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同志が第8回全国老兵大会参加者と記念写真を撮られた」 (2022年7月29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07/29
29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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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第8回全国老兵大会参加者と記念写真を撮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7月28日、偉大な戦勝節を意義深く記念した第8回全国老兵大会参加者と祖国解放戦争勝利記念塔の前で会われ、彼らと共に記念写真を撮ら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8일 위대한 전승절을 뜻깊게 기념한 제8차 전국로병대회 참가자들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戦争老兵達を歴史の風波の中でも不変の共和国の主軸を築いた最も英雄的な世代、百戦不屈の偉大な朝鮮人民の典型として下さり、全てが老いてますます盛んになり、生涯を誇り高く輝かせていくよう大きな恩情を繰り返し施して下さる敬愛する元帥様に対する限りない敬慕の情が撮影場所に溢れていた。
전쟁로병들을 력사의 풍파속에서도 억척불변하는 우리 공화국의 주추를 다진 가장 영웅적인 세대,백절불굴하는 위대한 조선인민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며 모두가 로당익장하여 한생을 긍지높이 빛내여가도록 크나큰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촬영장소에 차넘치고있었다.
敬愛する総秘書同志が到着されると、全ての参加者は我が祖国に不滅の栄光と名声を抱かせた7.27の勝利の伝統と英雄精神を世紀を継いで輝かされ、社会主義朝鮮の尊厳と強大さを世界に力強く轟かしておられる不世出の鋼鉄の霊将であられ、百戦百勝の旗であられる金正恩同志を仰ぎ見、熱狂に溢れる歓声を上げた。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조국에 불멸의 영광과 명성을 안겨준 7.27의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세기를 이어 빛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가시는 불세출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넘친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金正恩同志は、類例なく苛烈だった革命戦争で血が滲んだ軍功で米帝国主義の昼強盗的な侵略を決死で撃退し、代を継いで永遠に継承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祖国守護と革命保衛、階級聖戦の素晴らしい見本を創造し、頭に白髪が目立つようになった今日も我が党と人民において誰も代わることができない無限の力と精神的柱となってくれている祖国解放戦争参戦者達に再び崇高な敬意を示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류례없이 가렬처절하였던 혁명전쟁에서 피어린 군공으로써 미제국주의의 날강도적인 침략을 결사적으로 격퇴하고 대를 이어 영원히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수호와 혁명보위,계급성전의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였으며 백발을 머리에 인 오늘에도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무한한 힘과 정신적기둥이 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에게 다시금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尊厳高い社会主義朝鮮の高貴な全てのものは、1950年代、祖国防衛者達の不滅の功績と一つで繋がっていると言われながら、戦勝世代の高貴な思想精神的財が後世達の血と肉となり、真の人生と闘争の栄養分になっているところに、我が祖国の必勝不敗の源泉があると言わ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존엄높은 사회주의조선의 귀중한 모든것은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불멸의 공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후손들의 피와 살이 되고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고있는 여기에 우리 조국의 필승불패의 원천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戦勝世代が命を捧げて守り抜いた地、生涯、愛国の誠実な足跡を刻んできた祖国の地を全ての人民が羨む物がない福楽を享有する強大で限りなく繁栄する社会主義楽園に建設して行かれる鉄石の意志を述べられながら、戦争老兵達と共に意義深い記念写真を撮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세대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이 땅,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조국강토를 전체 인민이 부럼없는 복락을 향유하는 강대하고 끝없이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가실 철석의 의지를 피력하시면서 전쟁로병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記念撮影が終わると、再び「万歳!」の喚声が響き渡った。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랐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激情の涙の中で先を争って近づいてくる戦争老兵達の手を温かく握って下さり、皆が健康長寿することを願われ、長い間、熱い挨拶を送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격정의 눈물속에 앞을 다투어 다가서는 전쟁로병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고 모두가 건강장수하기를 바라시며 오래도록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다.(끝)

Source: KCNA, 2022/07/29

Source: KCNA,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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