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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半島は米戦略資産が活躍する舞台ではない」:米核潜水艦「ミシガン」釜山入港を非難 (2023年4月24日 「朝鮮中央通信」)

    2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半島は米戦略資産が活躍する舞台ではない
    조선반도는 미전략자산들의 활무대가 아니다

    最近、米戦略資産が朝鮮半島周辺の空中と海上、水中で運動の幅を拡張している。
    최근 미전략자산들이 조선반도주변의 공중과 해상,수중에서 자기의 운동폭을 확장하고있다.

    年初から戦略資産の朝鮮半島展開頻度と強度を継続して高めると暴言し「B-1B」戦略爆撃機と「F-35」ステルス戦闘機、「ミニッツ」核航空母艦など膨大な戦略資産を同時多発的に、連続的に投入させてきた米国が16~22日には南朝鮮の釜山作戦基地に「ミシガン」核推進潜水艦を持ち込んだ。
    년초부터 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빈도와 강도를 계속 높이겠다고 폭언하며 《B-1B》전략폭격기와 《F-35》스텔스전투기,《니미쯔》호핵항공모함 등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동시다발적으로,련속적으로 투입시켜온 미국이 16~22일에는 남조선의 부산작전기지에 《미시간》호핵추진잠수함을 들이밀었다.

    最近、米国は核推進潜水艦「ミシガン」が射距離2500kmの「トマホーク」巡航ミサイル150機あまりを搭載した世界最大級の潜水艦であると宣伝しながら、我々に対する脅迫性言動を露骨化している。
    지금 미국은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호가 사거리 2,500km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 150여기를 탑재한 세계최대급의 잠수함이라고 광고하면서 우리에 대한 협박성언동을 로골화하고있다.

    周知の通り、核対核の危うい力学構図が現存している朝鮮半島で交戦の一方を狙った無謀な戦略資産展開拡大は、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保に対する挽回できない破局的結果を前提としている。
    주지하는바와 같이 핵 대 핵의 아슬한 력학구도가 엄존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교전일방을 노린 무모한 전략자산전개확대는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보에 대한 만회할수 없는 파국적후과를 전제로 하고있다.

    それを知らないはずがない米国が5月25日から南朝鮮好戦狂共と陸海空合同戦力を動員して行った「連合合同火力撃滅訓練」を終えると直ぐに、核推進潜水艦を朝鮮半島地域に投入したのは、日々厳重に進化している敵対勢力共の軍事的侵略凶態の明白な実証である。
    이를 모를리 없는 미국이 지난 5월 25일부터 남조선호전광들과 륙해공군합동전력을 동원하여 벌려놓은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마무리하기 바쁘게 핵추진잠수함을 조선반도지역에 투입한것은 날로 엄중하게 진화되고있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침략광태의 명백한 실증이다.

    隠せないことは、核推進潜水艦「ミシガン」の今回の釜山港入港が、今後ある米戦略核潜水艦の朝鮮半島展開のための試演会だということである。
    감출수 없는것은 핵추진잠수함 《미시간》호의 이번 부산항입항이 앞으로 있게 될 미전략핵잠수함들의 조선반도전개를 위한 시연회라는 바로 그것이다.

    米国が「ミシガン」を朝鮮半島地域に持ち込んだ目的が「和親と宣言」による米戦略核潜水艦の朝鮮半島展開に必要な作戦経験を習得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あるというのが内外の一致した評価である。
    미국이 《미시간》호를 조선반도지역에 끌어들인 목적이 《워싱톤선언》에 따른 미전략핵잠수함의 조선반도전개에 필요한 작전경험을 습득하려는데 있다는것이 내외의 한결같은 평가이다.

    我々は「ミシガン」号の釜山港入港が何を意味し、その企図が何なのかについて注意深く留意している。
    우리는 《미시간》호의 부산항입항이 무엇을 의미하며 그 기도가 무엇인가에 대해 주의깊게 류의하고있다.

    前奏曲があるのなら、主旋律が響くのは当然だというように、「ミシガン」の後について米国の戦略核潜水艦が朝鮮半島に展開され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る。
    전주곡이 있으면 주선률이 울리기마련이듯이 《미시간》호의 뒤를 따라 미국의 전략핵잠수함들이 조선반도에 전개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米国と追従勢力の憂慮すべき軍事行動がその規模と方式において時々刻々と拡張されている現実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敵対勢力共が体感できる明白な行動で国家の安全利益を守護するためのより先制的な防衛的措置を講じていくことを切実に要求している。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우려스러운 군사활동이 그 규모와 방식에 있어서 시시각각으로 확장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하여금 적대세력들이 체감할수 있는 명백한 행동으로 국가의 안전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보다 선제적인 방위적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을 긴절하게 요구하고있다.

    それだけではなく、日々新たに生じている朝鮮半島安全環境を最も科学的に、実時間的に追跡、判別し、多面な軍事的脅威と将来的な安保の挑戦を圧倒するための国防力発展重点目標を全速力で占領していくことを催促している。
    뿐만아니라 날로 새롭게 갱신되고있는 조선반도안전환경을 가장 과학적으로,실시간적으로 추적,판별하고 당면한 군사적위협과 전망적인 안보도전을 압도하기 위한 국방력발전중점목표들을 전속력으로 점령해나갈것을 재촉하고있다.

    目標が近づいてくるほど、大きく、鮮明に見えるものだ。
    목표가 가까이 다가설수록 보다 크고 선명하게 보이는 법이다.

    挑戦民主義人民共和国を含む東北アジア地域の正義の核列強は、地域に熱核爆風を吹かせている米帝国主義の執拗な核戦略資産展開策動を絶対に座視しないであろう。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포함하여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의로운 핵렬강들은 지역에 열핵폭풍을 몰아오고있는 미제국주의의 집요한 핵전략자산전개책동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것이다.

    今は米国が手下共を満足させてやることにだけ夢中になっている時ではない。
    지금은 미국이 주구들을 만족시켜주는데만 골똘할 때가 아니다.

    米国は朝鮮半島が彼らの戦略資産が勝手気ままに頻繁に出入りするにはあまりにも危険な場所であり、そうした動きが米国が最も見たくない我々の核武力強化措置を誘発させる結果を招来することにな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
    미국은 조선반도가 저들의 전략자산들이 임의롭게 드나들기에는 너무도 위태한 곳이며 바로 그러한 움직임이 미국이 가장 보고싶지 않아하는 우리 핵무력강화조치를 유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国際問題評論家 カン・ジンソン
    국제문제평론가 강진성
    主体112(2023)年6月24日
    주체112(2023)년 6월 24일(끝)
    www.kcna.kp (주체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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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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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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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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