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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防疫大戦の凱歌を高く響かせる我が党の別働隊の充填された気性、首都に醸成された保健危機を制圧するための朝鮮人民軍軍医部門戦闘員の決議集会開催、薬品保障戦闘に電撃進入」:人民軍医部隊を投入、「集会」は止めるべきだが、「人民に愛の不死薬」を届けると (2022年5月17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05/18

    17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人民軍の軍医や看護員を「大戦」に投入するのは良いが、感染拡大を誘発する「集会」など止めておけば良いのに。こういう儀式をしないと士気が高まらないのだろうか。

    **********************
    防疫大勝の凱歌を高く響かせる我が党の別働隊の充填された気性
    방역대승의 개가를 높이 울려갈 우리당 별동대의 충천한 기상
    首都に醸成された保健危機を制圧するための朝鮮人民軍軍医部門戦闘員の決議集会開催、薬品保障戦闘に電撃進入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전투원들의 결의모임 진행,약품보장전투에 전격진입

    (평양 5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国家防疫力の中軸であり、我々の革命の強い支える力である朝鮮人民軍が、今日の重大な防疫情勢の中で国家の安全と人民の生命を死守する主力として活躍することを期待している党中央の特別命令に従い、防疫大戦の死活がかかった薬品保障戦闘に軍医部門の強力な力量が緊急投入された。
    국가방위력의 중추이며 우리 혁명의 강력한 지탱력인 조선인민군이 오늘의 엄혹한 방역형세속에서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생명을 사수하는 주력으로 활약할것을 기대하는 당중앙의 특별명령에 따라 방역대전의 사활이 걸린 약품보장전투에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이 긴급투입되였다.

    首都に醸成された保健危機を制圧するための闘争で、担った名誉な任務を全うすることを誓う戦闘員達の決議集会が16日、国防省で開催された。
    수도에 조성된 보건위기를 제압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영예로운 임무를 다할것을 맹세하는 전투원들의 결의모임이 16일 국방성에서 진행되였다.

    平壌市内の薬品サービスと医薬品輸送任務に投入される朝鮮人民軍軍医部門の戦闘員と国防省の幹部が集会に参加した。
    평양시안의 약품봉사와 의약품수송임무에 투입되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의 전투원들과 국방성 일군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中央軍事委員会が下達した特別命令を血が煮えたぎる心臓で受け取り、今日の峻厳な悪性ウィルス撃退選で党中央の別働隊の偉容を力強く轟かせる参加者の戦闘的熱狂が集会場に溢れていた。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하달한 특별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오늘의 준엄한 악성비루스격퇴전에서 당중앙의 별동대의 위용을 힘있게 떨칠 참가자들의 전투적열광이 모임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朴チョンチョン同志と国防省の指揮官が主席壇に登壇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와 국방성 지휘성원들이 주석단에 올랐다.

    首都非常防疫戦線に朝鮮人民軍の軍医力量を緊急投入することに関する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の特別命令を朴チョンチョン同志が伝達した。
    수도비상방역전선에 조선인민군 군의력량을 긴급투입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박정천동지가 전달하였다.

    重大な保健危機に直面した国難の時期、人民の生命安全を決死保衛する聖なる闘争で、朝鮮人民軍が人民の忠僕、人民の息子、娘、人民の幸福の守護者としての栄誉ある使命を全うすることを願っておられる金正恩同志の大きな信頼と期待が溢れる戦闘命令を受け取った火線勇士達の胸は強い激情で高まっていた。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결사보위하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조선인민군이 인민의 충복,인민의 아들딸,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할것을 바라시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넘치는 전투명령을 받아안은 화선용사들의 가슴가슴은 세찬 격정으로 높뛰였다.

    全ての参加者は、防疫大戦の一線参戦者としての人並み外れた誇りを抱き、金正恩同志と我が党中央に対する無条件的な忠実さ、人民に対する無限の献身、革命任務に対する責任を防疫大勝の輝かしい戦果として検証を受ける鉄石の覚悟を持った。
    전체 참가자들은 방역대전의 일선참전자로서의 남다른 자긍심을 안고 김정은동지와 우리 당중앙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실성,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혁명임무에 대한 책임성을 방역대승의 눈부신 전과로 검증받을 철석의 각오를 가다듬었다.

    集会では、国防省第1副相兼人民軍後方総局長、クォン・テヨン上将、軍官、リャン・チュンソク、士官、崔トンジュが決議討論をした。
    모임에서는 국방성 제1부상 겸 인민군후방총국장 권태영상장,군관 량충석,사관 최동주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討論者達は、我々の域内に新型コロナウィルスが流入している重大な事態が醸成されたときから今日に至るまで、峻厳な防疫大戦を陣頭指揮されながら、建軍史にこれまでなかった重大措置まで講じて下さった総秘書同志の人民愛について吐露しながら、体で城塞となり、防弾壁となり、首都の安全を命がけで死守する充填した覚悟を述べた。
    토론자들은 우리 경내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류입되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된 때로부터 오늘까지 준엄한 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시며 건군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중대조치까지 취해주신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에 대하여 토로하면서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여 수도의 안전을 목숨으로 사수할 충천한 각오를 피력하였다.

    彼らは、医薬品供給事業が単純に病気治療のための実務的な事業ではなく、最高司令官同志の火のような真心を人民に伝達する崇高な愛国事業だという政治的自覚を胸に刻み、母なる我が党の心配と見守りの導きの手、人民のための服務を使命とする我々軍隊の温かい情として、薬品輸送と供給に献身すること述べた。
    그들은 의약품공급사업이 단순히 병치료를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최고사령관동지의 불같은 진정을 인민들에게 전달하는 숭고한 애국사업이라는 정치적자각을 간직하고 어머니 우리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인민을 위한 복무를 사명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따뜻한 정으로 약품수송과 공급에 헌신할것이라고 말하였다.

    党中央の派遣員らしく担当哨所を火線の防空壕のように考え、偉大な人民愛が凝縮された貴重な薬品、愛の不死薬を平壌市民にそのまま伝達する意志について言及した。
    당중앙의 파견원들답게 담당초소를 화선의 전호가로 여기고 위대한 인민사랑이 응축된 귀중한 약품,사랑의 불사약들을 평양시민들에게 그대로 전달할 의지들이 언급되였다.

    討論者達は、遠い将来、悪性ウィルスとの戦争で偉大な金正恩時代の革命軍医達が党の戦闘命令をどのように決死貫徹したのかを堂々と、誇り高く総括できるように渾身を捧げて闘争することにより、首都に醸成された防疫危機を果敢に撃退し、栄誉ある勝利者になろうと熱烈に訴えた。
    토론자들은 먼 후날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혁명군의들이 당의 전투명령을 어떻게 결사관철하였는가를 떳떳이,긍지높이 총화할수 있게 혼심을 다 바쳐 투쟁함으로써 수도에 조성된 방역위기를 과감하게 격퇴하고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続けて、金正恩同志に捧げる誓約文が採択された。
    이어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誓約文では、朝鮮労働党中央軍事委員会特別命令を輝かしく貫徹することにより、防疫戦で勝利の凱歌が必ず響き渡るようにする全ての参加者の忠誠の決議が明らかになった。
    맹세문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빛나게 관철함으로써 방역전에서 승리의 개가가 반드시 울려퍼지게 할 전체 참가자들의 충성의 결의가 천명되였다.

    決議集会に続き、平壌市の防疫危機を解消するための治療及び薬品供給グループ成員として急派される軍官、士官に朝鮮労働党朝鮮人軍委員会名義となる派遣状が授与された。
    결의모임에 이어 평양시 방역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치료 및 약품보장조 성원으로 급파되는 군관,사관들에게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명의로 된 파견장이 수여되였다.

    現地へと出発する戦闘員達を国防省幹部と人民軍軍人、軍人家族が熱く見送った。
    현지로 출발하는 전투원들을 국방성 일군들과 인민군군인들,군인가족들이 뜨겁게 환송하였다.

    首都の全ての医薬品供給単位を防疫戦場の火線兵器敞として転換させ、母なる党の恩情が染みこんだ愛の不死薬が市民にもっと速く、もっと正確に届くようにしようという熱意を抱き、現地に到着した戦闘員達は、医薬品供給事業に電撃進入した。
    수도의 모든 의약품공급단위들을 방역전장의 화선병기창으로 전환시켜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사랑의 불사약들이 시민들에게 더 빨리,더 정확히 가닿도록 하려는 열의를 안고 현지에 도착한 전투원들은 의약품공급사업에 전격진입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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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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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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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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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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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NA, 2022/05/17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クォン・チョングン外務省米国担当局長談話」 (2021年5月2日 「朝鮮中央通信」)

    2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クォン・チョングン外務省米国担当局長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권정근 외무성 미국담당 국장 담화

    米国執権者が就任後、初めて国会で演説しながら再び失言をした。
    미국집권자가 취임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면서 또다시 실언을 하였다.

    彼が我々を米国と世界の安保に対する「深刻な脅威」と取り上げながら、外交と断固たる抑制を云々したのは、米国人からいつも聞いてきた声であり、既に予想していたとおりである。
    그가 우리를 미국과 세계의 안보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외교와 단호한 억제를 운운한것은 미국사람들로부터 늘 듣던 소리이며 이미 예상했던 그대로이다.

    しかし、米国執権者が初の施政演説で対朝鮮の立場をこのような形で明らかにしたことについては見過ごすことができない。
    그러나 미국집권자가 첫 시정연설에서 대조선립장을 이런 식으로 밝힌데 대해서는 묵과할수 없다.

    彼の発言には、米国が半世紀以上追い求めてきた対朝鮮敵対視政策を旧態依然に追い求めるという意味が余すところなく込められている。
    그의 발언에는 미국이 반세기이상 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구태의연하게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져있다.

    米国専門家さえ、この一つの文章を通して対朝鮮政策検討の方向性と焦点について多くの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と評価している。
    미국전문가들조차 이 한 문장을 통해 대조선정책검토의 방향성과 초점에 대해 많은것을 알수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前代未聞の悪辣な対朝鮮敵対視政策と常在する核恐喝で我々を威嚇してきた米国が、我々の自衛的抑制力を「脅威」と決めつけること自体が言語道断であり、我々の自衛権に対する侵害である。
    전대미문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항시적인 핵공갈로 우리를 위협해온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위협》으로 매도하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우리의 자위권에 대한 침해이다.

    米国が主張している「外交」とは、彼らの敵対行為を覆い隠すための見た目の良い看板に過ぎず、「抑制」は我々を核で威嚇するための手段だからだ。
    미국이 주장하는 《외교》란 저들의 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좋은 간판에 불과하며 《억제》는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기 위한 수단일따름이다.

    米国の政権が執権するとすぐ、我々を狙って展開した核戦争演習は、朝鮮半島でいったい誰が誰に脅威を与えているのかを現実として示し、米国に立ち向かうには、強力な抑制力を育て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再び明白に確証してくれた。
    미국의 새 정권이 집권하자마자 우리를 겨냥하여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은 조선반도에서 과연 누가 누구를 위협하고있는가를 현실로 보여주었으며 미국과 맞서자면 강력한 억제력을 키워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증해주었다.

    米国が未だに冷戦次第の視覚と観点で時代的に古く遅れた政策を弄りながら、朝米関係を処理しようとするなら、近い将来に少しずつさらに耐え難い危機を経験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
    미국이 아직도 랭전시대의 시각과 관점에서 시대적으로 낡고 뒤떨어진 정책을 만지작거리며 조미관계를 다루려 한다면 가까운 장래에 점점 더 감당하기 어려운 위기를 겪게 될것이다.

    確実に、米国執権者は、今の時点で大胆に大きな失敗をした。
    확실히 미국집권자는 지금시점에서 대단히 큰 실수를 하였다.

    米国の新たな対朝鮮政策の根幹が何なのかということが、鮮明になった以上、我々はやむを得ずそれに相応した措置を講究せざるを得ず、時間が流れれば流れるほど、米国は非常に深刻な状況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정책의 근간이 무엇인가 하는것이 선명해진 이상 우리는 부득불 그에 상응한 조치들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것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미국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主体110(2021)年5月2日
    주체110(2021)년 5월 2일
    平壌
    평양(끝)

    「東西南北も分からず奔走していると一寸先もない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青瓦台安保室長の訪米を非難 (2020年10月29日 「朝鮮中央通信」)

    29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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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東西南北も分からず奔走していると一寸先もない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동서남북도 모르고 돌아치다가는 한치의 앞길도 없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平壌10月29日発 朝鮮中央通信)
    (평양 10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少し前、南朝鮮青瓦台「国歌安保室」室長なる者が秘密裏に米国を行脚し、汚らしく行動した。
    얼마전 남조선의 청와대 《국가안보실》실장이란자가 비밀리에 미국을 행각하여 구접스럽게 놀아댔다.

    ホワイトハウス国歌安保補佐官オブライアン、国務長官ポムペオなどと立て続けに会い、最近、キーキーと音を出している「韓米同盟不和説」で気分を害したボスの庇護を受けようと、あれこと戯言を吐いた。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오브라이언,미국무장관 폼페오 등을 련이어 만나 최근 삐걱거리는 《한미동맹불화설》로 심기가 불편해진 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별의별 노죽을 다 부리였다.

    特に、ある記者会見なるところでは、「南北関係は単純に南北だけの関係と考えられない」、「南北関係は、米国など、周辺国とお互いに相談し、合意した上で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という腑の抜けたラッパまで吹いた。
    특히 어느 한 기자회견이라는데서는 《남북관계는 단순히 남북만의 관계라고 할수 없다.》,《남북관계는 미국 등 주변국들과 서로 의논하고 협의해서 풀어야 할 문제》라는 얼빠진 나발까지 늘어놓았다.

    正気で言っているのか尋ねざるを得ない。
    도대체 제정신있는 소리인가 묻지 않을수 없다.

    北南関係は、文字通り北と南の間で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我々民族内部の問題なので、外部勢力にへつらったり、他国の誰それと相談して助け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ではない。
    북남관계는 말그대로 북과 남사이에 풀어야 할 우리 민족내부문제로서 외세에 빌붙거나 다른 나라 그 누구와 론의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尋ねるが、北南関係問題に数十年間も尽くしてきたと自負している人が北南間の全ての問題を解決する根本的な鍵が我々民族どうしお互いに力を合わせて自主的に解決していくことにあることを知らないというのだろうか。
    묻건대 북남관계문제에 수십년동안이나 몸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 북남사이의 모든 문제를 푸는 근본열쇠가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는데 있다는것을 과연 모른단 말인가.

    神聖な北南関係を国際関係の従属物へと格下げさせた今回の暴言は、本質において民族自主を根本核と明示した歴史的な6.15北南共同宣言とその実践綱領である10.4宣言、板門店宣言と9月平壌共同宣言に対する南朝鮮当局の公然たる否定であり、背信であり、露骨な愚弄であることに他ならないと考えざるを得ない。
    신성한 북남관계를 국제관계의 종속물로 격하시킨 이번 망언은 본질에 있어서 민족자주를 근본핵으로 명시한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공공연한 부정이고 배신이며 로골적인 우롱이라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今日、北南関係が膠着状態にある原因が、南朝鮮当局が自ら米国に縛り付け、自分を操縦してくれと自らの運命の手綱を預けてしまったことにあることは、世の中が知っている事実である。
    오늘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놓인 원인이 남조선당국이 스스로 미국에 제발을 얽매여놓고 자기를 조종해달라고 제 운명의 고삐를 맡겨버린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未だに正気になれず、北南関係を破綻させている張本人に助けてくれと請託しているのは、家に問題を引き起こした強盗に収拾してくれと手を差し出しているのと変わらない愚かな行いに他ならない。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북남관계를 망쳐놓고있는 장본인에게 도와달라고 청탁하는것은 집안가산을 낸 강도에게 수습해달라고 손을 내미는 격의 어리석은 처사가 아닐수 없다.

    一時、「運転者論」だの、「朝鮮半島の運命の主人は南と北」だのと言いながら、空しいことをほざいていたその元気はどこにいってしまったのか、ボスに捨てられるのではないかとペコペコとしている様子は、目を開いてみてやるのが嫌になるほどだ。
    한때 그 무슨 《운전자론》이요,《조선반도운명의 주인은 남과 북》이요 하며 허구픈 소리라도 줴쳐대던 그 객기는 온데간데 없고 상전의 버림을 받을가봐 굽신거리는 그 모양새는 차마 눈뜨고 보아주기 민망스러울 정도이다.

    だから、世人に「骨の髄まで親米意識が染みこんでいる米国産のむく犬」と揶揄されているのではないのか。
    오죽하면 세인들속에서 《뼈속까지 친미의식에 쩌들어있는 미국산 삽살개》라는 야유가 울려나왔겠는가.

    外交安保関係を主管している安保室長の思考と身の振り方がこの程度なのだから、米国から無視と冷遇、羞恥と恥をかかされ、行脚途中に追い出された様子を演出したのもとりわけ不思議なことではない。
    외교안보관계를 주관한다는 안보실장의 사고와 처신이 이 정도이니 미국으로부터 무시와 랭대,수치와 망신을 당하고 행각도중에 쫓겨온 모양새를 연출한것도 별로 이상할것은 없다.

    昔から恥と侮辱は、人が与える前に自ら招くものだという。
    예로부터 망신과 수모는 남이 주기에 앞서 스스로 당하는것이라고 했다.

    自主意識が麻痺していれば、このように時も東西南北も分からず、方向なく奔走する馬鹿になるのは当然である。
    자주의식이 마비되면 이처럼 시와 때도,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행방없이 돌아치는 바보가 되기마련이다.

    親米時代に命をかけ、民族の運命を外部勢力の籠絡物として捧げる者の前途がどのようになるのかは、火を見るよりも明らかである。
    친미사대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운명을 외세의 롱락물로 섬겨바치려드는자들의 앞길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李キョンジュ
    리경주(끝)

    「汚い奴らとはこれ以上向き合って座ることはない-チャン・グムチョル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統一戦線部長談話-」:韓国特使派遣拒否の背景、韓国とのできごとは「一場の夢」 (2020年6月17日 「朝鮮中央通信」)

    17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汚い奴らとはこれ以上向かい合って座ることはない
    께끈한것들과는 더는 마주앉을 일이 없을것이다
    -チャン・グムチョル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統一戦線部長談話-
    --장금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 담화--

    16日、我々は開城工業地区に見苦しく立っていた北南共同連絡事務所を爆破した。
    16일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에 꼴불견으로 서있던 북남공동련락사무소를 폭파해버렸다.

    切羽詰まった青瓦台が安全保証会議を招集し、その結果に対して公式的な立場なるものを明らかにしたが、過去、長い間、使って来たとても古い手法どおりに他人に責任を転嫁しながら、こともあろうに誰それの脅威となるごときの馬鹿げた戯言さえ吐いた。
    다급해난 청와대가 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하고 그 결과에 대한 공식립장이라는것을 밝히였는데 지난 시기 오래동안 써먹던 아주 낡은 수법대로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면서 감히 그 누구를 위협하는따위의 가소로운 입질까지 해대고있다.

    強い遺憾を表明するだの、期待を破り捨てた行為だの、全ての自体の責任が全的に来にあるだの、情況を継続して悪化させる措置を取る場合、協力に対応するだのと言いながら、まるで自分の体面を守るつもりで目をしっかりとつぶって、悲鳴のような声を上げているのをしっかりと見た。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느니,기대를 저버린 행위라느니,모든 사태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에 있다느니,상황을 계속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할 경우 강력히 대응할것이라느니 하며 그나마 체면치레라도 해볼 심산으로 눈을 질끈 감고 비명같은 소리를 질러대는 꼴을 지켜보았다.

    今になっても屑共の反共和国敵対行為を黙認したという我々の叫びの前で苦しみ、追い立てられて自分の家の内部でも屈辱的な低姿勢政策、北下命に屈従する政策と非難攻勢を数多く受けてきたからなのか、それでも今回だけは体面維持が切実だったようだ。
    여직껏 쓰레기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를 묵인했다는 우리의 다불림앞에 시달리고 쫓기우던데다 제 집안내부에서도 굴욕적인 저자세정책,북하명에 굴종하는 정책이라는 비난공세를 수다하게 받아왔은지라 그래도 이번만은 체면유지가 절실했던 모양이다.

    全ての民族と世界の前でした北南宣言と合意を紙くずにした張本人が誰だというのに、いったいその責任を誰に取れというのか。
    온 민족과 세계앞에서 한 북남선언과 합의를 휴지장으로 만든 장본인이 누구인데 도대체 그 책임을 누구보고 지란 말인가.

    我々が最も神聖視しているものに触れ、我々人民をそれほどまでに激怒させ、情勢を取り返しのつかない段階へと押しやった挑発者がいったい誰だというのに、こともあろうに誰それを叱って叩くというのか。
    우리가 가장 신성시하는것을 건드려 우리 인민을 그토록 격노하게 만들고 정세를 걷잡을수 없는 막바지에로 몰아온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데 감히 누구에게 매를 들겠다는것인가.

    世の中は責任を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張本人をあまりにも明白に指し示している。
    세상은 책임져야 할 장본인을 너무도 명백히 가려보고있다.

    相応な罪の対価を払うという恥をかいただけなのに、呵責を受けた代わりに低劣に事態の責任を論じ、我々にそれを持たせようとしているのだから、我々は喜んで責任を取る。
    응당한 죄값을 치르는 봉변을 당한것뿐인데 가책을 받을 대신 저렬하게 사태의 책임을 론하며 우리더러 그것을 지라니 우리는 기꺼이 책임질것이다.

    責任は取っても我々に対してできることは一つもないからだ。
    책임을 져도 우리에게 해될것은 하나도 없기때문이다.

    卑怯で、意気地なしで、いつになく汚い行動をしている相手と数百回向かい合って座ったところで、履行されることもなく、北南関係の将来も見えないのだから、責任を取ることなど何が怖いというのか。
    비겁하고 나약하고 때없이 께끈하게 노는 상대와 골백번 마주앉아야 리행될것도 없고 북남관계의 앞날도 보이지 않는데 책임진들 무엇이 두렵겠는가.

    我々は見守るほどに嫌悪を感じ、汚い南朝鮮当局とこれ以上向かい合って座りたい気持ちはない。
    우리는 지켜볼수록 혐오스럽고 께끈한 남측당국과 더는 마주앉고싶은 생각이 없다.

    だから、北南間の接触空間をなくすことを始めたのである。
    그래서 북남사이의 접촉공간들을 없애버리는 일을 시작한것이다.

    北南関係が総破産したことに対する責任を取ったところで、ピクピクする我々ではない。
    북남관계가 총파산된데 대한 책임을 진다고 하여 눈섭 하나 까딱할 우리가 아니다.

    得失関係を計算しても、我々にはいかなる損失もない。
    득실관계를 따져보아도 우리에게는 아무런 실도 없다.

    執権期間、実績の積み上げに没頭してきた南朝鮮当局者には利害関係がある問題であろうが、我々は今まで何か得をしようと南側を相手にしたのではない。
    집권기간 치적쌓기에 몰두해온 남조선당국자에게나 리해관계가 있는 문제이지 우리는 지금까지 무슨 득을 보려고 남측을 상대한것이 아니다.

    したがって、今後、南朝鮮当局とのいかなる交流も協力もあり得ない。
    따라서 앞으로 남조선당국과의 무슨 교류나 협력이란 있을수 없다.

    行き来する言葉さえもない。
    주고받을 말자체도 없을것이다.

    今まで北南間にあった全てのことは一場の夢と思えば、それだけだとうのが我々の立場である。
    지금까지 북남사이에 있었던 모든 일은 일장춘몽으로 여기면 그만이라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今回の事態を通じて、敵はやはり敵だという結論を再び確認したのがどれほど幸いだったことか。
    이번 사태를 통하여 적은 역시 적이라는 결론을 다시 확인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我々が既に下しt決断が千万回正しかったことが証明された。
    우리가 이미 내린 결단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이 증명되였다.

    主体109(2020)年6月17日
    주체109(2020)년 6월 17일
    平壌
    평 양(끝)

    ****************
    北朝鮮は韓国の特使派遣を拒否したが、これを読めばその背景が分かる。韓国との出来事は「一場の夢」。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米国国家安保補佐官の詭弁を糾弾」:トランプのツイートを受け (2019年5月27日 「朝鮮中央通信」)

    27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米国家安保補佐官の詭弁を糾弾
    조선외무성 대변인 미국가안보보좌관의 궤변을 규탄


    (평양 5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は、ホワイトハウス国家安保補佐官なる者が、我々の正常的な軍事訓練を取り上げたことと関連し、27日、朝鮮中央通信社が提起した質問に次の通り答え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가 우리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米国家安保補佐官ボルトンは、我々の軍隊の正常な軍事訓練を国連安保理事会「決議」違反と問題視したが、水準以下の無知である。
    미국가안보보좌관 볼튼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을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위반이라고 걸고들었는데 정도이하로 무식하다.

    ボルトンがほざいた国連安保理事会「決議」について言えば、我々が既に明らかにしたとおり、主権国家の生存権と発展権を全面的に否定する不法無道なものであり、我々はこれまでに一度も認めたことも、拘束されたこともない。
    볼튼이 줴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에 대해서 말한다면 우리가 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주권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전면부정하는 불법무도한것으로서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해본적도, 구속된적도 없다.

    何でも発射すれば弾道を燃やしながら飛んで行くのが普通なのに、射距離を論じるのではなく、弾道技術を利用する発射それ自体を禁止しろというのは、結局、我々に自衛権を放棄しろと言っているのと同じだ。
    무엇이든 발사하면 탄도를 그으며 날아가기마련인데 사거리를 론하는것도 아니라 탄도기술을 리용하는 발사 그자체를 금지하라는것은 결국 우리더러 자위권을 포기하라는 소리나 같다.

    我々の軍事訓練が誰それを狙った行動ではなく、周辺国家に脅威を与えた行動でもないのに、他人の家のことについて図々しくあれこれと言い、必死で「決議」違反だと決めつけているのを見ると、ボルトンは確実に普通の人と異なる思考構造を持っているのは明白だ。
    우리의 군사훈련이 그 누구를 겨냥한 행동도 아니고 주변국가들에 위험을 준 행동도 아닌데 남의집일을 놓고 주제넘게 이렇다저렇다 하며 한사코 《결의》위반이라고 우기는것을 보면 볼튼은 확실히 보통사람들과 다른 사고구조를 가진것이 명백하다.

    ボルトンは、自分口で言ったように、1994年朝米基本合意文をたたき壊し、我が国を「悪の軸」と指名し、先制打撃、制度交代など、各種の挑発的な政策を考え出した対朝鮮「戦争狂信者」としてよく知られている。
    볼튼은 제입으로 말한바와 같이 1994년 조미기본합의문을 깨버리는 망치노릇을 하고 우리 나라를 《악의 축》으로 지명하고 선제타격, 제도교체 등 각종 도발적인 정책들을 고안해낸 대조선《전쟁광신자》로 잘 알려져있다.

    それだけではなく、ボルトンは、イラク戦争を主導し、数十年間ヨーロッパの平和を保障してきた中距離及びより短距離ミサイル撤廃条約を破棄するのに先頭に立ち、最近では中東と南アメリカでまた新しい戦争を引き起こそうと東奔西走することで好戦狂としての悪名を轟かせている。
    뿐만아니라 볼튼은 이라크전쟁을 주도하고 수십년간 유럽의 평화를 담보해온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파기하는데 앞장섰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남아메리카에서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함으로써 호전광으로서의 악명을 떨치고있다.

    最近、米国でボルトンを指し、東南アジアの畑で死にたくないと言いながら軍事服務も忌避したくせに大統領に戦争をささやく好戦狂という批評が出ているのも偶然ではない。
    최근 미국에서 볼튼을 가리켜 동남아시아의 논판에서 죽고싶지 않다고 하면서 군사복무도 기피한 주제에 대통령에게 전쟁을 속삭이는 호전광이라는 비평이 나오고있는것도 우연치 않다.

    結局ボルトンは、安全保障のために仕事をする安保補佐官ではなく、平和と安全を破壊する安保破壊補佐官と呼ぶ方が適当である。
    결국 볼튼은 안전보장을 위해 일하는 안보보좌관이 아니라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안보파괴보좌관이라고 부르는것이 마땅하다.

    構造的に不良な者の口から常にひねくれた言葉が出ているのは別に異常ではなく、こうした人間不良品は一日も早く片付けなければならない。
    구조적으로 불량한자의 입에서 항상 삐뚤어진 소리가 나오는것은 별로 이상하지 않으며 이런 인간오작품은 하루빨리 꺼져야 한다.(끝)
    ****************

    トランプが「北朝鮮が数発の小さな兵器を発射し、数人の私の周囲の人と他の人を苛立たせているが、私はそうではない」とツイートしたのを受けてのボルトン批判であろう。トランプがこうした批判を無視するのか、あるいは何らかのツイートをするのかで、ボルトンに意図的に強硬発言をさせているのか、あるいはボルトンとトランプの間に認識の違いがあるのかが見えてきそうだ。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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