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慶祝閲兵式で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相、カン・スンナム同志の演説」:米韓には「防衛権」を越えた「武力行使」をするが日本は取りあえず含まれず、「元帥様」の言葉を代読の形 (2023年7月28日 「朝鮮中央通信」))
28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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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慶祝閲兵式で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相、カン・スンナム同志の演説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에서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의 연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我が祖国の偉大な勝利の名節を迎えた全国の戦争老兵同志と功労者同志諸君!
우리 조국의 위대한 승리의 명절을 맞이한 전국의 전쟁로병동지들과 공로자동지들!
百戦百勝の革命軍隊、朝鮮人民軍の誇り高い姿であり、代表者達である閲兵部隊指揮官、戦闘員同志諸君!
백전백승의 혁명군대 조선인민군의 긍지높은 영상이며 대표자들인 열병부대 지휘관,전투원동무들!
全軍の将兵と全国の全ての人民の皆さん!
전군의 장병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
同志と友人達!
동지들과 벗들!
今、我々は偉大な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を慶祝する盛大な閲兵式を挙行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이제 우리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일흔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70年前、米帝侵略軍とその追従国の群の武力侵攻から国を固く保衛し、偉大な勝利を戦い取った歓喜が大きな万歳の喚声となり響き渡ったまさにこの広場で戦勝70周年を慶祝し、閲兵式を行うことになったことは、我が共和国武力将兵の大きな栄誉であり全ての朝鮮人民の大慶事です。
70년전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국가무리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나라를 굳건히 보위하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환희가 우렁찬 만세의 함성으로 터져올랐던 바로 이 광장에서 전승 일흔돐을 경축하여 열병식을 진행하게 되는것은 우리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크나큰 영예이며 전체 조선인민의 대경사입니다.
偉大な年代の主人公達である老兵同志をお招きし、祖国の富強繁栄に力の限り寄与した功労者同志と共に模範的な労力革新者と軍人、首都の新たな街建設者と青年大学生に至るまで様々な世代がこのように集まり戦勝節を慶祝すること自体が我々の革命の正統性と勝利の伝統の確固たる軽症に対する明白な確認となります。
위대한 년대의 주인공들인 로병동지들을 모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힘껏 기여한 공로자동지들과 함께 모범적인 로력혁신자들과 군인들,수도의 새 거리건설자들과 청년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각이한 세대들이 이렇게 모여 전승절을 경축하는것 자체가 우리 혁명의 정통성과 승리전통의 확고한 계승에 대한 명백한 확인으로 됩니다.
祖国の地を侵犯した敵共を打ち破り、英勇的な偉勲を轟かせた参戦烈士の姿が若かった頃よりもさらに偉大な永生の肖像として輝いており、戦勝の年代を追憶する我々の心を限りなく荘厳にしています。
조국땅을 침범한 원쑤들을 무찔러 영웅적인 위훈을 떨친 참전렬사들의 모습이 젊었던 시절보다 더 거룩한 영생의 초상으로 빛나고있어 전승의 년대를 추억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한없이 숭엄하게 해주고있습니다.
その不滅の「勝利」像が伝える偉大な歴史と精神を全て抱き、盛大挙行される今日の閲兵式は世界唯一無二の軍事的奇跡をもたらされ、英雄朝鮮を誕生させられた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反帝反米対決戦の百戦史を粘り強く引き継いで下さった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に我々革命武力の将兵だけではない全国の全ての人民が捧げる最も崇高な敬意となります。
저 불멸의 《승리》상이 전하는 위대한 력사와 정신을 다 안고 성대히 거행될 오늘의 열병식은 세계유일무이의 군사적기적을 안아오시고 영웅조선을 탄생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반제반미대결전의 백승사를 줄기차게 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혁명무력 장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로 될것입니다.
意義深いこの場で、朝鮮民主主義人民民共和国の不屈の闘争史が後世の心にさらに大切に根付くようにして下さり、全党、全民、全軍を力強い勝利へと賢明に導いて下さっている我が党と革命の傑出した領導者であられる金正恩同志に全ての人民と人民軍将兵の熱火のような敬慕と忠誠の一心を込めて最大の栄誉と最も熱い感謝の挨拶を謹んで捧げます。
의의깊은 이 자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굴의 투쟁사가 후손들의 마음속에 더욱 소중하게 자리잡도록 하여주시고 전당,전민,전군을 줄기찬 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武力最高司令官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の委任により、我々の領土と国権を取り戻し、我々の勝利を守るための聖なる偉業に全てを捧げてきた革命の先輩達と功労者、全ての軍将兵と軍人家族、援軍美風熱誠者と全国の人民に熱烈な戦勝祝賀の挨拶を捧げます。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무력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우리의 령토와 국권을 되찾고 우리의 승리를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 혁명선배들과 공로자들,전체 군장병들과 군인가족들,원군미풍열성자들과 온 나라 인민에게 열렬한 전승절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また、抗米援朝保家衛国の旗高く、朝鮮戦争に勇敢に駆けつけ、熱い血を捧げた中国人民支援軍の烈士達に敬意を捧げ、支援軍老兵同志達に温かい挨拶を送ります。
아울러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용약 달려나와 더운피를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경의를 드리며 지원군로병동지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国の自主権と領土保全、戦略的安全を守護するための戦いが持続する環境の中でも、朝鮮人民の正義の偉業に対する支持を示し、伝統的な朝露親善関係を新たな高い段階で発展させるために平壌を訪問した国防相セルゲイ・ショイグ大将同志を団長とするロシア連邦軍事代表団成員を再び熱烈に歓迎します。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전략적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싸움이 지속되는 환경속에서도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대장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성원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합니다.
反帝自主、社会主義のための共同の闘争で血で結ばれた伝統的友誼と親善の情を抱き、我々人民と熱い戦勝節を共に慶祝している中国共産党中央委員会政治局委員であり、全国人民代表大会常務委員会副委員長である李鴻忠同志を団長とする中華人民共和国党及び政府代表団成員を熱烈に歓迎します。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 인민과 뜻깊은 전승절을 함께 경축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홍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実におおめでたい我々の名節、偉大な勝利の7.27です。
참으로 경사스러운 우리의 명절,위대한 승리의 7.27입니다.
人民の尊厳と名誉、国歌の自主的発展環境を死守し、米帝国主義の世界制覇戦略実行を阻止し、新たな世界大戦を防ぎ、人類の平和を守護した朝鮮の7.27戦勝の事変的意義は神聖で永遠のものです。
인민의 존엄과 명예,국가의 자주적발전환경을 사수하였으며 미제국주의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 인류의 평화를 수호한 조선의 7.27전승의 사변적의의는 신성하고 영원한것입니다.
不正義と戦争を強要する勢力が、どれほどあらゆる悪辣な行為を尽くしても、進歩、平和を強烈に指向し、自分のものを守り、命も惜しまずに捧げて戦う人民を倒すことができないことを我々の軍隊は70年前に既に厳然たる真理として歴史に刻みました。
불의와 전쟁을 강요하는 세력이 제아무리 갖은 발악을 다해도 정의와 진보,평화를 강렬히 지향하며 자기의것을 지켜 목숨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는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는것을 우리 군대는 70년전에 벌써 엄연한 진리로 력사에 아로새겼습니다.
帝国主義侵略勢力が騒ぎ立てていた「武装装備万能論」を打ち砕き、戦争勝利の決定的要因は他でもない革命的党の周りに一心団結した人民と軍隊の政治思想的力にあるという主体の思想論の威力を確証したので、我々の7.27はさらに大きなものでした。
제국주의침략세력이 떠들어대던 《무장장비만능론》을 박산내고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은 다름아닌 혁명적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과 군대의 정치사상적힘에 있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위력을 확증한것으로 하여 우리의 7.27은 더없이 거룩합니다.
いかなる逆境の中でも党と首領を固く信じて従い支える無限の忠誠心、祖国の尊厳と自主権を守護し、青春も生命も喜んで差し出す英勇的愛国精神において我々の参戦勇士達は後代万代が恭敬して従う高貴な手本を創造しました。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굳게 믿고 따르며 받드는 무한한 충실성,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내대는 영웅적애국정신에 있어서 우리의 참전용사들은 후손만대가 공경하고 따를 고귀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습니다.
自分のものに対する愛と信頼を百倍にし、苦難も死も乗り越えていく革命家的気質と楽観主義、与えられた使命と任務を完遂するために自分を丸ごと捧げる誠実性と責任感、人類の平和と正義の偉業に捧げることを本分としている国際主義精神に至るまで、我々の戦勝世代が発揮した全ての優秀な政治道徳的品性は歳月が流れ、代が替わるにつれ、高潔さと価値をさらに高めて轟いています。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백배하여 고난도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혁명가적기질과 락관주의,부여된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성실성과 책임성,인류의 평화와 정의의 위업에 이바지하는것을 본분으로 간주하는 국제주의정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승세대가 발휘한 모든 우수한 정치도덕적품성은 세월이 흐르고 대가 바뀔수록 그 고결함과 가치를 더욱 값높이 떨치고있습니다.
偉大な歴史と伝統も継承されてこそ輝き、自己の高貴な精神的財を立派に引き継いでいく国と人民が勝利の名節を慶祝する栄光を抱くことになります。
위대한 력사와 전통도 계승되여야 빛나며 자기의 고귀한 정신적재부를 훌륭히 이어가는 나라와 인민만이 승리의 명절을 경축하는 영광을 지니게 됩니다.
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は、戦傷をもたらした3年と勝利を守ってきた70年が共に打ち立てた歴史の記念碑であり、今日の大祝典は戦火の勇士達とその子孫が共に捧げてきた栄誉の頂点です。
조국해방전쟁승리 일흔돐은 전승을 안아온 3년과 승리를 지켜온 70년이 함께 세운 력사의 기념비이며 오늘의 대축전은 전화의 용사들과 그 후손들이 함께 받들어올린 영예의 절정입니다.
容易に戦い取ることもできませんでしたが、容易に引き継ぐことはさらにできなかった勝利の歴史なので、我々人民は1953年のその日の戦勝をまた一つの新たな出発点とし、前人未踏の剣山俊嶺を何回も超えながら祖国の歴史に高価な勝利を一つ一つ記録してきました。
쉽게 쟁취할수도 없었지만 쉽게 이어올수는 더욱 없었던 승리의 력사이기에 우리 인민은 1953년 그날의 전승을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여 전인미답의 험산준령들을 넘고넘으며 조국의 력사에 값비싼 승리들을 하나하나 기록하여왔습니다.
戦争という特殊で複雑多難な環境の中、廃墟の上に社会主義制度を樹立し、切れ目なく強化発展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長くも艱苦な年代に、我々の軍隊は常に革命の前衛として朝鮮労働党の領導を忠実に支え、我が国の安全を守護し、社会主義朝鮮の歴史を世紀的な奇跡として刻むことにおいて大きな功績を打ち立てました。
정전이라는 특수하고도 복잡다난한 환경속에서 페허우에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야 했던 장구하고도 간고한 년대기들에 우리 군대는 항상 혁명의 전위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조선의 력사를 세기적인 기적으로 아로새기는데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습니다.
尊厳高い我が国を擁護し、整列して立った栄光の軍旗には革命の保衛隊、政権の守護隊として長き70年間、切れ目なく行われた米帝と傀儡共の新戦争挑発策動を一つ一つ粉砕し、我が共和国の国威を守ってきた朝鮮人民軍の赫々たる功勲が歴々と染みこんでいます。
존엄높은 우리 국기를 옹위하여 정렬해선 저 영광의 군기들에는 혁명의 보위대,정권의 수호대로서 장장 70년간 끊길새없이 감행된 미제와 괴뢰들의 새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 우리 공화국의 국위를 굳건히 지켜온 조선인민군의 혁혁한 공훈이 력력히 어려있습니다.
党と首領に対する忠実性と百戦不屈の力強い意志と英勇的な闘争精神で一つとなった軍隊と人民が、戦後70年間、最も厳酷な革命の年代を伝説的な奇跡と飛躍の年代に転換させ、戦勝国の不滅の明誠と高貴な栄誉をしっかりと守ってきたことは、戦勝に勝るとも劣らぬ、それよりもさらに巨大な勝利として、何との比較できない大切で、とても高価で、重く、崇高なものです。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백절불굴의 억센 의지와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하나가 된 군대와 인민이 전후 70년간 가장 엄혹한 혁명의 년대들을 전설적인 기적과 비약의 년대들로 전환시키며 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귀한 영예를 꿋꿋이 지켜온것은 전승에 못지 않은,그보다 더 거대한 승리로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이 소중하며 그만큼 값비싸고 무겁고 숭엄한것입니다.
まさに、その偉大な勝利の歴史が荘厳な力の激流として繰り広げられる今日の閲兵式は、絶対に世界において見たこともなく、誰もまねることも口に出すこともできない独特で威力的な最高の戦勝祝典となることでしょう。
바로 그 위대한 승리의 력사가 장엄한 힘의 격류로 펼쳐지게 되는 오늘의 이 열병식은 분명히 세계에 있어본적 없고 누구도 흉내낼 엄두도 못낼 독특하고 위력적인 최고의 전승축전으로 될것입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偉大な戦勝の7.27は、時代の流れと歴史の発展、自分のものを守ろうという正義の力を意識できず、時代錯誤的な侵略野望と強欲的な覇権野望に取り憑かれている者が得るものは恥ずべき敗北だけだとう明白な教訓を残しました。
위대한 승리의 7.27은 시대의 흐름과 력사의 변천,자기의것을 지키려는 정의의 힘을 의식하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침략야망과 과욕적인 패권야망에 집착하는자들이 얻을것이란 수치스러운 패배뿐이라는 명백한 교훈을 남기였습니다.
しかし今、この時にも米帝好戦狂と尹錫悦逆賊一味は、誇大妄想的な「力の論理」をほざきなが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軍事力使用で朝鮮半島地域で史上初めての核戦争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る危険な火遊びを止めずにいます。
하지만 지금 이 시각도 미제호전광들과 윤석열역적패당은 과대망상적인 《힘의 론리》를 제창하며 감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력사용으로 조선반도지역에서 사상초유의 핵전쟁을 불러올수 있는 위험한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있습니다.
我が国をはじめとしたアジア太平洋地域の自主的な国々を狙い「韓」米日3角軍事同盟のような侵略的な軍事ブロックを集中形成している米国は、地域外の対決機構であるNATOまで朝鮮半島地域に躊躇なく引き入れなが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だけではなく、周辺諸国の安全環境に脅威を与えています。
우리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주적인 나라들을 겨냥하여 《한》미일 3각군사동맹과 같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집중형성하고있는 미국은 지역밖의 대결기구인 나토세력까지 조선반도지역에 서슴없이 끌어들이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 아니라 주변국가들의 안전환경을 위험에 빠뜨리고있습니다.
我々の目前に現れた現実と兆候、これら全ては結局において朝鮮半島と周辺地域で米国主導下の侵略的軍事同盟が拡大される過程、核戦争火薬庫が膨張する過程です。
우리의 눈앞에 나타난 현실과 징후,이 모든것은 결국에 있어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미국주도하의 침략적군사동맹이 확대되는 과정,핵전쟁화약고가 팽창되는 과정입니다.
より重大なことは、米国が「大韓民国」の手下共と共に「核協議グループ」なる核戦争機構を稼働させ、我が国を目標とした核戦争の企てを実践段階で推進させていることです。
보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대한민국》졸개들과 함께 《핵협의그루빠》라는 핵전쟁기구를 가동시키고 우리 국가를 목표로 한 핵전쟁흉계를 실천단계에서 추진시키고있는것입니다.
我々は少し前、一国を焦土化しても余る核爆弾を装着した超大型戦略核潜水艦が40年以上ぶりに遠くない南半部の港湾に出現したことを正確に目撃しました。
우리는 얼마전 한개 나라를 초토화하고도 남을 핵탄을 장착한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멀지않은 남반부 항구에 출현하는것을 정확히 목격하였습니다.
我々は米帝の戦略核潜水艦が朝鮮半島地域に何のためにやって来、どこにいるのか知らないことはなく、米戦略核潜水艦がとても危険な水域に入ってきたことを厳重に警告した状態です。
우리는 미제의 전략핵잠수함이 조선반도지역에 무엇때문에 왔으며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바가 아니며 미전략핵잠수함이 아주 위험한 수역에 들어왔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 상태입니다.
今、朝鮮半島で核戦争が発生するかしないのかということではなく、誰が、いつ、どのように核戦争を引き起こすかということが問題となりました。
이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느냐 마느냐 하는것이 아니라 누가 언제 어떻게 핵전쟁을 일으키겠는가 하는것이 문제로 되였습니다.
今、米帝と「大韓民国」の逆賊共は、我が国の「政権終末」についてまで騒ぎ立てながら、狂った妄言を躊躇なく吐いています。
지금 미제와 《대한민국》의 역적들은 감히 우리 국가의 《정권종말》에 대하여서까지 떠들면서 미친 망발을 서슴지 않고있습니다.
現状勢は一つの事実を示しています。
현정세는 한가지 사실을 가리키고있습니다.
つい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敵共は、自己の侵略的野望を最も明白にしました。
드디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적수들은 자기의 침략적야망을 가장 명백히 하였습니다.
明らかに彼らの運命を終わらせる自滅的な最後の選択をしました。
분명히 저들의 운명을 끝장낼 자멸적인 최후선택을 하였습니다.
敵対勢力共の侵略企図が明白になり、これ以上、明白になることができない極限の境地に至ったこの時、我々の武力も自己の使命と任務を最も顕著に闡明にする時となりました。
적대세력들의 침략적기도가 명백해질래야 더이상 명백해질수 없는 극한의 지경에 이른 이 시각 우리 무력도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가장 뚜렷이 천명할 때가 되였습니다.
私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相として、今、この時、間違って解釈される余地がない最も明白な文章で再び我々の敵共に警告しようと思います。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으로서 지금 이 시각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는 가장 명백한 문장으로 다시한번 우리의 적수들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今、このまま軍事的対決を企図し、さらに我が国の武力行使が米合衆国と「大韓民国」に限っては防衛権の範囲を超越することになることを厳重に宣布します。
지금 이대로 군사적대결을 기도하며 나간다면 우리 국가의 무력행사가 미합중국과 《대한민국》에 한해서는 방위권범위를 초월하게 된다는것을 엄중히 선포합니다.
米帝は我々に核を使用しても生き残ることができる選択の余地を持っていません。
미제는 우리에게 핵을 사용하고도 살아남을수 있는 선택의 여지를 가지고있지 못합니다.
確実に現時点は米国が誰それの「政権終末」について口に出す前に、自分の滅亡について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あり、戦略資産を朝鮮半島に持ち込む前に米本土全域をひっくり返す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戦略核武力について苦悩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す。
확실히 현시점은 미국이 그 누구의 《정권종말》에 대하여 입에 올리기 전에 자기의 멸망에 대해 걱정해야 할 때이며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들이밀기 전에 미본토전역을 뒤덮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핵무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万一、米合衆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武力使用を企図するのなら、彼らはこれまで想像す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直面することもなかった危機に直面することになります。
만일 미합중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력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들은 여직 상상해보지 못한,직면해보지 못한 위기를 당해야 할것입니다.
我々は準備できています。
우리는 준비되여있습니다.
選択は敵共が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선택은 적들이 해야 합니다.
我々はいかなる犠牲、いかなる対価を払っても我が国の安全がこれ以上、危険になることを必ず防ぎます。
우리는 어떤 희생,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 국가의 안전이 더이상 위태해지는것을 반드시 막아낼것입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主権と安全を守護し、領土保全を保障することは、我々の軍隊の崇高な使命で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보장하는것은 우리 군대의 숭고한 사명입니다.
我々の革命武力は、国家の自主権と安全を軍事的に侵害しようという行為を絶対に容認できず、それを阻止するための武力対応をさらに攻勢的に行使していきます。
우리 혁명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군사적으로 침해하려드는 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무력대응을 더욱 공세적으로 행사해나갈것입니다.
絶対の使命と正義、勝利のために共和国武力の全ての将兵は、偉大な金正恩同志を首班とする党中央委員会を決死擁護し、党中央の領導に最後まで忠誠を尽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절대의 사명과 정의,승리를 위하여 공화국무력 전체 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하며 당중앙의 령도에 끝까지 충성하여야 합니다.
主体的革命武力建設の総的目標を確固として握りしめ、政治思想強国化に力を注ぎ、全軍の戦争準備完成を強力に担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총적목표를 확고히 틀어쥐고 정치사상강군화에 주력하고 전군의 전쟁준비완성을 강력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朝鮮労働党の革命思想と政治理念を忠実に支え、我が共和国武力は偉大な我が国、我が制度の不敗性と生命力を擁護する道で、自己の高貴な栄養と伝統を限りなく輝かせていき、侵略と略奪、殺戮と破壊がない平和で美しい世界のために自主と正義を守り、闘争する国々、進歩的な人民といつも一つの塹壕で戦います。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과 정치리념을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공화국무력은 위대한 우리 국가,우리 제도의 불패성과 생명력을 옹위하는 길에서 자기의 고귀한 영예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며 침략과 략탈,살륙과 파괴가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 자주와 정의를 지켜 투쟁하는 나라들,진보적인 인민들과 언제나 한전호에서 싸울것입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戦勝は永遠に我々のものです。
전승은 영원히 우리의것입니다.
百戦不敗の革命的党と卓越した首領の領導を支え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無窮に繁栄し、主体革命偉業、社会主義偉業を確信性を持って前進させていく偉大な人民は永遠の勝利と栄光を戦い取ります。
백승불패의 혁명적당과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며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위대한 우리 인민은 영원한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것입니다.
万古絶世の霊将、偉大な金正恩同志万歳!
만고절세의 령장 위대한 김정은동지 만세!
全ての朝鮮人民の革命的名節7.27万歳!
전체 조선인민의 혁명적명절 7.27 만세!(끝)

Source: KCNA, 2023/07/28
www.kcna.kp (주체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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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慶祝閲兵式でした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相、カン・スンナム同志の演説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에서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강순남동지의 연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我が祖国の偉大な勝利の名節を迎えた全国の戦争老兵同志と功労者同志諸君!
우리 조국의 위대한 승리의 명절을 맞이한 전국의 전쟁로병동지들과 공로자동지들!
百戦百勝の革命軍隊、朝鮮人民軍の誇り高い姿であり、代表者達である閲兵部隊指揮官、戦闘員同志諸君!
백전백승의 혁명군대 조선인민군의 긍지높은 영상이며 대표자들인 열병부대 지휘관,전투원동무들!
全軍の将兵と全国の全ての人民の皆さん!
전군의 장병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
同志と友人達!
동지들과 벗들!
今、我々は偉大な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を慶祝する盛大な閲兵式を挙行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이제 우리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일흔돐을 경축하는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70年前、米帝侵略軍とその追従国の群の武力侵攻から国を固く保衛し、偉大な勝利を戦い取った歓喜が大きな万歳の喚声となり響き渡ったまさにこの広場で戦勝70周年を慶祝し、閲兵式を行うことになったことは、我が共和国武力将兵の大きな栄誉であり全ての朝鮮人民の大慶事です。
70년전 미제침략군과 그 추종국가무리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나라를 굳건히 보위하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환희가 우렁찬 만세의 함성으로 터져올랐던 바로 이 광장에서 전승 일흔돐을 경축하여 열병식을 진행하게 되는것은 우리 공화국무력 장병들의 크나큰 영예이며 전체 조선인민의 대경사입니다.
偉大な年代の主人公達である老兵同志をお招きし、祖国の富強繁栄に力の限り寄与した功労者同志と共に模範的な労力革新者と軍人、首都の新たな街建設者と青年大学生に至るまで様々な世代がこのように集まり戦勝節を慶祝すること自体が我々の革命の正統性と勝利の伝統の確固たる軽症に対する明白な確認となります。
위대한 년대의 주인공들인 로병동지들을 모시고 조국의 부강번영에 힘껏 기여한 공로자동지들과 함께 모범적인 로력혁신자들과 군인들,수도의 새 거리건설자들과 청년대학생들에 이르기까지 각이한 세대들이 이렇게 모여 전승절을 경축하는것 자체가 우리 혁명의 정통성과 승리전통의 확고한 계승에 대한 명백한 확인으로 됩니다.
祖国の地を侵犯した敵共を打ち破り、英勇的な偉勲を轟かせた参戦烈士の姿が若かった頃よりもさらに偉大な永生の肖像として輝いており、戦勝の年代を追憶する我々の心を限りなく荘厳にしています。
조국땅을 침범한 원쑤들을 무찔러 영웅적인 위훈을 떨친 참전렬사들의 모습이 젊었던 시절보다 더 거룩한 영생의 초상으로 빛나고있어 전승의 년대를 추억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한없이 숭엄하게 해주고있습니다.
その不滅の「勝利」像が伝える偉大な歴史と精神を全て抱き、盛大挙行される今日の閲兵式は世界唯一無二の軍事的奇跡をもたらされ、英雄朝鮮を誕生させられた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反帝反米対決戦の百戦史を粘り強く引き継いで下さった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に我々革命武力の将兵だけではない全国の全ての人民が捧げる最も崇高な敬意となります。
저 불멸의 《승리》상이 전하는 위대한 력사와 정신을 다 안고 성대히 거행될 오늘의 열병식은 세계유일무이의 군사적기적을 안아오시고 영웅조선을 탄생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반제반미대결전의 백승사를 줄기차게 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혁명무력 장병들만이 아닌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드리는 가장 숭고한 경의로 될것입니다.
意義深いこの場で、朝鮮民主主義人民民共和国の不屈の闘争史が後世の心にさらに大切に根付くようにして下さり、全党、全民、全軍を力強い勝利へと賢明に導いて下さっている我が党と革命の傑出した領導者であられる金正恩同志に全ての人民と人民軍将兵の熱火のような敬慕と忠誠の一心を込めて最大の栄誉と最も熱い感謝の挨拶を謹んで捧げます。
의의깊은 이 자리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불굴의 투쟁사가 후손들의 마음속에 더욱 소중하게 자리잡도록 하여주시고 전당,전민,전군을 줄기찬 승리에로 현명하게 이끄시는 우리 당과 혁명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김정은동지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武力最高司令官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の委任により、我々の領土と国権を取り戻し、我々の勝利を守るための聖なる偉業に全てを捧げてきた革命の先輩達と功労者、全ての軍将兵と軍人家族、援軍美風熱誠者と全国の人民に熱烈な戦勝祝賀の挨拶を捧げます。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무력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우리의 령토와 국권을 되찾고 우리의 승리를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온 혁명선배들과 공로자들,전체 군장병들과 군인가족들,원군미풍열성자들과 온 나라 인민에게 열렬한 전승절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また、抗米援朝保家衛国の旗高く、朝鮮戦争に勇敢に駆けつけ、熱い血を捧げた中国人民支援軍の烈士達に敬意を捧げ、支援軍老兵同志達に温かい挨拶を送ります。
아울러 항미원조보가위국의 기치높이 조선전선에 용약 달려나와 더운피를 바친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들에게 경의를 드리며 지원군로병동지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国の自主権と領土保全、戦略的安全を守護するための戦いが持続する環境の中でも、朝鮮人民の正義の偉業に対する支持を示し、伝統的な朝露親善関係を新たな高い段階で発展させるために平壌を訪問した国防相セルゲイ・ショイグ大将同志を団長とするロシア連邦軍事代表団成員を再び熱烈に歓迎します。
나라의 주권과 령토완정,전략적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싸움이 지속되는 환경속에서도 조선인민의 정의로운 위업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국방상 쎄르게이 쇼이구대장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로씨야련방 군사대표단 성원들을 다시한번 열렬히 환영합니다.
反帝自主、社会主義のための共同の闘争で血で結ばれた伝統的友誼と親善の情を抱き、我々人民と熱い戦勝節を共に慶祝している中国共産党中央委員会政治局委員であり、全国人民代表大会常務委員会副委員長である李鴻忠同志を団長とする中華人民共和国党及び政府代表団成員を熱烈に歓迎します。
반제자주,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친선의 정을 안고 우리 인민과 뜻깊은 전승절을 함께 경축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리홍충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 성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実におおめでたい我々の名節、偉大な勝利の7.27です。
참으로 경사스러운 우리의 명절,위대한 승리의 7.27입니다.
人民の尊厳と名誉、国歌の自主的発展環境を死守し、米帝国主義の世界制覇戦略実行を阻止し、新たな世界大戦を防ぎ、人類の平和を守護した朝鮮の7.27戦勝の事変的意義は神聖で永遠のものです。
인민의 존엄과 명예,국가의 자주적발전환경을 사수하였으며 미제국주의의 세계제패전략실행을 저지시키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막아 인류의 평화를 수호한 조선의 7.27전승의 사변적의의는 신성하고 영원한것입니다.
不正義と戦争を強要する勢力が、どれほどあらゆる悪辣な行為を尽くしても、進歩、平和を強烈に指向し、自分のものを守り、命も惜しまずに捧げて戦う人民を倒すことができないことを我々の軍隊は70年前に既に厳然たる真理として歴史に刻みました。
불의와 전쟁을 강요하는 세력이 제아무리 갖은 발악을 다해도 정의와 진보,평화를 강렬히 지향하며 자기의것을 지켜 목숨도 아낌없이 바쳐 싸우는 인민을 당해낼수 없다는것을 우리 군대는 70년전에 벌써 엄연한 진리로 력사에 아로새겼습니다.
帝国主義侵略勢力が騒ぎ立てていた「武装装備万能論」を打ち砕き、戦争勝利の決定的要因は他でもない革命的党の周りに一心団結した人民と軍隊の政治思想的力にあるという主体の思想論の威力を確証したので、我々の7.27はさらに大きなものでした。
제국주의침략세력이 떠들어대던 《무장장비만능론》을 박산내고 전쟁승리의 결정적요인은 다름아닌 혁명적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인민과 군대의 정치사상적힘에 있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위력을 확증한것으로 하여 우리의 7.27은 더없이 거룩합니다.
いかなる逆境の中でも党と首領を固く信じて従い支える無限の忠誠心、祖国の尊厳と自主権を守護し、青春も生命も喜んで差し出す英勇的愛国精神において我々の参戦勇士達は後代万代が恭敬して従う高貴な手本を創造しました。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수령을 굳게 믿고 따르며 받드는 무한한 충실성,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여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내대는 영웅적애국정신에 있어서 우리의 참전용사들은 후손만대가 공경하고 따를 고귀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습니다.
自分のものに対する愛と信頼を百倍にし、苦難も死も乗り越えていく革命家的気質と楽観主義、与えられた使命と任務を完遂するために自分を丸ごと捧げる誠実性と責任感、人類の平和と正義の偉業に捧げることを本分としている国際主義精神に至るまで、我々の戦勝世代が発揮した全ての優秀な政治道徳的品性は歳月が流れ、代が替わるにつれ、高潔さと価値をさらに高めて轟いています。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백배하여 고난도 죽음도 맞받아나가는 혁명가적기질과 락관주의,부여된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 성실성과 책임성,인류의 평화와 정의의 위업에 이바지하는것을 본분으로 간주하는 국제주의정신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전승세대가 발휘한 모든 우수한 정치도덕적품성은 세월이 흐르고 대가 바뀔수록 그 고결함과 가치를 더욱 값높이 떨치고있습니다.
偉大な歴史と伝統も継承されてこそ輝き、自己の高貴な精神的財を立派に引き継いでいく国と人民が勝利の名節を慶祝する栄光を抱くことになります。
위대한 력사와 전통도 계승되여야 빛나며 자기의 고귀한 정신적재부를 훌륭히 이어가는 나라와 인민만이 승리의 명절을 경축하는 영광을 지니게 됩니다.
祖国解放戦争勝利70周年は、戦傷をもたらした3年と勝利を守ってきた70年が共に打ち立てた歴史の記念碑であり、今日の大祝典は戦火の勇士達とその子孫が共に捧げてきた栄誉の頂点です。
조국해방전쟁승리 일흔돐은 전승을 안아온 3년과 승리를 지켜온 70년이 함께 세운 력사의 기념비이며 오늘의 대축전은 전화의 용사들과 그 후손들이 함께 받들어올린 영예의 절정입니다.
容易に戦い取ることもできませんでしたが、容易に引き継ぐことはさらにできなかった勝利の歴史なので、我々人民は1953年のその日の戦勝をまた一つの新たな出発点とし、前人未踏の剣山俊嶺を何回も超えながら祖国の歴史に高価な勝利を一つ一つ記録してきました。
쉽게 쟁취할수도 없었지만 쉽게 이어올수는 더욱 없었던 승리의 력사이기에 우리 인민은 1953년 그날의 전승을 또 하나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하여 전인미답의 험산준령들을 넘고넘으며 조국의 력사에 값비싼 승리들을 하나하나 기록하여왔습니다.
戦争という特殊で複雑多難な環境の中、廃墟の上に社会主義制度を樹立し、切れ目なく強化発展させ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長くも艱苦な年代に、我々の軍隊は常に革命の前衛として朝鮮労働党の領導を忠実に支え、我が国の安全を守護し、社会主義朝鮮の歴史を世紀的な奇跡として刻むことにおいて大きな功績を打ち立てました。
정전이라는 특수하고도 복잡다난한 환경속에서 페허우에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고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야 했던 장구하고도 간고한 년대기들에 우리 군대는 항상 혁명의 전위에서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우리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조선의 력사를 세기적인 기적으로 아로새기는데서 커다란 공적을 세웠습니다.
尊厳高い我が国を擁護し、整列して立った栄光の軍旗には革命の保衛隊、政権の守護隊として長き70年間、切れ目なく行われた米帝と傀儡共の新戦争挑発策動を一つ一つ粉砕し、我が共和国の国威を守ってきた朝鮮人民軍の赫々たる功勲が歴々と染みこんでいます。
존엄높은 우리 국기를 옹위하여 정렬해선 저 영광의 군기들에는 혁명의 보위대,정권의 수호대로서 장장 70년간 끊길새없이 감행된 미제와 괴뢰들의 새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고 우리 공화국의 국위를 굳건히 지켜온 조선인민군의 혁혁한 공훈이 력력히 어려있습니다.
党と首領に対する忠実性と百戦不屈の力強い意志と英勇的な闘争精神で一つとなった軍隊と人民が、戦後70年間、最も厳酷な革命の年代を伝説的な奇跡と飛躍の年代に転換させ、戦勝国の不滅の明誠と高貴な栄誉をしっかりと守ってきたことは、戦勝に勝るとも劣らぬ、それよりもさらに巨大な勝利として、何との比較できない大切で、とても高価で、重く、崇高なものです。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백절불굴의 억센 의지와 영웅적인 투쟁정신으로 하나가 된 군대와 인민이 전후 70년간 가장 엄혹한 혁명의 년대들을 전설적인 기적과 비약의 년대들로 전환시키며 전승국의 불멸의 명성과 고귀한 영예를 꿋꿋이 지켜온것은 전승에 못지 않은,그보다 더 거대한 승리로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이 소중하며 그만큼 값비싸고 무겁고 숭엄한것입니다.
まさに、その偉大な勝利の歴史が荘厳な力の激流として繰り広げられる今日の閲兵式は、絶対に世界において見たこともなく、誰もまねることも口に出すこともできない独特で威力的な最高の戦勝祝典となることでしょう。
바로 그 위대한 승리의 력사가 장엄한 힘의 격류로 펼쳐지게 되는 오늘의 이 열병식은 분명히 세계에 있어본적 없고 누구도 흉내낼 엄두도 못낼 독특하고 위력적인 최고의 전승축전으로 될것입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偉大な戦勝の7.27は、時代の流れと歴史の発展、自分のものを守ろうという正義の力を意識できず、時代錯誤的な侵略野望と強欲的な覇権野望に取り憑かれている者が得るものは恥ずべき敗北だけだとう明白な教訓を残しました。
위대한 승리의 7.27은 시대의 흐름과 력사의 변천,자기의것을 지키려는 정의의 힘을 의식하지 못하고 시대착오적인 침략야망과 과욕적인 패권야망에 집착하는자들이 얻을것이란 수치스러운 패배뿐이라는 명백한 교훈을 남기였습니다.
しかし今、この時にも米帝好戦狂と尹錫悦逆賊一味は、誇大妄想的な「力の論理」をほざきなが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軍事力使用で朝鮮半島地域で史上初めての核戦争を引き起こす可能性がある危険な火遊びを止めずにいます。
하지만 지금 이 시각도 미제호전광들과 윤석열역적패당은 과대망상적인 《힘의 론리》를 제창하며 감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군사력사용으로 조선반도지역에서 사상초유의 핵전쟁을 불러올수 있는 위험한 장난질을 그치지 않고있습니다.
我が国をはじめとしたアジア太平洋地域の自主的な国々を狙い「韓」米日3角軍事同盟のような侵略的な軍事ブロックを集中形成している米国は、地域外の対決機構であるNATOまで朝鮮半島地域に躊躇なく引き入れながら、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だけではなく、周辺諸国の安全環境に脅威を与えています。
우리 국가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자주적인 나라들을 겨냥하여 《한》미일 3각군사동맹과 같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을 집중형성하고있는 미국은 지역밖의 대결기구인 나토세력까지 조선반도지역에 서슴없이 끌어들이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 아니라 주변국가들의 안전환경을 위험에 빠뜨리고있습니다.
我々の目前に現れた現実と兆候、これら全ては結局において朝鮮半島と周辺地域で米国主導下の侵略的軍事同盟が拡大される過程、核戦争火薬庫が膨張する過程です。
우리의 눈앞에 나타난 현실과 징후,이 모든것은 결국에 있어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미국주도하의 침략적군사동맹이 확대되는 과정,핵전쟁화약고가 팽창되는 과정입니다.
より重大なことは、米国が「大韓民国」の手下共と共に「核協議グループ」なる核戦争機構を稼働させ、我が国を目標とした核戦争の企てを実践段階で推進させていることです。
보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대한민국》졸개들과 함께 《핵협의그루빠》라는 핵전쟁기구를 가동시키고 우리 국가를 목표로 한 핵전쟁흉계를 실천단계에서 추진시키고있는것입니다.
我々は少し前、一国を焦土化しても余る核爆弾を装着した超大型戦略核潜水艦が40年以上ぶりに遠くない南半部の港湾に出現したことを正確に目撃しました。
우리는 얼마전 한개 나라를 초토화하고도 남을 핵탄을 장착한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멀지않은 남반부 항구에 출현하는것을 정확히 목격하였습니다.
我々は米帝の戦略核潜水艦が朝鮮半島地域に何のためにやって来、どこにいるのか知らないことはなく、米戦略核潜水艦がとても危険な水域に入ってきたことを厳重に警告した状態です。
우리는 미제의 전략핵잠수함이 조선반도지역에 무엇때문에 왔으며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바가 아니며 미전략핵잠수함이 아주 위험한 수역에 들어왔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 상태입니다.
今、朝鮮半島で核戦争が発生するかしないのかということではなく、誰が、いつ、どのように核戦争を引き起こすかということが問題となりました。
이제는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느냐 마느냐 하는것이 아니라 누가 언제 어떻게 핵전쟁을 일으키겠는가 하는것이 문제로 되였습니다.
今、米帝と「大韓民国」の逆賊共は、我が国の「政権終末」についてまで騒ぎ立てながら、狂った妄言を躊躇なく吐いています。
지금 미제와 《대한민국》의 역적들은 감히 우리 국가의 《정권종말》에 대하여서까지 떠들면서 미친 망발을 서슴지 않고있습니다.
現状勢は一つの事実を示しています。
현정세는 한가지 사실을 가리키고있습니다.
つい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敵共は、自己の侵略的野望を最も明白にしました。
드디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적수들은 자기의 침략적야망을 가장 명백히 하였습니다.
明らかに彼らの運命を終わらせる自滅的な最後の選択をしました。
분명히 저들의 운명을 끝장낼 자멸적인 최후선택을 하였습니다.
敵対勢力共の侵略企図が明白になり、これ以上、明白になることができない極限の境地に至ったこの時、我々の武力も自己の使命と任務を最も顕著に闡明にする時となりました。
적대세력들의 침략적기도가 명백해질래야 더이상 명백해질수 없는 극한의 지경에 이른 이 시각 우리 무력도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가장 뚜렷이 천명할 때가 되였습니다.
私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相として、今、この時、間違って解釈される余地がない最も明白な文章で再び我々の敵共に警告しようと思います。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으로서 지금 이 시각 달리 해석할 여지가 없는 가장 명백한 문장으로 다시한번 우리의 적수들에게 경고하고자 합니다.
今、このまま軍事的対決を企図し、さらに我が国の武力行使が米合衆国と「大韓民国」に限っては防衛権の範囲を超越することになることを厳重に宣布します。
지금 이대로 군사적대결을 기도하며 나간다면 우리 국가의 무력행사가 미합중국과 《대한민국》에 한해서는 방위권범위를 초월하게 된다는것을 엄중히 선포합니다.
米帝は我々に核を使用しても生き残ることができる選択の余地を持っていません。
미제는 우리에게 핵을 사용하고도 살아남을수 있는 선택의 여지를 가지고있지 못합니다.
確実に現時点は米国が誰それの「政権終末」について口に出す前に、自分の滅亡について心配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あり、戦略資産を朝鮮半島に持ち込む前に米本土全域をひっくり返す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戦略核武力について苦悩しなければならない時です。
확실히 현시점은 미국이 그 누구의 《정권종말》에 대하여 입에 올리기 전에 자기의 멸망에 대해 걱정해야 할 때이며 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들이밀기 전에 미본토전역을 뒤덮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핵무력에 대해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万一、米合衆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武力使用を企図するのなら、彼らはこれまで想像することもできなかった、直面することもなかった危機に直面することになります。
만일 미합중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무력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들은 여직 상상해보지 못한,직면해보지 못한 위기를 당해야 할것입니다.
我々は準備できています。
우리는 준비되여있습니다.
選択は敵共が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선택은 적들이 해야 합니다.
我々はいかなる犠牲、いかなる対価を払っても我が国の安全がこれ以上、危険になることを必ず防ぎます。
우리는 어떤 희생,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 국가의 안전이 더이상 위태해지는것을 반드시 막아낼것입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主権と安全を守護し、領土保全を保障することは、我々の軍隊の崇高な使命です。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 령토완정을 보장하는것은 우리 군대의 숭고한 사명입니다.
我々の革命武力は、国家の自主権と安全を軍事的に侵害しようという行為を絶対に容認できず、それを阻止するための武力対応をさらに攻勢的に行使していきます。
우리 혁명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군사적으로 침해하려드는 행위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무력대응을 더욱 공세적으로 행사해나갈것입니다.
絶対の使命と正義、勝利のために共和国武力の全ての将兵は、偉大な金正恩同志を首班とする党中央委員会を決死擁護し、党中央の領導に最後まで忠誠を尽く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절대의 사명과 정의,승리를 위하여 공화국무력 전체 장병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하며 당중앙의 령도에 끝까지 충성하여야 합니다.
主体的革命武力建設の総的目標を確固として握りしめ、政治思想強国化に力を注ぎ、全軍の戦争準備完成を強力に担保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총적목표를 확고히 틀어쥐고 정치사상강군화에 주력하고 전군의 전쟁준비완성을 강력히 담보하여야 합니다.
朝鮮労働党の革命思想と政治理念を忠実に支え、我が共和国武力は偉大な我が国、我が制度の不敗性と生命力を擁護する道で、自己の高貴な栄養と伝統を限りなく輝かせていき、侵略と略奪、殺戮と破壊がない平和で美しい世界のために自主と正義を守り、闘争する国々、進歩的な人民といつも一つの塹壕で戦います。
조선로동당의 혁명사상과 정치리념을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공화국무력은 위대한 우리 국가,우리 제도의 불패성과 생명력을 옹위하는 길에서 자기의 고귀한 영예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며 침략과 략탈,살륙과 파괴가 없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 자주와 정의를 지켜 투쟁하는 나라들,진보적인 인민들과 언제나 한전호에서 싸울것입니다.
同志諸君!
동지들!
戦勝は永遠に我々のものです。
전승은 영원히 우리의것입니다.
百戦不敗の革命的党と卓越した首領の領導を支え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無窮に繁栄し、主体革命偉業、社会主義偉業を確信性を持って前進させていく偉大な人民は永遠の勝利と栄光を戦い取ります。
백승불패의 혁명적당과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무궁토록 번영할것이며 주체혁명위업,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나가는 위대한 우리 인민은 영원한 승리와 영광을 쟁취할것입니다.
万古絶世の霊将、偉大な金正恩同志万歳!
만고절세의 령장 위대한 김정은동지 만세!
全ての朝鮮人民の革命的名節7.27万歳!
전체 조선인민의 혁명적명절 7.27 만세!(끝)

Source: KCNA, 2023/07/28
www.kcna.kp (주체11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