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は被告席にいる－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19年7月18日 「朝鮮中央通信」）
18日、「朝鮮中央通信」が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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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被告席にいる
일본은 피고석에 있다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少し前、南朝鮮では日本の戦犯企業が経済徴用被害者に賠償することについての法院の判決が下された。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일본의 전범기업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これを不服として日本当局は戦後賠償問題が「完全に最終的に解決された」、「対抗措置を執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不快感を示した末、傲慢にも南朝鮮に対する輸出規制措置を断行した。
이에 불복하여 일본당국은 전후배상문제가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되였다.》,《대항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앙앙불락하던 끝에 오만하게도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단행하였다.
我々民族に絶対洗い流すことが出来ない罪悪を犯しても謝罪と賠償どころか、ありとあらゆる妄言と妄動を行い、その後には千万不当な経済報復まで行い、破廉恥に行動している日本の行為は全民族を激憤させている。
우리 민족에게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르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온갖 망언과 망동을 일삼고 나중에는 천만부당한 경제보복까지 감행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의 행위는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特に見逃すことが出来ないのは「半導体核心素材が南朝鮮を経て北に入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たぐいの不当な口実で我々を持ち出していることである。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반도체핵심소재가 남조선을 거쳐 북에 들어갈수 있다.》는 따위의 당치 않은 구실을 대고 우리를 걸고들고있는것이다.
これは根拠のない経済報復を「国家安保問題」、「国際的問題」としてミスリードし、正当化しようというずる賢い手段であり、根深い対朝鮮敵対視政策の発露であり、わが共和国に対する許しがたい政治的挑発である。
이것은 근거없는 경제보복을 《국가안보문제》,《국제적문제》로 오도하여 정당화해보려는 간특한 술수로서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依然として歴史の法廷に被告として立っている日本は、口が10あっても言う言葉はない。
아직까지 력사의 법정에 피고로 서있는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過去、日程が行った朝鮮に対する長期間の不法占領と野蛮な植民地統治により、我々民族は実に多大な人的、物的、精神道徳的被害を被り、その傷跡は今日まで民族分裂の現実の中で生々と残っている。
과거 일제가 감행한 조선에 대한 장기간의 불법강점과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실로 다대한 인적,물적,정신도덕적피해를 입었으며 그 여흔은 오늘까지 민족분렬의 현실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日本反動共は朝鮮人民の前に膝をついて謝罪、賠償するのではなく、過去清算を必死で回避しているだけではなく、ついには朝鮮半島情勢悪化と同族対決を切れ目なく煽りながら漁夫の利を得てき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을뿐아니라 도리여 조선반도정세악화와 동족대결을 끊임없이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어왔다.
最近、地域に前例ない平和気流が渡来した中でも、朝米関係、北南関係改善に各方面で障害を作り出しながら、我々民族の利益と地域の平和を奴らの政略実現の材料にしようと奔走している。
최근 지역에 전례없는 평화기류가 도래한 속에서도 조미관계,북남관계개선에 각방으로 장애를 조성하면서 우리 민족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를 저들의 정략실현의 제물로 삼으려고 날뛰고있다.
事実上、誰それに対する「制裁圧迫共調」だの、「連帯」だのと言いながら、自分の得になるときはへそを合わせて動いていても、状況がひっくり返ると躊躇なくそっぽを向く島国野郎共の行いは、絶対に信頼できない日本の実体を国際社会に再び確認させている。
사실상 그 누구에 대한 《제재압박공조》요,《련대》요 하면서 리속이 있을 때는 배꼽이 맞아 돌아가고 심사가 뒤틀리면 서슴없이 물고늘어지는 섬나라족속들의 행태는 절대로 신뢰할수 없는 일본의 실체를 국제사회에 다시한번 각인시키고있다.
日本が朝鮮半島を巡る地域情勢の流れから完全に押し出され「蚊帳の外の立場」に置かれてい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だ。
일본이 조선반도를 둘러싼 지역정세의 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나 《모기장밖의 신세》에 놓인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日本は被告席にいる自分の立場を正しく知り、過去清算からやれ。
일본은 피고석에 있는 제 처지나 똑바로 알고 과거청산부터 하라.(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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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被告席にいる
일본은 피고석에 있다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少し前、南朝鮮では日本の戦犯企業が経済徴用被害者に賠償することについての法院の判決が下された。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일본의 전범기업이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これを不服として日本当局は戦後賠償問題が「完全に最終的に解決された」、「対抗措置を執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不快感を示した末、傲慢にも南朝鮮に対する輸出規制措置を断行した。
이에 불복하여 일본당국은 전후배상문제가 《완전하고 최종적으로 해결되였다.》,《대항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앙앙불락하던 끝에 오만하게도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단행하였다.
我々民族に絶対洗い流すことが出来ない罪悪を犯しても謝罪と賠償どころか、ありとあらゆる妄言と妄動を行い、その後には千万不当な経済報復まで行い、破廉恥に行動している日本の行為は全民族を激憤させている。
우리 민족에게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르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온갖 망언과 망동을 일삼고 나중에는 천만부당한 경제보복까지 감행하며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일본의 행위는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特に見逃すことが出来ないのは「半導体核心素材が南朝鮮を経て北に入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たぐいの不当な口実で我々を持ち出していることである。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반도체핵심소재가 남조선을 거쳐 북에 들어갈수 있다.》는 따위의 당치 않은 구실을 대고 우리를 걸고들고있는것이다.
これは根拠のない経済報復を「国家安保問題」、「国際的問題」としてミスリードし、正当化しようというずる賢い手段であり、根深い対朝鮮敵対視政策の発露であり、わが共和国に対する許しがたい政治的挑発である。
이것은 근거없는 경제보복을 《국가안보문제》,《국제적문제》로 오도하여 정당화해보려는 간특한 술수로서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발로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依然として歴史の法廷に被告として立っている日本は、口が10あっても言う言葉はない。
아직까지 력사의 법정에 피고로 서있는 일본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過去、日程が行った朝鮮に対する長期間の不法占領と野蛮な植民地統治により、我々民族は実に多大な人的、物的、精神道徳的被害を被り、その傷跡は今日まで民族分裂の現実の中で生々と残っている。
과거 일제가 감행한 조선에 대한 장기간의 불법강점과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은 실로 다대한 인적,물적,정신도덕적피해를 입었으며 그 여흔은 오늘까지 민족분렬의 현실속에 생생히 남아있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日本反動共は朝鮮人民の前に膝をついて謝罪、賠償するのではなく、過去清算を必死で回避しているだけではなく、ついには朝鮮半島情勢悪化と同族対決を切れ目なく煽りながら漁夫の利を得てき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조선인민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과거청산을 한사코 회피하고있을뿐아니라 도리여 조선반도정세악화와 동족대결을 끊임없이 부추기면서 어부지리를 얻어왔다.
最近、地域に前例ない平和気流が渡来した中でも、朝米関係、北南関係改善に各方面で障害を作り出しながら、我々民族の利益と地域の平和を奴らの政略実現の材料にしようと奔走している。
최근 지역에 전례없는 평화기류가 도래한 속에서도 조미관계,북남관계개선에 각방으로 장애를 조성하면서 우리 민족의 리익과 지역의 평화를 저들의 정략실현의 제물로 삼으려고 날뛰고있다.
事実上、誰それに対する「制裁圧迫共調」だの、「連帯」だのと言いながら、自分の得になるときはへそを合わせて動いていても、状況がひっくり返ると躊躇なくそっぽを向く島国野郎共の行いは、絶対に信頼できない日本の実体を国際社会に再び確認させている。
사실상 그 누구에 대한 《제재압박공조》요,《련대》요 하면서 리속이 있을 때는 배꼽이 맞아 돌아가고 심사가 뒤틀리면 서슴없이 물고늘어지는 섬나라족속들의 행태는 절대로 신뢰할수 없는 일본의 실체를 국제사회에 다시한번 각인시키고있다.
日本が朝鮮半島を巡る地域情勢の流れから完全に押し出され「蚊帳の外の立場」に置かれてい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だ。
일본이 조선반도를 둘러싼 지역정세의 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나 《모기장밖의 신세》에 놓인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日本は被告席にいる自分の立場を正しく知り、過去清算からやれ。
일본은 피고석에 있는 제 처지나 똑바로 알고 과거청산부터 하라.(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