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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の「施政演説」は、動画とアナウンスで (2021年9月30日 「朝鮮中央TV」)

    30日、放送中。

    「(第1)副部長同志」は3列目。

    「朝鮮中央TV」、最高人民会議報道準備が遅れているのか、最初の放送が編集物 (2021年9月30日 「朝鮮中央TV」)

    30日、「朝鮮中央TV」では、「大元帥様達」の歌の後に、「元帥様」の演説動画が見られるかと待っていたのだが、通常の編集物が放送されている。しかも、「番組順序」も「画面音楽」もなく、突然始まった。昨夜の番組予告どおりではあるが、「施政演説」の動画編集が遅れ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追記>
    16時15分頃、「最高人民会議」報道始まるも、「元帥様」演説の内容は別途報じる模様。しかも、「元帥様」は演説だけして退場する。「(第1)副部長同志」は前の方に。

    「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極超音速ミサイル「火星-8」型試験発射実施」:オランダ国防大ミサイル学者の分析、北朝鮮の外交戦術的発射 (2021年9月30日 「朝鮮中央TV」)

    29日、「朝鮮中央TV」で「火星-8」発射に関する報道が放送された。動画報道はなく、公開された写真も『労働新聞』などで公開された1枚だけであった。


    Source: KCTV, 2021/09/29

    オランダ国防大のミサイル学者、サベルスバーグ先生より「火星-8」の写真を見てのコメントを頂いたので紹介しておく。

    ・「火星-8」の推進装置は、「火星-12」と「火星-14」に使われたものと類似しており、中央のエンジン(RD-250の片方とみられる)と4つの姿勢制御用のバーニア・クラスタから構成されている。
    ・エンジンとボディーの直系からして、「火星-12」を短くしたもののように見える。
    ・このミサイルは、硝酸あるいはN204を燃やしたときに発生する茶色が掛かった赤い煙を噴出していることから、間違いなく液体燃料を使ったものである。
    ・「アンプル」が何を意味するのかはよく分からないが、液体燃料は毒性と爆発性があり、取り扱い、輸送、ミサイルへの注入が困難なので、液体燃料を入れるための容器を意味し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しかし、容器がどのような構造であれ、ミサイルの重量を増加させ、燃料の量を減らすので、ミサイルのパフォーマンスを低下させる結果となる。
    ・ミサイルの弾頭部を見ると、翼あるいは制御翼がある。この翼は大気圏内での操縦を可能にし、純粋な弾道落下軌道からの離脱を可能にする。ロシアのAvanguardや中国のDF-17のような、いわゆる超音速滑空対が注目されているが、それはこうしたミサイルが滑空軌道を低空で長距離飛行することができ、攻撃目標の特定を困難にし、迎撃を極めて困難にするからである。
    ・しかし、こうしたミサイルは「火星-8」よりも、もっと細くて長い。
    ・北朝鮮が実際に何を達成できたのかは疑問である。この技術は非常に複雑で、一般的には何回もの実験を要する。北朝鮮が極超音速風洞を持っているのかは分からないが、こうしたミサイルを実際に飛ばす前に、極超音速風洞で実験する方が遙かに費用を削減できる。

    以上がサベルスバーグ先生の所見であるが、興味深いのは最後の部分である。今回の発射は、到達高度や飛行距離は極めて短いと韓国メディアが報じている。そうしたことからすると、北朝鮮に極超音速空洞があるのかないのかは別とし、十分な実験をせずに、発射実験に至った可能性がある。さらに、サベルスバーグ先生が指摘するように、「アンプル」自体の重量が飛行性能に影響を与えたとすると、高度や距離を出せなかったのも理解できる。

    しかし、昨日の記事にも書いたように、この発射は実験成果に意味があるのではなく、まさに外交戦術的な発射であったといえる。形式的には韓国のSLBMに対校する新技術の誇示、そして、さらに重要なのは発射に対する韓米の反応を見極めることが重要な目的であったといえる。

    そして、対内的にも(党第8回大会決定貫徹でもある)「火星-8」の発射成功の中、つまり勝利の中で、「元帥様」が「最高人民会議」で韓国に対話を呼びかける構図を作れている。

    ミサイル学から見た技術的側面、北朝鮮の政治的側面、国際関係を総合的に勘案すると、おもしろい構図とな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2日目会議開催」:人事等詳細 (2021年9月30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1/09/30

    30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回第5回会議2日目会議開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2일회의 진행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2日目会議が、9月29日、万寿台議事堂で開催され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2일회의가 9월 2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共和国政府の施政方針を闡明にされるために会議に参席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천명하시기 위하여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会議場にお出ましになると、全ての参加者は偉大な金日成-金正日主義国家建設思想と路線を提示され、老熟し、洗練された領導で、この地に栄光的な我が国第一主義時代、復興強国の偉大な新時代を展開されている我が祖国の全ての勝利の象徴であられ、偉大な尊厳の代表者であられる金正恩同志を仰ぎ見、爆風のような「万歳!」の歓声を上げ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국가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이 땅우에 영광스러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부흥강국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우리 조국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社会主義建設の新たな発展のための当面闘争方針について」という歴史的な施政演説をなさっ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투쟁방향에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

    最高人民会議の代議員と傍聴者は、輝かしい叡智と精力的な思想理論活動で我々式社会主義建設を新たな発展段階へと上昇させ、我々人民により幸福で文明的な生活をさせるための党と共和国政府の政策的課業を明哲に明らかにして下さる金正恩同志の綱領的な施政演説を真摯に聴取し、無限の激情と興奮に溢れて熱烈な拍手で全的な支持賛同を示した。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자들은 빛나는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상승시키고 우리 인민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당과 공화국정부의 정책적과업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시정연설을 진지하게 청취하였으며 무한한 격정과 흥분에 넘쳐 열렬한 박수로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施政演説を終えられると、響き渡る「万歳!」の歓声が場内を震撼し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정연설을 마치시자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の自主的な国家建設思想と業績を実直に軽症、発展させていかれ、折り重なる挑戦と難関を突破して社会主義建設の新たな勝利を近づけられる明確な進路を闡明にされた金正恩同志を仰ぎ見、参加者は最大の栄光と最も熱い敬意を謹んで捧げた。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주적인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충직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며 중첩되는 도전과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앞당겨올수 있는 명확한 진로를 천명하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참가자들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경의를 삼가 드리였다.

    全ての参加者は、共和国の全般的発展のための偉大な闘争方針を必勝の旗として高く掲げ、国家と人民に担った重い責務と使命を全うすることで、活気に満ちた前進と力動の時代を切り開くことに貢献する固い決意をした。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전반적발전을 위한 위대한 투쟁방침을 필승의 기치로 높이 추켜들고 국가와 인민앞에 지닌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다함으로써 활기찬 전진과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이바지할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

    2日目会議では、第1議案、第2議案、第3議案についてチョン・ヒョンチョル代議員、李ハンゴル代議員、崔フィ代議員、金チョルハ代議員、ファン・マンボク代議員、ベク・オンデ代議員が討論した。
    2일회의에서는 첫째 의정,둘째 의정,셋째 의정에 대하여 전현철대의원,리항걸대의원,최희태대의원,김철하대의원,황만복대의원,백언대의원이 토론하였다.

    討論者は、新たに制定される市、郡発展法、青年教養保障法と修正、補充される人民経済計画法は、我が祖国をこの世で最も尊厳高く、前途洋々たる国、人民の万福が花咲く社会主義強国に転変させようという朝鮮労働党の構想と意図を実現することにおいて重要な意義を持つと強調した。
    토론자들은 새로 제정되는 시,군발전법,청년교양보장법과 수정보충되는 인민경제계획법은 우리 조국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전도양양한 나라,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하였다.

    市、郡が国の全般的発展を支える強力な堡塁になるようにし、全ての人民が青年教養の主人となり、人民経済の計画的、均衡的発展が達成されるとき、社会主義我が国の主体性、自立性は、さらに強化され、新たな勝利に向かう革命の前進速度は倍になるだろうと彼らは言及した。
    시,군이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떠받드는 강력한 보루로 꾸려지고 전체 인민이 청년교양의 주인이 되며 인민경제의 계획적,균형적발전이 이룩될 때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주체성,자립성은 더욱 강화되고 새 승리에로 향한 혁명의 전진속도는 배가될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討論者は、党第8回大会が提示した新たな党総綱領を実践することにおいて、達成された成果と経験を法的に固着させ、堅固に発展させることにおいて生じている原則と要求が法草案と修正、補充案に具体的に明示されたとしながら、それを全幅的に支持、賛同した。
    토론자들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강령을 실천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을 법적으로 고착시키고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원칙과 요구가 법초안들과 수정보충안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였다고 하면서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会議で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法令「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市、郡発展法を採択することについ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青年教養保障法を採択することについ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人民経済計画法を修正、補充することについて」が代議員の全員賛成で採択された。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군발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청년교양보장법을 채택함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경제계획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가 대의원들의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会議は、第5議題を討議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決定「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高麗航空総局を朝鮮民衆主義人民共和国、国家航空総局とすることについて」を全員賛成で採択した。
    회의는 다섯째 의정을 토의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려항공총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총국으로 함에 대하여》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하였다.

    会議は、第6議題として組織問題を討議した。
    회의는 여섯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副委員長、委員を召喚、補選し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위원들을 소환,보선하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委員長同志の委任により、国務委員会第1副委員長であり、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委員長である崔龍海代議員の提議により、朴ポンジュ同志を国務委員会副委員長から召喚し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의 위임에 따라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대의원의 제의에 의하여 박봉주동지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서 소환하였다.

    また、金ジェリョン同志、李マンゴン同志、金ヒョンジュン同志、李ビョンチョル同志、金スギル代議員、金ジョングァン代議員、金ジョンホ代議員、崔ソンフィ代議員を国務委員会委員から召喚した。
    또한 김재룡동지,리만건동지,김형준동지,리병철동지,김수길대의원,김정관대의원,김정호대의원,최선희대의원을 국무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였다.

    金ドクフン代議員を国務委員会副委員長に補選した。
    김덕훈대의원을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보선하였다.

    チョ・ヨンウォン同志、朴ジョンチョン同志、オ・スヨン代議員、李ヨンギル代議員、チャン・ジョンナム代議員、金ソンナム代議員、金ヨジョン代議員を国務委員会委員として補選した。
    조용원동지,박정천동지,오수용대의원,리영길대의원,장정남대의원,김성남대의원,김여정대의원을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委員長を召喚、補選し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위원들을 소환,보선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委任により、テ・ヒョンチョル代議員を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から、朴ミョンチョル代議員を委員から召喚し、カン・ユンソク代議員を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に、ムン・チョル代議員、朴インチョル代議員、金ジョンスン代議員、メン・ギョンイル代議員を委員として補選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태형철대의원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에서,박명철대의원을 위원에서 소환하고 강윤석대의원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문철대의원,박인철대의원,한종혁대의원,김정순대의원,맹경일대의원을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中央裁判所所長としてチャ・ミョンナム同志が補選され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소장으로 차명남동지가 보선되였다.

    最高人民会議部門委員会成員を召喚、補選した。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성원들을 소환,보선하였다.

    最高人民会議法制委員会委員長にチャン・ジョンナム代議員、委員にウ・サンチョル代議員、アン・グムチョル代議員、金スンチャン代議員を補選した。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장정남대의원,위원으로 우상철대의원,안금철대의원,김승찬대의원을 보선하였다.

    最高人民会議外交委員会委員長として、金ソンナム代議員、委員として金ソンリョン代議員、金ホチョル代議員、ソ・ホ代議員、金ソンホ代議員を補選した。
    최고인민회의 외교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성남대의원,위원으로 김성룡대의원,김호철대의원,서호원대의원,김성호대의원을 보선하였다.

    最高人民会議予算委員会委員長として、オ・スヨン代議員、委員として李ジェナム代議員、朴チミン代議員、金チャンナム代議員を補選した。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오수용대의원,위원으로 리재남대의원,박지민대의원,김창남대의원이 보선되였다.

    最高人民会議常務委員会委員長、崔龍海同志が閉会の辞を述べた。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最高人民会議14期第5回会議は、我々式社会主義を全面的に発展させるための聖なる闘争で人民の代表、革命の指揮成員としての重い責務を全うする参加者の非常な革命的自覚と熱意の中で開催された。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는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인민의 대표,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무거운 책무를 다해나갈 참가자들의 비상한 혁명적자각과 열의속에 진행되였다.(끝)
    (2021.09.30)

    「金正恩同志が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で行った施政演説」より北南関係、朝米関係部分、10月初めより北南通信ライン再開、朝米では外交「戦術」の徹底を指示、米国務省は「北朝鮮を敵対視していない」と即応 (2021年9月30日 「労働新聞」)

    30日、『労働新聞』などに掲載された「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歴史的な施政演説『社会主義建設の新たな発展のための当面闘争方向について』をなさっ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당면투쟁방향에 대하여》를 하시였다)」より、北南関係、朝米関係関連部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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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依然として不安で厳しい梗塞局面から抜け出せずにいる、現北南関係と朝鮮半島情勢について概括評価され、現段階での対南政策を闡明に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의연 불안하고 엄중한 경색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에 대하여 개괄평가하시고 현 단계에서의 대남정책을 천명하시였다.

    今、南朝鮮で我が共和国を「牽制」するという口実の下、各種の軍事演習と武力増強策動が露骨に行われており、我々を刺激し、常に問題視する不純な言動を継続してしていると言われた。
    지금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견제》한다는 구실밑에 각종 군사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이 로골적으로 벌어지고있고 우리를 자극하고 때없이 걸고드는 불순한 언동들을 계속 행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南朝鮮当局が、継続して米国に追従し、国際共調だけに従い、外に出て外部の支持と協力を要求することにだけ汲々としている言われながら、少し前、南朝鮮が提案した終戦宣言問題を論議するなら、北南間の不振と対決の火種となっている複数の要因をそのまま残しておいては、終戦を宣言しても敵対的な行為が継続されるであろうし、それにより予想できない様々な衝突が再発する可能性があるので、全ての民族と国際社会に憂慮だけをもたらすことになると言われた。
    남조선당국이 계속 미국에 추종하여 국제공조만을 떠들고 밖에 나가 외부의 지지와 협력을 요구하는데만 급급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얼마전 남조선이 제안한 종전선언문제를 론한다면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불씨로 되고있는 요인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종전을 선언한다 해도 적대적인 행위들이 계속될것이고 그로 하여 예상치 않았던 여러가지 충돌이 재발될수 있으며 온 겨레와 국제사회에 우려심만을 안겨주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終戦を宣言する前に、お互いに対する尊重が保障され、他方に対する偏見的な視覚と不公正な二重的な態度、敵対視観点と政策からまず撤回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が、我々が継続して明らかにしている普遍の要求であり、これは北南関係を収拾し、今後の明るい前途を切り開くためにも先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重大課題だと言明された。
    종전을 선언하기에 앞서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불공정한 이중적인 태도, 적대시관점과 정책들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가 계속 밝히고있는 불변한 요구이며 이것은 북남관계를 수습하고 앞으로의 밝은 전도를 열어나가기 위해서도 선결되여야 할 중대과제이라고 언명하시였다.

    北南関係悪化の複数の原因を知りながらも無視、放置し、いかなる変化も示していない南朝鮮当局の態度を指摘され、北南関係は、現冷却関係を解消し、和解と協力の道に進むのか、そうでなければ対決の悪循環の中で分裂の苦痛を受け続けるのかという深刻な選択の分かれ道に置かれ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北南関係を根本的に解決することにおいて生じている原則的問題を明らかにされた。
    북남관계악화의 원인들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방치했으며 아무러한 변화도 보이지 않는 남조선당국의 태도를 지적하시고 지금 북남관계는 현 랭각관계를 해소하고 화해와 협력의 길로 나아가는가 아니면 대결의 악순환속에 계속 분렬의 고통을 당하는가 하는 심각한 선택의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하시면서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밝히시였다.

    南朝鮮当局は、共和国に対する対決的な姿勢と常習的な態度から抜け出さなければならず、言葉ではなく実践で民族自主の立場を堅持し、根本的な問題から解決しようという姿勢で北南関係に向き合い、北南宣言に重みを持って向き合い、誠実に履行することが重要だということについて言及された。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결적인 자세와 상습적인 태도부터 변해야 하며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민족자주의 립장을 견지하고 근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하려는 자세에서 북남관계를 대하며 북남선언들을 무게있게 대하고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중요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最近、米国と南朝鮮が度を超す憂慮すべき武力増強、同盟軍事活動を行っており、朝鮮半島情勢の安定と均衡を破壊し、北南間にさらに複雑な衝突の危険を発生させていることについて注視し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米国と南朝鮮の強盗的論理に対抗して、それを強力に糾弾し、そうした危険な流れを抑制する我々の不動な立場を徹頭徹尾堅持し、全ての強力な対策を打ち立て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された。
    최근 미국과 남조선이 도를 넘는 우려스러운 무력증강, 동맹군사활동을 벌리며 조선반도주변의 안정과 균형을 파괴시키고 북남사이에 더욱 복잡한 충돌위험들을 야기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주시하고있다고 하시면서 미국과 남조선의 강도적론리에 맞서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런 위험한 흐름을 억제할 우리의 부동한 립장을 철두철미 견지하며 필요한 모든 강력한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北南関係が回復し、新たな段階に発展していくのか、そうでなければ今のような悪化状態が持続するのかということが、南朝鮮当局の態度如何であることについて再び明白に想起させると言われながら、我々は南朝鮮を挑発する目的も理由もなく、危害を加える考えもない、南朝鮮は北朝鮮の挑発を抑制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妄想と著しい危機意識、被害意識から早く抜け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북남관계가 회복되고 새로운 단계에로 발전해나가는가 아니면 계속 지금과 같은 악화상태가 지속되는가 하는것이 남조선당국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는데 대하여 다시금 명백히 상기시킨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남조선에 도발할 목적도 리유도 없으며 위해를 가할 생각이 없다고, 남조선은 북조선의 도발을 억제해야 한다는 망상과 심한 위기의식, 피해의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梗塞状態になっている現北南関係が一日も早く回復し、朝鮮半島に堅固な平和が根付くことを願っている全ての民族の期待と念願を実現するための努力の一環として、一旦、10月初めから関係悪化で断絶されていた北南通信連絡線を再び復元するようにする意思を表明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경색되여있는 현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회복되고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는 온 민족의 기대와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일단 10월초부터 관계악화로 단절시켰던 북남통신련락선들을 다시 복원하도록 할 의사를 표명하시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現国際政治情勢を分析され、対外事業部門が多事多変な外部的環境にさらに主導的に、積極的に対処して行くことについて明らかに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 국제정치정세를 분석하시고 대외사업부문이 다사다변한 외부적환경에 더욱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今日、世界が直面した厳しい危機と挑戦は、一つや二つではないが、より根本的な危険は、国際平和と安定の根幹を揺るがしている米国とその追従勢力共の強権と専横であり、米国の一方的で不公正な敵味方式の対外政策により、国際関係構図が「新冷戦」構図に変化しながら、一層、複雑多段になったのが、現、国際情勢変化の重要な特徴であるとみることができると分析された。
    오늘 세계가 직면한 엄중한 위기와 도전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보다 근본적인 위험은 국제평화와 안정의 근간을 허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이며 미국의 일방적이며 불공정한 편가르기식대외정책으로 하여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구도로 변화되면서 한층 복잡다단해진것이 현 국제정세변화의 주요특징이라고 볼수 있다고 분석하시였다.

    新米政権の出現以後、これまで8ヶ月間の足跡が明白に示しているように、我々に対する米国の軍事的威嚇と敵対視政策は、少しも変わっておらず、むしろ、その表現形態と手法はさらに狡猾になっ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今、米国が「外交的関与」と「前提条件内対話」を主張しているが、それはあくまでも国際社会を欺瞞し、彼らの敵対行為を覆い隠すための外面に過ぎず、歴代米政権が追及してきた敵対視政策の延長に過ぎないと言われた。
    새 미행정부의 출현이후 지난 8개월간의 행적이 명백히 보여준바와 같이 우리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위협과 적대시정책은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오히려 그 표현형태와 수법은 더욱 교활해지고있다고 하시면서 지금 미국이 《외교적관여》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를 주장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국제사회를 기만하고 저들의 적대행위를 가리우기 위한 허울에 지나지 않으며 력대 미행정부들이 추구해온 적대시정책의 연장에 불과하다고 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対外事業部門で現米政権の対朝鮮動向と米国の政治情勢展望、急変する国際力量関係を相互連関の中で厳密に研究、分析したことに基づき共和国政府の対米戦略的構想を徹底して執行するための戦術的対策を作ることに万全を期すことに関する課業を提示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대외사업부문에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동향과 미국의 정치정세전망, 급변하는 국제력량관계를 호상련관속에 엄밀히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공화국정부의 대미전략적구상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전술적대책을 마련하는데 만전을 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対外事業部門でさらに不安定になっている国際政治情勢と周辺環境に主導的に対処して行きながら、我々の国権と自主的な発展利益を徹底して守護するための事業に主たる力を入れることについて明らかにされた。
    대외사업부문에서 더욱 불안정해지고있는 국제정치정세와 주변환경에 주동적으로 대처해나가면서 우리의 국권과 자주적인 발전리익을 철저히 수호하기 위한 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을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金正恩同志は、共和国政府は今後も我が国の自主権を尊重し、友好的に対応する世界全ての国々との善隣友好関係を発展させていき、朝鮮半島の平和と安定を守護するための闘争で自己の責任と役割を全うしていくと確言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공화국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나라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
    ****************************

    「元帥様」の「施政演説」より北南関係と朝米関係部分を訳出してみた。

    一時的に再接続していた北南通信ラインが、韓米合同軍事演習の影響を受けて切断されてしまったが、「元帥様」は、「梗塞状態になっている現北南関係が一日も早く回復し、朝鮮半島に堅固な平和が根付くことを願っている全ての民族の期待と念願を実現するための努力の一環として、一旦、10月初めから関係悪化で断絶されていた北南通信連絡線を再び復元する意思」を表明している。前回、再接続したときも「元帥様」の決定であることは間接的に述べられていたが、今回は「元帥様」の口から直接表明している点は注目される。

    「終戦宣言」の前提条件として、「元帥様」は「他方に対する偏見的な視覚と不公正な二重的な態度、敵対視観点と政策からまず撤回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ているが、具体的に何をどうすれば良いのかということは明言していない。当面、韓米合同軍事演習は予定されいないことからすると、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を「挑発」とせず、韓国側が新兵器の実験を自制すれば良いのか、それとも米国からの新兵器購入を見送れば良いのか、あるいは安保理制裁を反するような北朝鮮支援をすれば良いのか、具体的には分からない。敢えて、具体的な条件を提示せず、水面下での交渉を通して合意できる部分を見出そうと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そのための北南通信ラインの再接続なのかもしれない。

    「元帥様」は、バイデン政権に対しても政権発足後やってきたことは「敵対視政策の延長」だと非難しつつも、「対外事業部門で現米政権の対朝鮮動向と米国の政治情勢展望、急変する国際力量関係を相互連関の中で厳密に研究、分析したことに基づき共和国政府の対米戦略的構想を徹底して執行するための戦術的対策を作ることに万全を期すことに関する課業を提示」して、米国側の出方に対して即応できるような「戦術」を準備しておくよう命じている。その、対米「対外事業部門」を担っていたのが、崔ソンフィになるわけだが、別記事に書いたように国務委員会員から解任されている。その代わりに、国務委員会員になった「(第1)副部長同志」にその任を担わせるつもりなのかも知れない。

    「元帥様」、経済についても色々と言っているので、そちらの方を訳出してみることにする。

    <追記>
    『聯合ニュースTV』によると、同ニュースが「元帥様」の上記演説に関するコメントを書面で米国務省に求めたところ、「北朝鮮に対する敵対的な意図はない」、「米国は前提条件なく北朝鮮と会う準備ができている」、「北朝鮮が米国の接触に肯定的に反応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米国は北南協力を強力に支持し、北南協力が朝鮮半島にもう少し安定的安定的環境を作り出せるようにする重要な要素として作用すると信じている」と答えたと報じている。

    「元帥様」の演説が公表されたのが日本時間の今朝、その後、『聯合ニュースTV』が質問状を出したとして、驚くべき早さの返信となる。米国の朝米関係改善に向けた姿勢の表れと取れる。

    『聯合ニュースTV』、「美국무부 "북한에 적대 의도 없다…남북협력 강력 지지"」、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30005700038?srt=l&d=Y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で」:「(第1)副部長同志」が「国務委員会委員」に、チョ・ヨンウォンも、金ドクフンが副委員長、朴ポンジュ引退、李ビョンチョル解任、崔ソンフィも解任、「(第1)副部長同志」に北南、朝米を一任か (2021年9月30日 「朝鮮中央通信」)

    30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大会で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大会で補選された国務委員会副委員長、委員と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中央裁判所所長は次のとおり。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보선된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위원들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중앙재판소 소장은 다음과 같다.

    国務委員会副委員長、金ドクフン同志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덕훈동지

    国務委員会委員、チョ・ヨンウォン同志、朴ジョンチョン同志、オ・スヨン同志、李ヨンギル同志、チャン・チョンナム同志、金ソンナム同志、金ヨジョン同志
    국무위원회 위원 조용원동지,박정천동지,오수용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성남동지,김여정동지

    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カン・ユンソク同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강윤석동지

    中央裁判所所長、チャ・ミョンナム同志
    중앙재판소 소장 차명남동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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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労働新聞』、2021/09/30

    *********************

    「(第1)副部長同志」とチョ・ヨンウォンがこ「国務委員会委員」となった。チョ・ヨンウォンについては、その他の役職からしてありえるにしても、「(第1)副部長同志」を入れてきたのは明らかに「白頭の血統」だから。「国務委員会」の召還はないので、これまでのメンバーに追加ということになろう。

    <追記>
    国務委員会副委員長の入れ替えがあった。朴ポンジュが召還されているが、引退であろう。
    また、李ビョンチョルも召還されている。
    北南関係の記事を書きながらなので、バラバラと更新になるが、崔ソンフィも召還されている。李ビョンチョルは分かるが、崔ソンフィは、昨日の記事にも書いたように使いそうだったのだが・・・

    と、朝米関係部分を訳しながら思ったのは、対南と対米を「(第1)副部長同志」にやらせることにしたのではないかということだ。このところの「談話」を見ていても、それは十分にあり得るし、発するメッセージの重さや直接交渉をするにしても、崔ソンフィの比ではない。「元帥様」の意向を汲んで、ある程度はフリーハンドな交渉もできるのが「(第1)副部長同志」だし、失敗したところで、対人民の示しを付けるための「解任」程度で済む。

    まだ、朝米関係の訳の途中だが、米国に不満を言いつつも、北南から入り、朝米へという2018年の再来を目指している可能性がある。

    「元帥様」がこれほど、朝米について言及するのは、バイデン政権誕生後、初めて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1日目会議開催」:「元帥様」出席せず、経済問題、再資源化、青年問題などが議題、「(第1)副部長同志」も欠席 (2021年9月29日 「労働新聞」)


    Source: KCTV, 2021/09/29

    1日会議では2日目会議で「(第1)副部長同志」が座っている座席とその前の座席が空席になっている。
    20210929 saikou1nichime yjinai 32098 5soghfjaksdg
    Source: KCTV, 2021/09/29

    「(第1)副部長同志」の前に座っているのが誰か確認したかったのだが、正面から写している映像を見つけられなかった。チョ・ヨンウォンの可能性もあるが、「国務委員会委員補選」に際して、チョ・ヨンウォンや朴ジョンチョンなどは「同志」とされており「代議員」と呼ばれていないので、議員ではないのかも知れない(「(第1)副部長同志」は「代議員」)。「傍聴」として参席なので2列目なのかも知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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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1/09/30

    29日、『労働新聞』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1日目会議開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1일회의 진행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会議の1日目会議が、9月28日、万寿台議事堂で開催され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1일회의가 9월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会議は、全国の全ての人民が朝鮮労働党第8回大会が明らかにした偉大な党総綱領を高く支え、自力更生の革命的闘争期風で我々式社会主義の全面的復興をもたらすための総進軍を力強く推し進めている時期に招集された。
    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밝힌 위대한 투쟁강령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적투쟁기풍으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소집되였다.

    会議には、最高人民会議の代議員と傍聴として党中央委員会、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内閣、武力、省、中央機関幹部、市、郡党責任秘書、人民委員長、道級機関幹部が参加した。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으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시, 군당책임비서, 인민위원장들, 도급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第1副委員長であり、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委員長である崔龍海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内閣総理である金ドクフン同志が主席壇に登壇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주석단에 등단하였다.

    李イフファン同志、オ・スヨン同志、テ・ヒョンチョル同志、金ヨンチョル同志、クォン・ヨンジン同志、李ヨンギル同志、チョン・ギョンテク同志、金ソンナム同志、ホ・チョルマン同志、朴テソン同志、金ヒョンシク同志、朴ミョンスン同志、李チョルマン同志、チョン・ヒョンチョル同志、ヤン・スンホ同志、チュ・チョルギュ同志、李ソングォン同志、チャン・ジョンナム同志、ウ・サンチョル同志、金ヨンファン同志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員、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副委員長、書記長、委員、最高人民会議副委員長が主席壇に登場した。
    리일환동지, 오수용동지, 태형철동지, 김영철동지, 권영진동지, 리영길동지, 정경택동지, 김성남동지, 허철만동지, 박태덕동지, 김형식동지, 박명순동지, 리철만동지, 전현철동지, 박정근동지, 양승호동지, 주철규동지, 리선권동지, 장정남동지, 우상철동지, 김영환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서기장, 위원들,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이 주석단에 나왔다.

    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委員長崔龍海同志が開会辞を述べた。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개회사를 하였다.

    会議で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第14期第5回大会の議案を決定した。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

    第1議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市、郡発展法を採択することについて
    첫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발전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第2議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青年教養保障法を採択することについて
    둘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청년교양보장법을 채택함에 대하여

    第3議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人民経済計画法を修正補充することについて
    셋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경제계획법을 수정보충함에 대하여

    第4議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再資源化法執行検閲監督状況について
    넷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재자원화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하여

    第5議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高麗航空局を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航空総局にすることについて
    다섯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고려항공총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총국으로 함에 대하여

    第6議案、組織問題
    여섯째, 조직문제

    1日目会議では、新たに制定及び修正、補充される法草案と再資源化法執行検閲監督状況について討議した。
    1일회의에서는 새로 제정 및 수정보충되는 법초안들과 재자원화법집행검열감독정형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第1議案と第2議案、第3議案についての報告を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書記長、コ・ギルソン代議委員が行った。
    첫째 의정과 둘째 의정, 셋째 의정에 대한 보고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고길선대의원이 하였다.

    報告者は、本最高人民会議は、朝鮮労働党の市、郡強化路線と青年重視思想を徹底して具現し、経済事業に対する国家の統一的指導と計画的管理を実現するため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市、、郡発展法、青年教養保障法草案と人民経済計画法修正、補充案を信義、採択することになると述べた。
    보고자는 본 최고인민회의는 조선로동당의 시, 군강화로선과 청년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며 경제사업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지도와 계획적관리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발전법, 청년교양보장법 초안과 인민경제계획법 수정보충안을 심의채택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卓越した思想と精力的な領導で市、郡の強化、発展と青年問題解決、強力な自立経済建設に不滅の業績を積み上げられたことについて言及し、彼は新たに制定及び修正、補充される法が持つ重要性と意義を強調した。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시, 군의 강화발전과 청년문제해결, 강력한 자립경제건설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그는 새로 제정 및 수정보충되는 법들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강조하였다.

    彼は、全ての市、郡を文明、富強な社会主義強国の戦略的拠点として、地域固有の特色を持つ発展した地域にし、全国家的、全社会的な支援の中で青年を主体革命偉業の頼もしい継承者へとしっかりと準備させ、国家経済の自立性と計画性、人民性をより強化することに貢献させるようにする当該法草案と修正、補充案を章別に解説した。
    그는 모든 시, 군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들고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방조속에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국가경제의 자립성과 계획성, 인민성을 보다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해당 법초안들과 수정보충안을 장별로 해설하였다.

    今回の会議で、市、郡の自立的、多角的発展と青年教養事業、人民経済の計画的管理で生じている鍵となる問題を現実的な要求に合わせて法的に考察させることで、社会主義建設の勝利的前進を達成するための、また一つの法的担保を作ることになると彼は強調した。
    이번 회의에서 시, 군의 자립적, 다각적발전과 청년교양사업, 인민경제의 계획적관리에서 나서는 관건적인 문제들을 현실적요구에 맞게 법적으로 고착시킴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법적담보를 마련하게 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会は、社会主義憲法第95条に従い、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市、郡発展法草案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青年教養保障法草案、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人民経済計画法修正補充案を本最高人民会議の審議に提起した。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시, 군발전법초안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청년교양보장법초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경제계획법 수정보충안을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会議は、上程された法草案と修正、補充案を研究及び協議会で討議した後、討論を行い、最高人民会議法令として採択することにした。
    회의는 상정된 법초안들과 수정보충안을 연구 및 협의회에서 토의한 다음 토론을 진행하고 최고인민회의 법령으로 채택하기로 하였다.

    会議では、第4議案が討議された。
    회의에서는 넷째 의정이 토의되였다.

    コ・ギルソン代議員の報告に続き、朴ジョングン代議員、金スンジン代議員、チャン・ギョンイル代議員、カン・ヒョンボン代議員、コ・ソンドク代議員が討論した。
    고길선대의원의 보고에 이어 박정근대의원, 김승진대의원, 장경일대의원, 강형봉대의원, 김창남대의원, 고송덕대의원이 토론하였다.

    報告と討論を通して、最高人民会議第14期第3回会議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再資源化法が採択された後、人民経済の各部門で達成された成果と欠陥、生じた欠陥と教訓が全面的に分析、総括された。
    보고와 토론들을 통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재자원화법이 채택된 이후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 나타난 결함과 교훈들이 전면적으로 분석총화되였다.

    報告者と討論者は、社会主義強国建設のための闘争は、全ての部門、全ての単位で原料、資材、設備の国産化と共に、再資源化を経済発展の重要な動力として取り上げていくことを切実に要求しているとしながら、国家再資源化目標を執行するための革新的で実践的な方途について言及した。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와 함께 재자원화를 경제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국가재자원화목표를 집행하기 위한 혁신적이며 실천적인 방도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討論では、我々の革命の新たな発展段階と変化した環境の要求に合わせて、再資源化事業で制度と秩序をより厳格に打ち立て、経済の持続的な発展を保障し、国の資源と生態環境を保護するための法的担保を強化していく意志が述べられた。
    토론들에서는 우리 혁명의 새로운 발전단계와 변화된 환경의 요구에 맞게 재자원화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보다 엄격히 세워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보장하고 나라의 자원과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담보를 강화해나갈 의지들이 피력되였다.

    会議で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会議決定「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再資源化法を徹底して執行することについて」が全員賛成で採択された。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재자원화법을 철저히 집행할데 대하여》가 전원찬성으로 채택되였다.

    最高人民会議の代議員達は、審議に提起された市、郡発展法草案と青年教養保障法草案、人民経済計画法修正補充案に関する研究及び協議に入った。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심의에 제기된 시, 군발전법초안과 청년교양보장법초안, 인민경제계획법 수정보충안에 대한 연구 및 협의에 들어갔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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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労働新聞』、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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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労働新聞』、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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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やチョ・ヨンウォンは出席していない。「(第1)副部長同志」については、公開された写真からは分からない。29日に「研究及び討論」をし、30日に採決という流れになるのだろうか。最終日に「元帥様」が出席する可能性はある。

    「再資源化」については、昨夜、「朝鮮中央TV」で放送されていた古い「<朝鮮芸術映画>私たちの代議員」でも扱われていた。

    紙くずを燃やそうとしている老人に頼んで、紙くずを回収する「私たちの代議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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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KCTV, 2021/09/29

    また、「青年問題」が再び取り扱われているが、北朝鮮で青年の不良化が深刻な社会問題になっている可能性がある。

    <追記>
    「朝鮮中央TV」を見ていたが、「(第1)副部長」はいなかったようだ。

    青年節で崔ヨンリムの車椅子を押していた崔ソンフィが登壇していた。米国からの対話要請を暴露した崔ソンフィであるが、今後、朝米交渉が再開されれば、また活躍するのであろう。

    「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極超音速ミサイル「火星-8」型試験発射実施」:超音速ミサイル「火星-8」、燃料のアンプル化、飛行パターンや「弾道」には言及せず、「元帥様」の直接的関与は言及せず、韓国「弾道」とせず、北京冬季五輪 (2021年9月29日 「労働新聞」)

    29日、『労働新聞』などに以下。

    *************
    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極超音速ミサイル「火星-8」型試験発射実施
    국방과학원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싸일 《화성-8》형 시험발사 진행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科学院は、9月28日午前、慈江道リョンリム郡トヤン里で新たに開発した極超音速ミサイル「火星-8」型試験発射を行っ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싸일 《화성-8》형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朴ジョンチョン同志が、国防科学部門の指導幹部と共に試験発射を参観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党第8回大会が提示した国防科学発展及び武器システム開発5カ年計画の戦略兵器部門最優先5大課業に属する極超音速ミサイル研究開発事業は、順次、科学的で信頼性のある開発工程にしたがい推進されてきた。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의 전략무기부문 최우선 5대과업에 속하는 극초음속미싸일연구개발사업은 순차적이고 과학적이며 믿음직한 개발공정에 따라 추진되여왔다.

    党中央の特別な関心の中で最重大事業とされてきたこの武器システム開発は、国の自立的な先端的な国防科学技術力を非常に高め、我が国の自衛的防衛力を各方面で強化することにおいて大きな戦略的意義を持つ。
    당중앙의 특별한 관심속에 최중대사업으로 간주되여온 이 무기체계개발은 나라의 자립적인 첨단국방과학기술력을 비상히 높이고 우리 국가의 자위적방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전략적의의를 가진다.

    初の試験発射で、国防科学者達は、能動区間でミサイルの飛行操縦性と安定性を確証し、分離された極超音速滑空飛行戦闘部(warhead)の誘導機動性と滑空飛行特性を初めとした技術的指標を確証した。
    첫 시험발사에서 국방과학자들은 능동구간에서 미싸일의 비행조종성과 안정성을 확증하고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의 유도기동성과 활공비행특성을 비롯한 기술적지표들을 확증하였다.

    また、初めて導入したアンプル化されたミサイル燃料系統とエンジンの安定性も確証された。
    또한 처음으로 도입한 암풀화된 미싸일연료계통과 발동기의 안정성을 확증하였다.

    試験結果、目的としていた全ての技術的指標が設計上の要求を満足させた。
    시험결과 목적하였던 모든 기술적지표들이 설계상요구에 만족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極超音速ミサイル開発と実戦配備の戦略的重要性、そして全てのミサイル燃料系統のアンプル化が持つ軍事的意義について言及した。
    박정천동지는 극초음속미싸일개발과 실전배비의 전략적중요성 그리고 모든 미싸일연료계통의 암풀화가 가지는 군사적의의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彼は、全ての国防科学研究集団と軍需労働階級が、我が党の国防科学技術重視政策を高く支え、党第8回大会決定貫徹のためにさらに気勢を上げて取り組んでいくことで、国の防衛力を百倍千倍へとさらに強化するための事業で継続する巨大な成果を達成していくことについて強調した。
    그는 모든 국방과학연구집단과 군수로동계급이 우리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을 높이 받들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더욱 기세차게 들고일어남으로써 나라의 방위력을 백배천배로 더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계속되는 거대한 성과들을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202109029 missile 1 00001-1
    Source: 『労働新聞』、2021/09/29

    【조선중앙통신】
    *****************************************

    28日に発射されたミサイルの詳細を『労働新聞』が報じた。「火星-8」とナンバリングでは、数字が少なくなっている。8これまでの「火星」シリーズの欠番だったのだろうか。

    昨日紹介した「我々民族同士」の動画の中でも「極超音速ミサイル」に関する言及があったが、昨日発射されたのは、それだったようだ。

    飛行パターンについては詳しく紹介していない。特に、今回発射したミサイルが「弾道」だったのかに関する言及を敢えて避けているが、「火星」シリーズが「弾道」であることから、「弾道」ミサイルなのであろう。韓・米軍も飛行パターンは掌握しているはずだから、この部分をどのように公開、評価するのかが、「(第1)副部長同志」の「談話」と関連してポイントとなる。

    発射を「参観」したのは、朴ジョンチョンらであり、「元帥様」については、今回の発射実験が「党中央の特別な関心の中で」行われて「最重大事業」の一環という形で触れられているが、発射成功について「元帥様」に報告したなどの言及はない。

    朴ジョンチョンも指摘している「ミサイル燃料系統のアンプル化」であるが、ミサイルへの燃料装填が迅速に行えるメリットがあるのだろうか。

    写真は1枚しか公開されていないが、「朝鮮中央TV」で鉄道機動ミサイルのような動画公開に期待したい。

    「超音速」という新型であること、「弾道」に敢えて言及していないことなどに、韓国側がどう反応するのかが注目される。

    <追記>
    『聯合ニュースTV』で、この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どのように報じているのか確認したところ、「弾道」を付けずに「短距離ミサイル」とだけ報じている。これは、韓国軍当局が「弾道ミサイルのような飛行軌跡を示しておらず、一部の巡航ミサイルの軌跡に見られる者と分析したから」だと説明している。

    『聯合ニュースTV』、「북한 "극초음속미사일 첫 시험발사"…김정은 참관 안해」、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29004100038?srt=l&d=Y

    実際のところは分からないが、「弾道」に近い軌道であっても、北朝鮮との摩擦を避けるために上のような発表をしている可能性もある。すると、「元帥様」も非常に上手にミサイルを発射したことになる。どちらとも断定しにくい飛行パターンで飛行し、さらに「超音速」という北朝鮮初のミサイルを使い、さらにアンプルに入った燃料をという新しい技術を披露している。

    韓国のSLBMにはSLBMで対抗するかと思ったが、「元帥様」は、長距離巡航ミサイルや鉄道機動ミサイル、そして今回の「超音速ミサイル」で対抗してきた。SLBM保有国としての自信を示しつつ、新たな「抑止力」を見せ、さらには「(第1)副部長同志」に「談話」を出させて、北南関係改善を図るという戦略に出たと言える。

    背景には、過去記事にも書いたように、食料不足、そして国境を開くためのワクチンが必要になっていることがあるのだろうが、今回の発射に対する韓国の対応を見ながら、再び「(第1)副部長同志」の「談話」が出てくるのかも知れない。

    『聯合ニュースTV』は、米国務省が「弾道」ミサイル発射(鉄道機動ミサイル)は「安保理決議違反」と非難しつつも、北朝鮮との対話と人道支援は行うというメッセージを発したと報じている。

    『聯合ニュースTV』、「美 국무부 수석부차관보 "北 탄도미사일 규탄"」、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929002700038?srt=l&d=Y

    10月から北南間に「暖かい風」を吹かせて、来年2月の北京オリンピックで中国が仲介する形での北南首脳対面会談が実現すれば、北京冬季五輪の外交的成果となることは間違いない。米国が北京冬季五輪ボイコットをちらつかせる中、こうした外交イベントを開催し、場合によっては、北朝鮮からの大幅な譲歩を事前に中国側が引き出した上で、バイデンの北京五輪招請を図る可能性もある。

    <追記>
    昨日、記事にした「我々民族同士」動画の中で登場したwarheadらしきもの。
    20210929 missile 8 oasdfgoas092 38ot32-09832
    Source: 「我々民族同士」、2021/09/27

    「驚く、北の速度戦」:「我々民族同士」に関連動画、「(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談話」を補完 (2021年9月27日 「我々民族同士」)

    27日、「我々民族同士」の「(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談話」と関連する動画が掲載された。「我々民族同士」では、韓国や海外の「投稿」と称して自分たちが普通では言えないことを言わせるケースがあるが、この動画は正にその典型。完全に「(第1)副部長同志」の「談話」を補完する形となっている。

    謎の三角形の飛翔体も登場するのだが、何だろうか。「超音速多弾頭誘導ミサイル」だろうか。


    Source: 「我々民族同士」、2021/09/27

    北朝鮮、飛翔体発射:「談話」を受けて韓国の対応確認が目的、米国への説得も (2021年9月28日 「聯合ニュースTV」)

    『聯合ニュースTV』によると、北朝鮮が飛翔体をを発射したと合同参謀本部が発表したと。

    「(第1)副部長同志」の「談話」を受けて書いた記事の予想が当たった。これが、巡航なのか弾道なのかは「分析中」とされているが、前回の巡航で同本部が発表しなかった理由として「巡航だから」を挙げているが、それが事実ならば、今回は発表しているので「弾道」ということになる。

    これに対して青瓦台や米国がどのように反応するのかを北朝鮮は「見つめる」つもりなのだろう。文在寅自身が非難のトーンを下げることは可能であるが、バイデンにまでそれをさせることができるのかどうか。トランプのように「短距離はどこでもやっているのだから問題ない」と言わせられるのかどうか、そこまで言わせられなくても黙認させられるのかどうかがポイントとなる。

    文在寅がある程度、バイデンを説得できることが確認できれば、北南関係の改善を通して朝米関係改善へと繋げていくつもりなのであろう。

    政権末期の文在寅がやり残した仕事をどこまで達成することができるのかが注目される。

    「(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な見解」を反映 (2021年9月27日 「朝鮮外務省」)

    27日、「朝鮮外務省」のページを見ていたところ、興味深いことを見つけた。

    25日に出された「(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な見解」「談話」が「朝鮮外務省」HPの「公式立場」に掲載されていない。ところが24日に出された同「同志」の「談話」は「公式立場」に掲載されている。

    やはり、「個人的見解」なので、「公式立場」には出さないということなのかもしれない。

    スクリーンショット 2021-09-27 101300
    Source: 「朝鮮外務省」HP、2021/09/27 1030JST頃

    「再び明らかになった菅の本性」 (2021年9月25日 「朝鮮外務省」)

    「朝鮮外務省」HPに以下。

    *************
    再び明らかになった菅の本性
    다시금 드러난 스가의 본색

    国連総会第76回総会で、我々の問題と関連して行った日本首相、菅の演説内容は問題の性格と本質を完全に反共和国敵対視政策の本性を再び表しただけのものだ。
    유엔총회 제76차회의에서 우리 문제와 관련하여 한 일본수상 스가의 연설내용은 문제의 성격과 본질을 와전하여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의 본색을 다시금 드러내놓은것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菅が実現可能性が全くない「核、ミサイル、拉致問題」の解決という荒唐無稽な「広告板」を国連舞台にまで持ち出したのを見ると、一国の首相はもちろん、普通の政治家としての初歩的な品格と資質が疑問になるほどだ。
    스가가 실현가능성이 전혀 없는 《핵, 미싸일, 랍치문제》의 해결이라는 허황한 《광고판》을 유엔무대에까지 들고간것을 보면 한 나라의 수상은 고사하고 보통정치가로서의 초보적인 품격과 자질에 의문이 갈 정도이다.

    世襲と派閥、財力を基盤とした一人の政治家の権力に媚びて追従し、見識と正しい政策がなく、右往左往した結果、痛い惨敗を被り、首相職から退かざるを得なくなったのが、現在の菅の不遇な立場だ。
    세습과 파벌, 재력을 바탕으로 한 일개 정치가의 권력에 아부추종하여 일가견과 똑바른 정책이 없이 좌왕우왕하다가 쓰디쓴 참패를 당하고 수상직에서 물러나지 않으면 안되게 된것이 현재 스가의 불우한 처지이다.

    菅の発言は、いちいち論じる一考の価値もなく、命つきる者の断末魔的なあがきに過ぎないが、10年近く前任者である安倍とつるんで最後まで我々の自衛的な国家防衛力強化措置を誹謗中傷し、朝日関係を最悪の対決局面へと向かわせた結果に対しては、そのまま見過ごすことはできない。
    스가의 발언은 건건이 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고 제명을 다 산 자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지만 그가 근 10년동안 선임자인 아베와 작당하여 마지막까지 우리의 자위적인 국가방위력강화조치를 비방중상하고 조일관계를 최악의 대결국면에로 몰아넣은 후과에 대해서는 그저 스쳐보낼수도, 덮어놓을수도 없다.

    我々は今後も安倍や菅はもちろん、日本の次期首相に誰がなろうが、前任者たちの対朝鮮敵対視政策を踏襲しようという政治家とは一切関わらない。
    우리는 앞으로도 아베나 스가는 물론 일본에서 다음기 수상으로 누가되든 선임자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답습하려는 정치가들과는 아예 상종조차 하지 않을것이다.

    日本は、過去、人類に戦争の惨禍をもたらし、朝鮮人民に前代未聞の特大型反人倫犯罪を犯した責任から絶対に抜け出すことはできない。
    일본은 과거 인류에게 전쟁의 참화를 들씌우고 조선인민에게 전대미문의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日本研究所研究員 李ビョンドク
    일본연구소 연구원 리병덕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北朝鮮に対する「挑発」をしなければ、北南共同連絡事務所再設置や首脳会談も可能、「(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は「元帥様」の「個人的」、ワクチン供給の契機になるか (2021年9月25日 「朝鮮中央通信」)

    25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昨日と今日、我々の鮮明な見解と当然な要求が込められた談話が出た後、南朝鮮政治圏の動きを注意深く見守った。
    어제와 오늘 우리의 선명한 견해와 응당한 요구가 담긴 담화가 나간 이후 남조선정치권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살펴보았다.

    私は、梗塞した北南関係を一日も早く回復し、平和的安定を達成しようという南朝鮮各界の雰囲気は遮ることができないほど強力だという感じを受けた。
    나는 경색된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회복하고 평화적안정을 이룩하려는 남조선각계의 분위기는 막을수 없을 정도로 강렬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我々もまた、そのような願いは違わない。
    우리 역시 그같은 바램은 다르지 않다.

    今、北と南がお互いにケチを付けて舌戦をし、時間の浪費をする必要はないと思う。
    지금 북과 남이 서로를 트집잡고 설전하며 시간랑비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南朝鮮が、北南関係回復と健全な発展を心から願うのであれば、一言言うにも毎時、熟考して正しい選択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남조선이 북남관계회복과 건전한 발전을 진정으로 원한다면 말 한마디 해도 매사 숙고하며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

    実例として、我々に向かって「挑発」というぞんざいな言葉を発しながら、北南間の舌戦を誘導してはならない。
    실례로 우리를 향해 함부로 《도발》이라는 막돼먹은 평을 하며 북남간 설전을 유도하지 말아야 한다.

    もう一度、明白に言うが、ダブルスタンダードについて、我々は絶対に譲歩してやることはできない。
    다시한번 명백히 말하지만 이중기준은 우리가 절대로 넘어가줄수 없다.

    現存する朝鮮半島地域の軍事的環境と可能な軍事的脅威に対応するための自衛権次元の行動は、全ての驚異的な「挑発」と決めつけ、自分たちの軍備増強活動は「対北抑止力確保」と美化している米国、南朝鮮式対朝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は、非論理的であり、幼稚な主張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自主権に対する露骨な無視であり、挑戦である。
    현존하는 조선반도지역의 군사적환경과 가능한 군사적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권차원의 행동은 모두 위협적인 《도발》로 매도되고 자기들의 군비증강활동은 《대북억제력확보》로 미화하는 미국,남조선식대조선이중기준은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주장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고 도전이다.

    南朝鮮は、米国をまねて、こうした非論理的で幼稚な無理な主張を出して、朝鮮半島地域で軍事力の均衡を破壊しようとしてはならない。
    남조선은 미국을 본따 이런 비론리적이고 유치한 억지주장을 내들고 조선반도지역에서 군사력의 균형을 파괴하려들지 말아야 한다.

    公正性を失った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対朝鮮敵対視政策、あらゆる偏見と信頼を破壊する敵対的言動のような全ての火種を除去するための南朝鮮当局の動きが、目に見えるような実践として現れることを願うだけだ。
    공정성을 잃은 이중기준과 대조선적대시정책,온갖 편견과 신뢰를 파괴하는 적대적언동과 같은 모든 불씨들을 제거하기 위한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이 눈에 띄는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바랄뿐이다.

    公正性とお互いに対する尊重の姿勢が維持されてはじめて、北南間の円滑な疎通がなされ、さらに意味ある終戦が機会を失わず宣言されるのはもちろん、北南共同連絡事務所の再設置、北南首脳会談のような関係改善の各問題も建設的な論議を経て早い期日内に一つ一つ意味を持って、見た目も良く解決されると思う。
    공정성과 서로에 대한 존중의 자세가 유지될 때만이 비로소 북남사이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질수 있을것이고 나아가 의의있는 종전이 때를 잃지 않고 선언되는것은 물론 북남공동련락사무소의 재설치,북남수뇌상봉과 같은 관계개선의 여러 문제들도 건설적인 론의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하나하나 의의있게,보기 좋게 해결될수 있다고 생각한다.

    しかし、これはあくまでも個人的な見解だという点をはっきりとさせておきたいと思う。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라는 점을 꼭 밝혀두자고 한다.

    南朝鮮が正確な選択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勧めは、去る8月にもしたことがある。
    남조선이 정확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권언은 지난 8월에도 한적이 있었다.

    今後、暖かい風が吹き込むのか、暴風が吹き荒れるのかは、予断することはしない
    앞으로 훈풍이 불어올지,폭풍이 몰아칠지 예단하지는 않겠다.

    主体110(2021)年9月25日
    주체110(2021)년 9월 25일
    平壌
    평 양(끝)
    ********************

    「(第1)副部長同志」が、2日連日で「談話」を出した。前日に自分が出した「談話」を聞いて、韓国側がどのように反応しているのかについてという形を取っているが、前日に出した「談話」よりも「ダブルスタンダード」や暴言についてより具体的に述べ、さらに北南関係改善についてより踏み込んだ「個人的」な発言をしている。

    北朝鮮が行うミサイル等の実験を「挑発」として騒ぎ立てるなということであるが、9月に行われた巡航ミサイルと鉄道機動ミサイル発射は、韓国側が行ったSLBM実験に対する示威行動であったといえる。韓国は「(第1)副部長同志」が中止するよう「勧めた」にもかかわらず、韓米合同軍事演習を強行した。これについて、北朝鮮側は特段の動きに出なかったが、さすがにSLBM発射実験は、北朝鮮にとっても我慢の限界を超えたということであろう。

    現下の状況からすると、北朝鮮としてもやたらとミサイルを発射したくはないのにもかかわらず、それこそ韓国側がSLBMを発射するなどして「挑発」をするので、やむをえず「自衛権次元の行動」をしているのだという主張が読み取れる。

    当面、韓米の軍事演習は予定されておらず、新兵器の実験は韓国側が抑制すれば、実施しないことはできる。北朝鮮が、もう一度、ミサイルを発射して、韓国側がそれにどう反応するのかを見極める可能性はある。そのときに、北朝鮮は安保理決議に抵触しない巡航ミサイルを使うのか、あるいは敢えて短距離弾道ミサイルを使うのかにより、韓国側の反応も異なるだろうが、北朝鮮が事を荒立てないことを望んでいるのなら、発射するとしても巡航ミサイルの方が無難である。

    「(第1)副部長同志」は、自分が爆破した北南共同連絡事務所の再設置も言っているが、物理的に連絡事務所が再設置されるのであれば、「非常防疫体系」の最中、開城に韓国人を入れるという、北朝鮮にとっては重大な決定となる。そして、それに続く、「終戦宣言」、「北南首脳会談」についても具体的に言及しているが、これらもかなり踏み込んだ発言と言える。北朝鮮は今、食料と共に新型コロナのワクチンも必要としていることは間違いない。北南関係の改善を通して、特にワクチンが北朝鮮に供給されることになれば、北南関係のみならず、中国との国境も開いていくことが可能になる。

    「(第1)副部長同志」は、敢えて「個人的」と言っているが、「(第1)副部長同志」の「個人的」こそ、まさしく組織決定を超越した「元帥様」の意思であるという点からしても、「個人的」という言葉にはそうとうな重みがある。

    28日には、「最高人民会議」が招集されているが、それを前にこうした「談話」を連発している点も注目される。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委員長談話」:「終戦宣言はおもしろいし、良い発想」だが「敵対視政策撤回」が先決、「対話の準備はある」と (2021年9月24日 「朝鮮中央通信」)

    2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文在寅大統領は、第76回国連総会で終戦宣言問題を再び提案した。
    문재인대통령은 제76차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문제를 또다시 제안하였다.

    長期間、持続してきている朝鮮半島の不安定な停戦状態を物理的に終わらせ、相手方に対する敵対視を撤回するという意味での終戦宣言はおもしろい提案であり、良い発想だと思う。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물리적으로 끝장내고 상대방에 대한 적대시를 철회한다는 의미에서의 종전선언은 흥미있는 제안이고 좋은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朝鮮半島平和保障体系樹立の端緒となる終戦宣言の必要性と意味を共感するところから、我々は過去、様々な機会に終戦宣言について論議した。
    조선반도평화보장체계수립의 단초로 되는 종전선언의 필요성과 의의를 공감한데로부터 우리는 지난 시기 여러 계기들에 종전선언에 대하여 론의한바 있다.

    終戦宣言は悪くない。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

    しかし今、時が適切なのか、そして条件がこのような論議をすることに満足される状況にあるのかをまず考え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
    그러나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론의를 해보는데 만족되는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할것이다.

    今のように我が国に対する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偏見、敵対視的な政策と敵対的な言動が持続されている中で、半世紀を超えて敵対的であった国々が戦争の火種となる全てのものをそのまま残して、終戦を宣言するというのは話にならない。
    지금과 같이 우리 국가에 대한 이중적인 기준과 편견,적대시적인 정책과 적대적인 언동이 지속되고있는 속에서 반세기 넘게 적대적이였던 나라들이 전쟁의 불씨로 될수 있는 그 모든것을 그대로 두고 종전을 선언한다는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私は、現存する不公平とそれによる深刻な対立関係、敵対関係をそのままにしておき、お互いに苦労して笑みを浮かべながら終戦宣言文を朗読し、写真を撮る、そのようなことが誰それには緊切なのかもしれないが、真の意味がなく、たとえ終戦を宣言しても、変わることは何もない思う。
    나는 현존하는 불공평과 그로 인한 심각한 대립관계,적대관계를 그대로 둔채 서로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랑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그런것이 누구에게는 긴절할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가 없고 설사 종전을 선언한다 해도 변하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終戦が宣言されれば、双方間でお互いに対する尊重が保障され、他方に対する偏見的な視角と甚だしい敵対視政策、不公平なダブルスタンダードからまず撤回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종전이 선언되자면 쌍방간 서로에 대한 존중이 보장되고 타방에 대한 편견적인 시각과 지독한 적대시정책,불공평한 이중기준부터 먼저 철회되여야 한다.

    自分たちが行っている行動の当為性は美化し、我々の正当な自衛権行使は必死で問題視しながら、罵倒しようとしている、こうした二重的で非論理的な偏見と悪習、敵対的な態度は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
    자기들이 자행하는 행동의 당위성과 정당성은 미화하고 우리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들은 한사코 걸고들며 매도하려드는 이러한 이중적이며 비론리적인 편견과 악습,적대적인 태도는 버려야 한다.

    こうした専決条件が作られてこそ、向かい合って座り、意味ある終戦も宣言できるのであり、北南関係、朝鮮半島の前途の問題についても相談してみることができるのである。
    이러한 선결조건이 마련되여야 서로 마주앉아 의의있는 종전도 선언할수 있을것이며 북남관계,조선반도의 전도문제에 대해서도 의논을 해볼수 있을것이다.

    南朝鮮は、常に自分たちが話しているように本当に朝鮮半島に恒久的で安全な平和が固く根付くようにするには、条件を作ることから神経を使わなければならない。
    남조선은 늘 자기들이 말하듯 진정으로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완전한 평화가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하자면 이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부터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我々は、南朝鮮が常に我々を刺激し、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押しつけながら、一つ一つのことを問題視し、言いがかりを付けていた過去を遠ざけ、今後の言動で毎時、熟考し、敵対的にしなければ、いくらでも北南間に再び緊密な疎通を維持し、関係回復と発展展望についての建設的な論議をする用意がある。
    우리는 남조선이 때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이중자대를 가지고 억지를 부리며 사사건건 걸고들면서 트집을 잡던 과거를 멀리하고 앞으로의 언동에서 매사 숙고하며 적대적이지만 않다면 얼마든지 북남사이에 다시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며 관계회복과 발전전망에 대한 건설적인 론의를 해볼 용의가 있다.

    主体110(2021)年9月24日
    주체110(2021)년 9월 24일
    平壌
    평 양(끝)
    ******************

    李テソン外務省副相「談話」に続いて、「(第1)副部長同志」が「談話」を出した。今回は、文在寅の国連演説をピンポイントで指している。

    「終戦宣言」については、「おもしろい提案であり、良い発想」と評価しつつも、李テソン「談話」同様に北朝鮮に対する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敵対視政策」がある限り、「終戦宣言」をしたところで意味がないと一蹴している。

    しかし、北南間の対話を一切拒否しているわけではなく、最後の部分で「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押しつけながら、一つ一つのことを問題視し、言いがかりを付けていた過去を遠ざけ、今後の言動で毎時、熟考し、敵対的にしなければ、いくらでも北南間に再び緊密な疎通を維持し、関係回復と発展展望についての建設的な論議をする用意がある」としている点も注目しておくべきである。ただ、「(第1)副部長同志」が具体的に何をどうして欲しいのかということは、この表現からは伝わってこない。「今後の言動で毎時、熟考し、敵対的にしな」いだけであれば、文在寅政権にとって、それほど困難なことではなかろうが、どこまでを「敵対的」と考えているのかが問題となる。また、それとの関係で、米国に「追従」している態度をどのように改めれば良いのかということもでてくるが、こちらは韓国にとっても厳しい条件となる。

    「李テソン外務省副相談話」:文在寅が提案した「終戦宣言」を拒否、米国の対朝鮮敵対視政策撤回が先と (2021年9月23日 「朝鮮中央通信」)

    23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李テソン外務省副相談話
    리태성 외무성 부상 담화

    第76回国連総会の舞台で、朝鮮半島での終戦宣言問題が再び浮上している。
    제76차 유엔총회무대에서 조선반도에서의 종전선언문제가 다시금 부상되고있다.

    終戦宣言というのは、今まで長期間持続してきている朝鮮半島の停戦状態を終わらせることを公開する政治的宣言という点で象徴的な意味がある。
    종전선언이라는것은 지금까지 장기간 지속되여오고있는 조선반도의 정전상태를 끝낸다는것을 공개하는 정치적선언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는 있다.

    そして今後、平和保障体系樹立へ進むことにおいて、終戦を宣言することは一度はきちん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問題であることだけははっきりしている。
    그리고 앞으로 평화보장체계수립에로 나가는데서 종전을 선언하는것은 한번은 짚고넘어가야 할 문제인것만은 분명하다.

    関連する国々が何の法的拘束力もない終戦宣言文を掲げて、写真を撮りながら儀礼行事をすることにより、朝鮮半島に平和が訪れるのなら、それよりも望ましいことはないであろう。
    관련측들이 아무런 법적구속력도 없는 종전선언문을 들고 사진이나 찍으면서 의례행사를 벌려놓는것으로 조선반도에 평화가 찾아온다면 그보다 더 바람직한 일은 없을것이다.

    しかし、目前の現実は終戦宣言採択が時期尚早であるという問題を提起している。
    그러나 눈앞의 현실은 종전선언채택이 시기상조라는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今年2月と8月に米本土のカリフォルニア州バンデンバーグ空軍基地で行われた「ミニットマン-3」大陸間弾道ミサイル発射も、5月に電撃的に発表された米国南朝鮮ミサイル指針終了宣言も、日本と南朝鮮に対する数十億ドル分の武装装備販売承認も全て我々を狙ったものであることであることを世界はよく分かっている。
    올해 2월과 8월에 미본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진행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도,5월에 전격 발표된 미국남조선미싸일지침종료선언도,일본과 남조선에 대한 수십억US$분의 무장장비판매승인도 모두 우리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은 세상이 잘 알고있다.

    少し前、米国がオーストラリアに核推進潜水艦健三技術を移転することにしたことについても、我々は覚醒をもって注視している。
    얼마전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있다.

    朝鮮半島情勢が一触即発の状況へ瀕している中、紙切れに過ぎない終戦宣言が我々に対する敵対視撤回へ繋がるといういかなる保証もない。
    조선반도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황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이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철회에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既に一角で終戦宣言についての各国の利害関係と計算が異なっているので、今すぐにそれと関連した論議を始めることは困難に思われるという評価が出ているのは偶然ではない。
    벌써부터 일각에서 종전선언을 두고 각측의 리해관계와 셈법이 서로 다르기때문에 지금 당장 이와 관련한 론의를 시작하기는 어려워보인다는 평가가 나오고있는것이 우연치 않다.

    朝鮮半島で生じている全ての問題の根底には、例外なく米国の対朝鮮敵対視政策がある。
    조선반도에서 산생되는 모든 문제의 밑바탕에는 례외없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놓여있다.

    朝鮮半島と周辺の地上と海上、空中と水中に展開していたり、機動している米軍武力と膨大な最新戦争資産、そして毎年行われている各種の名目による戦争演習は、米国の対朝鮮敵対視政策が日を追う毎にさらに悪辣になっ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
    조선반도와 주변의 지상과 해상,공중과 수중에 전개되여있거나 기동하고있는 미군무력과 방대한 최신전쟁자산들 그리고 해마다 벌어지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我々を力で押さえつけようという米国の軍事的威嚇に対処した我々の正当な国防力強化措置は「挑発」と決めつけ、我々の脅威となる米国と追従勢力共の軍備状況行為は「抑止力確保」と美化されている米国式ダブルスタンダードもまた対朝鮮敵対視政策の産物である。
    우리를 힘으로 타고앉으려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정당한 국방력강화조치는 《도발》로 매도되고 우리를 위협하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군비증강행위는 《억제력확보》로 미화되는 미국식이중기준 또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이다.

    我々を取り巻く政治的環境が変わらず、米国の敵対視政策が替わらない限り、終戦を何百回宣言したところで変わることなど一つもない。
    우리를 둘러싼 정치적환경이 달라지지 않고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는 한 종전을 열백번 선언한다고 하여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むしろ、米国南朝鮮同盟が継続して強化される中での終戦宣言は、地域の戦略的均衡を破壊し、北と南を終わりのない軍備競争に追いやる残酷な結果だけをもたらすことになる。
    오히려 미국남조선동맹이 계속 강화되는 속에서 종전선언은 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북과 남을 끝이 없는 군비경쟁에 몰아넣는 참혹한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明白なことは、終戦を宣言したにしても、終戦を遮っている最大障害物である米国の対朝鮮敵対視政策が残っている限り、終戦宣言は虚像に過ぎないと言うことである。
    명백한것은 종전을 선언한다고 해도 종전을 가로막는 최대장애물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남아있는 한 종전선언은 허상에 불과하다는것이다.

    諸般の事実は、未だに終戦を宣言するときではないことを立証している。
    제반 사실은 아직은 종전을 선언할 때가 아니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終戦宣言が現時点で朝鮮戦半島情勢安定に全く助けにならず、米国の敵対視政策を隠蔽するための煙幕として誤用されていることを正しく見なければならない。
    종전선언이 현시점에서 조선반도정세안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은페하기 위한 연막으로 잘못 리용될수 있다는것을 바로 보아야 한다.

    我々は既に終戦宣言が誰それに与える「つけとどけ」ではなく、情勢変化により瞬間でゴミ箱に捨てられるという立場を公式に明らかにしている。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敵対視政策撤回は、朝鮮半島情勢安定と平和保障で最優先的な順位にある。
    미국의 이중기준과 적대시정책철회는 조선반도정세안정과 평화보장에서 최우선적인 순위에 있다.


    主体110(2021)年9月23日
    주체110(2021)년 9월 23일
    平壌
    평 양(끝)
    *************************

    「南朝鮮のつたない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韓国のSLBMを分析、北朝鮮のすべきことを示していると (2021年9月20日 「朝鮮中央通信」)

    20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南朝鮮のつたない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
    남조선의 서투른 수중발사탄도미싸일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チャン・チャンハ国防科学医院院長は20日、「南朝鮮のつたない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というタイトルの論文を発表した。
    장창하 국방과학원 원장은 20일 《남조선의 서투른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이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論文の全文は次のとおり。
    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私と国防科学院は、最近、南朝鮮が騒いでいる報道に留意した。
    나와 우리 국방과학원은 최근 남조선이 떠드는 보도에 류의하였다.

    それは、南朝鮮が世界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保有国と肩を並べようという、チャンチャラおかしいが驚くべき報道がだされたからだ。
    그것은 남조선이 세계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보유국들과 나란히 하려한다는 우습지만 놀라운 보도가 나왔기때문이다.

    報道によると、南朝鮮の国防科学研究所は去る9月15日、潜水艦弾道ミサイルを3000t級潜水艦」「ドサン・アンチョンホ」号から水中試験発射したという。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 9월 15일 잠수함탄도미싸일을 3,000t급잠수함 《도산 안창호》호에서 수중시험발사하였다고 한다.

    南朝鮮は、試験発射後「北の挑発を抑制するために十分だ」、「世界で何番目に潜水艦弾道ミサイル運用国になった」など、この試験発射成功に大きな意味を浮揚して、自己評価しながら大々的な宣伝に出た。
    남조선당국은 시험발사후 《북의 도발을 억제하기에 충분하다.》,《세계에서 몇번째로 잠수함탄도미싸일운용국이 되였다.》 등 이 시험발사성공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자평하면서 대대적인 광고에 나섰다.

    はっきりとした下心が透けて見える。
    분명한 속내가 엿보인다.

    南朝鮮は、世界的な通常「ゲーム・チェンジャー」と呼ばれている水中兵器が「北にだけあるが、我々にもある」という自慢をとてもしたかったようだ。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통상 《게임 체인져》라고 불리운다는 수중속병기가 《북에만 있는가,우리도 있다.》라는 자랑을 몹시 하고싶었을것이다.

    南朝鮮としては、それなりの事情があるのだろう。
    남조선으로서는 그럴만도 한 사정일것이다.

    継続して打ち上げられる我々のミサイル開発ニュースで、さらに大きな安保不安を何とかして下火にさせ、自分たちが強力な先進国防技術保有国になったということを内外に知らせたかったのだろう。
    계속 쏟아져나오는 우리의 미싸일개발소식에 더더욱 커가는 안보불안을 어떻게 하나 눅잦히고 자기들이 강력한 선진국방기술보유국이 되였다는것을 내외에 알리고싶었을것이다.

    私は、今回、南朝鮮が公開した報道資料と試験発射場面を具体的に見た。
    나는 이번에 남조선이 공개한 보도자료들과 시험발사장면들을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았다.

    明らかに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ではなかった。
    분명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이 아니였다.

    公開された写真どおりであるなら、典型的な地上対地上戦術弾道ミサイルの構造と形態を持っており、秘密上、意図的な写真加工処理がされていなければ、明らかに写真の中のミサイルは水中兵器とはほど遠い、簡単に言えば、形すら整えられていないどこか不十分な兵器に見えた。
    공개된 사진대로라면 전형적인 지상대지상전술탄도미싸일의 구조와 형태를 갖추었으며 비밀상 의도적인 사진가공처리가 없었다면 분명 사진속의 미싸일은 수중무기와는 거리가 먼 쉽게 말하여 제 모양새를 갖추지 못한 어딘가 부실한 무기로 보였다.

    この疑問のミサイルは、南朝鮮軍が既に保有した短距離地上対地上弾道ミサイル「玄武」系列のミサイルとみられる。
    이 의문의 미싸일은 남조선군이 이미 보유한 단거리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계렬의 미싸일이라고 보아진다.

    ミサイルの外形は、長さが6m程度で、直径は800mm未満と推定され、噴出火炎の大きさからして、射距離が500km未満の戦術弾道ミサイルと判断している。
    미싸일의 외형은 길이가 6m가 되나마나하고 직경은 800㎜미만으로 추산되며 분출화염의 크기로 보아 사거리가 500㎞미만인 전술탄도미싸일로 판단한다.

    出水後、弾頭部の蓋の分離方式を見ると、インドの戦術級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k-15」を模倣したことが分かる。
    출수후 탄두머리부덮개분리방식을 보면 인디아의 전술급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 《K-15》를 모방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戦術級ミサイルは、発射質量が小さく、波や海流、潜水艦の機動速度による影響を激しく受け、深い深度で発射しようとすると、水中姿勢維持をしっかりとしなければならず、それができない場合、出水姿勢角と姿勢角度変化がとても大きくなり、ミサイルの姿勢を維持することが難しくなる。
    전술급미싸일은 발사질량이 작아 파도나 해류,잠수함의 기동속도에 의한 영향을 심하게 받으므로 깊은 심도에서 발사하자면 수중자세유지를 잘해주어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출수자세각과 자세각속도변화가 대단히 커져 미싸일의 자세를 유지하기 힘들게 된다.

    南朝鮮が今回、実施したという試験発射場面を見ると、水中で能動的な姿勢維持はせず、冷発射技術だけを適用しながら、深度が浅い状態から発射したことが分かる。
    남조선이 이번에 실시했다는 시험발사장면을 보면 수중에서 능동적인 자세유지는 하지 않고 랭발사기술만 적용하면서 심도가 낮은 상태에서 발사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出水後、ミサイルのエンジンが点火されるときまで、姿勢が傾かず、水柱と水付着量が少なかったところを見ると、発射深度が非常に浅いところから発射し、作戦機動中発射ではなく、停止状態あるいは微速起動時に発射したことが直ぐに分かる。
    출수후 미싸일의 발동기가 점화될 때까지 자세가 기울어지지 않았고 물기둥과 물부착량이 작은것을 보면 발사심도가 매우 낮은데서 발사하였으며 작전기동중발사가 아니라 정지상태 또는 미속기동시에 발사했다는것을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これは、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で基本である水中発射で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複雑な流体水流解析をはじめとした核心的な水中発射技術を未だに完成できていないことを湿している。
    이것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에서 기본인 수중발사에서 해결해야 할 복잡한 류체흐름해석을 비롯한 핵심적인 수중발사기술을 아직 완성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一言で言って、どこかつたない「作品」と言わざるを得ない。
    한마디로 어딘가 서투른 《작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狙った目的は分からないが、ともかく、私の考えでは、軍事専門家誰もが疑問視するミサイル発射場面であっても慌てて公開したのを見ると、南朝鮮が自分で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を保有したという事実を緊急に世の中に知ら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ものとみられる。
    노린 목적은 몰라도 어쨌든 내 생각에는 군사전문가들이 누구나 의문시할 미싸일발사장면이라도 서둘러 공개한것을 보면 남조선이 자체로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보유했다는 사실을 다급히 세상에 알려야 했던것으로 보인다.

    実際、水中の作戦環境で運用でき、威力の側面でも戦争状況で大きな影響を与えられる完全な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を開発するには、困難な高難度の技術が要求され、その開発過程では様々な経験を積まなければならない。
    실지 수중속 작전환경에서 운용할수 있고 위력상측면에서 전쟁상황에 크게 영향을 줄수 있는 온전한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개발하려면 어려운 고난도의 기술이 요구되며 그 개발과정에는 여러가지 경험을 쌓게 된다.

    潜水艦に搭載して発射する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は、潜水艦という特殊で狭い空間で運用する兵器ということから、形態的にも構造及び動作特性、そして技術的側面で地上ミサイルとはまるで異なり、特殊なものであり、したがって複雑な技術を要求する文字通り先端兵器システムなのである。
    잠수함에 탑재하여 발사하는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은 잠수함이라는 특수하고 비좁은 공간에서 운용하는 무기라는데로부터 형태적으로나 구조 및 동작특성 그리고 기술적측면에서 지상미싸일과는 판이하고 특수한것이며 따라서 복잡한 기술을 요구하는 말그대로 첨단무기체계인것이다.

    単に地上ミサイルを水の中を通過させ、水面へ浮かせた後に点火させて飛ばしたからといって、その形態と機能を備えた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とは言えない。
    단지 지상미싸일을 물속을 통과시켜 수면우로 띄워놓은 후 점화시켜 날려보낸다고 하여 자기 형태와 기능을 다 갖춘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이라고 할수는 없는것이다.

    狭い潜水艦から発射するミサイルは、外形からして地上ミサイルと全く異なり、技術的に水中作戦環境、すなわち深い深度、それも機動中、そして異なる海洋気象学的特殊性と環境を考慮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厳しい重要発射条件が全てクリア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비좁은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미싸일은 외형에서부터 지상미싸일과 전혀 다르며 기술적으로 수중속 작전환경 즉 깊은 심도 그것도 기동중 그리고 각이한 해양기상학적특성과 환경을 고려해야 한다는 까다로운 중요발사조건들이 모두 만족되여야 한다.

    したがって、ミサイル操縦性が最も重要である。
    따라서 미싸일조종성이 제일 중요하다.

    南朝鮮が公開したミサイル発射場面を見ると、発射体の飛行時操縦及び安定性保障のために、発射体に折りたたみ式の翼を付け、姿勢操縦を空気舵やガス舵で行っ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
    남조선이 공개한 미싸일발사장면을 보면 발사체의 비행시 조종 및 안정성보장을 위해 발사체에 접이식날개를 달았으며 자세조종을 공기타나 가스타로 하는것으로 보인다.

    発射体に折り畳み式翼を付けただけでも、初歩的な段階にあることが分かる。
    발사체에 접이식날개를 붙였다는것만으로도 초보적인 단계에 있음을 알수 있다.

    実際に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は、水中通過時に受ける様々な摂動作用により、出水後30°程度と姿勢が著しく傾いても姿勢を自ら正すことができる姿勢操縦方式を選択し、強力な操縦能力を実現しなければならない。
    실지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은 수중통과시 받게 되는 여러가지 섭동작용으로 출수후 30°정도로 자세가 심히 기울어져도 자세를 자체로 바로잡을수 있는 자세조종방식을 택하고 강력한 조종능력을 실현하여야 한다.

    また、水中通過時、姿勢を維持することが非常に重要となるので、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開発過程では、飛行体後部に格子式の翼を付ける場合もある。
    또한 수중통과시 자세를 유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하기때문에 수중발사탄도미싸일개발과정에는 비행체후부에 격자식날개를 붙이는 경우도 있다.

    我々もやはり、こうした過程を全て経た。
    우리도 역시 이러한 과정을 다 거쳤다.

    今、我が国を含む世界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保有国の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は、大部分、回転噴出口による推進力ベクトル操縦を実現している。
    지금 우리 국가를 포함한 세계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보유국들의 수중발사탄도미싸일들은 대부분 회전분출구에 의한 추진력벡토르조종을 실현한다.

    今回、南朝鮮が公開し、大々的に宣伝したミサイルが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だとすると、初歩的な歩みの段階水準に過ぎないものと評価される。
    이번에 남조선이 공개하고 크게 광고한 미싸일이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이라고 볼 때 초보적인 걸음마단계수준에 불과한것으로 평가한다.

    また、実用性の側面からも多くの軍事専門家が懐疑的な視覚で見るであろう。
    또한 실용성측면에서도 많은 군사전문가들이 회의적인 시각으로 볼것이다.

    それは、数百キロ程度の射距離と、やっと1~2tの常用弾道しか搭載できず、従来式潜水艦で運用されるという点からして、このミサイルは意味のない「展覧用」、「自己満足用」にしからならないからである。
    그것은 수백㎞정도의 사거리와 기껏 1~2t의 상용탄두밖에 탑재하지 못하며 재래식잠수함에서 운용된다는데로부터 이 미싸일은 의미없는 《자랑용》,《자체위안용》으로밖에 될수 없기때문이다.

    最近、南朝鮮が弾道重量を3tに増加させるという話もあるが、そうしたところで、数十、数百キロトン球の核弾頭を装着した国々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とは肩を並べることなどできない。
    최근에 남조선이 탄두중량을 3t으로 늘인다는 말도 있지만 그래 봤자 수십,수백kt급핵탄두를 장착한 나라들의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과는 어깨를 나란히 할수 없는것이다.

    南朝鮮が公開した時刻技術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は、戦争で効果的な軍事的攻撃手段にはなり得ない。
    남조선이 공개한 자국기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은 전쟁에서 효과적인 군사적공격수단으로는 될수 없을것이다.

    依然として、南朝鮮の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を戦略戦術的な価値がある兵器として、脅威となる手段として受け入れる段階ではない。
    아직은 남조선의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을 전략전술적인 가치가 있는 무기로,위협적인 수단으로 받아들일 단계는 아니다.

    しかし我々は、南朝鮮の水中発射弾道ミサイルの発展水準やその口実如何に関係なく、南朝鮮が潜水艦兵器システム開発に執着していることに注意を振り向け、その下心を注視している。
    그러나 우리는 남조선의 수중발사탄도미싸일의 발전정도나 그 구실여부를 떠나 남조선이 잠수함무기체계개발에 집착하고있다는데 주의를 돌리며 그 속내를 주시해보고있다.

    南朝鮮の意欲的な潜水艦兵器システム改善努力は、明らかにさらに緊張する朝鮮半島の軍事的緊張を予告しており、同時に我々を再覚醒させ、我々がすべきことを明白に教えてくれている。
    남조선의 의욕적인 잠수함무기체계개선노력은 분명 더욱 긴장해질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예고하게 하며 동시에 우리를 재각성시키고 우리가 할바를 명백히 알게 해준다.(끝)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回答」:北朝鮮版核潜水艦建造予告か (2021年9月20日 「朝鮮中央通信」)

    20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回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대답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は、米国がオーストラリアに核推進潜水艦建造技術を引き渡すと決定したことと関連し、20日、朝鮮中央通信社記者が提起した質問に次のように答え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은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넘겨주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最近、米国が英国、オーストラリアと三者安保協力体を樹立し、オーストラリアに核推進潜水艦建造技術を移転することにしたの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戦略的近郊を破壊し、連鎖的な核軍備競争を誘発させる非常におもしろくない危険千万な行為である。
    최근 미국이 영국,오스트랄리아와 3자안보협력체를 수립하고 오스트랄리아에 핵추진잠수함건조기술을 이전하기로 한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략적균형을 파괴하고 련쇄적인 핵군비경쟁을 유발시키는 매우 재미없고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中国をはじめとした我々の周辺国が、米国の今回の行為について、地域の平和と安定、国際核伝播防止制度を破壊し、軍備競争を激化させる無責任な行為だと糾弾したのは至極当然である。
    중국을 비롯한 우리 주변국가들이 미국의 이번 처사를 두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국제핵전파방지제도를 파괴하고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규탄한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米国の同盟国まで「残忍で一方的であり、予想不可能な決定」、「背中に刀を突き刺す背信的な行為」と非難している。
    미국의 동맹국까지 《잔인하고 일방적이며 예측불가능한 결정》,《잔등에 칼을 박는 배신적인 행위》라고 비난하고있다.

    今回の決定が「インド太平洋地域の安全のためのもの」だとしたホワイトハウス報道官の発言は、いかなる国であれ地域の利害関係にだけ合致するなら、核技術を伝播しても問題ないという主張なので、国際的な核伝播防止制度を瓦解させている張本人が他でもない米国だと言うことを示している。
    이번 결정이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안전을 위한것》이라고 한 백악관 대변인의 발언은 그 어떤 나라든 자국의 리해관계에만 부합된다면 핵기술을 전파해도 무방하다는 주장으로서 국제적인 핵전파방지제도를 무너뜨리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보여준다.

    新政権が執権後、さらに濃厚に表している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行為は、普遍的な国際規範と秩序を破壊し、世界の平和と安定に重大な脅威となっている。
    새 행정부의 집권후 더욱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는 미국의 이중기준행위는 보편적인 국제규범과 질서를 파괴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醸成された情勢は、変遷する国際安保環境に対処するには、長期的な眼目で国家防衛力を強化する事業を一時たりとも緩めてはならないことを再び確証している。
    조성된 정세는 변천하는 국제안보환경에 대처하자면 장기적인 안목에서 국가방위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잠시도 늦추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我々は、米国がこうした決定を下した背景と展望について厳密に分析しており、我が国の安全に少しでも否定的影響を与える場合は、直ちに相応した対応をすることになる。
    우리는 미국이 이러한 결정을 내린 배경과 전망에 대하여 엄밀히 분석하고있으며 우리 국가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드시 상응한 대응을 하게 될것이다.(끝)
    *******************

    「相応した対応」とは、北朝鮮版核潜水艦を示しているのか。

    「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は朝鮮半島問題解決の基本障害物だである」:米国が対話を求めていることは知っているが、敵対視政策が先決、それがなければ非核化もないと (2021年9月17日 「朝鮮中央通信」)

    17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は、朝鮮半島問題解決の基本障害物である。
    미국의 이중기준은 조선반도문제해결의 기본장애물이다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最近、米国は我々が行った自衛的な当該活動を「国際平和と安保に対する脅威」と決めつけ、大事にでもなったように描写した。
    최근 미국은 우리가 진행한 자위적인 해당 활동들을 《국제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며 큰일이나 난것처럼 묘사하였다.

    誰それを狙って、何か特定の時点に合わせて行った「武力挑発」と規定しながら、我々の自衛権に属する措置を非難しているのは、傲慢で独善的な態度であり、典型的な米国式ダブルスタンダードの集中的な発露である。
    그 누구를 겨냥하고 그 어떤 특정한 시점에 맞추어 진행한 《무력도발》로 규정하면서 우리의 자위권에 속하는 조치들을 비난해나선것은 오만하고 독선적인 태도로서 전형적인 미국식이중기준의 집중적인 발로이다.

    米国は、未だに世界が自分立つの基準に服従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時代錯誤的な観念に取り憑かれている。
    미국은 아직도 세상이 저들의 기준에 복종해야 한다는 시대착오적인 관념에 사로잡혀있다.

    今日、米国の専横は度を超した。
    오늘날 미국의 전횡은 도를 넘었다.

    米国は一部の国に対しては国際法違反しようが、地域の情勢を激化させようが、積極的に庇護して肩を持ちながら、反米自主的な国々に対してはいちいち問題視しながら、敵対視している。
    미국은 일부 나라들에 대해서는 국제법을 위반하든,지역정세를 격화시키든 적극 비호두둔하고있으며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시비질하며 적대시하고있다.

    米国が他国の「独立勢力」と騒擾分子達を「英雄」として、「闘士」として美化しながらも、人種差別に反対する自国の示威参加者を「暴徒」と決めつけている裏面にも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いう物差しが置かれている。
    미국이 다른 나라의 《독립세력》들과 소요분자들을 《영웅》으로,《투사》로 미화하면서도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자국의 시위자들을 《폭도》로 매도하는 리면에도 이중기준이라는 자막대기가 놓여있다.

    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は、朝鮮半島で最も集中的に表現されている。
    미국의 이중기준은 조선반도에서 가장 집중적으로 표현되고있다.

    米国は、15日、よりによって同日同時に朝鮮半島で響いた爆音を聞きながらも「北朝鮮の行動は米国と国際社会に対する脅威」だと問題視し、南朝鮮の行動に対しては口をつぐんだ。
    미국은 15일 공교롭게도 동일동시에 조선반도에서 울린 폭음을 들으면서도 《북조선의 행동은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이라고 걸고들었고 남조선의 행동에 대해서는 함구무언하였다.

    我々に対する病的な拒否感に根ざす米国の二重の態度は、朝鮮半島問題解決の障害として、情勢激化の触媒として作用している。
    우리에 대한 병적인 거부감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 미국의 이중적인 행태는 조선반도문제해결의 걸림돌로,정세격화의 촉매제로 되고있다.

    朝米対話の膠着状態が持続している原因も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にある。
    조미대화의 교착상태가 지속되고있는 원인도 미국의 이중기준에 있다.

    我々は、新たな米政権が数ヶ月間、我々を対話へと誘導する信号を送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知らないわけではなく、朝米対話再開が達成されていない責任が我々にあるかのように世論をミスリード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もよく知っている。
    우리는 새 미행정부가 몇달째 우리를 대화에로 유도하는 신호를 보내고있는데 대하여 모르지 않으며 조미대화재개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는데 대해서도 잘 알고있다.

    我々は、対話、それ自体に反対したことはない。
    우리는 대화 그 자체를 반대한적이 없다.

    しかし、米国が二重の大きな態度を取っている条件で、対話相手に対する尊重と公正さ、平等が保障された対話が成立しないことは自明の理である。
    그러나 미국이 이중자대를 쥐고있는 조건에서 대화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공정성,평등이 보장된 대화가 성립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다.

    仮に今すぐに接触と対話が行われたとしても、米国は我々の自衛的な行動が世界の平和と同盟国に対する「脅威」だと二重の大きな態度で出てくることは分かりきっている。
    설사 지금 당장 접촉과 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미국은 우리의 자위적인 행동들이 세계의 평화와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이라는 이중자대부터 내들것이 뻔하다.

    我々と関連した全ての問題で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振り回している米国と向かい合って座ったところで、何の進展もなく、彼らが願っている時間を無駄にすることになる。
    우리와 관련된 모든 문제들에서 이중기준을 휘두르는 미국과 마주앉았댔자 아무런 진전이 없이 그들이 바라는 시간이나 벌어주게 될것이다.

    米国の敵対視政策が変わったこことも、変えられることもないのに、当面、何について対話や交渉を論じるというのか。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바뀌지 않았고 바뀔수도 없는데 당장 무슨 대화와 협상을 론하겠는가.

    対話と圧迫は、絶対に両立されない。
    대화와 압박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米国は、彼らの敵対視政策撤回を担保しない限り、非核化という言葉自体を持ち出すことは出来ない。
    미국은 저들의 적대시정책철회를 담보하지 않는 한 비핵화라는 말자체를 꺼낼수 없다.

    米国は、我々を見て、対応する初歩的な姿勢から正さなければならず、必死で問題視し、敵対視している慣習的な態度をまず撤回し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은 우리를 보고 대하는 초보적인 자세부터 바로가져야 하며 한사코 걸고들고 적대시하는 관습적인 태도부터 철회하여야 한다.

    国際社会は、朝鮮半島情勢激化をもたらしている米国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の危険性と不当性を正しく見分けなければならない。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정세격화를 초래하고있는 미국의 이중기준의 위험성과 부당성을 똑바로 가려보아야 할것이다.

    国際問題評論家 金ミョンチョル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끝)
    *******************

    「鉄道機動ミサイル検閲試験」に対する米国態度と韓国のSLBM発射を問題視しない態度が「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いうことなのであろう。

    また、名指しコトしていないが、米国が香港や台湾の「独立勢力」にてこ入れしていることも、「ダブルスタンダード」としている。

    鉄道ミサイル報道まだなし:『20時報道』で報道中 (2021年9月16日 「朝鮮中央TV」)

    16日、「朝鮮中央TV」の『17時報道』で、巡航ミサイルのように『労働新聞』の写真だけの報道があるかと思ったが、報道はなかった。今、「今日の主要新聞から」を報道しているが、同発射は『労働新聞』1面に大きく出ている。扱いからすると、『20時報道』で動画付きの報道があるかもしれない。

    <追記>
    『20時報道』で動画付き報道中。

    「朴ジョンチョン秘書、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検閲射撃訓練指導」:「元帥様」以外が「指導」、初めての鉄道からのミサイル発射、日本のEEZ内を意図的に「標的」としたのか、「内燃機関車」、「元帥様」は「党秘書」に権限を一部委譲か、『20時報道』で動画発射シーン、鉄道発射北朝鮮では合理的とミサイル学者 (2021年9月16日 「労働新聞」)

    久しぶりにかなり派手なミサイル発射映像を公開した。貨車に格納されたミサイル2発が次々と発射されている。ただ、電動車両が走る線路なので、ミサイルを発射するために電線が上向きに移動されているように見える。もちろん、実戦の際には、電気を切断した上で、電線を切って発射することになるのであろう。

    オランダ国防大のミサイル学者と鉄道発射型のミサイルについてメールで情報交換をしたが、北朝鮮のように舗装路が少ない一方で日帝の残滓の線路が網の目のように張り巡らされている国では、鉄道からのミサイル発射は、ミサイルに与える振動を最小限にしながら運搬できるなど、極めて合理的であると評していた。かつてのソ連や米国でも鉄道発射型ミサイルを準備したり、配備したりした実績があるそうだ。

    今後は、さらに大型の鉄道ミサイル発射車両登場するのかも知れない。


    Source: KCTV, 2021/09/16

    16日、『労働新聞』などが15日に発射したミサイルについて報道。

    「元帥様」はまたもや「指導」しておらず。朴ジョンチョン「秘書」が指導と報道のタイトルに出している。13日の巡航ミサイル報道では、朴ジョンチョンはタイトルに出ず、しかも「指導」ではなく、「参観」だった。軍事部門の活動で「元帥様」以外が「指導」をするのは極めて異例だし、朴ジョンチョンを主語にしたタイトルも極めて異例。経済部門の活動では、「金ドクフン内閣総理、人民経済各部門の事業を現地確認」はあった。朴ジョンチョン、「常務委員」就任後、軍事部門における実態としての格を急上昇させているのか。

    さらに、「鉄道機動ミサイル」の発射は、金正恩時代では初めて。今回も「朝鮮中央TV」の報道は、巡航ミサイルの時と同じように『労働新聞』の写真を使っただけのシンプルなものになるのかも知れないが、こればかりは初めてとなるので、動画で詳細を報道し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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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rce: 『労働新聞』、2021/09/16

    記事訳出は追って。

    <追記>
    「鉄道機動連隊」が初めてなのは当然で、「党第8回大会」の決定を受けて「組織した」としている。今回の訓練は「不意」に行われたもので、その手順などを確認したとある。そして、今後は「旅団」規模へ拡大していくともしている。

    参観者の中に、「軍需工業部幹部」もいるので、「常務委員会候補委員」となったユ・ジンなども「参観」していた可能性がある。彼らは「参観」、朴ジョンチョンは「指導」とある。

    さらに、これ程重大で、初めて行われる「検閲訓練」にもかかわらず、「元帥様」の「直接の指導」がなく、巡航ミサイル発射の時とは異なり、「党中央」に報告したという記述すらない。形式的には「元帥様」はこの訓練には全く係わっていないことになるのだが、このような重要な訓練に「元帥様」の関与がないのも極めて異例である。朴ジョンチョンの軍事部門における権威を高めるためなのか、軍事部門の権限の一定部分を「秘書」に委譲したのかは今のところ分からないが、チョ・ヨンウォン「組織秘書」が「労農赤衛軍」の「閲兵報告」を「元帥様」にしたことなどから、「秘書」を前面に出すことで「党の軍隊」カラーをより鮮明にする目的があるのかもしれない。

    ミサイルは、「800km飛行」とあるだけで、高度や飛行パターンなどの諸元について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正確に打撃」としているので、それが事実であるならば、「標的」は意図的に日本のEEZ内に設定されたということになる。これまでの短距離ミサイル発射でも、残骸が日本のEEZ内に落下することはあったが、「標的」をEEZ内に設定した上で「正確に打撃」しているのも今回が初めてのことだと思う。

    昨日だったか、自民党総裁選で候補者がことごとく中国をネタに使っていると中国外交部が非難したという報道があったが、北朝鮮もSFのような電磁パルス兵器での敵基地攻撃を言い出す候補や、突然、ブルーリボン・バッジを着用し出す候補がいたり、相手に会う気もないのに米国に追従しながら「元帥様」と「無条件会う」と気勢を上げる候補がいて、完全に総裁選挙のネタに使われている。誰も彼も、出来もしない元気の良いことばかり言いながら、北朝鮮を国内政治のネタに使っており、誰が総裁になっても、実効性がある拉致被害者問題解決への取り組みなど出来ないのだろうと、今から予想される。本気で解決するつもりがあるのなら、どのみち国会も開いていないのだから、派閥の領袖に媚びを売っていないで、横田さんが拉致された現場に足を運ぶぐらいしたら良いと思う。

    と、話がそれたが、北朝鮮もそんなことは十分に意識しているはずで、日本のEEZ内に敢えて「標的」を設置した可能性はある。

    鉄道移動など、電気を止められたら終わりだと直ぐに思ったが、そこはさすがにパンタグラフがない「内燃機関車」を使っていることが公開された写真から分かる。しかし、実戦運用するためには、ミサイルもそうだが、運搬手段としての性能が良い「内燃機関車」を開発する必要もあろう。

    ***********************
    朴ジョンチョン秘書、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検閲射撃訓練指導
    박정천비서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 지도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朴ジョンチョン同志が、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検閲射撃訓練を指導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을 지도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指導部と軍需工業部幹部、朝鮮人民軍総参謀部と国防科学研究部門の指導幹部が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検閲射撃訓練を参観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군정지도부와 군수공업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와 국방과학연구부문의 지도간부들이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을 참관하였다.

    党第8回大会は、新たな国防戦略樹立の一環として、必要な軍事作戦状況の時、脅威となる勢力に対する同時多発的な集中打撃能力を高め、脅威により積極的に対処できる対応能力を強力に向上させるために、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を組織した。
    당 제8차대회는 새로운 국방전략수립의 일환으로 필요한 군사작전상황시 위협세력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집중타격능력을 높이며 각종 위협들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력히 향상시키기 위하여 철도기동미싸일련대를 조직하였다.

    検閲射撃訓練は、初めて実戦導入された鉄道機動ミサイルシステムの実用性を確証し、新たに組織された連隊の戦闘準備態勢と火力任務遂行能力を不意に評価し、実戦行動順序に熟達させる目的の下で行われた。
    검열사격훈련은 처음으로 실전도입된 철도기동미싸일체계의 실용성을 확증하고 새로 조직된 련대의 전투준비태세와 화력임무수행능력을 불의적으로 평가하며 실전행동절차를 숙달할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は、9月15日早朝、中部山岳地帯へと機動し、800km地点の標的機地域を打撃することに関する任務を受け、訓練に参加した。
    철도기동미싸일련대는 9월 15일 새벽 중부산악지대로 기동하여 800km계선의 표적지역을 타격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훈련에 참가하였다.

    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は、鉄道機動ミサイルシステム運営規範と行動順序に従い、迅速機動及び展開を終え、受けた訓練任務に従い、800km水域に設定された標的を正確に打撃した。
    철도기동미싸일련대는 철도기동미싸일체계운영규범과 행동순차에 따라 신속기동 및 전개를 끝내고 받은 화력임무에 따라 조선동해상 800km 수역에 설정된 표적을 정확히 타격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検閲射撃訓練が党の軍事戦略、戦術的構想と企図に合うよう、成功裡に行われたことについて評価した。
    박정천동지는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검열사격훈련이 우리 당의 군사전략전술적구상과 기도에 맞게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평가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鉄道機動ミサイルシステムは、全国各地における分散的な火力任務遂行により、脅威となる勢力に甚大な打撃を与えられる効果的な対応打撃手段になるとしながら、軍隊と当該部門では、我が国の地形条件と実情に合うよう、このシステムを正しく利用するための戦法方案を不断に完成させていくことについて強調した。
    박정천동지는 철도기동미싸일체계는 전국각지에서 분산적인 화력임무수행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위협세력에게 심대한 타격을 가할수 있는 효과적인 대응타격수단으로 된다고 하면서 군대와 해당 부문에서는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과 실정에 맞게 이 체계를 옳게 리용하기 위한 전법방안들을 부단히 완성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彼は今後、早い期間内に鉄道機動ミサイル連隊の実戦運営経験を積み、鉄道機動ミサイル旅団へと拡大改編することに関する問題も具体的に協議した。
    그는 앞으로 빠른 기간안에 철도기동미싸일련대의 실전운영경험을 쌓고 철도기동미싸일려단으로 확대개편할데 대한 문제도 구체적으로 협의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我が党第8回大会が提示した軍隊現代化路線と方針に従い、鉄道機動ミサイルシステムを実戦導入したことは、国の戦争抑止力強化において非常に大きな意義を持つと高く評価した。
    박정천동지는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군대현대화로선과 방침에 따라 철도기동미싸일체계를 실전도입한것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강화에서 매우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조선중앙통신】
    **********************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北南関係が完全破壊」されるのは「願っていない」と、王毅と文在寅の会談、韓国のSLBM発射への対抗か (2021年9月15日 「朝鮮中央通信」)

    15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報道によると、ミサイル発射試験を参観した南朝鮮の文在寅大統領が「我々のミサイル戦力は、北韓の『挑発』を抑制するために十分だ」と不適切な失言をしたという。
    보도에 따르면 미싸일발사시험을 참관한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이 《우리의 미싸일전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지하기에 충분하다.》라는 부적절한 실언을 했다고 한다.

    報道に明らかにされた「大統領」の失言が事実ならば、いわゆる一つの「国」の「大統領」としては、愚蒙限りない。
    보도에 밝혀진 《대통령》의 실언이 사실이라면 소위 한개 《국가》의 《대통령》으로서는 우몽하기 짝이 없을것이다.

    「大統領」が、記者ごときがデタラメに使う「挑発」という言葉をそのまま使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非常に大きな遺憾を示しておく。
    《대통령》이 기자들따위나 함부로 쓰는 《도발》이라는 말을 망탕 따라하고있는데 대해 매우 큰 유감을 표시한다.

    我々は今、南朝鮮が憶測しているとおり、誰それを狙って、どのような時期を選択して「挑発」しているのではなく、我々の党大会決定貫徹のための国防科学発展と武器システム開発5カ年計画の初年の重点課題遂行のための正常で自衛的な活動を行っているのである。
    우리는 지금 남조선이 억측하고있는대로 그 누구를 겨냥하고 그 어떤 시기를 선택하여 《도발》하는것이 아니라 우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의 첫해 중점과제수행을 위한 정상적이며 자위적인 활동을 진행하고있는것이다.

    さらにもっと具体的に説明してやるなら、南朝鮮の「国家中期計画」と変わりのないものである。
    꼬집어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면 남조선의 《국방중기계획》이나 다를바 없는것이다.

    南朝鮮が発表した「国防中期計画」が特定の誰某を狙ったものであり、朝鮮半島の緊張を高調させている望ましくないことであることを自ら認めるなら、我々も必死で南朝鮮が我々の計画と当該活動を問題視しても、当然だと考えてやる。
    남조선이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이 특정한 누구를 겨냥한것이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임을 스스로 인정한다면 우리도 한사코 남조선이 우리의 계획과 해당 활동을 걸고든다 해도 무방하고 당연하다 여겨줄것이다.

    我々は、現南朝鮮「大統領」が、平和のために強力な力が後ろ盾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大統領」だと思っている。
    우리는 현 남조선《대통령》이 평화를 위해 강력한 힘이 뒤받침되여야 한다는 말을 누구보다 잘 외우는 《대통령》으로 알고있다.

    自分たちの類似した行動は平和を支える為の正当な行動であり、我々の講堂は平和の脅威となる行動だと描写する非論理的で、慣習的な愚昧な態度に大きな遺憾を示し、北南関係発展について憂慮せざるを得ない。
    자기들의 류사행동은 평화를 뒤받침하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고 우리의 행동은 평화를 위협하는 행동으로 묘사하는 비론리적이고 관습적인 우매한 태도에 커다란 유감을 표하며 장차 북남관계발전을 놓고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大統領」まで出てきて、他方を中傷して問題視するのに加勢しながら、仕方なく正面から対応する性格の行動がその後に続くものであり、そのようになれば、北南関係は残すところなく完全破壊に直面することになる。
    《대통령》까지 나서서 대방을 헐뜯고 걸고드는데 가세한다면 부득이 맞대응성격의 행동이 뒤따르게 될것이고 그렇게 되면 북남관계는 여지없이 완전파괴에로 치닫게 될것이다.

    我々はそれを願っていない。
    우리는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

    全てにおいて、言動に注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
    매사 언동에 심사숙고하여야 한다.

    座っていて「北韓」に勝てると「力自慢」をするのが「大統領」がすることではないと思う。
    앉아서 《북한》을 이길수 있다는 《힘자랑》이나 하는것이 《대통령》이 할 일인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主体110(2021)年9月15日
    주체110(2021)년 9월 15일
    平壌
    평 양(끝)
    *********************

    「(第1)副部長同志」が出した「談話」であるが、巡航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の「挑発」であるのか、今日発射したミサイルについての「挑発」であるのか、はたまた両方についてであるのか、文在寅の発言を追って見なければ分からない。

    いずれにせよ、連続してミサイル発射をしておいて、直ぐにこのようなメッセージを出してくるのは、今回のミサイル発射が、米国ではなく、韓国に対する抗議の意味が含まれているものと思われる。

    一つ前の記事にも訳出しておいたが、北朝鮮としては、王毅が韓国を訪問して、文在寅と会談したことも気に入らなかったのかも知れない。訪問前に中国側と北朝鮮がで何らかの話し合いがされていたとすれば、このような反応はしなかっただろうし、わざわざ台湾問題を持ち出してきて「一つの中国」を強調していることからしても、事前の調整が行われなかったか、あるいは上手くいかなかったのであろう。

    王毅と文在寅が「非核化」について具体的にどのような話し合いをされたのか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北朝鮮としては、自分たちの頭越しで話し合いが行われたことを不満を感じている可能性がある。

    また、少し前の記事に書いた、韓国のSLBM発射実験成功も今回の発射に繋がっている可能性がある。過去記事にも書いたように、本来であれば、北朝鮮も軍事パレードで見せた新型のSLBMを新型の潜水艦から発射することが望ましかったのであろうが、いずれかが実験段階に至っていなかった可能性がある。そうでなければ、新型のSLBMの飛行距離が長すぎて、このタイミングで発射するには相応しくないと考えた可能性もある。

    そのために、安保理決議に違反しない巡航ミサイルと、トランプは「構わない」といった短距離ミサイルを発射したのかも知れない。まだ、今日発射したミサイルに関する北朝鮮の報道はないが、日本が同ミサイルの着水地点を正確に発表できなかったのは、今日発射されたミサイルが通常の弾道ミサイルではなく、イスカンダル型の変形軌道を飛行するミサイルだった可能性がある。

    今日のミサイル発射を「元帥様」が「現地指導」したのかも含めて、明日の報道が注目される。

    「(第1)副部長同志」の「談話」では、文在寅を非難しつつも呼び捨てにしていない点、「北南関係が完全破壊」するのを「我々は願っていない」としている点からも、依然として南側と関係改善の機会は伺っ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

    <追記>
    『聯合ニュースTV』の報道を見たら、文在寅の「ミサイル」発言は、北朝鮮が発射したミサイルについてではなく、過去記事にした自国のSLBMについて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参観」と書かれていたので変だとは思ったのだが、「(第1)副部長同志」お得意の皮肉かと思い、文在寅が言及した「ミサイル」が北朝鮮のものだと勘違いした。

    だとすると、巡航ミサイルや昨日発射した「鉄道機動ミサイル」が、やはり韓国のSLBMに対抗する目的だという部分については、昨夜、書いたことは正しかったのだと思う。

    「『一つの中国』原則に対する挑戦」 (2021年9月15日 「朝鮮中央通信」)

    15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一つの中国」原則に対する挑戦
    《하나의 중국》원칙에 대한 도전

    (평양 9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最近、米国が反中国圧迫攻勢の一環として台湾問題に露骨に介入しながら、中国の主権と領土の安定に脅威を与えている。
    최근 미국이 반중국압박공세의 일환으로 대만문제에 로골적으로 개입해나서면서 중국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위협하고있다.

    米政権は、去る4月、台湾との往来制限を緩和し、政府の接触を奨励する新たな指針を発表し、6月には米国会上院議員が「ワクチン提供」の名目で公用機に乗って台湾に行くことを黙認した。
    미행정부는 지난 4월 대만과의 래왕제한을 완화하고 정부적접촉을 장려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하였으며 6월에는 미국회 상원 의원들이 《왁찐제공》의 명목으로 군용기를 타고 대만에 가는것을 묵인하였다.

    また、7月中旬、米国特殊作戦機と輸送機を立て続けに台湾飛行場に着陸させ、8月には、7億5000万ドルの尖端軍事装備を販売すると決定した。
    또한 7월 중순 미군특수작전기와 수송기를 련이어 대만비행장에 착륙시키고 8월에는 7억 5,000만US$분의 첨단군사장비를 판매하기로 결정하였다.

    台湾「総統」を国際「会議」に招請しようとすることを公開的に発表するなど、台湾『独立」勢力に力を持たせることに熱を上げており、台湾問題に日本と南朝鮮、ヨーロッパをはじめとした同盟者達を引き込みながら中国に対する国際的な圧迫構図を形成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대만《총통》을 국제《회의》에 초청하려 한다는것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등 대만《독립》세력에게 힘을 실어주는데 열을 올리고있으며 대만문제에 일본과 남조선,유럽을 비롯한 동맹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중국에 대한 국제적인 압박구도를 형성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鋭敏な台湾問題に執着する米国の下心は、それを対中国圧迫の手段とし、中国の成長を抑制し、国を分裂、瓦解させ、最終的にはでは社会主義制度を抹殺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ある。
    예민한 대만문제에 집착하는 미국의 속심은 그것을 대중국압박수단으로 삼아 중국의 장성을 억제하고 나라를 분렬와해시키며 종당에는 사회주의제도를 말살하려는데 있다.

    国の分裂を防ぎ、統一を達成することは、中国の主権と安全、領土完定に関する問題であり、だれも干渉する権利はない。
    나라의 분렬을 막고 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중국의 주권과 안전,령토완정에 관한 문제로서 그 누구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

    米国の策動は、彼らの不純な目的を実現するためには、手段も方法も選ばないアメリカ帝国の本性をそのまま示している。
    미국의 책동은 저들의 불순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아메리카제국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今、中国は国の永久分裂を狙う米国の策動に立ち向かい、強行に対応している。
    지금 중국은 나라의 영구분렬을 노리는 미국의 책동에 맞서 강경하게 나가고있다.

    中国の党と政府は、米国の策動を「一つの中国」原則と中米3つの共同コミュニケに対する公然とした挑戦、中国の核心利益を侵害する横暴な行為だと糾弾しながら、内外の反統一勢力の策動を粉砕し、台湾問題を解決して国の統一を実現しようという意志を厳粛に闡明にした。
    중국당과 정부는 미국의 책동을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 3개 공동콤뮤니케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중국의 핵심리익을 침해하는 횡포한 행위로 규탄하면서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물리치고 대만문제를 해결하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엄숙히 천명하였다.

    「二つの中国」をデッチ上げようという外部勢力の企図に強く反対し、国の主権と領土完定を守護しようという中国の党と政府の立場は、我々人民の全的な支持を得ている。
    《두개 중국》을 조작하려는 외부세력의 기도를 견결히 반대하며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당과 정부의 립장은 우리 인민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新たな戦争挑発準備に狂奔している米国は、朝鮮半島とその周辺でも武力を切れ目無く増強しながら、我が民族と国土の分裂を永久化し、地域の平和と安定を破壊するために執拗に策動している。
    새 전쟁도발준비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은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도 무력을 끊임없이 증강하면서 우리 민족과 국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朝鮮人民は、米国の内政干渉と分裂策動を排撃し、社会主義偉業を守護する道でいつも中国人民と共にある。
    조선인민은 미국의 내정간섭과 분렬책동을 배격하며 사회주의위업을 수호하는 길에서 언제나 중국인민과 함께 있을것이다.

    国際問題評論家 金ミョンチョル
    국제문제평론가 김명철(끝)

    北朝鮮、日本海に向けて飛翔体発射、弾道ミサイル2発と韓国合同参謀本部 (2021年9月15日 「聯合ニュースTV」)

    韓国の合同参謀本部が発表。詳細はまだ。

    短距離ミサイルではないだろうか。

    <追記>
    弾道ミサイル2発と合同参謀本部が発表。

    「17時報道」で巡航ミサイル報道:ナレーションと『労働新聞』の写真のみ (2021年9月13日 「朝鮮中央TV」)

    放送中。

    「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長距離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行った」:8の字型に7580秒飛行して1500km先の目標に命中、「元帥様」は視察せず朴ジョンチョンらが「参観」、新型エンジンで高速化、複数の誘導システムで敵の妨害を回避、弾道ミサイル発射前にイージス艦を撃破 (2021年9月13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1/09/13

    13日、「朝鮮中央通信」などが、「「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長距離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行った」と報じた。

    8の字型飛行軌道で、7580秒間飛行、飛行距離は1500km先にある目標に命中したとしている。「元帥様」は「現地指導」せず。朴ジョンチョンらが観覧。

    巡航型であるので、長距離でも安保理決議に対する直接的な違反はない。また、11日と12日、2回以上発射さ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米韓軍当局は発射を把握できなかった模様。「7580秒」とあるので、2時間6分飛行したことになる。「8の字」飛行なので、北朝鮮領海を8の字型に飛行したのであろう。

    20210913_page_2_image_0003.jpg
    Source: 『労働新聞』、2021/09/13

    記事の詳細は追って。
    ***************************
    国防科学院、新たに開発した長距離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行った
    국방과학원 새로 개발한 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 진행

    (平壌9月13日発 朝鮮中央通信)
    (평양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科学院は、9月11日と12日、新たに開発した新型長距離巡航ミサイル試験発射を成功裡に行っ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朴ジョンチョン同志が、党中央委員会副部長である金ジョンシク同志、チョン・イルホ同志と共に試験発射を参観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가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김정식동지,전일호동지와 함께 시험발사를 참관하였다.

    国防科学部門の指導幹部と科学者が試験発射に参加した。
    국방과학부문의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이 시험발사에 참가하였다.

    党第8回大会が提示した国防科学発展及び兵器システム開発5カ年計画の重点目標達成に大きな意味を持つ戦略兵器である長距離巡航ミサイル開発事業は、過去2年間、科学的であり、信頼の置ける兵器システム開発工程に従って推進されてきており、この過程で細部的な部分試験と数十回のエンジンの地上噴出試験、様々な飛行試験、操縦誘導試験、戦闘部の威力試験などを成功裡に終えた。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장거리순항미싸일개발사업은 지난 2년간 과학적이며 믿음직한 무기체계개발공정에 따라 추진되여왔으며 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시험들과 수십차례의 발동기지상분출시험,각이한 비행시험,조종유도시험,전투부위력시험 등을 성과적으로 마쳤다.

    党中央の特別な関心の中で、中核的な事業として頑強に推進されてきた兵器システムの開発は、我が国の安全をさらに固く保障し、敵対的な勢力共の反共和国軍事的蠢動を強力に制圧するまた一つの効果的な抑止手段を保有するという戦略的意味を持つ。
    당중앙의 특별한 관심속에 중핵적인 사업으로 완강히 추진되여온 이 무기체계의 개발은 우리 국가의 안전을 더욱 억척같이 보장하고 적대적인 세력들의 반공화국군사적준동을 강력하게 제압하는 또 하나의 효과적인 억제수단을 보유한다는 전략적의의를 가진다.

    試験発射は、成功裡に行われた。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되였다.

    発射された長距離巡航ミサイルは、我が国の領土と領海上空に設定された楕円及び8の字型飛行軌道に従い、7580秒を飛行し、1500km地点の標的に命中した。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싸일들은 우리 국가의 령토와 령해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비행궤도를 따라 7,580초를 비행하여 1,500㎞계선의 표적을 명중하였다.

    試験発射を通して、新たに開発したタービン扇風機式発動機の推進力をはじめとした技術的指標とミサイルの飛行操縦性、複合誘導結合方式による末期誘導命中正確性が設計上の要求を全て満足させた。
    시험발사를 통하여 새로 개발한 타빈송풍식발동기의 추진력을 비롯한 기술적지표들과 미싸일의 비행조종성,복합유도결합방식에 의한 말기유도명중정확성이 설계상요구들을 모두 만족시켰다.

    総評として、兵器システム運用の効果と実用性が優秀だと確証された。
    총평 무기체계운용의 효과성과 실용성이 우수하게 확증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党中央委員会の委任により、長距離巡航ミサイルの成功裡な開発を達成した国防科学者と軍需労働階級に熱烈な祝賀と感謝を伝えた。
    박정천동지는 당중앙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장거리순항미싸일의 성공적인 개발을 이루어낸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였다.

    朴ジョンチョン同志は、今日の成果は、我が党の国防科学技術重視政策がもたらした輝かしい結果であり、党第8回大会の決定貫徹のために立ち上がった国防部門で達成した画期的な成果であるとしながら、我が国の国防科学技術と軍需工業の無尽蔵な能力に着いてのまた一つの一大誇示になると述べた。
    박정천동지는 오늘의 이 성과는 우리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이 안아온 빛나는 결과이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국방부문에서 이룩한 획기적인 성과이라고 하면서 우리 나라의 국방과학기술과 군수공업의 무진장한 능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彼は、国防科学部門で、国の防衛力、戦争抑止力を強化するための事業にさらに邁進、奮闘し、我が党第8回大会が提示した相応で全面的な戦争抑止力目標達成で継続する成果を戦い取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調した。
    그는 국방과학부문에서 나라의 방위력,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더욱 매진분투하여 우리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하고 전망적인 전쟁억제력목표달성에서 계속되는 성과들을 쟁취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

    弾道ミサイルではなく、巡航ミサイル、しかし短距離ではなく長距離を北朝鮮領海内で飛行させ、「元帥様」は自ら「現地指導」することなく、朴ジョンチョンを通じて「祝賀と感謝」を伝えるという、微妙なミサイル発射となった。米国を過度に刺激せず、一定のインパクトを与えるという戦略であろう。

    巡航ミサイルの飛行高度については明らかにされていないが、2時間以上、しかも複数回発射されたミサイルを韓米軍が発表できなかった、つまり発射を探知できていなかったというところもポイントとなる。11日と12日とあるが、深夜0時を前後しての発射だとすると、そんなに時間をおかずの発射ということになる。写真を見る限り、夜間の発射である可能性は高い。

    7580秒と飛行距離を公開しているのは、ミサイルの飛行速度の誇示であろう。ざっと計算してみただけなので間違っているかも知れないが、このミサイルは毎秒198m飛行し、マッハにするとマッハ0.6ということになる。巡航ミサイルの飛行速度として、これが速いのかどうかはもう少し調べてみないと分からないが、「新たに開発したタービン扇風機式発動機」、「朝鮮中央通信」の英訳を見ると「turbine-blast engine」と書かれており、この用語で検索してみると、このタイプのエンジンは「高速化」のために使われているということが分かる。

    さらに、「複合誘導結合方式」、「朝鮮中央通信」の英訳で「combined guided mode」という言葉も使われており、複数の誘導システムを同時に使用することで命中精度を高めるだけではなく、敵の妨害によりいずれかのシステムに障害が発生しても、別の誘導システムにより正確な飛行を続けられるような設計になっているのであろう。

    1500kmという飛行距離について確認しておくと、平壌から東京まで余裕で直線飛行できる距離である。それだけではなく、迎撃を免れるために複雑の飛行パターンをしても、余裕がある。韓国について言えば、中朝露国境付近から発射しても、韓国全土は余裕で射程距離に入る。

    20210913 pyon tokyo kyoiu goadgakhjd gag
    Source: Google Earth

    では、グアム島はどうかというとさすがに飛行距離の遙か彼方にある。そもそも、3000kmも飛行する巡航ミサイルがあるのかすら分からない。
    20210913 drk guam w45ewgffdffdd
    Source: Google Earth

    また、海上を航行する敵艦船を攻撃する目的で使われると、下のような海域が射程に入り、射程という意味からは、北朝鮮に向けて航行している敵艦船を海上で撃破できるということになる。北朝鮮が弾道ミサイルを発射する前に、敵の迎撃を避けるためにこのミサイルで日本海などにいるミサイル迎撃用のイージス艦を撃沈しておくという使い方も可能になろう。
    20210913 hankei 750 jlkdh f89utg huiafdjkg
    Source: Google Earth

    こうしたことからすると、「国家核武力を完成」させた北朝鮮は、これ以上、長距離ミサイルや核爆弾を作る必要はなく、今、必要になっているのは「国家核武力」を有効に運用するためのこうした兵器であり、まさに「大きな意味を持つ戦略兵器」ということになる。

    公開された写真は上の2枚だけであるが、「朝鮮中央TV」報道があれば、さらなる写真が出てくる可能性はある。ただ、「元帥様」が「指導」していないので、どの程度の報道になるのかは、見てみないと分からない。いずれにせよ、『労働新聞』でも国内向けに報じられているので、何らかの形での報道はあるはずだ。

    以前の軍事パレードに類似した車両が出てきたか、追って探してみる。このパイプ型のサイロを搭載したトラックはたくさん見たのだが・・・

    <追記>
    2021年1月15日に「朝鮮中央TV」で放送された「朝鮮労働党第8回大会記念閲兵式」の映像を見ていたら、類似した車両が登場していた。

    20210913 kakono parade 09238 093wthjdaskgad hgfdajghq
    Source: KCTV, 2021/01/15

    サイロの数、前輪の並び方などは、今回の発射に使われた車両と同じように見えるが、搭載されているミサイルの弾頭部分の形状や色は異なっているように見える。

    2020年10月の閲兵式にもこの車両は出ているが、やはり搭載されているミサイルは異なる。
    20210913 maeno o8243ut ohdgkja hgkj
    Source: KCTV, YouTube, 2020/10/10

    <追記2>
    韓国のミサイルを少し調べてみたところ、韓国が2010年に量産体制に入った「玄武-3C」と射距離や速度は近いようだ。同ミサイルのペイロードは450kg、CEPは2mとされている。

    CSIS Missile Threat, Hyunmoo-3, https://missilethreat.csis.org/missile/hyunmoo-3-abc/

    「アニマルプラネット」:KCTV放送中 (2021年9月12日 「朝鮮中央TV」)

    放送中。当然のことながら映像は素晴らしい。そして、朝鮮語の解説を聞くのも悪くない。

    「元帥様」、「閲兵式」でトランプのような動き (2021年9月9日 「朝鮮中央TV」)

    9日に放送された「閲兵式」でもう一つ気になるシーンがあった。

    「夜会」が始まってからであるが、「元帥様」が誰かを指さし、
    20210909 gensuisama yubisasi 09128 430912209811209
    Source: KCTV, 2021/09/09

    そしてその後、その誰かに親指を立てたGoodのジェスチャーをしている。
    20210909 gensuisama good 01284 09098dskjahg
    Source: KCTV, 2021/09/09

    この動きを見ていて直ぐに頭に浮かんだのがトランプだ。彼は、演説会などで支援者にこの一連の動きを何回もやっていた。「元帥様」が親指を立てるのはこれまでも見てきたが、指さしをした上で親指を立てるシーンは初めて見た。

    「親友関係」がある人(あった人?)の影響を受けたのだろうか。

    9月の「主体カレンダー」では良い写真を探すのに苦労したが、10月はたくさんありすぎて、選択が大変になりそうだ。

    「我々の象徴」:字幕ではなく、プレゼンターが英語で紹介する新作 (2021年9月9日 「我々民族同士」)

    9日、「我々民族同士」に「我々の象徴」という動画がアップロードされた。

    「我々の象徴」自体は、国名、国旗、国章などを紹介するものであり、新しい内容ではない。しかしこの動画は、これまでのように朝鮮語のオリジナルバージョンに字幕を付けるのではなく、英語が話せるプレゼンターが英語で紹介している。「我々民族同士」がこのようなスタイルの動画を公表したのは今回が初めてだと思う。

    ラジオの英語放送に携わっている人なのか、英語の通訳なのかは分からないが、流ちょうな英語で話している。


    Source: uriminzokkiri, 2021/09/09

    最後の部分で、続編が出るようなことも言っている。

    数日前の記事の中で紹介した「紅い星TV」のページにも英語のアナウンスが入っている動画があるが、北朝鮮が制作したものではなく、親北グループが北朝鮮の映像に自分たちの声でアナウンスを入れ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創建73周年慶祝民間及び安全武力閲兵式」と「記念撮影・宴会」:国旗掲揚、東京五輪スタイル?、金オクチュと「元帥様」の関係?、「元帥様」酔って「閲兵式」出席か (2021年9月9日 「朝鮮中央TV」)

    9日、「朝鮮中央TV」で放送され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創建73周年慶祝民間及び安全武力閲兵式」の映像中で一番良かったのが国旗掲揚シーンだった。追って、この部分だけ切り出してYouTubeにアップロードしておこうと思う。

    特に、国旗入場がこれまでと異なっている。2018年辺りからの動画で確認してみたが、国旗は予め掲揚台下の軍人が持っていたり、軍人が旗棒に付けた状態で運んでいる。

    しかし今回は、まず、群衆示威でよく使われる多くの布を使った大型国旗が登場
    20210909 kokki1 098 123950dgjkha hds
    Source: KCTV, 2021/09/09

    掲揚台の前で大型の国旗が割れて、中から掲揚するための国旗が出てくる。
    20210909 kokki ware -1382409 32tkjhdsgag
    Source: KCTV, 2021/09/09

    国旗を運ぶのは、労働階級、農業勤労者、知識人の代表、しかも男女のバランスも2名ずつとなっている。
    20210909 kokki 3 - gadskjhg 09283t-098bvhbgh
    Source: KCTV, 2021/09/09

    今回の「閲兵式」が軍ではなくて民の閲兵式という性格が強かったということもあろうが、こうした形での国旗の登場は、北朝鮮の式典ではこれまで見た記憶がない。一方、直近ではつい最近、開催された東京オリパラの開会式ということになるのだが、各部門(共和国旗の場合、労農インテリは、それ以上の意味を持つのだが)の代表に運ばせるところなど、それを参考にしている可能性はある。

    そして、「愛国歌」の演奏となるが、このところ活躍している男性歌手が歌うとばかり思っていたら、今回は金オクチュが壇上に立ち、独唱で歌い出した。
    20200909 kimuokuchou aikokuka -0983125 thresjka g
    Source: KCTV, 2021/09/09

    そして、その声に合わせて「元帥様」が感無量の表情で歌っている。「元帥様」が歌う映像はこれまでもあったが、これ程感無量の顔つきで、しかも歌っている様子を長く見せるのは今回が初めてだ。
    20210909 gensuisama utau 0-92385ghjkad ghlgfds
    Source: KCTV, 2021/09/09

    リピート部分からは「国務委員会演奏団」の男性歌手3人が合流する。こうしたことからすると、彼らが落ちたというよりも、金オクチュの扱いが格別になっていると言える。
    20210909 aikokukaotoko 09238 093hfjkdsag
    Source: KCTV, 2021/09/09

    その金オクチュであるが、李チュンフィ放送員よりも「元帥様」に近い位置に立っている。年齢やキャリヤからしても異例と言わざるを得ない。
    20210909 kimuoku 0-9238 ghjkdas gjh
    Source: KCTV, 2021/09/09

    立ち位置などどうでも良さそうだが、手すりの裏に名前が貼られている。これは「元帥様」の列の手すりだが、恐らく、金オクチュらが立っている段の手すりにも同様に名前が貼られているのであろう。
    20210909 tachiichi 09238 09tesdhjkga dhkds
    Source: KCTV, 2021/09/09

    「元帥様」に近い方が偉いというのは、金永南の立ち位置からも分かる。「白髪が増えた」というコメントも頂いたが、現役時代は単に毛染めをしていただけなのだと思う。これまで、退職後に突然、白髪が増えた同僚をたくさん見てきた。
    20210909 kimuyonamu -0kjads gkjadhkja guijadkhwe
    Source: KCTV, 2021/09/09

    李チュンフィが「元帥様」となれなれしく話している。昨日見ているときは、「元帥様」の背中を叩くなどやりすぎだと思ったが、録画で確認すると、さすがに背中には触れていない。
    20210909 richunfi 08230 khjdshg 0897u4t 8ouraig
    Source: KCTV, 2021/09/09

    「元帥様」がいる壇上では、李チュンフィが金オクチュよりも「元帥様」に近い位置に立ってはいるが、これは指定席ではないはずだ。
    20200909 butoukai danjou 08 gjadgkja 098w4ug oifdaj
    Source: KCTV, 2021/09/09

    8日の「記念撮影・宴会」映像でも興味深い点がある。

    「元帥様」が到着後に一番初めに握手をしたの李チュンフィだった。これは、分からないでもない(が、閲兵式前である点に注意)。
    20210909 party ri jkhda 098w4309ghuijadk asd
    Source: KCTV, 2021/09/09

    そして、金オクチュとは握手することなく通り過ぎてしまう。

    写真撮影の位置に戻ってきた「元帥様」が、金オクチュに何か言う。金オクチュは、それを聞いて、嬉しそうとも、恥ずかしそうとも言える微妙な表情をする。
    20210909 okuchuohanasi 02385 hjaskhjgds
    Source: KCTV, 2021/09/09

    そして「愛の記念撮影」となる。李チュンフィが腕組みをしているのは分かるが、金オクチュは腕組みをせず、微妙な距離、微妙な角度で立っている。
    20210909 ainokinen satsuei 0298 gjhkag hjkasdas
    Source: KCTV, 2021/09/09

    さて、ここからは誰かさんが好きなゴシップ話になるが、金オクチュの扱いは、歌がうまいにしても、かなり異例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そして、「元帥様」に近すぎず、遠すぎずという雰囲気も「怪しさ」が感じられる。

    そして、今日報道された「錦繍山太陽宮殿」参拝写真を見ると、「女史」が何となく不機嫌そうな顔をしているように見えるし、距離もある(先入観が相当入っているが)。もちろん、「参拝」なのだから、神妙な顔をするのは不思議ではないが、何となく・・・そういう気がする。
    20210910 taiyoukyuden 09312 rjkhsldg kjhdjkg-90098g
    Source: KCTV, 2021/09/09

    2021年4月16日報道の参拝時。
    20210416 teyan 09823 tjhkdst hjkahjkgiu453yhui4w
    Source: KCTV, 2021/04/16

    「女史」は、5ヶ月ぶりの登場となるが、その間に金オクチュの新曲が連続でリリースされ、「元帥様」も痩せて男前になった。さらに、少し真面目な話をすれば、「大元帥様達」も夫人の取り替えはしている。デマで流れていた「喜び組」説はないにしても、「(第1)副部長同志」が「取り替え」に反対している可能性はあるし、ヒョン・ソンウォルと組んで、それを阻止しようとしていることすらあるのかもしれない。

    そして、さらにデッチ上げていくと、「宴会」の席上、金オクチュと一緒に座った李チュンフィが、ヒョン・ソンウォルに何か耳打ちしている。年寄りのお節介だけなのかもしれないが、「元帥様」がよく見える角度で座っている金オクチュを「私が見張るから」とでも言っ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段々、内容が酷くなってきた)。
    20210908 tables 09823 hjdskgakj ajkshfas
    Source: KCTV, 2021/09/09

    そうかと思いきや、李チュンフィが立っていた場所には男性が座っている。単なる年寄りのお節介だったのだろう。
    20210909 richufi kieru 9238 jhksa dkakjsad
    Source: KCTV, 2021/09/09

    その代わりにというべきか、ヒョン・ソンウォルが怖い顔をして見張っている。「元帥様」が飲み過ぎて、そそうをしないよう見張れという指令を受け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
    20210909 hyonsonuloru kowaikoa t432treggda432
    Source: KCTV, 2021/09/09

    金オクチュ、これからどうなっていくのだろうか。

    これ程までリラックスした「宴会」はこれまで見たことがない。そして、「閲兵式」の壇上の「元帥様」、この「宴会」から流れて「閲兵式」に出席しているはずなので、酔いも回っていたはずだ。悲しそうな顔をしたり、目をつぶって歌を聞いたり、明るく笑ったり、派手なジェスチャーをしたりしているのも、全て酒の勢いなのかもしれない。さらに、「演説」をしなかったのも、酒の影響で上手に読めないことを心配したのかもしれない。

    ともかく、一連の動画はとてもおもしろかった。

    <追記>
    ヒョン・ソンウォルであるが、案外、重要な役割なのかも知れない。古い記事を読んでいて思いだしたのだが、モランボン楽団は軍人なのだし、その団長のヒョン・ソンウォルも軍人である。過去記事には、階級章の星の数から「大佐ではないのか」と書いたものもあった。

    軍人であれば、ハードな「元帥様」の警護もするわけだが、それは、背の高い男性の警護要員が担当している。しかし、現実的には暴漢が飛び出してきて「元帥様」に飛びかかるなどということは、皆無と言っても良いのであろう。一方、ヒョン・ソンウォルは、ソフトな警護をしているのではないだろうか。つまり、今回のケースのように「元帥様」が飲み過ぎたり(飲み過ぎそうになったり)、あるいは飲み過ぎてふらついたりしたとき、男性警護員はなかなか「最高尊厳」を制止できないのだろうが、ヒョン・ソンウォルは女性の強みを活かし、「女史」や「(第1)副部長同志」との関係からも、かなり大胆に「元帥様」をコントロールできるのかも知れない。

    そう考えると、今まで「(第1)副部長同志」が、今のヒョン・ソンウォルの役割をしていたのも理解できる。そして、「(第1)副部長同志」と行動を共にしていたチョ・ヨンウォンが絶大な信頼を得て、事実上のNo.2のポジションを得ることになった可能性がある。

    「元帥様」、人民のワクチン接種が次の課題 (2021年9月10日)

    9日、「朝鮮中央TV」で報じられた「閲兵式」や「記念撮影と宴会」の動画の記事にも書いたが、北朝鮮にコロナ感染者が、少なくとも現時点で確認されている限りでは「いない」というのは事実だと思う。

    日本の感染症の専門家が「2週間、完全なロックダウンをすれば、理論上は新規感染者は出なくなる」と言っているのを聞いたことがあるが、それに近いことを実行したのが中国であり、公式にはロックダウンこそしていないが(韓国から戻ってきた脱北者がいた開城市を除く)、早い時期に国境閉鎖をしたのが北朝鮮である。

    昨日、放送された「閲兵式」の舞踏会には、青年学生が多数参加して踊り、観衆も密着した状態で大声を出していた。そして、大同江に浮かぶ「食堂船」などから見ていた人々はマスクをしていたが、閲兵広場にいた人々は誰もマスクをしていなかった。

    愛知県の音楽フェスで感染対策が蔑ろにされ、感染者が発生していると報じられているが、昨日の「閲兵式」は入場者数が最大でも8000人の愛知県の音楽フェスの比ではない。北朝鮮に日本の1000分の1の感染者、それも流入経路が完全に遮断されているデルタ株のがいたとすると、昨日の「閲兵式」のようなことをすれば大クラスターが発生しても不思議ではない。

    朝鮮人民はワクチン接種はしていないだろうし、医療体制も日本と比べて遙かに脆弱なはずだから、とんでもないこととなるのは火を見るよりも明らかだ。「元帥様」もそんな危険を冒してまで、あんなイベントはしないであろう。さらに、年初に開催された「閲兵式」の結果、大クラスターが発生したという様子もない(そうなっていたら、なおさら今回の半端な年度の「閲兵式」はやらなかったはずだ)。

    しかし、国境はいずれ開かなければならない。今、北朝鮮がゼロ・コロナの状態だとすると、国境を開くことは大変な冒険となる。ワクチンを接種していることを条件に、検査と隔離を徹底すれば、コロナの流入はある程度防げるかも知れないが、それでも心配は残る。仮に北朝鮮以外の国でコロナがインフルエンザに近い扱いになったとしても、ゼロ・コロナを続けている北朝鮮では、他国が経験した悲惨な状況に陥ることになろう。

    「国家核武力完成」を達成した「元帥様」に課せられた今の課題は、「米帝」の侵略から朝鮮を守ることではなく、新型コロナから人民を守る「大戦」でどのように勝利するのかだと言える。確かに、「非常防疫体系」が機能して今は人民を守れているのかも知れない。しかし、「自立経済」の北朝鮮とはいえ、経済を回すためには、少なくとも中朝国境を開けなければどうにもならなくなる。不幸中の幸いと言うべきか、2017年から強化された制裁慣れで、ある程度は持ちこたえられるだろうが、それが来年まで続けられるのかどうか。

    ともかく、人民に対するワクチン接種は、いずれかの時点で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はずだ。

    数日前、『聯合ニュースTV』の報道を見ていたら、バイデンに近い下院議員がホワイトハウスに北朝鮮へワクチン供与をするようにという文書を手渡し、ホワイトハウスはそれを受け取ったという。バイデンはアフタにスタンで忙しく、北朝鮮どころではないのかも知れないが、政治家なのだから、アフガニスタンでの失点を北朝鮮で取り返すという策略を考えても良いのではないだろうか。

    インドは多数の死者を出しながら集団免疫に近い状態が作り出されたというが、インドの感染症専門家は「絶対にまねして欲しくない」と言っている。当然、これは北朝鮮にも当てはまる。

    「元帥様」はワクチンの確保さえ出来れば、「非常防疫体系」の統制の中、まさに「代議員選挙投票」のように人口の100%近いワクチン接種を実施できるはずだ。医療設備は貧弱でも、従軍看護婦まで動員すれば、打ち手はいくらでも確保できるに違いない。

    2回目接種で発熱したアバイは、党中央庁舎前のディナー・パーティーを羨ましく思いながら、こんなことを思った。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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