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同志が戦勝節に際して祖国解放戦争参戦烈士の墓を参拝された」 （2022年7月28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07/28
28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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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戦勝節に際して祖国解放戦争戦線烈士の墓を参拝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승절에 즈음하여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偉大な祖国解放戦争勝利69周年に際して、7月27日、祖国解放戦争参戦烈士の墓を参拝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에 즈음하여 7월 27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金正恩同志を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朴チョンチョン同志、李ビョンチョル同志と国防相、李ヨンギル同志、朝鮮人民軍総政治局長、チョン・ギョンテク同志、朝鮮人民軍総参謀長、李テソプ同志をはじめとした国防省指揮官、朝鮮人民軍軍種司令官、大連合部隊、連合部隊軍政指揮官が迎えた。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정천동지,리병철동지와 국방상 리영길동지,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태섭동지를 비롯한 국방성 지휘성원들,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대련합부대,련합부대 군정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金正恩同志が、祖国解放戦参戦烈士の墓の前に花を進呈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党と首領に対する絶対的な忠誠と自分のものに対する愛、自分の力と勝利に対する確信を抱き、峻厳な戦争の砲火を突破しながら我々の祖国と民族の永遠の勝利の伝統として輝いている7.27の奇跡をもたらした偉大な年代の烈士達に崇高な敬意を示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과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자기의 힘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안고 준엄한 전쟁의 포화를 헤치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영원한 승리전통으로 빛나는 7.27의 기적을 안아온 위대한 년대의 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朝鮮人民軍栄誉義兵隊の分列行進があった。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金正恩同志は、参加者と共に烈士の墓を見て回ら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렬사묘를 돌아보시였다.
金正恩同志は「戦争の世紀」と呼ばれている20世紀の一端で戦勝世代が血で戦い取った祖国守護、全民抗戦の勝利は、我々民族と世界革命史に一度しかない英雄神話であり、新生朝鮮の英勇さと強大さの礎石となった歴史的事変として、これは億万金を払っても買えない我が国と人民の第一資産、必勝不敗の固い深い根となると言わ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쟁의 세기》로 불리우는 20세기의 한복판에서 전승세대가 피로써 전취한 조국수호,전민항전의 승리는 우리 민족사와 세계혁명사에 전무후무한 영웅신화이고 신생조선의 영용성과 강대성의 기틀을 다져놓은 력사적사변으로서 이는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제일자산,필승불패의 든든한 밑뿌리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金正恩同志は、祖国が強大になっていくほど、高価な犠牲と不滅の偉勲で自主強国の礎石を固く築いた偉大な革命世代の英雄精神と闘争気風を一瞬たりとも忘れてはならず、継承し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われながら、全党、全民、全軍が戦列達の百戦不屈の闘争精神を満充填し、徹底して具現していくとき、我が祖国は奇跡的勝利と共に永遠に勝ち進むであろうと確言された。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이 강대해질수록 값비싼 희생과 불멸의 위훈으로 자주강국의 초석을 굳건히 다진 위대한 혁명세대의 영웅정신과 투쟁기풍을 순간도 잊지 말고 빛나게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전당,전민,전군이 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만장약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기적적승리와 더불어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확언하시였다.(끝)
Source: KCNA, 2022/07/28
Source: KCNA,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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