그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위력한 령도방법들을 오늘의 당사업과 당활동에 적극 구현하면서 시대와 혁명발전에 맞게 더욱 풍부화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방법과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을 비롯하여 새시대에 창조된 방법들을 활용하여 사회전반을 계몽,분발시키고 일신시켜나가는 사업을 잘하여야 합니다.

    주체혁명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속에서 당과 대중사이에 이루어지는 믿음과 존중,헌신과 의리의 숭고한 관계를 통하여 전당적인 훌륭한 당풍,전사회적인 훌륭한 풍조와 분위기를 주도하는것도 령도방법의 하나라고 할수 있습니다.

    전당적으로 혁명선배들과 시대의 선구자들,성실한 근로자들을 존중하고 내세우며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돌봐주는것과 같은 좋은 기풍을 적극 장려하고 배양함으로써 사회생활전반에 긍정이 지배되게 하고 고상한 덕과 정이 국풍으로 부단히 승화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조직건설을 계속 강화할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당을 조직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은 당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조직적결속을 공고히 하고 당의 건전한 신진대사와 전투력을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라고 하시면서 당을 조직적으로 정비보강하는 사업에 남아있는 일련의 편향들을 지적하시고 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되는 조건에서 당과 혁명대오를 부단히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기 위한 제반원칙적문제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시였다.

    당대렬을 정예화하는것은 당의 조직건설에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며 이는 당장성사업과 당대렬관리사업의 실속있는 결과로써 이루어진다는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군중과의 사업이 당의 대중적지반을 다지고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인 동시에 당의 존립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라는데 대하여 중요하게 언급하시면서 당이 군중의 신뢰를 쟁취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할데 대한 문제,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항상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예민하게 대응하며 민심을 조정하는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백년대계의 당건설의 중요한 담보인 청소년들과의 사업에 품을 넣을데 대한 문제들을 언급하시였다.

    당의 조직건설을 더욱 심화시키고 발전시켜 당을 그 어떤 풍파도 극복하고 목적한 사회주의,공산주의건설에로 완강하게 나아가는 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계속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사상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사업은 그 본질적요구로부터 응당 모든 사업에 선행되여야 하며 그럴 때만이 당의 변색과 변질을 막고 혁명적이며 진취적인 발전을 견인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혁명발전과 시대변화,대중의 의식수준에 맞게 사상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사상사업의 유일관리제를 제일생명으로 고수하고 모든 사업에 사상사업을 앞세우는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며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교양의 내용들을 발전풍부화하는 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한 문제,사상사업체계와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운영하고 현대적인 정보수단들을 적극 활용하는데 주목을 돌릴데 대한 문제,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변화에 맞게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개선해나가기 위한 문제,전당을 학습하는 당으로 만들자는 구호가 당원대중의것으로 되게 하여 누구나 당정책과 새 지식을 스스로 섭취하면서 진취적으로 사업하는 기풍이 당안에 차넘치게 할데 대한 문제,출판보도물의 출력과 감화력을 더욱 높이고 문학예술부문의 창작창조활동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워 사상진지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고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계속 앙양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강조하시였다.

    당의 사상건설에서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적현상들과의 투쟁과 온갖 기회주의적이며 반혁명적인 사상경향들과의 비타협적인 투쟁의 강도를 높일데 대한 문제들을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사상리론과 정책을 심도있게 해설선전하기 위한 리론연구를 진지하게 하고 전망적으로 심화시켜나감으로써 리론연구부문에서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합법칙성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도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하고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당의 사상건설을 선도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규률건설을 강하게 내밀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당안에 강한 규률을 확립하여야 당사업전반에서 온갖 비조직적이고 무규률적이며 부정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억제하고 당의 건전한 발전을 추동하고 담보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전당적으로 자각적인 규률준수기풍과 규률감독체계,규률적용체계를 엄격히 세우는것을 비롯하여 당규률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정확하고 강력한 규률제도를 수립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작풍건설을 실속있게 할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적인 작풍개선의 필수성과 우리당 작풍건설의 목적에 대하여 밝히시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시였다.

    간고하고 복잡한 혁명투쟁과 새사회건설을 령도하면서 우리 당이 창조해온 우수한 작풍은 새시대 작풍건설의 귀중한 토대로 됩니다.

    전당적으로 일군들속에서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창조하시고 우리 당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된 혁명적사업기풍과 인민적사업작풍을 체득하고 실생활에 구현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꾸준하게,방법론있게 진행하여 우리당 특유의 공산주의적작풍이 계속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속에 혁명적인 사업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맡겨진 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기풍을 세우는데 당적주목을 돌려야 합니다.

    당의 전투력은 곧 일군들의 전개력,투쟁력,실천력입니다.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자력갱생,견인불발하여 제기일에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자만과 자찬을 경계하고 자책과 반성을 장려하며 항상 고민과 고심속에 분투하는 기풍,앞날을 내다보면서 일을 예견성있게,전망성있게 전개하는 기풍을 비롯하여 혁명적이며 책임적인 사업기풍이 전당에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실천투쟁속에서 발로되는 비혁명적이고 비전투적인 태도,무책임성과 보신주의,형식주의와 요령주의를 비롯한 온갖 부정적이며 변이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전개하여 그릇된 작풍이 배겨내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작풍건설에서 특별히 주목하고 힘을 넣어야 할 문제는 당안에 인민을 대하는 옳바른 관점과 태도가 항상 지배되게 하는것입니다.

    인민의 진정한 심부름군들로 되자고 하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에 대한 옳은 관점과 태도는 어떤 경우에도,어떤 환경속에서도 양보할수 없는 문제입니다.

    내가 언젠가도 이야기하였지만 우리 당은 근로인민대중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태여났고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해왔으며 바로 그렇기때문에 인민들은 우리 당을 어머니로 부르며 따르는것입니다.

    우리 당이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들고나가는것도 인민에게 복무하는 당으로서의 성격을 고수하고 자기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을 잠시나마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신성시하고 인민에게 헌신적으로 복무함으로써 인민의 신뢰를 두터이 하고 자기의 당풍을 정화하며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된 힘으로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존재방식,혁명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시였다.

    그러자면 모든 일군들이 우리 당의 인민관,인민철학을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인민에게 절대적으로 복무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며 당의 전통적인 군중공작방법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발전풍부화하는데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대중이 어느때나 믿을수 있고 마음놓고 의지하게 되는 일군은 우선 량심적이고 청렴결백한 인간입니다.

    소탈하고 겸손하며 이신작칙하는것과 같은 좋은 사업작풍도 량심과 청렴결백성으로 안받침될 때라야 빛이 나고 대중의 인정을 받을수 있는것입니다.

    아무리 시대가 발전하고 환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대바르고 청렴한 일군들만 있으면 얼마든지 당의 훌륭한 작풍을 견지하고 우세를 보장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의 작풍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항상 고지식성과 청렴성,결백성을 높이 내세우고 장려하며 당사업의 모든 공정에 적중한 실무조치들을 따라세워 그것이 일군들의 필수적이며 공고화된 품성으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특히 당의 건전한 작풍에 배치되는 세도와 관료주의,부정부패행위,세외부담행위를 비롯하여 인민을 천시하고 권익을 침해하는 현상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묵과하지 말고 단호히 소거하여야 합니다.

    이와 함께 각급 당기관에서 사업하는 일군들의 생활준칙을 작풍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더 세분화,현실화하고 그것을 철저히 준수하는 질서를 세우는것도 필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우리 당을 정치건설,조직건설,사상건설,규률건설,작풍건설의 방면에서 튼튼히 강화해나간다면 당건설의 당면한 과제들뿐 아니라 전망적인 문제들도 주동적으로,체계적으로 해결하면서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혁명적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수 있을것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건설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당간부양성사업을 개선하는데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앞에 나서는 임무에 대하여 천명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기 우리 당을 강화하고 투쟁강령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제일 걸린 문제는 이를 감당수행해나갈수 있게 준비된 간부들이 부족한것이라고 하시면서 당간부양성기관들,특히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임무를 어떻게 수행하는가 하는것은 현행당사업만이 아닌 당의 전망적발전과 혁명의 장래운명과 직결되여있다고 하시면서 새로운 관점,새로운 각오로 분기하여 교육사업을 당과 혁명이 요구하는 높이에 올려세움으로써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양양한 전도를 믿음직하게 담보해나가기 위한 임무들에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기본임무는 모든 학생들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당중앙의 혁명사상만이 흐르고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견결히 옹호관철하는 진짜배기혁명가,당의 정수분자들로 육성하는것입니다.

    학교 친필비에도 새겨진바와 같이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에 벌써 김일성고급당학교 학생들에게 조국의 자주독립과 인민의 자유행복을 위하여 인민들의 선두에 서서 또한 인민들속에서 항상 인민들과 같이 일할줄 아는 당과 국가의 유능한 일군이 되라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자기의 기본임무에 맞게 정치사상적으로 견실하고 사업기풍과 풍모에서도 완전히 일신된 새형의 당일군,인민의 충복들을 키워내는데 모든 사업을 지향시켜야 합니다.

    우리 당이 바라는 당일군은 무엇보다도 백옥같이 깨끗한 량심으로 당중앙을 받들고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는 일군이며 당의 사상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사업원리와 방법에 정통하며 대중을 움직이는 령도묘리를 체득한 정치실무적자질과 실천능력이 높은 실력가형의 일군이며 우리 당의 인민관,인민철학을 체질화하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희열을 찾을줄 아는 일군입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간부육성에 관한 당중앙의 요구를 잘 알고 교수교양사업과 당성단련을 더욱 개선강화하여 설사 이전에 사업과 생활에서 결함과 부족점이 있던 사람이라고 해도 일단 학교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정치사상적면에서나 실무적자질,정신도덕적면에서 새롭게 태여나고 성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나서는 임무는 또한 우리 당의 사상과 리론들을 연구하고 해석선전하는 사업을 잘하는것입니다.

    중앙간부학교는 우리당 사상리론건설의 기본진지이며 두뇌진입니다.

    중앙간부학교에서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깊이있게 연구하며 새롭게 제시된 로선과 정책,투쟁방침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생활력을 론증하고 해설하는 사업을 잘하여 우리당 사상리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여야 합니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부과된 혁명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당간부양성기관의 사명과 특성에 맞게 교육내용을 개선해나가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교수내용을 철저히 당정책으로 일관시킬데 대한 문제,우리 당력사에 대한 교육을 실속있게 할데 대한 문제,학생들에게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자질인 높은 정치의식,정치적감수성을 높여주며 당사업실무를 잘 배워줄데 대한 문제,학교의 학제별특성에 맞게 교육내용을 옳게 선정하고 교수활동의 전문화수준도 높일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밝혀주시였다.

    학교의 교육형식과 방법을 개선하고 교육행정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해설하시였다.

    교원들은 단순한 지식전달자가 아니라 정치사상적으로나 지적으로 발전된 인재들을 키워내는 안내자,설계가가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결정적으로 교원위주로부터 학생위주의 교육방법에로 방향전환을 할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학교에서 가상현실기술과 증강현실기술을 비롯하여 현대과학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교수형식과 방법도 적극 받아들이고 탐구도입하며 학생들의 실력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평가하는데서 나서는 제반문제들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중앙간부학교의 사명과 임무,시대적요구에 맞게 학제와 학생선발기준을 옳게 정하며 당성단련을 기본으로 하면서 원리교육과 실천교육을 원만히 할수 있게 교육강령을 심화시키고 정확히 집행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교육행정사업과 관리운영사업을 개선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명시하시였다.

    각급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사업을 개선하는데서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중앙간부학교가 각급 당학교들의 당건설교육강령을 통일시키는데서 주최가 되며 당간부양성기관들의 교육사업개선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자면 교원진영을 질적으로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학교의 교원진영을 강화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사업이 아니라 당간부육성의 토대를 다지고 당의 미래를 담보하는 책임적인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중앙간부학교 교원들은 당의 중견간부,정치활동가들을 키워내는 직업적인 혁명가라고 강조하시였다.

    모든 교원들이 자질향상과 자체수양에 의식적으로 몸을 잠그어 정치사상적으로,교육실무적으로,정신도덕적으로 철저히 준비함으로써 학생들이 존경하고 언제나 추억하는 참된 스승,학생들이 자기를 비쳐보고 다잡는 진정한 거울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교원들의 자질과 능력을 시급히 올려세우며 교원대렬을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혀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학교당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학교당위원회에서는 교직원,학생들의 정치실무적자질과 당적수양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심화시키며 후방사업을 개선하여 교원,학생들이 교육사업과 학업에 전념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당 부서들에서 중앙간부학교를 중시하고 학교교육사업에 관심을 돌리며 입학생선발과 교원진영을 꾸려주는 사업에 품을 들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명실공히 수령님의 당학교,장군님의 당학교이며 자신의 정든 당학교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언제나 운명을 함께 해야 하고 우리 당이 존재하려면 없어서는 안될 실체인 중앙간부학교를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후비를 무장시키고 키우는 중앙간부학교를 앞으로 대학우의 대학으로 내세우고 직접 후원하면서 학교의 당사업과 교무행정사업,경영관리사업을 밀어주어 모든 면에서 전국의 대학들의 본보기로 만들 결심을 피력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중앙간부학교가 우리 당의 당건설중시사상과 후비육성정책을 받들고 앞으로 우리 당이 50년,100년,몇백년의 후사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유능한 당일군,능숙한 정치활동가들을 키워내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우리당 간부육성사업의 새로운 혁신을 위하여,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힘차게 일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 기념강의를 마치시자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한 우리 식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접하게 된 무한한 감격에 넘쳐 참가자들이 터치는 폭풍같은 환호성과 우렁찬 박수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킬수 있는 위력한 무기가 탄생한 력사의 순간을 크나큰 흥분속에 체감하며 위대한 당중앙의 혁명사상과 투쟁방침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우리의 숭고한 리념과 성스러운 위업의 빛나는 성공과 승리를 위하여 일심전력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새기신 거룩한 령도의 자욱은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를 밝히고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의 표대를 세움으로써 당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만반으로 다지고 우리 당을 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정예화된 강철의 전위대오,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추동한 력사적인 행보로 우리 당력사에 길이 빛날것이다.(끝)
    www.kcna.kp (주체111.10.18.)

    20221018 PIC0070656
    Source: KCNA,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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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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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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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中央TV」では、1度目の「万景台革命学院訪問」は、生声の「演説」も含む動画報道。2度目の「万景台革命学院」訪問は静止画もないアナウンスのみの報道。「労働党幹部学校」では動画報道ながらも「講義」部分はアナウンス。

    「敵共」が「戦争挑発策動」を繰り返す中、「元帥様」は学校を訪問して「演説」や「講義」をしている。「首領様」が朝鮮戦争の最中に学校を建てたという「絶世偉人」エピソードがあったはずだが、「元帥様」の立て続けの学校訪問はそれに繋がる部分がある。少し前の記事に書いた「新しく出た<朝鮮記録映画>人民の父」でも、「大元帥様達」、とりわけ「首領様」と「元帥様」の「人民愛」の共通性を「首領様」時代の古い映像を使いながら強調している。

    「人民愛」の部分で「首領様」と同じことをするのは構わないが、「首領様」がやったように「南朝鮮」と軍事的な衝突に至るようなことは避けてもらわなければならない。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2022年10月19日 「朝鮮中央通信」)

    19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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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去る10月13日と14日に続き、18日も敵共は軍事分界線一帯で我々を刺激する軍事的挑発を再び行った。
    지난 10월 13일과 14일에 이어 18일에도 적들은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우리를 자극하는 군사적도발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敵共は18日9時55分から17時22分まで南江原道鉄原郡前線地帯で数十発の放射砲弾を発射した。
    적들은 18일 9시 55분부터 17시 22분까지 남강원도 철원군 전연일대에서 수십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였다.

    前線地帯で続けて行われている敵共の軍事的挑発行為により、朝鮮半島の情勢は継続して悪化している。
    전연일대에서 련이어 감행되는 적들의 군사적도발행위로 하여 조선반도의 정세는 계속 악화되고있다.

    朝鮮人民軍総参謀部は、敵共の北侵戦争演習である「護国22」が狂乱的に行われている時期に行われた今回の挑発策動を特別に重大視しており、再び重大な警告を送るために18日夜、我が軍東部及び西部前線部隊が強力な軍事的対応措置として東、西海上へ威嚇警告射撃を行うこととした。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적들의 북침전쟁연습인 《호국 22》가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감행된 이번 도발책동을 특별히 엄중시하며 다시한번 중대한 경고를 보내기 위해 18일 밤 아군 동부 및 서부전선부대들이 강력한 군사적대응조치로서 동,서해상으로 위협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敵共は、前線一帯の軍事的緊張を誘発させる無謀で刺激的な挑発行動を即時、中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
    적들은 전연일대의 군사적긴장을 유발시키는 무모하고 자극적인 도발행동을 즉시 중단해야 할것이다.

    主体111(2022)年10月19日
    주체111(2022)년 10월 19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10.19.)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万景台革命学院を再び訪問された」:静止画も動画もない報道で17日は終わる (2022年10月17日 「朝鮮中央TV」)

    17日、「朝鮮中央TV」を最後まで見ていたが、結局「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万景台革命学院を再び訪問された」報道は最後まで静止画も動画もない報道で終わった。動画がない報道はあるが、「朝鮮中央通信」や『労働新聞』で19枚の写真を公開しておきながら「朝鮮中央TV」で1枚も出さないのは異例。既出の写真の中に問題があったのか。

    『労働新聞』HPには4枚組で表示されている写真があるが、基本的には「朝鮮中央通信」が配信したのと同じ写真を使っている。

    特に問題シーンはなさそうなのだが、「女史」が同行しているので、それに何か問題があったのだろうか。「(第1)副部長同志」が同行しているとされているが、その姿は写真では確認できない。同「同志」が同行しながら、写真で確認できないことはこれまでもあったはずなので、それが直接的な理由ではないと思われるのだが・・・

    明日になって、動画付きの報道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が、そうであるとしても最近の「朝鮮中央TV」による「万里馬速度」での動画編集とその報道からすれば1日遅れは遅いということになる。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新しく出た「<朝鮮記録映画>人民の父」放送中 (2022年10月16日 「朝鮮中央TV」)

    タイトルの通り。

    ヒョウ柄の「女史」懐かしい。

    「元帥様」頭を下げるシーン連続

    上海の地下鉄駅でバッジと朝鮮紙幣をくれる人民軍兵士 (2022年10月15日)

    少し前、知り合いからおもしろい話を聞いた。

    その人の知り合いは上海の日系企業に勤務しており、中国語はとても上手に話せる。その人が上海の地下鉄駅に1人で立っていたら、人民軍(らしき)軍服を着て、バッジさらには勲章までたくさんつけた「人民軍兵士」(らしき人物)が数人やって来て、朝鮮の紙幣(らしきもの)とバッジ(らしきもの)を差し出して、「これあげる。お土産にどう、子供が喜ぶよ」と言ったと。

    その人は怖いので「いらない」と言ってその場を立ち去ったそうだが、「中国語は下手くそだった」と。

    そもそも、人民軍の軍服を着た人物など中国をうろうろ歩いていないだろうし、さらに意味もなく勲章をつけていない(この演出が一番臭い)、そして、紙幣ならまだしもバッジをくれるなんてあり得ない。「下手くそな中国語」も演出なのかもしれないし、中国人ではない第三国人だった可能性もある。

    中国人が日本人を狙って偽バッジと偽紙幣をボッタクリ値段で売りつけようとしたのだと思う。「あげる」と言って受け取ったら、何だかんだ理由を付けながら金を取るという仕組みなのだろう。「家族が苦しいから金をくれ」ならまだしも、軍服まで着ているので「お前の日本の家に工作員を派遣する。家族が危ないぞ」とでも言うのだろうか。

    北朝鮮の新たな外貨稼ぎの手法とは思えないが。

    偽「人民軍兵士」は、どこかに行ってしまったそうだ。北京なら取り締まりの対象になりそうだが、上海は開放的なので「コスプレ」は見逃してくれるのかも知れない。

    中国では「バッジ」を付けている本当の朝鮮人民は何人も街で見たが、人民軍人は見たことがない。私だったら、50元ぐらい渡して、「意義深い」記念撮影を頼むところだったが。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連日「対応措置」の応酬が続く危険な状況 (2022年10月15日 「朝鮮中央通信」)

    15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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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10月13日に続き14日にも午前9時45分頃、我が軍、第5軍団前方地域である南江原道鉄原郡一帯で敵共の砲射撃状況が確認された。
    10월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오전 9시 45분경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인 남강원도 철원군일대에서 적들의 포사격정황이 포착되였다.

    提起された敵の状況に対処し、朝鮮人民軍総参謀部は東部及び西部前線部隊が対応措置の一環として14日17時から20時までの間に敵の動きが発生した地点と相応した我が軍の縦深区域で東、西海上へ砲射撃警告射撃を行うようにした。
    제기된 적정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동부 및 서부전선부대들이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14일 17시부터 20시까지 사이에 적정발생지점과 상응한 아군종심구역들에서 동,서해상으로 방사포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14日午後に行われた我が軍前線部隊の対応示威射撃は、敵線地域で繰り返されている敵共の故意的な挑発策動に再び明白な警告を送ろうという目的がある。
    14일 오후에 진행된 아군전선부대들의 대응시위사격은 전선지역에서 거듭되는 적들의 고의적인 도발책동에 다시한번 명백한 경고를 보내자는데 목적이 있다.

    今後も我々の軍隊は朝鮮半島の軍事的緊張を激化させる敵共のいかなる挑発策動も絶対に見過ごすことはなく、徹底して圧倒的な軍事的対応措置を取っていく。
    앞으로도 우리 군대는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격화시키는 적들의 그 어떤 도발책동도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철저하고도 압도적인 군사적대응조치를 취해나갈것이다.

    南朝鮮軍は、前線地域の軍事的緊張を誘発させている無謀な挑発行動を即時、中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
    남조선군은 전선지역의 군사적긴장을 유발시키는 무모한 도발행동을 즉시 중단해야 할것이다.

    主体111(2022)年10月15日
    주체111(2022)년 10월 15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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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連日、「対応措置」の応酬が続く危険な状況。

    『聯合ニュースTV』によ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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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合同参謀本部は、北朝鮮が午後5時から6時30分まで、江原道チャンチョン一帯で東海上に90発を撃ったと明らかにした。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90여 발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続けて午後5時20分から200回の砲声と海上の水柱が観察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 200여 차례의 포성과 해상의 물기둥이 관측됐다고 밝혔는데요.
    追加分析を行っている合同参謀本部は、午後7時まで西海海州湾一帯に90発、西海チャンサンコッの西方一帯に201発の砲兵射撃が観測されたと説明した。
    추가 분석을 벌인 합참은 오후 7시까지 서해 해주만 일대 90여 발, 서해 장산곶 서방 일대 210여 발의 포병 사격이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北朝鮮が砲兵射撃を行った場所は、北方限界線NLLの北側の海上緩衝区域だ。
    북한이 포병 사격을 벌인 곳은 북방한계선 NLL 북쪽 해상완충구역입니다.
    東海と西海の海上緩衝区域内の砲兵射撃は、9.19軍事合意違反の事案だ。
    동해와 서해 해상완충 구역 내 포병 사격은 9·19 군사합의 위반 사안입니다.

    『聯合ニュースTV』、「북한, 동·서해서 390발 포사격…새벽 이어 또 도발」、2022/10/1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4023600641?srt=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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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昨日、北朝鮮空軍機が「9.19合意」の域内に進入しなかったと報じられたので、「9.19」合意には違反していないと書いたが、今回の砲射撃では「東海、西海の海上緩衝区域」内への砲射撃をしているので、「9.19軍事合意」違反だと韓国・合同参謀本部は説明している。

    韓国側が発表した「9.19合意」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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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海上では、西海南側、トクチョク島以北から北側チョ島以南までの水域、東海の南側束草以北から北側通川以南までの水域で方射撃及び開城機動訓練を中止し、海岸砲と砲口、砲身カバー設置及び砲門閉鎖措置を取ることに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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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あり、今回のNLL方向への砲射撃訓練はこれに違反するということのようだ。

    「9.19合意」内容
    http://dprknow.jp/blog-entry-3358.html

    NLL方向への砲射撃は、偶発的な事故や衝突を誘発する危険な行為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また、北朝鮮が「対応措置」の理由とした「南江原道鉄原郡一帯で敵共の砲射撃」は、「駐韓米軍の砲射撃訓練」だったとし、同「訓練」は、「計画されていたものであり、地域も9.19軍事合意書に含まれない地域で行われた」と『聯合ニュースTV』に出演した解説者は述べている。

    『聯合ニュースTV』、「[뉴스리뷰] 북, 오후에 또 완충해역 포격…'9·19 합의' 정면 위반」、2022/10/1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4021800038?srt=l&d=Y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相応措置」合戦エスカレートの危険性高まる、北朝鮮「9.19合意」は守る、偶発的衝突の可能性、北南通信ライン正常稼働 (2022年10月14日 「朝鮮中央通信」)

    1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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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総参謀部報道官発表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前線の敵関連情報によれば、10月13日、第5軍団前方地域で南朝鮮軍は、10時間余りに亘り砲射撃を行った。
    전선적정에 의하면 10월 13일 아군 제5군단 전방지역에서 남조선군은 무려 10여시간에 걸쳐 포사격을 감행하였다.

    我々は南朝鮮軍部が前線地域で行った挑発的行動を厳重視しながら、強力な対応軍事行動措置を取った。
    우리는 남조선군부가 전선지역에서 감행한 도발적행동을 엄중시하면서 강력한 대응군사행동조치를 취하였다.

    我々の軍隊は、前線地域で軍事的緊張を誘発させている南朝鮮軍部の無分別な軍事活動に厳重な警告を送る。
    우리 군대는 전선지역에서 군사적긴장을 유발시키는 남조선군부의 무분별한 군사활동에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主体111(2022)年10月14日
    주체111(2022)년 10월 14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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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聯合ニュースTV』によれ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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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合同参謀本部はまず、「昨夜10時30分頃から今日(14日)0時20分頃まで、北朝鮮の軍用機10機の航跡を識別して、F-35A戦闘機などを出撃させ、比例した対応をした」と明らかにした。
    합동참모본부는 먼저 "어젯밤 10시 30분쯤부터 오늘(14일) 0시 20분쯤까지 북한 군용기 10여대의 항적을 식별해, F-35A 전투기 등을 출격시켜 비례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北朝鮮が武力示威に出たのは、わずか5日ぶりで、今月だけで3回目だ。
    북한이 공중 무력시위에 나선 것은 불과 5일 만이고, 이번달 들어서만 세 번째입니다.

    北朝鮮の軍用機は2018年9月19日、南北軍事合意により飛行禁止区域に設定した所から北側5kmまで接近して、北上した。
    북한 군용기는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에 따라 비행 금지구역으로 설정한 곳에서 북쪽 5km까지 접근했다가 북상했습니다.

    我が軍が北朝鮮上空に設定した戦術措置線を越え、軍事分界線北側25km付近まで南下したことになる。
    우리 군이 북한 상공에 설정한 전술조치선을 넘어 군사분계선 북쪽 25km 인근까지 남하한 것입니다.

    また、東部内陸飛行禁止区域の北側7km、西海北方限界線北側12kmまで同時多発的に威嚇飛行をした。
    또 동부 내륙 비행금지구역의 북쪽 7km, 서해 북방한계선 북쪽 12km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위협 비행을 했습니다.

    北側は、1時間後の午前1時49分頃には、平壌スナン一帯から東海上へ短距離弾道ミサイル、SRBM1発を発射した。
    북한은 1시간여 뒤인 새벽 1시 49분쯤에는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SRBM 1발을 발사했습니다.

    『聯合ニュースTV』、「북한, 군용기 위협비행 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2022/10/14、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21014000100640?srt=l&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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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しており、これらが「第5軍団前方地域で南朝鮮軍は、10時間余りに亘り砲射撃」に対する「強力な対応軍事行動措置」であったのだろう。

    北朝鮮が2018年の9.19合意を無効化せず、依然として守ったところは注目しておく必要があるが、北南双方によるこうした行動は偶発的な軍事衝突に繋がる可能性が高い。

    現時点に至るまで海上での動きはないが、NLL付近での偶発的な衝突を特に警戒しなければならない。『ハンキョレ』は、「南北連絡事務所直通連絡ライン」は一時的な断絶があったが復旧し、「西海軍通信線は正常稼働」しているという韓国・統一部の発表を伝えている。

    『ハンキョレ』、「통일부 “남북연락사무소 직통선 불통, 서해군통신선은 정상”」、2022/10/04、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61235.html

    「相応措置」合戦がエスカレートする危険性はますます高まった。

    「尹錫悦逆徒の海外行脚に対する非難継続拡大」:尹錫悦が米国で吐いた「汚い言葉」について再び、岸田に会談を懇願して馬鹿にされる (2022年10月12日 「我々民族同士」)

    12日、「我々民族同士」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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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11(2022)년 10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尹錫悦逆徒の海外行脚に対する非難継続拡大
    윤석열역도의 해외행각에 대한 비난 계속 확대

    南朝鮮メディアの報道によれば、海外行脚期間、尹錫悦逆徒が晒した醜態について「歴代最悪」という各界の非難が継続して拡大している。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해외행각기간 윤석열역도가 부린 추태를 두고 《력대 최악》이라는 각계의 비난이 계속 확대되고있다.

    メディア、専門家と各階層の中からは、尹錫悦逆徒が「弔問」をすると英国を訪問したが、交通事情を口実にそもそも「弔問」さえし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弔問のない、弔問外交」、「ユッケジャン(だけ食べに行った)外交」という嘲笑の声が上がっている。
    언론, 전문가들과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역도가 《조문》을 한다고 영국에 찾아갔지만 교통조건을 구실로 애당초 《조문》조차 하지 않은데 대해 《조문없는 조문외교》, 《육개장외교》라는 조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また、国連総会期間には、卑屈にも岸田がいる所まで訪ねて行き、会談をしようと90度頭を下げ、何の結果もない非公開接触をしておきながら「略式会談」をすると軽はずみな発言をして、日本の連中からわざわざ訪ねてきて、懇願するから会ってやった「非公式懇談会」だっただけという面責とさらに大きな圧迫だけを受けたと慨嘆している。続けて米国との会談は、さらに情けなかったとしながら「48秒間、何を論議したのか」、「歓談に過ぎない」、「今回の行脚期間に3回も米国大統領と会ったと言っているが、残ったものはこれっぽちもない」、「起業家は2時間も待たせておき、その間に下品な言葉で世界で二度とない恥をかいた」と非難している。
    또한 유엔총회기간에는 비굴하게 기시다가 있는 곳까지 찾아가 회담을 하자고 굽신거려 아무런 결과도 없는 비공개접촉이나 하고도 《략식회담》을 하였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일본것들로부터 찾아까지 와서 하도 간청하기에 만나준 《비공식간담회》였을뿐이라는 핀잔과 더 큰 압박만 받았다고 개탄하고있다. 이어 미국과의 회담은 더 한심하였다고 하면서 《48초동안 무엇을 론의했다는것인가.》, 《환담에 불과하다.》, 《이번 행각기간에 3번이나 미국대통령을 만났다고 하지만 남은것은 쥐뿔도 없다.》, 《기업가들은 2시간동안이나 기다리게 만들고 그동안에 상스러운 욕설로 세상에 다시없을 국제적망신거리를 만들었다.》고 비난하고있다.

    メディアは、莫大な血税を投入して行った海外行脚期間にしたことといえば、結局、南朝鮮人民に羞恥だけを抱かせる「史上初めての大型外交惨事」だけで、残ったのは汚い言葉しかないとしながら、米国をはじめとした各国でも尹錫悦逆徒は自分に家のことに集中していろという揶揄と嘲笑だけが噴出していると伝えた。
    언론들은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며 벌린 해외행각기간에 한것이란 결국 남조선인민들에게 수치만을 안겨주는 《사상초유의 대형외교참사》뿐이고 남은것은 욕설밖에 없다고 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도 윤석열역도는 제 집안일에나 집중하라는 야유와 조소만이 쏟아지고있다고 전하였다.

    「長距離巡航ミサイル報道」:「朝鮮中央通信」で公開された静止画のみ、「<画面音楽>偉大な我が国」 (2022年10月13日 「朝鮮中央TV」)

    13日、「朝鮮中央TV」で放送中だが、「朝鮮中央通信」で公開された静止画のみ。続けて「<画面音楽>偉大な我が国」。やはり、放送開始直後に流れたこの曲はミサイル発射と関連しているのだろう。ミサイルがたくさん出てくる映像を使っているからかもしれない。

    「万景台革命学院創立75周年行事」:「元帥様」の演説放送中、カン・バンソク革命学院で経済科目に注力をと「元帥様」 (2022年10月13日 「朝鮮中央TV」)

    13日、「朝鮮中央TV」で。アナウンスかと思っていたが、生音声だった。「(第1)副部長同志」も出席。

    「元帥様」の演説は続いているが、その中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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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カン・バンソク革命学院でも教種別に革新的で効率的な教授方法を積極的に探求適用しながら、特に経済学科目教授を発展する現実に接近させることに注力し、国家建設に一役を堂々とできる女性幹部候補を立派に育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강반석혁명학원에서도 교종별로 혁신적이며 효률적인 교수방법들을 적극 탐구적용하면서 특히 경제학과목교수를 발전하는 현실에 접근시키는데 주력하여 국가건설에 한몫 단단히 할 녀성간부후비들을 훌륭히 키워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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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経済科目」を取り上げ、「発展する現実に接近させる」と言ってる点が注目される。

    今、演説が終わった。

    20221013 PIC0070564
    Source: KCNA, 2022/10/13

    「元帥様」、女児の頬にキスをしてやり、女児も「元帥様」の頬にキスをした。女児が「元帥様」にキスを返すのは珍しい。

    「元帥様」の車が出て直ぐに白っぽい車が入っていった。チョ・ヨンウォンを迎えに行ったのだろうか。

    「朝鮮中央TV」番組予告なく「<画面音楽>偉大な我が国」 (2022年10月13日 「朝鮮中央TV」)

    13日、「朝鮮中央TV」の始まりを見ていたら、「愛国歌」、「大元帥様達」の歌に続いて、番組予告をすることなく「<画面音楽>偉大な我が国」を流している。「元帥様」の「ミサイル試験現地指導の革命活動」報道が入るのかと思ったが、この曲から入るのは少し異例。

    「元帥様」の「革命活動」報道はなく、そのまま通常の番組が始まった。

    「金正恩同志が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現地で指導された」:複雑軌道で2000kmを3時間近く飛行、「核戦闘武力」用のミサイルと「元帥様」、「核実験」も示唆、習近平が活躍か (2022年10月13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10/13

    13日、『労働新聞』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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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現地で指導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 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평양 10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醸成された状勢と革命の要求から国の戦争抑止力を非常に強化するための強力な実践措置が推進されている中、10月12日、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発射が成功裡に行われた。
    조성된 정세와 혁명의 요구로부터 나라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기 위한 강력한 실천조치들이 추진되고있는 가운데 10월 12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現地で指導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党中央軍事委員会成員が試験発射を参観した。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試験発射は、朝鮮人民軍戦術核運用部隊に作戦配置された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の戦闘性能と威力をさらに高め、全般的作戦運用体系の信頼性と技術的安定性を再確証することに目的をおいて行われた。
    시험발사는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에 작전배치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의 전투적성능과 위력을 더욱 제고하고 전반적작전운용체계의 믿음성과 기술적안정성을 재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発射された2機の長距離戦略巡航ミサイルは、朝鮮西海上空に設定された楕円及び八の字型軌道に従い、1万234秒飛行し、2000kmラインの標的を命中打撃した。
    발사된 2기의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들은 조선서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1만 234s를 비행하여 2,000㎞계선의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成功裡に行われた試験発射を通して、武器システム全般の正確性と技術的優越性、実践効果性が完璧に確認された。
    성공적으로 진행된 시험발사를 통하여 무기체계전반의 정확성과 기술적우월성,실전효과성이 완벽하게 확인되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試験発射の結果に大満足を示されながら、任意の武器体系による無条件的で機動的で精密で強力な反撃で敵共を一挙に制圧できる徹底した実践準備態勢を再び立証した我々の核戦闘武力の高度の反応能力に高く評価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발사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임의의 무기체계에 의한 무조건적이고 기동적이며 정밀하고 강위력한 반격으로 적들을 일거에 제압할수 있는 철저한 실전준비태세를 또다시 립증한 우리 핵전투무력의 고도의 반응능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今日、打ち上げられたミサイルの爆音は、敵共に再び送る我々の明々白々とした警告であり、我が国の戦争抑止力の絶対的な信頼性と戦闘力に対する実践的な検証であり、顕著な誇示となると再び強調されながら、我々は任意の時刻に到来するいかなる重大な軍事的危機、戦争の危機も断固として抑制し、主導権を完全に戦い取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核戦略武力運用空間を継続して拡大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울린 미싸일폭음은 적들에게 또다시 보내는 우리의 명명백백한 경고이며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절대적인 신뢰성과 전투력에 대한 실천적인 검증이고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시면서 우리는 임의의 시각에 도래하는 그 어떤 엄중한 군사적위기,전쟁위기도 단호히 억제하고 주도권을 완전히 쟁취할수 있게 핵전략무력운용공간을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切れ目ない国防力強化は国の尊厳と自主権、生存権死守のために少しも揺るがすことがすことがきない、揺るがしてはならない一貫し、不変の我々の革命方針、闘争の基礎であると言われながら、我々は国家核戦闘武力の無限大で、加速的な強化発展に総力を集中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끊임없는 국가방위력강화는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사수를 위해 조금도 드틸수 없는,드티여서는 안될 일관하고 불변한 우리의 혁명방침,투쟁기조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국가핵전투무력의 무한대하고 가속적인 강화발전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共和国核戦闘武力がさらに正確で、確信性ある軍事対応体制を完備していくであろうという期待と確信を表明されながら、試験発射成功に寄与した成員と共に意義深い記念写真を撮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핵전투무력이 더욱 정확하고 확신성있는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시험발사성공에 기여한 성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끝)

    20221013 PIC0070590
    Source: KCNA, 2022/10/13

    20221013 PIC0070591
    Source: KCNA, 2022/10/13

    20221013 PIC0070592
    Source: KCNA, 2022/10/13

    www.kcna.kp (주체1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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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国がミサイル発射を発表する前に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が明らかになった。巡航ミサイルなので発表をしなかった可能性もあるが、『聯合ニュースTV』を見たら、「朝鮮中央通信」を参照しながらミサイル発射を報じ、韓国・合同参謀本部もミサイルが「昨日(12日)早朝、ケチョン一帯から2発の発射」があったことを確認したと報じている。詳細未確認ながら、日本の防衛省は発表していなかったはずだ。

    この報道は、『労働新聞』にも掲載されており、国内向けにもなっている。既に、9月末から10月初旬に至る一連のミサイル発射をまとめて国内向けに報道しているので、これだけをしない理由はない。特に「試験発射」が「成功裡」に行われたのだからなおさらである。

    長距離巡航ミサイル発射は、2021年9月にもあった。
    http://dprknow.jp/blog-entry-4798.html

    20221012 2000km missile

    ミサイルは「朝鮮西海上空に設定された楕円及び八の字型軌道に従い」とあるので、西に向けて発射されたことは間違いない。そして、「2000kmラインの標的を命中打撃した」としているが、これが直線距離で2000kmだとすると上の地図に示した範囲内となり、西南部の島嶼部も含む日本列島を飛び越えなければならない。飛び越えていたとするなら、日本は発表すらできずに見過ごしたということになってしまう。さすがにそれはないと思うので、「2000kmライン」は黄海上で複雑な飛行をした全ての飛行距離のことではないかと推測されるが、非常に重要なポイント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また、飛行距離も2021年9月の発射より500kmほど長くなっている。「1万234s」飛行したとされているが、時間に換算すると2時間50分34秒となる。2000km飛行したとしているので、速度は703km/hとなり、一般的な旅客機よりも遅い速度で飛行したことになる。大気が濃い低空(海面すれすれ)を飛行しているはずなので、703km/hは遅い速度とは言えないのかも知れない。

    「元帥様」は、このミサイルを「核戦闘武力」と呼んでいるので、通常爆弾ではなく、戦略核あるいは戦術核を搭載することを前提としたミサイルということになる。さらに、「我々は国家核戦闘武力の無限大で、加速的な強化発展に総力を集中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ていることから、今後もさらなるミサイル開発を進めるだけではなく、核実験が近々行われる可能性があることも示唆している。

    このタイミングで巡航ミサイル実験をしたのは、ウクライナに対するロシアのミサイル攻撃と関連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ロシアのミサイルの精度についてあれこれ言われているが、ともかくもウクライナに命中し、多くの施設、とりわけ発電所を破壊したことは間違いない。さらに、民間人の人的被害も発生しており、「ミサイルに対する恐怖心」が世界的に高まっている。そうした中、北朝鮮がミサイル能力を誇示することは政治的に有効であり、さらにプーチンの「核威嚇」と合わせて「核戦闘武力」と結びつけておけばさらに効力を増す。

    過去記事にも書いたが、事実上の「核保有国」になってしまった北朝鮮を米国が攻撃できないのは、「核保有国」であるロシアを米国が攻撃できないのと同じでなくても近い状況にあると北朝鮮は考えているはずだ。米国は決してそれを公式には認めようとしないだろうが、そのことは十分に認識している、つまり北朝鮮を攻撃すれば下手をすれば米本土に核爆弾が落ち、そうでなくても韓国や日本に核爆弾が落ちることは想定しているに違いない。

    北朝鮮は、2017年11月の「成功体験」があるので、これから11月末にかけて核実験も含む「国家核戦闘武力の無限大で、加速的な強化発展に総力を集中」しながら、さらに米国に対する圧迫を高めていくことになろう。問題はその先であるが、バイデンがトランプのような行動に出るのかはかなり不透明だし、トランプが「元帥様」と対話する契機を作った文在寅のような大統領は韓国にいない。

    そう考えると、エスカレートが継続するという危険性があるが、党大会で任期を延長するであろう習近平が第二次核危機の時のように出てきて、仲裁に当たるというシナリオが既に描かれ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習近平がそれに成功すれば、中国の国際的な評価は一気に上がり、北朝鮮は中国の評価を上げる協力者として陰に陽に中国から支援を受けられることになる。大胆な予想ではあるが、バイデンがトランプのように方針転換をしない限り、そのような道筋以外になさそうだ。

    「尹錫悦列車」:表現の自由を侵害と「我々民族同士」、「最高尊厳」の写真は折り曲げられない北朝鮮だが (2022年10月11日 「我々民族同士」

    11日、「我々民族同士」に「「漫画で見る南朝鮮ニュース『尹錫悦列車』」という動画が掲載された。


    Source: 「我々民族同士」、2022/10/11

    高校生が描いた尹錫悦「逆徒」を風刺する漫画が、「第23回学生漫画公募展の政治問題を風刺する時事漫画部門で金賞」を授与され、さらに「第25回プチョン漫画祝典の全期間、南朝鮮漫画博物館に展示」されたことについて、「傀儡文化体育観光部が、この漫画が政治的主題を露骨に扱ったと問題視」したことは、表現の自由に反すると非難している。

    この件については、韓国のMBCニュースなども報じている。

    Source: MBC, YouTube, 2022/10/04

    動画の中では、具体的な言及はしていないが、拙ブログで取り上げた尹錫悦の米国での暴言事件についても触れている。

    『労働新聞』に掲載された「最高尊厳」の写真は折り曲げられない北朝鮮なのだが、「逆徒」については風刺画を描くことは「表現の自由」ということなのだろう。

    「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でした朝鮮労働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組織秘書であるチョ・ヨンウォン同志の竣工の辞」 (2022年10月11日 「朝鮮中央通信」)

    11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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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でした朝鮮労働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組織秘書であるチョ・ヨンウォン同志の竣工の辞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의 준공사

    我が国の復興繁栄と人民の福利増進のための建設闘争で革命的党軍の必勝の気質と実践力を再び堂々と誇示した勇猛な朝鮮人民軍海軍、空軍将兵諸君!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건설투쟁에서 혁명적당군의 필승의 기질과 실천력을 다시한번 본때있게 과시한 영용한 조선인민군 해군, 공군장병동지들!

    国の東部地区に世界最大規模の温室生産基地を立派に建設することに寄与した人民軍軍人と軍人家族の皆さん!
    나라의 동부지구에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를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기여한 인민군군인들과 군인가족 여러분!

    咸興市民と咸鏡南道の勤労者の皆さん!
    함흥시민들과 함경남도안의 근로자 여러분!

    同志達の堅忍不発の労力闘争と犠牲的な献身により、我が党が構想し、展開したまた一つの巨創な創造物がここリョンポ地区に胸がいっぱいになる実体として誕生しました。
    동지들의 견인불발의 로력투쟁과 희생적인 헌신에 의하여 우리 당이 구상하고 전개한 또 하나의 거창한 창조물이 여기 련포지구에 가슴벅찬 실체로 태여났습니다.

    僅か数ヶ月前には展望図にだけ描かれていた爽快な温室の海が目前の現実として展開され、絵のように美しい農場村が建設され、めでたい10月の名節と共に盛大な竣工の日を迎えることになったのは、咸鏡南道人民だけではない全国人民の喜びであり、慶事です。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전망도에서만 그려볼수 있었던 장쾌한 온실바다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 그림같이 아름다운 농장마을이 솟아나 경사로운 10월의 명절과 더불어 성대한 준공의 날을 맞이하게 된것은 함경남도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의 기쁨이고 경사입니다.

    奇跡としか表現できないこの転変は、未曾有の激難に勝ち抜き、屈することなく前進してきた今年の闘争の成果とも言える偉大な勝利です。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표현할수 없는 이 변혁은 미증유의 격난을 이겨내며 굴함없이 전진해온 올해 투쟁의 상징과도 같은 위대한 승리입니다.

    歳月を締めくくるリョンポの転変は、難関の前でさらに強くなる我々の力と気性の縮図であり、困難なほどさらに強烈で熱くなる我が党の人民に対する愛の誇らしい結実です。
    세월을 주름잡은 련포의 전변은 난관앞에서 더욱 강해지는 우리의 힘과 기상의 축도이며 어려울수록 더욱 강렬하고 뜨거워지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자랑찬 결실입니다.

    敵対勢力の悪辣な圧殺策動に突発的な悪性伝染病事態と深刻な自然災害まで続き、積み重なっていた最悪の国難を果敢に撃破し、自力で幸福と文明を創造していく我々人民の百節不屈の闘志と我が国の無尽の底力がリョンポの新たな姿に凝縮されています。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압살책동에 돌발적인 악성전염병사태와 혹심한 자연재해까지 련이어 겹쳐들었던 최악의 국난을 과감히 격파하며 자력으로 행복과 문명을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지와 우리 국가의 무진한 저력이 련포의 새 모습에 응축되여있습니다.

    意義深いこの場で革命的党軍の無限な忠実性と威力を残すところなく轟かし、ここ東海岸に人民のためのまた一つの宝農場を立派に建設した人民軍将兵に敬愛する金正恩同志の委任により熱い感謝と戦闘的挨拶を捧げます。
    뜻깊은 이 자리에서 혁명적당군의 무한한 충실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여기 동해기슭에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보배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운 인민군장병들에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드립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リョンポ温室農場は、決してその規模や使命だけでは語り尽くせない胸を熱くするエピソードが込められています。
    련포온실농장은 결코 그 규모나 사명만으로는 다 헤아릴수 없는 가슴뜨거운 사연을 안고있습니다.

    リョンポ地区で着工の初の発破音が上がったのは今年の2月ですが、党中央がここに大規模の現代的な温室農場を建設することを構想して推進してきたのは、今から3年前のチュンピョン温室農場建設を作戦した時からでした。
    련포지구에서 착공의 첫 발파소리가 울린것은 올해의 2월이였지만 당중앙이 이곳에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을 일떠세울것을 구상하고 추진하여온것은 지금으로부터 세해전 중평온실농장건설을 작전할 때부터였습니다.

    今も我々は目さえ開くことが難しい強い砂風の中で自ら建設敷地を確定して下さり、強風にも耐えられるように建物をしっかりと建設することに関する問題をはじめとし、温室農場建設と関連した具体的な教示を与えて下さった敬愛する総秘書同志の崇高なお姿を忘れることができません。
    지금도 우리는 눈조차 뜨기 힘든 세찬 모래바람속에서 몸소 건설부지를 확정해주시고 강풍에도 견딜수 있게 건물들을 잘 건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온실농장건설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영상을 잊을수 없습니다.

    国の重要軍事基地を丸ごと提供しても、経済と科学技術発展で大きな役割を担い、苦労が多い咸興市と咸鏡南道人民に青々とした新鮮な野菜を切らすことなく生産、供給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党中央の崇高な意志に支えられ、リョンポ温室農場建設が今年の最重要建設政策課題として定められ、強力な建設指揮部と力量が編制され、設備と資材、資金などが最優先敵に保障されました。
    나라의 중요군사기지를 통채로 내여주는한이 있더라도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푸르싱싱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생산공급하여야 한다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지에 떠받들려 련포온실농장건설이 올해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로 정해지고 강력한 건설지휘부와 력량이 편성되였으며 설비와 자재, 자금 등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였습니다.

    人民とした約束、人民の福利増進のための事業はいかなる対価を払っても必ずや結実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党と政府の確固不動な意志により、リョンポ地域では時間との戦争、新たな基準、新たな奇跡創造の攻撃戦が一瞬も休まず展開されました。
    인민과 한 약속,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한다는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에 따라 련포전역에서는 시간과의 전쟁, 새 기준, 새 기적창조의 공격전이 순간도 멈춤없이 전개되였습니다.

    党中央の特別命令を受けた空の不死鳥、海の決死隊員は、総秘書同志が着工の初のスコップを入れられた場所の紅い土を入れた小袋と煮えたぎる心臓で書いた誓いの言葉を胸に抱き、230日の昼と夜、熾烈な白熱戦を続けてきました。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은 하늘의 불사조, 바다의 결사대원들은 총비서동지께서 착공의 첫삽을 뜨셨던 장소의 흙을 담은 붉은 주머니와 피끓는 심장으로 쓴 맹세문을 가슴에 품고 230여일의 낮과 밤을 치렬한 백열전으로 이어왔습니다.

    国家と人民の生死存亡がかかっていた最悪の危機状況でも、リョンポ地域で響き渡る建設の音がさらに力強く響き渡っているという知らせは、そのまま病魔と闘っている全国の人民に勝利の自信を抱かせてくれた不死薬となり、我々が苦痛の中で呻き、倒れて躊躇することを願っている敵共には恐ろしい鉄槌となりました。
    국가와 인민의 생사존망이 판가리되던 최악의 위기상황에서도 련포전역에서 우렁찬 건설의 동음이 더 힘차게 울리고있다는 소식은 그대로 병마와 싸우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준 불사약이 되였고 우리가 고통속에 신음하며 쓰러져 주저앉기를 바라는 원쑤들에게는 무서운 철추로 되였습니다.

    チュンピョン温室農場に比べて工事量は2倍以上に達し、期日は半分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が、軍人建設者達は我が党の宿願を実現する前には倒れる権利がないという覚悟、自分たちが汗を流すほど、苦労をするほど人民の幸福が大きくなるという崇高な精神を抱き、襲いかかる高熱と強い砂強風、降りしきる豪雨の中でもお互いに助け合って競争しながら攻撃気勢を一時たりとも落とすことはありませんでした。
    중평온실농장에 비해 공사량은 두배이상에 달하고 기일은 절반밖에 안되였지만 군인건설자들은 우리 당의 숙원을 실현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가 없다는 각오, 자기들이 땀을 흘린것만큼, 고생한것만큼 인민의 행복이 커간다는 숭고한 정신을 안고 엄습하는 고열과 세찬 모래강풍, 쏟아지는 폭우속에서도 서로 돕고 경쟁하며 공격기세를 한시도 늦추지 않았습니다.

    党と祖国に捧げる軍人達の最も清い良心と高潔な献身は、我々人民にこの世にない財を与えようという党の意を花咲かせ、意義深い10月の名節を迎える我が党に限りないやり甲斐と栄光を贈りました。
    당과 조국에 바치는 군인들의 가장 깨끗한 량심과 고결한 헌신은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없는 재부를 안겨주려는 당의 뜻을 꽃피우고 뜻깊은 10월의 명절을 맞는 우리 당에 더없는 보람과 영광을 선물하였습니다.

    咸鏡南道人民も工事期間、軍人建設者と苦楽を共にし、850棟の温室と1000世帯の住宅をはじめとし、多くの対象建設に必要な土砂を円満に保障し、防風林の木1本、芝1本にも真心を傾け、我々の革命の誇らしい伝統である軍民一致、軍民協同作戦の威力を残すところなく誇示しました。
    함경남도인민들도 공사기간 군인건설자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850여동의 온실과 1, 000여세대의 살림집을 비롯하여 많은 대상건설에 필요한 골재를 원만히 보장하였으며 방풍림의 나무 한그루, 잔디 한포기에도 진정을 기울여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인 군민일치,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습니다.

    実に、リョンポ温室農場の竣工は、偉大な党中央と思想と意、呼吸と歩みを同じにする我々の人民軍将兵の英勇的闘争と我が国特有の国風である軍民大団結の力が抱かせた輝かしい勝利です。
    정녕 련포온실농장의 준공은 위대한 당중앙과 사상과 뜻, 숨결과 보폭을 같이하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과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인 군민대단결의 힘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입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生産面積だけでも100町歩に達し、生産能力が数万トンに達する世界最大規模のリョンポ温室農場は、野菜生産の現代化、集約化、工業化が高い水準で実現された我が国の温室農場の新たな標準であり、先進的な農業技術を普及する実物教育農場、我々式農村文明創造の新たな拠点です。
    생산면적만 해도 100정보에 달하고 생산능력이 수만t에 달하는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은 남새생산의 현대화, 집약화, 공업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우리 나라 온실농장의 새로운 표준이며 선진적인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실물교육농장, 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새로운 거점입니다.

    咸鏡北道と咸鏡南道に続けて全国各地にこうした大規模温室農場を建設し、人民の福利増進に実質的に寄与し、我々自身の生活を改変させようというのが我が党の抱負であり、確固たる決心です。
    함경북도와 함경남도에 련이어 전국도처에 이런 대규모온실농장을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우리자신의 생활을 개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포부이고 확고한 결심입니다.

    党中央の構想と決心を支え、人民の財を立派に建設したその精神、その気勢でリョンポの火の風のような建設神話を切れ目なく創造して前進すれば、我々には突破できない難関はなく、我々の目標はさらに速く、さらに用意周到に占領されることでしょう。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받들어 인민의 재부를 훌륭히 일떠세운 그 정신, 그 기세로 련포불바람과 같은 건설신화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전진한다면 우리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우리의 목표들은 더 빨리, 더욱 용의주도하게 점령될것입니다.

    全ての人民軍将兵は、祖国の防戦を金城鉄壁で死守すると共に、党中央が呼びかける社会主義建設の栄誉ある戦線で継続して勝利の凱歌だけを高く響か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모든 인민군장병들은 조국의 방선을 금성철벽으로 사수하는것과 함께 당중앙이 부르는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전선마다에서 계속 승리의 개가만을 높이 울려나가야 합니다.

    リョンポ温室農場の幹部と従業員は、人民軍軍人の愛国愛民の汗が染みこんだ温室を誠意を持って、責任を持って管理運営し、生産を活性化させ、道内人民の食生活向上に実質的な利を与える宝の農場、愛国農場として発展させなければなりません。
    련포온실농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군군인들의 애국애민의 땀이 슴배인 온실을 정성껏, 책임적으로 관리운영하고 생산을 활성화하여 도내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실질적인 덕을 주는 보배농장, 애국농장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咸鏡南道の幹部と党員と勤労者は、工業道である咸南が力を発揮して立ち上がり、経済建設と人民生活向上の活路を切り開いていくことを願っている党の期待をいつも肝に銘じ、職場毎に創造と革新の炎を力強く燃え上がらせ、全面的国家発展の新時代を先頭に立って切り開いてい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
    함경남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공업도 함남이 용을 쓰며 일어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바라는 당의 기대를 언제나 명심하고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전면적국가발전의 새시대를 앞장에서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遠からずここリョンポ地区で生産した各種の初物野菜が咸興市と咸鏡南道の人民に届くことになり、ここで響き渡る豊年の歌声は全国に社会主義勝利のこだまとして響き渡ることでしょう。
    머지않아 여기 련포지구에서 생산한 갖가지 첫물남새들이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에게 가닿게 될것이며 이곳에서 울려나올 풍년의 노래소리는 온 나라에 사회주의승리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게 될것입니다.

    最も正確で洗練された領導で革命を導いている党があり、最も命名で強靭な人民が暮らす社会主義、我が祖国の国力と国威は日々高まっており、我々が願い、着実に実現している変化は、我々の前に自ら驚くべき新たな変貌、新たな生活を展開しています。
    가장 정확하고 세련된 령도로 혁명을 이끄는 당이 있고 가장 슬기롭고 강인한 인민이 사는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국력과 국위는 나날이 높아지고있으며 우리가 바라고 착실하게 실현해가는 변화는 우리앞에 스스로도 놀라운 새 면모, 새 생활을 펼치고있습니다.

    皆、試練と難関が積み重なるほどさらに高い理想と抱負を抱き、我々の力、我々の手でさらによい明日を近づけるために勇気百倍、自信も高く継続して力強く闘っていきましょう。
    모두다 시련과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높은 리상과 포부를 안고 우리의 힘, 우리의 손으로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계속 힘차게 싸워나갑시다.

    「佐渡鉱山は世界文化遺産になれない」 (2022年10月11日 「朝鮮外務省」)

    11日、「朝鮮外務省」HPに以下。

    ************
    佐渡鉱山は世界文化遺産になれない
    사도광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될수 없다

    2022.10.11.

    日本が卑劣で厚顔無恥な歴史歪曲、歴史否定行為に継続してしがみついている。
    일본이 비렬하고 후안무치한 력사외곡, 력사부정행위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最近、日本政府が日帝の植民地統治時期、朝鮮人強制労働犯罪現場である新潟県の佐渡鉱山を世界文化遺産として登録しようと再び画策していることが代表的実例である。
    최근 일본정부가 일제의 식민지통치시기 조선인강제로동범죄현장인 니이가다현의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또다시 획책하고있는것이 대표적실례이다.

    1940年、日本鉱山協会が作成した文献だけを見ても、日帝が朝鮮人を強制して引っ張っていき、悪辣に血と汗を絞り出した罪悪の真相をよく物語っている。
    1940년 일본광산협회가 작성한 문건만 보더라도 일제가 조선사람들을 강제로 끌어다 악착하게 고혈을 짜내던 죄악의 진상을 잘 알수 있다.

    それによると、日帝は強制して引っ張っていった朝鮮人に極悪な環境で殺人的な奴隷労働を強要し、朝鮮人を劣等民族だと冒涜して差別する行為も躊躇なく行った。
    그에 의하면 일제는 강제로 끌고간 조선사람들에게 극악한 환경에서 살인적인 노예로동을 강요하였으며 조선사람들을 렬등민족이라고 모독하고 멸시하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さらに民族性を去勢するために日本語を強圧的に学ばせ、日本語だけで話すようにした。
    지어 민족성을 거세하기 위해 일본말을 강압적으로 배워주며 일본어로만 말하도록 하였다.

    その結果、多くの朝鮮人労働者が過酷な苦役と差別、飢餓に苦しんだ末、死に至ったり苦役場を脱出したりした。
    그 결과 많은 조선인로동자들이 가혹한 고역과 차별, 굶주림에 시달리던 끝에 죽음을 당하거나 고역장을 탈출하였다.

    実に、日本が近代化の象徴と称賛している鉄道、建設道路、炭坑、鉱山、発電所など、産業施設事には朝鮮人が流した血が染みこんでいない場所はないほどだ。
    실로 일본이 근대화의 상징으로 자찬하는 철도, 간선도로, 탄광, 광산, 발전소 등 산업시설들마다에는 조선사람들이 흘린 피가 스며있지 않는 곳이란 없을 정도이다.

    日本が過去の犯罪の行跡が歴々と残っている日帝時期の産業施設を選び出し、世界文化遺産として登録しようとしているのは、過去の歴史を歪曲、否定し、日帝が犯した特大反人倫犯罪を美化、粉飾しようという策動の一環である。
    일본이 과거범죄의 행적이 력력히 남아있는 일제시기의 산업시설들을 골라가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하는것은 과거력사를 외곡, 부정하고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미화분식하려는 책동의 일환이다.

    侵略と犯罪の事実を「文化遺産」として塗り直してしまおうという日本の破廉恥な歴史歪曲策動は、彼らの侵略的本性と道徳的低劣性だけを浮かび上がらせている。
    침략과 범죄사실들을 《문화유산》으로 분칠하려는 일본의 파렴치한 력사외곡책동은 저들의 침략적본성과 도덕적저렬성만 부각시키게 될뿐이다.

    日本は朝鮮人民の血の滲む恨みが染みこんだ過去罪悪の生きた証拠の場を世界文化遺産としてではなく、後代に真実を知らせる遺産として保存しようと努力すべきである。
    일본은 조선인민의 피맺힌 원한이 서린 과거죄악의 산 증견장소를 세계문화유산으로가 아니라 후대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유산으로 보존하려고 노력하는것이 더 좋을것이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日本研究所研究員、ラ・クックチョル
    일본연구소 연구원 라국철

    「偉大な母なる党が我々人民に抱かせてくれたまた一つの愛の贈り物、めでたい10月の名節を迎え、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が盛大に開催、金正恩同志が自ら竣工テープを切られた」:帽子を交換したお茶目な「元帥様」、軍事と経済で「党創建77周年」を慶祝 (2022年10月11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10/11

    11日、「朝鮮中央通信」などが「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に「元帥様」が出席したと報じている。

    「元帥様」が建設に従事した海軍兵のの帽子と自分の帽子を交換して写真撮影をするというお茶目な様子も紹介している。これも「偉人の逸話」として語り継がれるのであろう。訳出は追って。

    20201011 PIC0070528
    Source: KCNA, 2022/10/11

    軍事部門ではミサイル、空軍、砲兵を大規模動員した大規模訓練て「米帝と南朝鮮傀儡」の軍事的な動き圧殺。経済部門では大規模な「温室農場」竣工により、人民生活向上。これら2つで「党創建記念日」を祝賀したというのが「党創建77周年」の成果ということになろう。

    ***********************
    偉大な母なる党が我々人民に抱かせてくれたまた一つの愛の贈り物、めでたい10月の名節を迎え、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が盛大に開催、金正恩同志が自ら竣工テープを切られた
    위대한 어머니당이 우리 인민에게 안겨준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
    경사로운 10월의 명절을 맞으며 련포온실농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人民の福利増進を最優先、絶対視する偉大な党中央の精力的な領導の下、今年の党と国家の最重大建設政策課題として策定され、成功裡に推進されてきたリョンポ温室農場建設が意義深い朝鮮労働党創建77周年に合わせて立派に完工された。
    인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절대시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올해 당과 국가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로 책정되고 성과적으로 추진되여온 련포온실농장건설이 뜻깊은 조선로동당창건 77돐을 맞으며 훌륭히 완공되였다.

    大規模野菜生産基地である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が、10月10日に盛大に開催された。
    대규모남새생산기지인 련포온실농장 준공식이 10월 10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竣工式に参加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党中央委員会第8期第4回全員会議の決定により、世界屈指の大温室農場として、高い水準で自動化が実現された現代的な農場、我々式農村文明創造の拠点として素晴らしく建設されたリョンポ温室農場は、我が党が人民に抱かせてくれるまた一つの愛の贈り物であり、繁栄の財であり、社会主義農村振興の新たな変革的実体である。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세계굴지의 대온실농장으로,높은 수준에서 자동화가 실현된 현대적인 농장,우리식 농촌문명창조의 거점으로 희한하게 솟아난 련포온실농장은 우리 당이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이고 번영의 재부이며 사회주의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이다.

    国の重要な工業都市、科学都市である咸興市と咸鏡南道人民の野菜保障問題をいつも重大事項として関心を持っておられた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その実現のために東部戦線の空軍基地を大規模温室農場に転変させる雄大な構想を展開され、自ら施工主、建設主となられ、建設事業を精力的に導いて下さった。
    나라의 중요한 공업도시,과학도시인 함흥시와 함경남도인민들의 남새보장문제를 언제나 중대사항으로 관심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 실현을 위해 동부전선의 공군기지를 대규모온실농장으로 전변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시공주,건설주가 되시여 건설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党中央の貴重な意を心臓で支えて立ち上がった人民軍将兵は、リョンポ創造精神、リョンポ風を巻き起こしながら、僅か230日間で人々が理想としてだけ描いていた巨大な温室農場を世界に見ろとばかりに建設する奇跡を創造した。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떨쳐나선 인민군장병들은 련포창조정신,련포불바람을 일으키며 불과 230여일동안에 사람들이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거대한 온실농장을 세상이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280町歩の広い敷地に現代化、集約化、工業化された850棟の水耕及び土壌温室と地方の特色を生かした1000世帯の住宅、学校、文化会館、総合奉仕施設などが区画別に調和をなし、新時代の文明を誇示する完全な一つの大農場地区が胸を一杯にする壮観を展開した。
    280정보의 드넓은 부지에 현대화,집약화,공업화된 850여동의 수경 및 토양온실들과 지방의 특색을 살린 1,000여세대의 살림집,학교,문화회관,종합봉사시설 등이 구획별로 이채롭게 조화되여 새시대의 문명을 과시하는 옹근 하나의 대농장지구가 가슴뿌듯한 장관을 펼치였다.

    めでたい10月の名節に偉大な党の人民大衆第一主義政治理念と主体的建築美学思想が完璧に具現された社会主義文化農場の誕生を宣布することになる竣工式場は、参加者の無限の激情と歓喜で煮えたぎっていた。
    경사로운 10월명절에 위대한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사회주의문화농장의 탄생을 선포하게 될 준공식장은 참가자들의 무한한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歓迎曲が鳴り響く中、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竣工式場に到着されると、祝砲が打ち上げられ、爆風のような「万歳!」の喚声が天地を震撼した。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도착하시자 축포가 터져오르고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全ての参加者は、我々の革命の極困難な環境の中でも人民の夢と理想を実現するための最も正確な路線を提示され、骨太の目標と明るい未来を設計され、活気に満ちた国家発展の新たな局面を果敢に切り開いて行かれる敬愛する総秘書同志を激情の中で仰ぎ見、熱狂的な歓声を上げた。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혁명의 극난한 환경에서도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정확한 로선을 제시하시고 통이 큰 목표와 휘황한 앞날을 설계하시며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과감히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격정속에 우러르며 열광적으로 환호하였다.

    金正恩同志は、党中央の命令を輝かしく貫徹し、憮然としていた原野に明るい温室の海を展開した全ての軍人建設者に温かい祝賀と戦闘的激励を送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중앙의 명령을 빛나게 관철하여 무연하던 벌판에 희한한 온실바다를 펼쳐놓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전투적격려를 보내시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副委員長であり、内閣総理である金ドクフン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組織秘書であるチョ・ヨンウォン同志が竣工式に参加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金ジョングァン同志、金ミョンシク同志、金グァンヒョク同志をはじめとした武力機関の責任幹部、建設に動員された人民軍部隊の指揮官と軍人建設者が参加した。
    김정관동지,김명식동지,김광혁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부대 지휘성원들과 군인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咸鏡南道党委員会責任秘書、李ジョンナム同志をはじめとした幹部と勤労者、リョンポ温室農場の従業員が参加した。
    함경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정남동지를 비롯한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련포온실농장 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が荘重に吹奏され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組織秘書であるチョ・ヨンウォン同志が竣工の辞を述べ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演説者は、敬愛する金正恩同志の委任により東海岸に人民のためのまた一つの宝農場を立派に建設した人民軍将兵に熱い感謝と戦闘的挨拶を送ると言いながら、めでたい10月の名節と共に世界最大規模の温室や再生産基地が盛大に竣工することになったのは、咸鏡南道人民だけではない全国の喜びであり、慶事だと述べた。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동해기슭에 인민을 위한 또 하나의 보배농장을 훌륭히 일떠세운 인민군장병들에게 뜨거운 감사와 전투적인사를 보낸다고 하면서 경사로운 10월의 명절과 더불어 세계최대규모의 온실남새생산기지가 성대히 준공하게 된것은 함경남도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의 기쁨이고 경사이라고 말하였다.

    敬愛する総秘書同志は、人民とした約束、人民の福利増進のための事業をいかなる対価を払っても必ず結実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重大な課業として策定され、敷地確定と力量編成、設計と施工、資材保障問題に至るまで建設における全ての問題を再優先的に解決してやるようにされ、建設の全過程を精力的に導いて下さったと彼は言及した。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과 한 약속,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하는 중차대한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부지확정과 력량편성,설계와 시공,자재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주도록 하시며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彼は党中央の特別命令を受けた軍人建設者が総秘書同志が着工の初のシャベルを入れた場所の土を入れた紅い小袋と血が煮えたぎる心臓で書いた誓いの文字を胸に抱き、昼夜続けて白熱戦を展開することで、膨大な工事を成功裡に結束させたことについて強調した。
    그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을 받아안은 군인건설자들이 총비서동지께서 착공의 첫삽을 뜨셨던 장소의 흙을 담은 붉은 주머니와 피끓는 심장으로 쓴 맹세문을 가슴에 품고 낮에 밤을 이어 백열전을 벌림으로써 방대한 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演説者は、リョンポ温室農場の竣工は、偉大な党中央と思想と意、呼吸と歩みを同じにする我々の人民軍将兵の英勇的闘争と我が国特有の国風である軍民大団結の力がもたらした輝かしい勝利だと言いながら、皆、我々の力、我々の手でさらに良い明日を近づけるために勇気百倍、自信を高く持って継続して力強く闘っていこうと訴えた。
    연설자는 련포온실농장의 준공은 위대한 당중앙과 사상과 뜻,숨결과 보폭을 같이하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과 우리 국가특유의 국풍인 군민대단결의 힘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라고 하면서 모두다 우리의 힘,우리의 손으로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계속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竣工テープを切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真の人民の党、母なる我が党の巨大な為民献身の旅程に永遠に刻まれる崇高なシーンが展開された竣工式場に再び響き渡る「万歳!」の喚声と祝砲が鳴り響き、感激の波動が限りなく波打っていた。
    진정한 인민의 당,어머니 우리 당의 거룩한 위민헌신의 려정에 영원히 아로새겨질 숭고한 화폭이 펼쳐진 준공식장에 또다시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과 축포가 터져오르고 감격의 파도가 끝없이 설레이였다.

    金正恩同志は熱狂の歓声を上げる軍人建設者と群衆に長い間、手を振って下さり、温かい答礼を送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건설자들과 군중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주시며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

    金正恩同志は、党と政府、軍部の幹部と共にリョンポ温室農場を視察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군부의 간부들과 함께 련포온실농장을 돌아보시였다.

    金正恩同志は、果てしなく広がった温室の海を俯瞰されながら、大規模の現代的な温室農場が建設されたことで、国の経済と科学技術発展で大きな役割を担い、苦労が多かった咸興市の労働階級と科学者、咸鏡南道人民に四季を通じて新鮮な野菜を正常に供給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喜びを禁じ得られずにお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가없이 펼쳐진 온실바다를 부감하시면서 대규모의 현대적인 온실농장이 일떠섬으로써 나라의 경제와 과학기술발전에서 큰 몫을 맡아 수고가 많은 함흥시의 로동계급과 과학자들,함경남도인민들에게 사철 신선한 남새를 정상적으로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僅か数ヶ月間で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大農場地区を目前の現実として展開したのは、我々の人民軍隊だけが創造できる奇跡中の奇跡だと繰り返し喜ばれながら、我が党の人民愛を心臓に刻み、人民のための巨創な創造物を建設することで革命軍隊の指揮官としての任務を立派に遂行した建設部隊の指揮官を近くに呼ばれ、意義深い記念写真を撮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불과 몇달동안에 이처럼 희한한 대농장지구를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은것은 오직 우리 인민군대만이 창조할수 있는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거듭 치하하시면서 우리 당의 인민사랑을 심장에 새겨안고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물을 일떠세우는데서 혁명군대 지휘성원으로서의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건설부대 지휘관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金正恩同志は、実のなる野菜温室をはじめとした生産用建物を視察されながら、野菜の品種をさらに増やし、温室面積を効果的に利用するなど、野菜生産と経営管理の科学化水準をさらに高め、チュンピョン温室農場と生産競争を展開しながら、実際に咸鏡南道人民が利を得る農場にな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열매남새온실을 비롯한 생산건물들을 돌아보시면서 남새품종을 더욱 늘이고 온실면적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등 남새생산과 경영관리의 과학화수준을 보다 높이며 중평온실농장과 생산경쟁을 벌리면서 실지 함경남도인민들이 덕을 보는 농장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我が国の自然気候条件で人民に野菜を十分に保障するには、リョンポン室農場のような大規模温室農場を各道に建設し、野菜生産の現代化、集約化、工業化を実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나라의 자연기후조건에서 인민들에게 남새를 풍족히 보장하자면 련포온실농장과 같은 대규모의 온실농장을 각 도에 건설하고 남새생산의 현대화,집약화,공업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リョンポ地区で共産主義農村を見るよう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リョンポ温室農場を手本とし、国の全般的農村発展をさらに強力で確信性を持って推進しようというのが党中央の構想だと言われながら、その実現のための具体的な課業と方途を提示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련포지구에서 공산주의농촌마을을 보게 하여야 한다고,련포온실농장을 본보기로 하여 나라의 전반적농촌발전을 더욱 강력하고 확신성있게 추진하자는것이 당중앙의 구상이라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リョンポ戦域で無限の忠実性と決死貫徹の献身的闘争気風を発揮し、今年の党と国家の最重大建設政策課題を党で定めた期日に、党で要求する高さで完璧に遂行した軍人建設者に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名で感謝を与えて下さっ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련포전역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결사관철의 헌신적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올해 당과 국가의 최중대건설정책과제를 당에서 정해준 기일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한 군인건설자들에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시였다.

    無上の信頼と栄光を抱いた全ての軍人建設者は、「祖国と人民のために服務する!」というスローガンをさらに高く掲げ、リョンポ温室農場建設で発揮した闘争気質と創造の態度を切れ目なく昇華させ、祖国保衛と社会主義建設の戦区で党の軍隊、人民の軍隊としての聖なる使命と本分を全うしていく革命的熱意に満ちていた。
    무상의 믿음과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군인건설자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련포온실농장건설에서 발휘한 투쟁기질과 창조본때를 끊임없이 승화시켜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당의 군대,인민의 군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

    リョンポ温室農場の竣工は、困難な時ほど強烈で熱くなる我が党の人民に対する無限の愛と人民大衆中心の我々式社会主義の真の姿、積み重なる試練の中でも世紀を握って、全面的復興へと飛躍している我が国の必勝不敗の偉容を再び世界に誇示する意義深い契機となった。
    련포온실농장의 준공은 어려울수록 더욱 강렬하고 뜨거워지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중첩되는 시련속에서도 세기를 주름잡으며 전면적부흥에로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필승불패의 위상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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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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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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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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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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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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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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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錦繍山太陽宮殿」参拝せず、「(第1)副部長同志」も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通信」)

    10日の「朝鮮中央通信」などを見直していた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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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労働党創建77周年に際して、党中央指導機関の成員
    조선로동당창건 77돐에 즈음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
    錦繍山太陽宮殿を訪問して崇高な敬意を示す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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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いう記事があった。参加者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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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る金ドクフン同志、チョ・ヨンウォン同志、崔龍海同志、朴ジョンチョン同志、李ビョンチョル同志をはじめとした党中央指導機関の成員と党中央委員会幹部が党創建記念日に際して10日0時、錦繍山太陽宮殿を訪れ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이 당창건기념일에 즈음하여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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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とされており、「元帥様」は参拝していない。写真で確認すると、いつもは4列目ぐらいにいる「(第1)副部長同志」の姿も見られないよ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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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0/10/10

    20201010 PIC0070441
    Source: KCNA, 2020/10/10

    過去に遡って全てを確認していないが、このところの「参拝」に「元帥様」は参加していたので、今回、不参加というのは異例に感じる。「元帥様」と共に「(第1)副部長同志」も参加していないのは、何か理由があるのだろうが、さすがにセキュリティー上の理由というところまでは行かないであろう(ミサイル発射を「女史」と共に見ているのだし)。

    参拝者紹介では、金ドクフン、チョ・ヨンウォン、崔龍海の順で紹介されており、金ドクフンが「序列2位」の状態は続いている。

    頑張れ!大井川鐵道 (2022年10月10日)

    ナチスのラジオ修理のためのコンデンサを買いに行った部品屋でラジオが流れていた。

    大井川鐵道社員らしき人がラジオで同鐵道が台風による豪雨で被害を受けたことについて話していた。私が乗った区間の一部も運転見合わせになっている。台風被害の1週間前に乗ったので、とても残念だし、是非ともはやく復旧して欲しい。

    同ラジオ放送で話をしていた社員は、「地方自治体や政府の支援がないとなかなか復旧には時間がかかる」と言っていた。

    個人でできることはないが、復旧に向けて声援だけでもしたいと思う。

    DSC05333.jpg

    「朝鮮中央TV」遅い時間まで放送続く、このまま放送終了なのか・・・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TV」)

    10日、夜は「元帥様」関連の「朝鮮記録映画」を放送。その後、ミサイル関連などの静止画報道。そして、23時過ぎに軍関連の音楽を放送している。これは、ミサイル関連報道に続く音楽なのでこのまま放送終了となるのか、それとも何か準備しているのか。遅い時間までの放送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天気予報が始まったので、これで明日の番組予告、そして放送終了になるのだろう。

    「元帥様」が写真撮影をした「戦闘飛行士」のための音楽公演が10日にあり、明日報道、数日後に「朝鮮中央TV」で放送という流れになるのか・・・

    「元帥様」は「錦繍山太陽宮殿」参拝をしなかったのだろうか。

    日本列島上空を通過したミサイルは新型の可能性 (2022年10月10日)

    4日、日本上空を通過したミサイルは新型の可能性があることが分かった。

    党創建77周年青年学生夜会と祝砲実況放送中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TV」)

    10日、19時25分頃から放送中。

    ミサイル発射はとりあえず静止画報道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TV」))

    10日18時、「朝鮮中央TV」でミサイル発射などに関する報道があったが、静止画報道だった。動画報道はしないのだろうか。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朝鮮人民軍戦線長距離砲兵区分隊と空軍飛行隊の火力打撃訓練を指導された」:空対地「真空爆弾」も実験か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通信」)

    <追記>
    「リョンポ温室農場竣工式」の動画は力が入っているが、「朝鮮中央TV」の動画報道はなかった。「朝鮮記録映画」に期待。

    Source: KCTV, 2022/10/10

    10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朝鮮人民軍戦線長距離砲区分隊と空軍飛行隊の火力打撃訓練を指導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半島情勢の重大な状況に対処し、敵共の挑発を無力化させるための軍事訓練を組織、開催することに関する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の決定により、朝鮮人民軍戦線長距離砲区分隊と空軍飛行隊の火力打撃訓練が10月6日から8日に行われた。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적들의 도발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결정에 따라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공군비행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10월 6일과 8일에 진행되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労働党中央軍寺院か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軍事訓練を現地で指導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사훈련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党中央軍事委員会成員が訓練を参観した。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10月6日、朝鮮人民軍西部戦線長距離砲兵軍部隊と西部地区空軍飛行隊の合同打撃訓練が行われた。
    10월 6일 조선인민군 서부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과 서부지구 공군비행대들의 합동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合同打撃訓練は、敵の軍事基地を模擬した島の目標に対する空軍飛行隊の中距離空調対地上誘導爆弾及び巡航ミサイル打撃と各種の近接襲撃及び爆撃飛行任務を遂行したのに続けて、戦線長距離砲兵区分隊の順次別火力打撃を加える方法で行われた。
    합동타격훈련은 적군사기지를 모의한 섬목표에 대한 공군비행대들의 중거리공중대지상유도폭탄 및 순항미싸일타격과 각종 근접습격 및 폭격비행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순차별 화력타격을 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訓練をとおして、戦線砲兵と戦闘飛行士の作戦動員準備状態と戦闘の実力が突然に厳格に検閲され、結果、有事に備えた作戦準備態勢の正確さと高度の実戦能力が顕著に実証された。
    훈련을 통하여 전선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의 작전동원준비상태와 전투실력이 불의적으로 엄격히 검열되였으며 결과 유사시에 대비한 작전준비태세의 정확성과 고도의 실전능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

    10月8日、朝鮮東海に再進入した米海軍航空母艦を含む連合軍海軍の海上連合機動訓練が行われている状勢の背景の下で、史上初めて150機余りの各種の戦闘機を同時出撃させた朝鮮人民軍空軍の大規模航空攻撃総合訓練が行われた。
    10월 8일 조선동해에 재진입한 미해군항공모함을 포함한 련합군해군의 해상련합기동훈련이 감행되고있는 정세배경하에서 사상 처음으로 150여대의 각종 전투기들을 동시출격시킨 조선인민군 공군의 대규모항공공격종합훈련이 진행되였다.

    訓練では、空軍師団、連隊別戦闘飛行士の地上目標打撃と空中戦遂行能力を判定し、作戦対象物による空襲規模と順番と方法、戦法を再確証し、飛行指揮に熟練し、部隊別協同作戦遂行能力を高めることに目的を置き、新型空中武器システムの試験発射を通して、信頼性を検証した。
    훈련에서는 공군사단,련대별 전투비행사들의 지상목표타격과 공중전수행능력을 판정하고 작전대상물에 따르는 공습규모와 절차와 방법,전법을 재확증하며 비행지휘를 숙련하고 부대별 협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신형공중무기체계들의 시험발사를 통하여 신뢰성을 검증하였다.

    続けて、この日の夜、敵作戦飛行場打撃を模擬した戦線東部地区長距離砲兵区分隊の大集中火力打撃訓練が行われ、提示された戦闘状況での迅速対応能力と軍事的威力、武器システムの戦闘的性能を再び確証した。
    이어 이날 밤 적작전비행장타격을 모의한 전선동부지구 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대집중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제시된 전투정황에서의 신속대응능력과 군사적위력,무기체계들의 전투적성능을 다시한번 확증하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我々の頼もしい砲兵と戦闘飛行士が戦闘力強化の日々に不断に錬磨してきた優秀な実戦能力と我々の軍隊特有の気質的な勇敢さと愛国心を残すところなく発揮したことについて高く称賛されながら、突然の実践状況にも能動的に正確に対処できるように思想精神的に、軍事技術的に徹底して準備したことについて満足を表明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미더운 포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이 전투력강화의 나날들에 부단히 련마해온 우수한 실전능력과 우리 군대특유의 기질적인 용감성과 애국심을 남김없이 발휘한데 대하여 높이 치하하시면서 불의적인 실전상황에도 능동적으로 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사상정신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철저히 준비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我が国の周辺で持続的に悪化している軍事状況からして、より迅速で徹底した戦争準備態勢と軍事的対応能力強化は我々の革命の前で必須不可欠の要求となっ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人民軍将兵がいつも激動状態でさらに確固たる万端の戦闘動員態勢を抜け目なく整えることについて強調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있는 군사정세상황을 놓고볼 때 보다 신속하고 철저한 전쟁준비태세와 군사적대응능력강화는 우리 혁명앞에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나선다고 하시면서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더욱 확고한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全ての哨兵が透徹した主敵観、主体的な戦争観でさらにしっかりと武装し、祖国の最前方と我々の自主権を無敵の軍事力で鉄桶のごとく守ることを訴えられながら、訓練に参加した軍人を愛の懐に抱かれ、意義深い記念写真を撮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모든 장병들이 투철한 주적관,주체적인 전쟁관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조국의 최전방과 우리의 자주권을 무적의 군사력으로 철통같이 지켜나갈것을 호소하시면서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全ての将兵たちは、一触即発の尖鋭な情勢の中で祖国保衛の聖なる使命をさらい固く抱き、戦闘力強化に拍車をかけ、いかなる戦闘任務も立派に遂行することで党の軍事政策を完璧に実践で支えていく厳粛な決意をした。
    전체 장병들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사명을 더 굳건히 가다듬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그 어떤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당의 군사정책을 완벽한 실천으로 받들어갈 엄숙한 결의를 다지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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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型空中武器システムの試験発射」なるもの、この写真だろうか。

    空対地ミサイルのようなものが発射される
    20221010 PIC0070393
    Source: KCNA, 2022/10/10

    目標の島に命中し、真空圏のようなものを発生させながら爆発している。
    20221010 PIC0070394
    Source: KCNA, 2022/10/10

    その様子を「元帥様」が双眼鏡で見ている。
    20221010 PIC0070395
    Source: KCNA, 2022/10/10

    この動画にある「真空爆弾」と写真の真空圏のように見える部分が似ている。

    Source: New Horizon TV,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bFVyNrZEFxA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朝鮮人民軍戦術核運用部隊の軍事訓練を指導された」:SLBMではなく水中のサイロから発射するミサイルと判明、「課業」はどちらだったか (2022年10月10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10/10

    10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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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朝鮮人民軍戦術核運用部隊の軍事訓練を指導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평양 10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国の戦争抑止力と核反撃能力を検証、判定し、敵共に重大な警告を送るための朝鮮人民軍戦術核運用部隊の軍事訓練が9月25日から10月9日までの期間に行われた。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였다.

    我が軍隊の当該軍事訓練は、米海軍航空母艦とイージス駆逐艦、核動力潜水艦をはじめとした連合軍の大規模海上戦力が朝鮮半島水域で危険な軍事演習を行っている時期に行われた。
    우리 군대의 해당 군사훈련은 미해군항공모함과 이지스구축함,핵동력잠수함을 비롯한 련합군의 대규모해상전력이 조선반도수역에서 위험한 군사연습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진행되였다.

    米国は我々の国家核武力政策法制化に対処するという美名の下で南朝鮮に対する核抑止力提供をより強化することで合意したことに基づき、その初めての示範として9月23日、朝鮮半島水域に核航空母艦「ロナルド・レーガン」号と打撃集団を引き入れたのに続き、26日から29日まで連続して4日間に亘り朝鮮東海で南朝鮮との連合海上訓練を行い、30日には日本、南朝鮮との連合対潜水艦訓練を強行した。
    미국은 우리의 국가핵무력정책법화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남조선에 대한 확장억제력제공을 보다 강화하기로 합의한데 기초하여 그 첫 시범으로 9월 23일 조선반도수역에 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을 끌어들인데 이어 26일부터 29일까지 련 나흘간에 걸쳐 조선동해에서 남조선과의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으며 30일에는 일본,남조선과의 련합반잠전훈련을 강행하였다.

    10月6日には、朝鮮東海水域を離れていた核航空母艦打撃集団を再進入させ、連合ミサイル防衛訓練を、続けて7日と8日には海上連合軌道訓練を行うことで、公然と我々を軍事的に威嚇し、地域の緊張水位をさらに高調させる遺憾な態度を鼓吹した。
    10월 6일에는 조선동해수역을 떠났던 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재진입시켜 련합미싸일방위훈련을,련이어 7일과 8일에는 해상련합기동훈련을 벌려놓음으로써 공공연히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며 지역의 긴장수위를 더욱 고조시키는 유감스러운 태도를 고취하였다.

    この期間、南朝鮮軍部の首長なる者は、我々の政権の「生存」なるものを云々しながら、非理性的で挑発的な暴言を露骨で露骨な対決意志を示した。
    이 기간 남조선군부의 수장이라고 하는자는 우리 정권의 그 무슨 《생존》을 운운하며 비리성적이고 도발적인 망발로 로골적인 대결의지를 드러내였다.

    不可避な状況に対処し、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は、去る9月下旬、朝鮮半島に醸成された政治軍事的状勢と展望を討議し、我が国の戦争抑止力の信頼性と戦闘力を検証及び向上させ、敵共に強力な軍事的対応警告を送るために各種の水準の実戦化された軍事訓練を組織して行うことを決定した。
    불가피한 정황에 대처하여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난 9월하순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치군사적정세와 전망을 토의하고 우리 국가의 전쟁억제력의 신뢰성과 전투력을 검증 및 향상시키고 적들에게 강력한 군사적대응경고를 보내기 위하여 각이한 수준의 실전화된 군사훈련들을 조직진행할것을 결정하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戦術核運用部隊の軍事訓練を現地で指導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党中央軍事委員会成員が訓練を参観した。
    당중앙군사위원회 성원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9月25日未明、我が国の西北部貯水池水中発射場で戦術核弾頭搭載を模擬した弾道ミサイル発射訓練が行われた。
    9월 25일 새벽 우리 나라 서북부 저수지수중발사장에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이 진행되였다.

    訓練の目的は、戦術核弾頭搬出及び運搬、作戦字の迅速で安全な運用取り扱い秩序を確定し、全般的運用体系の信頼性を検証及び熟達させる一方、水中発射場からの弾道ミサイル発射能力を熟練させ、迅速反応態勢を検閲することにあった。
    훈련의 목적은 전술핵탄두반출 및 운반,작전시 신속하고 안전한 운용취급질서를 확정하고 전반적운용체계의 믿음성을 검증 및 숙달하는 한편 수중발사장들에서의 탄도미싸일발사능력을 숙련시키고 신속반응태세를 검열하는데 있었다.

    発射された戦術弾道ミサイルは、予定された軌道に従い朝鮮東海上の設定標的上空へ飛行し、設定された高度で正確な弾頭起爆信頼性が検証された。
    발사된 전술탄도미싸일은 예정된 궤도를 따라 조선동해상의 설정표적상공으로 비행하였으며 설정된 고도에서 정확한 탄두기폭믿음성이 검증되였다.

    また、実戦訓練を通して、計画された貯水池水中発射場建設方向が確証された。
    또한 실전훈련을 통하여 계획된 저수지수중발사장건설방향이 확증되였다.

    9月28日、南朝鮮作戦地帯内の飛行場を無力化させる目的で行われた戦術核弾頭搭載を模擬した弾道ミサイル発射訓練でも、格段と運用と関連した全般的体系の安定性を検証し、9月29日と10月1日に行われた各種の戦術弾道ミサイル発射訓練でも当該設定標的に上空爆発と直接精密及び散布弾打撃の配合で命中させることで、我々の武器体系の正確性と威力を確証した。
    9월 28일 남조선작전지대안의 비행장들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진행된 전술핵탄두탑재를 모의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핵탄두운용과 관련한 전반체계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으며 9월 29일과 10월 1일에 진행된 여러 종류의 전술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서도 해당 설정표적들을 상공폭발과 직접정밀 및 산포탄타격의 배합으로 명중함으로써 우리 무기체계들의 정확성과 위력을 확증하였다.

    10月4日、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は、持続されている朝鮮半島の不安定な情勢に対処し、敵共により強力で明白な警告を送ることに関する決定を採択し、新型地上対地上中長距離弾道ミサイルを日本列島を飛び越して4500kmラインの太平洋上に設定された目標水域を打撃するようにした。
    10월 4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지속되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처하여 적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명백한 경고를 보낼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고 신형지상대지상중장거리탄도미싸일로 일본렬도를 가로질러 4,500㎞계선 태평양상의 설정된 목표수역을 타격하도록 하였다.

    10月6日荘重、敵の主要軍事指揮施設打撃を模擬し、機能性尖頭部の威力を検収するための超大型放射砲と戦術弾道ミサイル命中打撃訓練が行われ、9日未明、敵の主要港湾打撃を模擬した超大型放射砲射撃訓練が行われた。
    10월 6일 새벽 적의 주요군사지휘시설타격을 모의하여 기능성전투부의 위력을 검증하기 위한 초대형방사포와 전술탄도미싸일명중타격훈련이 진행되였으며 9일 새벽 적의 주요항구타격을 모의한 초대형방사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7回にわたい行われた戦術核運用部隊の発射訓練を通して目的とする時間に、目的とする場所から、目的とする対象を目的とするだけ打撃消滅できるよう完全な準備態勢にある我が国の核戦闘武力の現実性と戦闘的効果性、実戦能力が残すところなく発揮された。
    7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술핵운용부대들의 발사훈련을 통하여 목적하는 시간에,목적하는 장소에서,목적하는 대상들을 목적하는만큼 타격소멸할수 있게 완전한 준비태세에 있는 우리 국가 핵전투무력의 현실성과 전투적효과성,실전능력이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我々の核戦闘武力が戦争抑止力の重大な使命を担ったことに合わせて任務の時刻、突然の状況下でも迅速正確な作戦反応能力と核状況対応体制を高度に堅持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高く評価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핵전투무력이 전쟁억제력의 중대한 사명을 지닌데 맞게 임의의 시각,불의의 정황하에서도 신속정확한 작전반응능력과 핵정황대응태세를 고도로 견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そして、今回行われた実戦訓練を通して任意の戦術核運用部隊にも戦争抑止と戦争主導権を戦い取ることの重大な軍事的任務を付加できる確信をさらに確固として持つようになったと言われながら、これは我々の戦争抑止力稼働体制に対する検証であるのと同時に国家核防御態勢の徹底した準備状態の信頼性を証明した契機となり、敵共に我々の核対応体制、核攻撃能力を知らしめるはっきりとした警告、はっきりとした誇示になると言われた。
    그러시면서 이번에 진행한 실전훈련들을 통해 임의의 전술핵운용부대들에도 전쟁억제와 전쟁주도권쟁취의 막중한 군사적임무를 부과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확고히 가지게 되였다고 하시며 이는 우리의 전쟁억제력가동태세에 대한 검증인 동시에 국가핵방어태세의 철저한 준비상태의 신뢰성을 증명한 계기로 되며 적들에게 우리의 핵대응태세,핵공격능력을 알리는 분명한 경고,명백한 과시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今、この時刻も敵共が狂奔している軍事的な動きが感知され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米国と南朝鮮政権のこうした持続的で意図的で無責任な状勢激化行動は、やむを得ず我々のさらに大きな反応を誘発させることになるだけだ、我々は戦争危機を常に重大に注視していると言わ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이 시각도 적들의 분주한 군사적움직임이 감지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정권의 이러한 지속적이고 의도적이며 무책임한 정세격화행동은 부득불 우리의 더 큰 반응을 유발시키게 될뿐이라고,우리는 정세위기를 항시적으로 엄격히 주시하고있다고 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敵共が軍事的脅威を与えてきている中でも依然として対話と交渉を云々し続けているが、我々は敵共と対話する内容もなく、そうした必要性も感じないと言われながら、まず我々はさらに強力で断固とした意志と行動で膨大な武力を常に引き入れ、地域の情勢を激化させている敵共に明白な信号を送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군사적위협을 가해오는속에서도 여전히 계속 대화와 협상을 운운하고있지만 우리는 적들과 대화할 내용도 없고 또 그럴 필요성도 느끼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우선 우리는 더 강력하고 단호한 의지와 행동으로써 방대한 무력을 때없이 끌어들여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적들에게 더욱 명백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我々は朝鮮半島の不安定な安全環境と見過ごすことができない敵共の軍事的な動きを残すところなく鋭利に注視しており、必要な場合、相応の全ての軍事的対応措置を強力に実行していくと強調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안전환경과 간과할수 없는 적들의 군사적움직임을 빠짐없이 예리하게 주시하며 필요한 경우 상응한 모든 군사적대응조치를 강력히 실행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戦闘武力が、我が国の尊厳と自主権、生存権死守の重大な義務を自覚し、最強の核対応体制を維持し、さらに各方面で強化していくという期待と確信を表明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전투무력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생존권사수의 중대한 의무를 자각하고 최강의 핵대응태세를 유지하며 더욱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끝)
    www.kcna.kp (주체111.10.10.)
    *************************

    潜水艦ではなく、「貯水池」から「水中発射ミサイル」を発射すると。SLBMは「潜水艦発射型弾道ミサイル」なので、今回の実験や今後、ミサイル発射用の「貯水池」建設は、SLBMとは異なることが分かった。「貯水池」なるものが海に繋がっているならば、潜水艦に搭載して自由に移動できるが、海に繋がっていない貯水池の場合、建設の時点で場所が特定され、敵の攻撃目標になってしまう。英文で配信された上記記事を確認したところ「a silo under a reservoir (水中のサイロ)」と書かれているので、これらのミサイルは明らかにSLBMではなく、水中に設置されたサイロからの発射ということになる。これまでに提示されていた「課業」が「水中発射型ミサイル」だったのか「潜水艦発射型ミサイル」だったのかもう一度確認する必要がありそうだ。

    今回「サイロ」が設置されていた「貯水池」
    20221010 PIC0070355
    Source: KCNA, 2022/10/10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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