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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米国と追従勢力共の軍事演習騒動の重大性を評する」:韓米合同演習を非難、核武力で備える、「元帥様」の核弾頭「指導」とタイミングを合わせて国内報道 (2023年3月28日 「労働新聞」)


    Source: KCTV, 2023/03/28

    静止画付きバージョン

    Source: KCTV, 2023/03/28 2230JST頃

    28日、『労働新聞』に以下。

    ***************************
    米国と追従勢力共の軍事演習騒動の重大性を評する
    미국과 그 주구들의 군사연습소동의 엄중성을 평함

    2023.3.28. 《로동신문》 2면

    朝鮮半島地域の情勢が危険水位を超え、限界点に刻一刻と肉薄している。
    조선반도지역의 정세가 위험수위를 넘어 한계점으로 각일각 육박하고있다.

    3月に入り、加重されている米国の戦争狂気と対朝鮮圧殺策動は、これ以上容認できない重大な段階に至っている。
    3월에 들어와 가증되고있는 미국의 전쟁광기와 대조선압살소동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단계로 치닫고있다.

    我々は既に米国の無謀な反共和国軍事的挑発と戦争演習が、朝鮮半島情勢を危険な爆発前夜の核戦争臨界点に追いや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注意を喚起した。
    우리는 이미 미국의 무모한 반공화국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이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폭발전야의 핵전쟁림계점으로 몰아갈것이라는데 대해 주의를 환기시켰다.

    しかし、米国と南朝鮮傀儡共はさらに好戦的に、さらに狂ったように反共和国侵略企図を露骨化している。
    그러나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은 더욱 호전적으로, 더욱 미친듯이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로골화하고있다.

    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と安定を破壊している軍事的挑発と戦争演習を中止することに関する我が共和国政府の厳重な警告と国際社会の正当な要求に米国は反共和国侵略企図をさらに露骨化することで、実質的な行動で彼らの選択を示した。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군사적도발과 전쟁연습을 중지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엄정한 경고와 국제사회의 정당한 요구에 미국은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더욱 로골화하는것으로써, 실지행동으로써 저들의 선택을 보여주었다.

    今月初めに核潜水艦、イージス駆逐艦と戦略爆撃機、無人戦闘攻撃機をはじめとした主要戦略資産を立て続けに南朝鮮地域に急派し、海上と空中で連合戦争演習を行った米国は、去る13日から南朝鮮傀儡共と共に誰それの核・ミサイル施設に対する精密打撃、「先制打撃」計画を越えて、我々に対する全面戦争を仮想した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行った。
    이달초에 핵잠수함, 이지스구축함들과 전략폭격기, 무인전투공격기를 비롯한 주요전략자산들을 련이어 남조선지역에 급파하여 해상과 공중에서 련합전쟁연습을 벌려놓은 미국은 지난 13일부터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그 누구의 핵, 미싸일시설에 대한 정밀타격, 《선제타격》계획을 넘어 우리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를 벌려놓았다.

    昨年から復活させた大規模連合訓練である「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米国と傀儡共が口癖のように唱えている「例年行われてきた防御的性格の演習」ではないという事実が今回さらにはっきりとした。
    지난해부터 복원시킨 대규모련합훈련인 《프리덤 쉴드》가 미국과 괴뢰들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년례적으로 실시하던 방어적성격의 연습》이 아니라는 사실이 이번에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

    今回の訓練は「作戦計画5015」により「元山上陸」と「平壌占領」、我が共和国の戦略的拠点に対する奇襲打撃を狙った「斬首作戦」などで構成され、既存の方式ではなく、直ぐに「占領、安定化」段階に突入し、11日間も昼夜、休むことなく継続された歴代最長期の演習だった。
    이번 훈련은 《작전계획 5015》에 따라 《원산상륙》과 《평양점령》,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거점들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참수작전》 등으로 구성되고 기존방식이 아니라 곧장 《점령, 안정화》단계로 돌입하여 11일간이나 주야로 쉬임없이 계속된 력대 최장기연습이였다.

    この期間、米国は陸軍の「空中偵察電子戦システム」装着機と空中偵察機「RC-135V」、「RC-135S」をはじめとした各種の偵察資産を総動員し、朝鮮半島一帯の主要地域の上空で事実上、最高水準の反共和国軍事行動を行った。
    이 기간 미국은 륙군의 《공중정찰전자전체계》정찰기와 공군정찰기 《RC-135V》, 《RC-135S》를 비롯한 각종 정찰자산을 총동원하여 조선반도일대 주요지역의 상공에서 사실상 최고수준의 반공화국군사행동들을 감행하였다.

    「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前後し、米国と傀儡軍部好戦狂共は、空と地上、海で連合渡河作戦、連合空中強襲及び統合機動訓練、連合軍需物資支援訓練、連合科学化戦闘訓練など、様々な火薬の臭いが濃い戦争演習を行った。
    《프리덤 쉴드》를 전후하여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련합도하작전, 련합공중강습 및 통합기동훈련, 련합군수물자지원훈련, 련합과학화전투훈련 등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다.

    一方、13日から15日まで4日間に亘り、傀儡空軍作戦司令部が「応報」を騒ぎ立てながら、「2023年、決戦態勢特別検閲」訓練を行ったのをはじめとし、対決凶共が単独で行った訓練だけでも数え切れないほどだ。
    한편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에 걸쳐 괴뢰공군작전사령부가 그 무슨 《응징》을 떠들며 《2023년 결전태세특별검열》훈련을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대결광들이 단독으로 강행한 훈련만도 부지기수다.

    米国と傀儡共は、この火薬の臭いが消えてもいない20日からは、2018年以後5年間中止していた史上最大の連合上陸訓練である「双龍」を復元して並行的に強行した。
    미국과 괴뢰들은 그 화약내가 가시기도 전인 20일부터는 2018년이후 5년간 중지하였던 사상최대의 련합상륙훈련인 《쌍룡》을 복원하여 병행적으로 강행하고있다.

    「双龍」連合上陸訓練は、「平壌占領」を狙ったもので、それに米国は傀儡共と野合して「F-35B」ステルス戦闘機20機を搭載する事実上の軽航空母艦と通称されている米海軍強襲上陸艦「マーキン・アイルランド」号をはじめとした数十隻の艦艇、各種の戦闘機70機あまり、上陸突撃装甲車50台、1万人以上の大兵力を投入した。
    《쌍룡》련합상륙훈련은 《평양점령》을 노린것으로서 여기에 미국은 괴뢰들과 야합하여 《F-35B》스텔스전투기 20대를 탑재하는 사실상의 경항공모함으로 통칭되는 미해군 강습상륙함 《마킨 아일랜드》호를 비롯한 수십척의 함정, 각종 전투기 70여대, 상륙돌격장갑차 50대, 1만명이상의 대병력을 내몰았다.

    米空軍長官と第7空軍司令官が傀儡地域に飛び込んできて、北侵戦争脚本を謀議したのに続き、米海兵隊兵力の70%を管轄している米太平洋海兵隊司令官が再び飛び込んできて「双龍訓練」を指揮した。
    미공군장관과 제7공군사령관이 괴뢰지역에 기여들어 북침전쟁각본을 모의한데 이어 미해병대병력의 70%를 관할하는 미태평양해병대사령관이 또다시 날아들어 《쌍룡훈련》을 지휘하였다.

    この訓練は、上陸軍の安全な目標地域への移動のための「護送作戦」から始まり、、「掃海作戦」、「先遣部隊作戦」、「決定的行動」などと漸次拡大するものであった。
    이 훈련은 상륙군의 안전한 목표지역에로의 이동을 위한 《호송작전》으로부터 시작하여 《소해작전》, 《선견부대작전》, 《결정적행동》 등으로 점차 확대하는것으로 되여있다.

    特に「決定的行動」」段階訓練では、米国と傀儡軍連合合同戦力が大規模に海上と空中に展開し、目標地域を占領するものであった。
    특히 《결정적행동》단계훈련에서는 미국과 괴뢰군련합합동전력이 대규모로 해상과 공중으로 전개하여 목표지역을 점령하는것으로 되여있다.

    過去の朝鮮戦争に参戦した追従国の特殊戦部隊を連れ出して、今回の訓練に引き入れ、それに米海軍の核航空母艦「ニミッツ」号打撃団まで引っ張り出しのを見ても、米国の対朝鮮選択が軍事的作戦上で終わるのではなく、実際的な犯行段階へと明白に進化していることを示している。
    지난 조선전쟁에 참전했던 추종국가의 특수전부대를 끌어들여 이번 훈련에 인입시키고 여기에 미해군 핵항공모함 《니미쯔》호타격단까지 들이민것만 보아도 미국의 대조선선택이 군사적작전상에 그친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범행단계에로 명백히 진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米海軍の第11航空母艦強集団の核動力航空母艦「ニミッツ」号、イージス駆逐艦「ウェイン・イー・マイアー」号、「ディケイダー」号などで構成された打撃集団は、27日、済州島の南付近で「米軍戦略資産の展開を通して拡張抑止実行力を強化するための計画」になったという連合海上訓練を行ったのに続けて、28日、釜山港に入り込み、新たな戦争演習を企図している。
    미해군의 제11항공모함강습단의 핵동력항공모함 《니미쯔》호, 이지스구축함 《웨인 이.마이어》호, 《디케이터》호 등으로 구성된 이 타격집단은 27일 제주도 남쪽부근에서 《미국전략자산의 전개를 통해 확장억제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였다고 하는 련합해상훈련을 벌린데 이어 28일 부산항에 기여들어 새로운 전쟁연습을 기도하고있다.

    米国と傀儡共は、この延長線で6月に彼らの陸海空軍合同戦力が最新兵器を総動員して参加する歴代最大規模の「連合合同火力撃滅訓練」なるものも実行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미국과 괴뢰들은 이 연장선에서 6월에 저들의 륙해공군합동전력이 최신무기를 총동원해 참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도 시행하려고 획책하고있다.

    敵共のこうした全ての誇示性軍事演習は、その行動性格においても、我々に反対する侵略戦争を既成事実化して行われるこれ以上傍観できない先制攻撃性の軍事行動であることを明白に示唆している。
    적들의 이 모든 과시성군사연습들은 그 행동성격에 있어서 우리를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감행되는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선제공격성의 군사행동임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軍事演習の規模と期間が例年の水準を遙かに超過しており、それに膨大な攻撃用兵器が投入されており、こうした行動が毎月、毎週、昼夜休むことなく連続的に行われている。
    군사연습들의 규모와 기간이 례년수준을 훨씬 초과하고있고 여기에 방대한 공격용무기들이 투입되고있으며 이러한 행동이 매달, 매주 주야로 쉬임없이 련속적으로 감행되고있다.

    最も攻撃的な軍事装備と共に核航空母艦打撃団まで投入したのは、我が共和国に対する露骨な宣戦布告に他ならない。
    가장 공격적인 군사장비들과 함께 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투입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선전포고나 다름이 없다.

    米国の対決騒動の中で南朝鮮傀儡共が放っている狂気もまたお笑いの極致だ。
    미국의 대결소동속에 남조선괴뢰들이 부리는 광기 또한 가소롭기 그지없다.

    少し前、傀儡国防部長官は「北は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をはじめとした多様なミサイル挑発を通して、朝鮮半島を越えて世界の平和と安定の脅威となっている。こうした時であるほど、むしろ演習をさらに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ほざいたのに続き、27日、米海軍航空母艦「ニミッツ」号に乗り込んだ傀儡合同参謀議長は「韓米同盟は敵のいかなる挑発と侵略にも断固として圧倒的な対応をする」、「有事徹底して応報する」など、浅はかで分不相応な修辞的表現と口ぶりで対決狂気を示し「勇敢さ」をひけらかした。
    얼마전 괴뢰국방부 장관은 《북은 대륙간탄도미싸일(ICBM)을 비롯한 다양한 미싸일도발을 통해 조선반도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있다.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연습을 더 강화해야 한다.》고 떠벌인데 이어 27일 미해군항공모함 《니미쯔》호에 기여오른 괴뢰합참의장은 《한미동맹은 적의 어떠한 도발과 침략에도 단호하게 압도적인 대응을 할것이다.》, 《유사시 처절히 응징할것이다.》 등 천박스럽고 주제넘은 수사적표현과 어투로 대결광기를 드러내며 《용감성》을 부려댔다.

    諸般の事実は、傀儡地域で狂乱的に拡大されている戦争演習騒動が単純に軍事訓練ではなく、本質と性格、規模と内容、形式において徹頭徹尾、我が共和国を先制打撃するための核戦争実動訓練なので、我々との対決、とどのつまりには戦争へと修正することなく進もうという米国の政治軍的選択によるものだということを明白に示している。
    제반 사실은 괴뢰지역에서 광란적으로 확대되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이 단순히 군사훈련이 아니라 본질과 성격, 규모와 내용, 형식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기 위한 핵전쟁실동훈련으로서 우리와의 대결, 종당에는 전쟁에로 거침없이 나가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선택에 따른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傀儡地域で危険千万な火遊びに狂奔している米国こそが朝鮮半島をはじめとした東北アジアの平和と安定を破壊する張本人であり、情勢激化の主犯である。
    괴뢰지역에서 위험천만한 불장난질에 광분하는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정세격화의 주범이다.

    今日の尖鋭な情勢は全的に我々を力で何としてでも圧殺しようという米国と追従勢力共が作りだした結果であり、これを抑制できる物理的力を育てるのは、我々の自衛権に関する問題なので誰も文句を言うことはできない。
    오늘의 첨예한 정세는 전적으로 우리를 힘으로 기어이 압살해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빚어낸 결과이며 이것을 억제할수 있는 물리적힘을 키우는것은 우리의 자위권에 관한 문제로서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国家の自主権と安全が危険に晒されている重大な事態に対処し、我々の核武力が自己の重大な使命を全うすることはあまりにも当然である。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이 위협당하고있는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의 핵무력이 자기의 중대한 사명에 림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論評員
    론평원
    ************************

    別記事にも書いた通り、上の報道は「朝鮮中央TV」で「元帥様」の「核武器兵器化事業を指導」報道の続けて報じられた。その後、この報道は放送されていないが、『労働新聞』2面に掲載されており、韓米合同演習の実態を朝鮮人民に詳細に伝え、それに対処するために「元帥様」が「核武力」を強化しているという背景説明的な性格を帯びた記事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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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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