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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倭国外務省、金ソンギョン国際機構担当副相談話」:グテーレスの非核化発言を排撃 (2022年8月14日 「朝鮮中央通信」)

    14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金ソンギョン国際機構担当副相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報道によると、最近、グテーレス国産事務総長が南朝鮮を行脚しながら「朝鮮の完全で検証可能で不可逆的な非核化(CVID)について完全な支持を表明」し「こうした目標が地域の平和と安定を達成するのに重要だ」と発言したという。
    보도에 의하면 최근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남조선을 행각하면서 《조선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CVID)에 대한 완전한 지지를 표명》하며 《이러한 목표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는데서 중요하다.》고 발언하였다고 한다.

    私は、朝鮮半島問題と関連し、公平性と公正性が著しく欠如し、国連憲章に明記された職分上の義務にも反する国連事務総長の上記の発言に対して深い如何を示さざるを得ない。
    나는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공평성과 공정성이 심히 결여되고 유엔헌장에 명기된 직분상의무에도 어긋나는 유엔사무총장의 상기발언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수 없다.

    今まで、我々はごく一部の国連事務総長だけは除き、前事務総長を含む歴代の国連事務総長が彼らの政治的傾向と事業背景からして、朝鮮半島問題と関連して我々の公正な立場を偏見なく代弁できるという期待感を持ったことはなく、それは今も同じである。
    지금까지 우리는 극히 일부 유엔사무총장들만 제외하고는 전 사무총장을 포함한 력대 유엔사무총장들이 그들의 정치적경향과 사업배경을 놓고볼 때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우리의 공정한 립장을 편견없이 대변할수 있을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본적이 없으며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しかし、国連事務総長の今回の発言が、我々には決して受け入れ難く、それが国際社会の公正な立場を代表することになり得ないことについて明白にしておこうと思う。
    그러나 유엔사무총장의 이번 발언이 우리에게는 결코 용납될수 없으며 그것이 국제사회의 공정한 립장을 대표하는것으로 될수 없다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히고자 한다.

    国連憲章には、国連事務総長が、ある国の政府から指示を要求されたり、受けたりしてはならず、機構の前でだけ責任を持つ国際公務員としての自己の地位を毀損する可能性があるいかなる行動も慎ま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白に指摘されている。
    유엔헌장에는 유엔사무총장이 어떠한 나라의 정부로부터 지시를 요구하거나 받아서도 안되며 기구앞에서만 책임을 지는 국제공무원으로서 자기의 지위를 훼손시킬수 있는 어떤 행동도 삼가하여야 한다고 명백히 지적되여있다.

    米国とその追従勢力が騒いでいるいわゆる「CVID」が我々に一方的武装解除を要求する主権侵害行為と同じであり、今まで我々がこれについて少しも受け入れておらず、全面排撃してきたことについてはグテーレス事務総長も知らないことはないだろう。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떠드는 이른바 《CVID》가 우리에게 일방적무장해제를 요구하는 주권침해행위와 같으며 지금까지 우리가 이에 대하여 추호도 용납하지 않고 전면배격해왔다는데 대해서는 구떼헤스사무총장도 모르지 않을것이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彼がかび臭い「CVID」を口に出した事実は、国連事務総長が自己の職分に合わない、米国と追従勢力の対朝鮮敵対視政策に同調し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としか解釈できな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케케묵은 《CVID》를 입에 올린 사실은 유엔사무총장이 자기의 직분에 어울리지 않게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한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밖에 달리 해석할수 없다.

    もう一度明白にする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保有は、長き70年間、朝鮮民族に言葉で表せないような不幸と苦痛を強要した米国の対朝鮮敵対視政策と核威嚇恐喝から国家と人民の安全を守護し、自主的発展を担保するための不可避な選択である。
    다시한번 명백히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는 장장 70여년간 조선민족에게 형언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로부터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수호하고 자주적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これまでの朝米対決の歴史は、世界最大の核保有国であり、世界の唯一無二な核犯罪国である米国が、不法無道な対朝鮮敵対視政策を完全で、不可逆的に放棄しない限り、朝鮮半島の恒久的な平和と安定を保障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示している。
    지나온 조미대결의 력사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세계의 유일무이한 핵범죄국인 미국이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포기하지 않는한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国際的正義と主権平等を自己の活動の根本原則としなければならない国連機構の首長である事務総長は、いかなる場合にも朝鮮半島問題をはじめとした国際問題に公正性と公平性、客観性を失ってはならない。
    국제적정의와 주권평등을 자기 활동의 근본원칙으로 삼아야 할 유엔기구의 수장인 사무총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조선반도문제를 비롯한 국제문제들에서 공정성과 공평성,객관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

    我々は、グテーレス事務総長が朝鮮半島情勢が極度に鋭敏な現時点で、問題解決に実際に役に立つことができないどころか、燃えている火に油を注ぐような危険な言行を慎むことを求める。
    우리는 구떼헤스사무총장이 조선반도정세가 극도로 예민한 현시점에서 문제해결에 실지 도움이 되는 일을 하지 못할망정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것과 같은 위험한 언행을 삼가할것을 요구한다.

    主体111(2022)年8月14日
    주체111(2022)년 8월 14일
    平壌
    평 양 (끝)
    www.kcna.kp (주체11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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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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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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