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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オリンピック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談話」:聖火経路図に表記された「日本の領土」、IOCのダブルスタンダードを糾弾 (2021年7月16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1/07/17

    16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オリンピック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대변인담화

    我々の固有の領土を強奪するために、神聖なオリンピック・ムーブメント理念と精神も汚している日本のスポーツ界の破廉恥さが極度に達している。
    우리의 고유한 령토를 강탈하기 위해 신성한 올림픽운동의 리념과 정신도 어지럽히는 일본체육계의 파렴치성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東京五輪組織委員会は、第32回五輪の公式ホームページに掲載した五輪聖火経路地図に我々の領土である独島を「日本の領土」として表記し、それに対する非難と抗議が拡大すると、それを「純粋な地理的表記だ」、「いかなる政治的意思も反映されていない」とほざいている。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 공식홈페지에 게재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우리의 령토인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하였으며 그에 대한 비난과 항의가 비발치자 그것은 《순전히 지리적표현이다.》,《그 어떤 정치적의사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다.

    独島は、国際法的見地からも歴史的、地理的側面から見ても、論議する余地がない神聖な我々の領土である。
    독도는 국제법적견지에서나 력사적,지리적측면에서 보아도 론의할 여지가 없는 신성한 우리의 땅이다.

    政治問題と領土問題は分離されて存在し得ず、我々の領土の一部分を彼らの「領土」として表記し、地理的概念だとするのは、厚顔無恥で、荒唐無稽な詭弁に他ならない。
    정치문제와 령토문제는 분리되여 존재할수 없으며 우리 령토의 한 부분을 저들의 《령토》로 표기하고 지리적개념이라고 하는것은 후안무치하고 황당무계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親善と親睦を図る五輪を領土強奪野望実現に悪用しようとする、こうした行為は全世界スポーツ人と人類の平和念願に対する愚弄であり、我々民族の自主権を蹂躙する許しがたい挑発である。
    친선과 화목을 도모하는 올림픽경기대회를 령토강탈야망실현에 악용하려는 이러한 행위는 전세계체육인들과 인류의 평화념원에 대한 우롱이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는 용납 못할 도발이다.

    五輪主催を契機に、五輪聖火経路地図に他人の領土を彼らの「領土」として表記したことからしても、純粋に地理的表現であり、いかなる政治的意思も反映されていないという強弁で、それらを英投下する破廉恥な国とスポーツ組織は、日本と東京五輪組織委員会以外にない。
    올림픽경기대회주최를 기화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남의 령토를 저들의 《령토》로 표기해놓고도 그것은 순전히 지리적표현이며 그 어떤 정치적의사도 반영되지 않았다는 강변으로 저들을 정당화하는 파렴치한 나라와 체육조직은 지구상에 일본과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밖에 없을것이다.

    五輪を主催する機会を悪用し、東京五輪組織委員会が行っている卑劣な行為には、今後、国際スポーツ競技行事ごとに独島を「日本の領土」と表記できる前例を作り、独島領有権を国際的に認定させようという悪辣な企てが隠されている。
    올림픽경기대회를 주최하는 기회를 악용하여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자행하고있는 비렬한 행위에는 앞으로 국제체육경기행사들마다에서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할수 있는 전례를 마련하고 독도령유권을 국제적으로 인정시키려는 음흉한 기도가 깔려있다.

    東京五輪の間違った主張と関連しIOCの行動にも問題がある。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그릇된 주장과 관련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처사에도 문제가 있다.

    IOCは、2018年2月、平昌で開催された第23回冬季五輪で北南統一チームが利用する統一旗に独島を表記するのは政治的な問題であり、スポーツと五輪で政治的中立性を堅持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ながら、統一旗に独島を表記することについて必死で反対した。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8년 2월 평창에서 진행된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서 북남단일팀이 리용할 통일기에 독도를 표기하는것은 정치적인 문제이며 체육과 올림픽에서 정치적중립성을 견지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통일기에 독도를 표기하는데 대하여 한사코 반대하였다.

    2019年7月には、我々の五輪委員会委員長に東京五輪委員会が五輪聖火経路地図に独島を「日本の領土」として表記した問題と関連し、IOCは厳格な政治的中立の立場を五輪組織委員会に想起させたという内容の手紙を送ってきた。
    2019년 7월에는 우리 민족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에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문제와 관련하여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엄격한 정치적중립의 립장을 경기대회조직위원회에 상기시키였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여왔다.

    しかし、去る7月2日には、立場を変え、独島問題は五輪組織委員会と関係する問題なので、この問題が上程される場合、東京五輪組織委員会の主張に留意することに関する内容の手紙をIOC委員と名誉委員、栄誉委員に送った。
    그러나 지난 7월 2일에는 립장을 바꾸어 독도문제는 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관계되는 문제이므로 이 문제가 상정되는 경우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주장에 류의할데 대한 내용의 편지를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과 명예위원,영예위원들에게 보내였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五輪委員会は、五輪主催を契機に神聖な五輪憲章と理念を冒涜し、彼らの領土強奪策動を合理化しようとしている東京五輪組織委員会の卑劣な行為を断罪、糾弾し、それを黙認、増長したIOCの二重的な行為に対しても責任を問わざるを得な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는 경기대회주최를 계기로 신성한 올림픽의 헌장과 리념을 모독하고 저들의 령토강탈책동을 합리화하려는 도꾜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비렬한 행위를 단죄규탄하며 이를 묵인조장한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이중적인 처사에 대하여서도 책임을 묻지 않을수 없다.

    第32回五輪組織委員会は、今からでも独島を「日本の領土」と表記した五輪聖火経路図を修正し、IOCは世界的範囲でオリンピック・ムーブメントを主導する国際機構らしく公正な行動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이제라도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한 올림픽봉화이어달리기지도를 수정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세계적범위에서 올림픽운동을 주도하는 국제기구답게 공정성을 가지고 처신을 바로해야 할것이다.

    主体110(2021)年7月16日
    주체110(2021)년 7월 16일
    平壌
    평 양(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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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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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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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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