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シア連邦外務相、平壌に到着」:ロシア外相ラブロフを朝鮮外相、崔ソンフィが出迎え (2023年10月19日 「朝鮮中央通信」)
19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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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連邦外務相、平壌に到着
로씨야련방 외무상 평양에 도착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伝統的な朝露関係が新時代の要求に合わせて新たな戦略的な高さに上がった時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招請により、ロシア連邦外務相セルゲイ・ラブロフ同志が我が国を公式訪問するために18日、平壌に到着した。
전통적인 조로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선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1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少し前、朝露両国の首脳が歴史的な会談をし、親善の熱気がいつになく熱く煮えたぎっている時期に我が国を訪問するロシアの使節を迎える平壌国際空港は熱烈な歓迎ムードに包まれていた。
얼마전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으로 하여 친선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는 시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로씨야의 사절들을 맞이하는 평양국제비행장은 열렬한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旗とロシア連邦国旗がたなびく平壌国際飛行場ターミナルの前の停留場には、朝鮮人民軍名誉義兵が立ってい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로씨야련방 국기가 나붓기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앞 정류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朝露両国の人民が外国関係設定75周年を共同の名節として熱く慶祝し、親善の連帯をさらに固くしている中、平壌を訪問するロシア連邦外務相と一行を迎えるために数多くの群衆が飛行場に来ていた。
조로 두 나라 인민이 외교관계설정 75돐을 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며 친선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있는 속에 평양을 방문하는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군중들이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相、崔ソンフィ同志と外務省成員、我が国駐在ロシア連邦特命全権大使、アレクサンドル・マチェゴラ同志と大使館成員が外務相と一行を迎え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성원들,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와 대사관 성원들이 외무상과 일행을 맞이하였다.
助成勤労者がロシア連邦外務相、セルゲイ・ラブロフ同志に花束を差し上げた。
녀성근로자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数多くの群衆が朝露両国の国旗と花束を振りながら、親近なロシアの友人を熱烈に歓迎した。
수많은 군중들이 조로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면서 친근한 로씨야의 벗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ロシア連邦外務相の我が国訪問は、朝露首脳の崇高な意を支え、両国間の親善団結をさら堅固にし、相互信頼を増進させ、全ての分野で双務関係をより活性化させ、新たな高さの段階へと発展させていくことに意義のある契機となる。
로씨야련방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은 조로수뇌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호상신뢰를 증진시키며 모든 분야에서 쌍무관계를 보다 활성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끝)


Source: KCNA, 2023/10/19
www.kcna.kp (주체1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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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シア連邦外務相、平壌に到着
로씨야련방 외무상 평양에 도착
(평양 10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伝統的な朝露関係が新時代の要求に合わせて新たな戦略的な高さに上がった時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招請により、ロシア連邦外務相セルゲイ・ラブロフ同志が我が国を公式訪問するために18日、平壌に到着した。
전통적인 조로관계가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선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우리 나라를 공식방문하기 위하여 18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少し前、朝露両国の首脳が歴史的な会談をし、親善の熱気がいつになく熱く煮えたぎっている時期に我が国を訪問するロシアの使節を迎える平壌国際空港は熱烈な歓迎ムードに包まれていた。
얼마전 조로 두 나라 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으로 하여 친선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있는 시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하는 로씨야의 사절들을 맞이하는 평양국제비행장은 열렬한 환영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旗とロシア連邦国旗がたなびく平壌国際飛行場ターミナルの前の停留場には、朝鮮人民軍名誉義兵が立ってい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로씨야련방 국기가 나붓기는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앞 정류장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朝露両国の人民が外国関係設定75周年を共同の名節として熱く慶祝し、親善の連帯をさらに固くしている中、平壌を訪問するロシア連邦外務相と一行を迎えるために数多くの群衆が飛行場に来ていた。
조로 두 나라 인민이 외교관계설정 75돐을 공동의 명절로 뜻깊게 경축하며 친선의 뉴대를 더욱 굳건히 하고있는 속에 평양을 방문하는 로씨야련방 외무상과 일행을 맞이하기 위해 수많은 군중들이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相、崔ソンフィ同志と外務省成員、我が国駐在ロシア連邦特命全権大使、アレクサンドル・マチェゴラ同志と大使館成員が外務相と一行を迎え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와 외무성 성원들,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와 대사관 성원들이 외무상과 일행을 맞이하였다.
助成勤労者がロシア連邦外務相、セルゲイ・ラブロフ同志に花束を差し上げた。
녀성근로자가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에게 꽃다발을 드리였다.
数多くの群衆が朝露両国の国旗と花束を振りながら、親近なロシアの友人を熱烈に歓迎した。
수많은 군중들이 조로 두 나라 국기와 꽃다발을 흔들면서 친근한 로씨야의 벗들을 열렬히 환영하였다.
ロシア連邦外務相の我が国訪問は、朝露首脳の崇高な意を支え、両国間の親善団結をさら堅固にし、相互信頼を増進させ、全ての分野で双務関係をより活性化させ、新たな高さの段階へと発展させていくことに意義のある契機となる。
로씨야련방 외무상의 우리 나라 방문은 조로수뇌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호상신뢰를 증진시키며 모든 분야에서 쌍무관계를 보다 활성화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된다.(끝)


Source: KCNA, 2023/10/19
www.kcna.kp (주체11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