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2ブログ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カン・スンナム国防相談話」:キャンプ・デービットでの対ウクライナ支援決定を非難、「ゼレンスキー傀儡政権」と表現、対露武器支援は否定せず (2023年8月24日 「朝鮮中央通信」)

    2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カン・スンナム国防相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강순남 국방상 담화

    18日、キャンプ・デービッドで行われた米国と日本、「大韓民国」の首脳会議なる場でウクライナ復元のための3国共調を強化するための謀議が行われた。
    지난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진행된 미국과 일본,《대한민국》수뇌자회의라는데서 우크라이나복원을 위한 3국간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모의판이 벌어졌다.

    バイデンは、会議後に開催された共同記者会見でロシアのウクライナ侵攻に対する国際社会の共同対応が必要だ、こうした事態がアジアにも発生する可能性があると騒ぎ立てながら、再び反ロシア対決ムードを煽った。
    바이든은 회의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이러한 사태가 아시아에서도 일어날수 있다고 떠들어대면서 또다시 반로씨야대결분위기를 고취하였다.

    これは、荒唐無稽な「領土修復」野望を実現する目的の下でゼレンスキー一味が開始した反攻撃作戦がロシアの軍隊の霊活無双な戦法により連日、惨敗を繰り返している中、アジア地域の手下共まで引き入れ、朽ち果てていく対ウクライナ支援ムードを煽り、彼らの政治的敗北を挽回しようというバイデン一味の断末魔的あがきを示す端的な実例と言わなければならない。
    이것은 허황하기 짝이 없는 《령토수복》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젤렌스끼도당이 개시한 반공격작전이 로씨야군대의 령활무쌍한 전법에 의해 련일 참패를 거듭하고있는 속에 아시아지역의 하수인들까지 끌어들여 사그라져가는 대우크라이나지원분위기를 고취하고 저들의 정치적패배를 만회해보려는 바이든패거리의 단말마적발악을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라고 해야 할것이다.

    ウクライナ事態は、ロシアを必ず引き下ろさなければならない主敵と見做し、ロシアの戦略的安全と利益を体系的に侵害しながら、NATO同盟国を動員し、切れ目ない軍事的脅威と圧迫政策に狂奔してきた米国の覇権主義野望の必然的産物である。
    우크라이나사태는 로씨야를 반드시 거꾸러뜨려야 할 주적으로 삼고 로씨야의 전략적안전과 리익을 체계적으로 침해하면서 나토동맹국들을 동원하여 끊임없는 군사적위협과 압박정책에 광분하여온 미국의 패권주의야망의 필연적산물이다.

    欧州大陸に世界的動乱をもたらした張本人である米国が、キエフから数千キロ離れ、事態の本質もはっきりと分からないカカシ共を呼び集め、共調なるものについて云々すること自体が国際平和と安全、人間の暮らしに対する耐え難い愚弄であり、冒涜である。
    유럽대륙에 세기적동란을 몰아온 장본인인 미국이 끼예브로부터 수천km 떨어져있고 사태의 본질도 똑똑히 모르는 허수아비들을 불러들여 그 무슨 공조에 대해 운운하는것 자체가 국제평화와 안전,인간의 삶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다.

    彼らの強欲な世界制覇野望を実現するための一線の弾よけである日本と「大韓民国」の連中の手足を「アジア版NATO」に固く縛り付けておき、一つの巨大な反ロシア、反中国包囲環を構築しようとしている米国の企みは今回の密議を通してその姿が再び残すところなく明らかになった。
    저들의 과욕적인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일선총알받이들인 일본과 《대한민국》것들의 수족을 《아시아판 나토》에 단단히 얽어매놓고 하나의 거대한 반로씨야,반중국포위환을 구축하려는 미국의 흉책은 이번 쑥덕공론을 통해 그 진모가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났다.

    ボスの言葉であれば、それが彼らに平穏をもたらしてくれるのか、克服不可能な安保危機をもたらすのかを計算することを口にも出せず、無条件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大韓民国」と日本の連中が、ウクライナに対する軍事支援に立ち上がれという米国の要求を直ぐに受け入れるだろうということは、過去の行動を見ても簡単に予想できる。
    상전의 말이라면 그것이 저들에게 평온을 가져다줄지,불가극복의 안보위기를 몰아올지 따져볼 엄두도 내지 못하고 무작정 좇지 않으면 안되는 《대한민국》과 일본것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에 발벗고나서라는 미국의 요구를 덥석 받아물었을것이라는것은 지난 시기의 행태를 보아도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

    今、国際社会は、排他的な派閥をデッチ上げることと陣営間対決で、そうでなくても緊張した東北アジア地域情勢をさらに激化させ、挑発を常に行っている米国と追従勢力に対する指弾の声を高めている。
    지금 국제사회는 배타적인 파벌조작과 진영간대결로 가뜩이나 긴장한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며 도발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 대한 지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この機会に、ロシア国防相の我が国訪問を契機に「朝露武器取引説」を再び騒ぎ立てながら、国連「制裁」に違反している、朝鮮がロシアの残忍な侵略戦争を支援しているだのというラッパを吹いている米国に再び我々の明白な立場を明らかにする。
    이 기회에 로씨야국방상의 우리 나라 방문을 계기로 《조로무기거래설》을 또다시 떠올리면서 유엔《제재》를 위반하고있다느니,조선이 로씨야의 잔인한 침략전쟁을 지원한다느니 하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는 미국에 다시한번 우리의 명백한 립장을 밝힌다.

    クラスター弾をはじめとした悪名高い殺人兵器をウクライナの戦場に持ち込むだけでは満足せず、ゼレンスキー傀儡政権に「F-16」戦闘機まで手渡してやりながら、ウクライナ危機を世界的な核戦争の門前へと押しやっている米国こそ主権国家が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全守護のために国防安全分野で行っている正常な協力に対してつべこべ言ういかなる法的権利も、道徳的名分もない。
    송이폭탄을 비롯한 악명높은 살인무기들을 우크라이나전장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젤렌스끼괴뢰정권에 《F-16》전투기까지 넘겨주면서 우크라이나위기를 세계적인 핵전쟁의 문어구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이야말로 주권국가들이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수호를 위해 국방안전분야에서 진행하는 정상적인 협조에 대해 시비할 그 어떤 법적권리도,도덕적명분도 없다.

    我々の自主権と生存権を抹殺するために敵対勢力がデッチ上げた国連安保理事会「制裁決議」を我々は一度も認めたことはなく、米国と西側が彼らの強盗的論理と基準により下した誰それの「侵略」についての定義も我々には絶対に通じない。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기 위해 적대세력들이 조작해낸 유엔안보리사회 《제재결의》를 우리는 언제한번 인정한적이 없으며 미국과 서방이 저들의 강도적론리와 기준에 따라 내린 그 누구의 《침략》에 대한 정의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世界的な軍事強国の協力と交流が米国主導の一極世界秩序をきれいに粉砕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また、いかなる強力な力の実体を生むことになるのか分からず、不安焦燥している彼らの姿を目撃しながら、我々は相手となる敵共をさらに確実に圧倒できる方向と方途が何なのかを再三確認することになった。
    세계적인 군사강국들의 협력과 교류가 미국주도의 일극세계질서를 말끔히 분쇄해버리는데서 또 어떤 강력한 힘의 실체를 낳게 될지 몰라 불안초조해하는 적들의 작태를 목격하면서 우리는 상대한 적수들을 보다 확실하게 압도할수 있는 방향과 방도가 무엇인지 재삼 확인하게 되였다.

    米国と手下共が集まって誰それの脅威に対処した「共同の対応力」についてどれほど騒ぎ立てたところで、我が国に反対する軍事的敵対行為を決して容認せず、圧倒的で先制的な武力対応を決断力を持って実行していく我々の意志と決心は固い。
    미국과 그 졸개들이 머리를 맞대고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 《공동의 대응력》에 대해 제아무리 떠들어대도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군사적적대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압도적이며 선제적인 무력대응을 결단코 실행해나갈 우리의 의지와 결심은 억척불변이다.

    我々は国の主権的権利を守護し、国際的正義を実現するためのロシア人民の正義の偉業に再び全的な支持と連帯を送り、共同の敵に反対する正義の戦いでロシアとの戦闘的友誼と団結を強化していく。
    우리는 국가의 주권적권리를 수호하고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다시한번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며 공동의 원쑤를 반대하는 정의의 싸움에서 로씨야와의 전투적우의와 단결을 백배해나갈것이다.

    米国主導の西側集団を凌駕する正義的で進歩的な勢力の物心両面の支持声援の中、英勇的なロシアの軍隊が偉大な戦勝の歴史に再び栄光的な1ページを書き込むことになるその日は必ず訪れると固く確信している。
    미국주도의 서방집단을 릉가하는 정의롭고 진보적인 세력들의 물심량면의 지지성원속에 영웅적인 로씨야군대가 위대한 전승의 력사에 또다시 영광스러운 한페지를 써넣게 될 그날은 반드시 오게 될것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主体112(2023)年8月24日
    주체112(2023)년 8월 24일
    平壌
    평 양 (끝)
    www.kcna.kp (주체112.8.24.)

    コメントの投稿

    非公開コメント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YouTube dprknow

    最新記事
    最新コメント
    最新トラックバック
    月別アーカイブ
    カテゴリ
    Visitors
    検索フォーム
    RSSリンクの表示
    リンク
    QRコード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