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過去の犯罪を最後まで計算する－朝鮮日本軍性奴隷及び強制連行被害者問題対策委員会声明－」 （2021年8月15日 「朝鮮中央TV」）
Source: KCTV, 2021/08/15
15日、「朝鮮中央TV」などで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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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過去の犯罪を最後まで計算する
일본의 과거범죄를 끝까지 계산할것이다
－朝鮮日本軍性奴隷及び強制連行被害者問題対策委員会声明－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성명--
我が国とアジアの数億万人民に不幸と苦痛をもたらした日本帝国主義が敗亡してから75年が流れた。
우리 나라와 아시아의 수억만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던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도 76년이 흘렀다.
半世紀を遙かに超える歳月の中で日帝の略奪と屠殺の痕跡も薄くなり、受難者も代を越えたが、人々の心の中に残った痛ましい追憶と傷は忘れられることも、癒やされることもなく代を継いで伝えられている。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세월속에 일제의 략탈과 도살의 흔적도 희미해지고 수난자들도 대를 넘기였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은 아픈 추억과 상처는 잊혀지지도,아물지도 않고 세대를 이어가며 전해지고있다.
日本帝国主義の殺戮と強奪蛮行により、840万人に達する罪のない朝鮮人が日帝の戦場と苦役場へ、「慰安所」へ連れて行かれ、動物以下の奴隷生活を強要され、100万人が無残に虐殺された。
일본제국주의의 살륙과 강탈만행으로 말미암아 840만여명에 달하는 무고한 조선사람들이 일제의 전쟁마당과 고역장으로,《위안소》로 끌려가 짐승만도 못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고 100여만명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今も日本の地にはもちろん、日帝侵略軍の軍靴が踏み入れたアジアの全て場所、さらには深い海の底には無念にも死んだ朝鮮人の遺骨が埋められているのだから、その苦痛と恨みは何を持っても絶対に癒やされることはない。
지금도 일본땅에는 물론 일제침략군의 발길이 닿았던 아시아의 모든 곳 지어 천길 바다밑에도 억울하게 숨진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묻혀있으니 이 고통과 원한은 그 무엇으로써도 절대로 가실수 없는것이다.
問題は、再び振り返ることも、癒やすこともできない酷い被害をもたらした加害当事者である日本が、敗亡後、今日に至るまで我々人民に犯した罪を洗い流すために何もしていないことだ。
문제는 다시 돌이킬수도,치유될수도 없는 혹심한 피해를 입힌 가해당사자인 일본이 패망후 오늘까지도 우리 인민앞에 지은 죄를 씻기 위해 아무것도 한 일이 없다는것이다.
日帝が犯した反人倫的犯罪に対する謝罪と反省どころか、我が共和国に対して卑劣の限りな敵対視政策を行いながら、反共和国制裁措置を毎年、延長し、総連と在日朝鮮人に不当な政治的弾圧と差別をしており、過去の犯罪行為を美化粉飾し、正当化する破廉恥な行為を続けていることである。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범죄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우리 공화국에 대해 비렬하기 그지없는 적대시정책을 취하면서 반공화국제재조치를 해마다 연장하고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게 부당한 정치적탄압과 차별을 가하고있으며 지난날의 범죄행위들을 미화분식하고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계속하고있다.
まさに、数ヶ月前にも日本政府は、閣僚会議で第２次世界大戦時期、朝鮮半島から日本本土への労働者動員を強制連行と表現することは不適切だとしながら、国連人権理事会第47回会議で日本軍が「慰安婦」を強制募集したということはデッチ上げられた話だと強弁した。
바로 몇달전에도 일본정부는 각료회의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 조선반도로부터 일본본토에로의 로동자동원을 강제련행이라고 표현하는것이 부적절하다고 하였는가 하면 유엔인권리사회 제47차회의에서 일본군이 《위안부》를 강제모집하였다는것은 꾸며낸 이야기라고 강변하였다.
このような事実は、日本が過去の侵略の歴史に対して、微塵の罪の意識も持っておらず、むしろ「アジアの盟主」を自称していた、昔の地位を取り戻すために、さらに無分別に奔走していることをはっきりと示している。
이와 같은 사실은 일본이 과거의 침략력사에 대하여 꼬물만 한 죄의식도 가지고있지 않으며 오히려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옛 지위를 되찾기 위해 더욱 무분별하게 날뛰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我が国と我々人民、アジア人民に犯した侵略行為と反人倫的犯罪について正しく反省し、きれいに清算することは回避することも、無視することもできない日本の法的責任であり、道徳的義務である。
우리 나라와 우리 인민,아시아인민들에게 저지른 침략행위와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옳바로 반성하고 깨끗이 청산하는것은 회피할수도,모면할수도 없는 일본의 법적책임이고 도덕적의무이다.
我々は、日本が前世紀、40年間、我が国を占領し、朝鮮人民に取り返しの付かない人的、物的、精神的被害を与えたことについて、そして、敗亡後、数十年間、我が共和国を敵対視して、在日同胞を迫害したことについて、最後まで計算し、その血の対価を必ず受け取る。
우리는 일본이 지난 세기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인적,물적,정신적피해를 준데 대하여 그리고 패망후 수십년동안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고 재일동포들을 박해한데 대하여 끝까지 계산할것이며 그 피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日本当局は、我々の全ての被害者と遺族、我々人民の固い意志をしっかりと胸に刻ま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당국은 우리의 모든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우리 인민의 굳은 의지를 똑똑히 새겨두어야 할것이다.
主体110（2021）年8月15日
주체110(2021)년 8월 15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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