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ジア太平洋は、北太平洋ではない」 (2022年6月29日 「朝鮮中央通信」)
29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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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ジア太平洋は北太平洋ではない
아시아태평양은 북대서양이 아니다
東ヨーロッパで燃え上がった戦争の炎がアジア太平洋地域に燃え広がっている。
동유럽에서 타오른 전쟁의 불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널름거리고있다.
4月、NATO軍事委員会委員長が、南朝鮮と日本を行脚し、軍事的強力強化を論議したのに続けて、スペインで開催されたNATO首脳者会議に史上初めて南朝鮮当局者と日本当局者が参加したという。
지난 4월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하여 군사적협력강화를 론의한데 이어 에스빠냐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남조선당국자와 일본당국자가 참가한다고 한다.
NATOが東ヨーロッパでの火難を引き起こした張本人であるという点、今回のNATO首脳会議で採択される新たな戦略概念に中国に反対する内容が含まれた点、米国と南朝鮮が朝鮮半島と周辺地域で我々に反対する軍事的動きを露骨化している点などからして、間もなく北大西洋の黒い波が太平洋の静けさを破壊する不吉な兆候に見えている。
나토가 동유럽에서의 화난을 불러온 장본인이라는 점, 이번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될 새로운 전략개념에 중국을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점,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움직임을 로골화하고있는 점 등을 놓고볼 때 조만간 북대서양의 검은 파도가 태평양의 고요를 깨뜨릴것이라는 불길한 징조가 보이고있다.
NATOは米国の派遣戦略実現の下手人、現地侵略道具に過ぎない。
나토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하수인,현지침략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いわゆるヨーロッパの防衛のために発足したというNATOが、これまで国際平和と安全保障に「寄与」したのは、以前のユーゴスラビアとイラク、アフガニスタン、リビアをはじめとした欧州と中東、アフリカ大陸で不法無道の侵略戦争により主権国家を荒廃させ、数十万の罪のない民間人を殺戮し、数百万の避難民を出したことだけである。
소위 유럽의 방위를 위해 발족하였다는 나토가 지금까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한것이란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리비아를 비롯한 유럽과 중동,아프리카대륙에서 불법무도의 침략전쟁으로 주권국가들을 황페화시키고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하였으며 수백만의 피난민들을 산생시킨것뿐이다.
遠くに行くこともなく、ロシアの安保上の憂慮を体系的に侵害している「東進」で反目と不和、対立と紛争の種を植え付け、ヨーロッパを今日のような状況にした主犯も他でもないNATOである。
멀리 갈것도 없이 로씨야의 안보상우려를 체계적으로 침해하는 《동진》으로 반목과 불화, 대립과 분쟁의 씨를 묻어놓고 유럽을 오늘과 같은 지경으로 만든 주범도 다름아닌 나토이다.
地球の西半球を不安定な国際紛争地域にしたNATOが、今回は遠く東半球に陰険な視線を向けているのである。
지구의 서반구를 불안정한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놓은 나토가 이번에는 멀리 동반구로 음험한 눈길을 돌리고있는것이다.
数日前、米政府当局者は、南朝鮮がNATO構成国ではないが、NATOの個別的な同盟国の重要な同伴者であり、米国が南朝鮮と共にインド太平洋地域で守ろうとしているのは、欧州でNATOが守ろうとしているものと同じだ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며칠전 미정부당국자는 남조선이 나토성원국은 아니지만 나토의 개별적인 동맹국들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지키려 하는것은 유럽에서 나토가 지키려 하는것과 같은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これは、米国が欧州諸国の血の対価として「米公式国際秩序」を維持しようとしているように、アジアでも南朝鮮を弾よけとして地域の覇権を追求するという言葉である。
이것은 미국이 유럽나라들의 피의 대가로 《미국식국제질서》를 유지하려 하는것처럼 아시아에서도 남조선을 대포밥으로 삼아 지역의 패권을 추구하겠다는 소리이다.
自分の存在名分をアジア太平洋地域で求めているNATOの目的は明白である。
자기의 존재명분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찾고있는 나토의 목적은 명백하다.
「民主主義回復」と「同盟強化」の看板を掲げ、アジア太平洋地域で「AUKUS」、「QUAD」のような対決同盟をでっち上げ、NATOと一つにして連携させ、中国を抑制孤立する環太平洋包囲網を形成しようとしているのが、米国が主導するNATOの下心である。
《민주주의회복》과 《동맹강화》의 간판을 내들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오커스》, 《쿼드》와 같은 대결동맹을 조작하고 나토와 한 고리로 련계시켜 중국을 억제고립하는 환태평양포위망을 형성하려는것이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의 흉심이다.
見過ごすことが出来ないのは、南朝鮮の現執権精力が、自らNATO「東方十字軍遠征」の斥候兵、弾よけの役割を自ら買って出ていることである。
가관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스스로 나토의 《동방십자군원정》의 척후병, 총알받이의 역할을 자청하고있는것이다.
南朝鮮当局者が、もしNATOの影の中に入れば、米国のボスの称賛も受け、安保不安も減らすことが出来ると誤判する可能性もあるが、事実は火の中に両足を深く踏み入れることになった。
남조선당국자가 혹시 나토의 그늘안에 들어서면 미국상전의 칭찬도 받고 안보불안도 덜수 있다고 오산하고있을수 있지만 사실은 불구뎅이에 두 발을 깊숙이 묻어둔 격이 되였다.
今、南朝鮮当局は、火難の根源であるNATOの黒い手を握ることで、とても苦痛な重症安保危機を経験することになり、治癒不能な長期的な安保不安後遺症に苦しむことになる。
이제 남조선당국은 화난의 근원인 나토의 검은 손을 잡음으로써 매우 고통스러운 중증안보위기를 경과하게 될것이며 치유불능의 장기적인 안보불안후유증에 시달리게 될것이다.
米国に盲信盲従するNATO加盟国も太平洋は、別に太平だけ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에 맹신맹종하는 나토성원국들도 태평양이 별로 태평스럽지만 않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自分の「西側領域」さえもきちんと管理できていないNATOが、今、東方で直面することになるあらゆる風波にどのように耐えられるのか、とても憂慮されるだけだ。
자기의 《서방령역》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있는 나토가 이제 동방에서 부닥치게 될 온갖 풍파를 어떻게 감당하겠는지 상당히 우려스러울뿐이다.
NATOが敵で、戦略的競争者と考えているアジア太平洋地域諸国は、外部の干渉と侵略から自分を守る意志と実力は、決して他の国よりも低くない。
나토가 적수로, 전략적경쟁자로 여기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나라들은 외부의 간섭과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지키려는 의지와 실력이 결코 남들보다 못하지 않다.
北大西洋からアジア太平洋に進路を向けた「NATO」号が、難破船の運命に瀕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る。
북대서양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에로 침로를 돌린 《나토》호가 난파선의 운명에 처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国際政治研究学会研究者、金ヒョミョン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효명
주체111(2022)년 6월 29일(끝)
www.kcna.kp (주체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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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ジア太平洋は北太平洋ではない
아시아태평양은 북대서양이 아니다
東ヨーロッパで燃え上がった戦争の炎がアジア太平洋地域に燃え広がっている。
동유럽에서 타오른 전쟁의 불길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널름거리고있다.
4月、NATO軍事委員会委員長が、南朝鮮と日本を行脚し、軍事的強力強化を論議したのに続けて、スペインで開催されたNATO首脳者会議に史上初めて南朝鮮当局者と日本当局者が参加したという。
지난 4월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이 남조선과 일본을 행각하여 군사적협력강화를 론의한데 이어 에스빠냐에서 열린 나토수뇌자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남조선당국자와 일본당국자가 참가한다고 한다.
NATOが東ヨーロッパでの火難を引き起こした張本人であるという点、今回のNATO首脳会議で採択される新たな戦略概念に中国に反対する内容が含まれた点、米国と南朝鮮が朝鮮半島と周辺地域で我々に反対する軍事的動きを露骨化している点などからして、間もなく北大西洋の黒い波が太平洋の静けさを破壊する不吉な兆候に見えている。
나토가 동유럽에서의 화난을 불러온 장본인이라는 점, 이번 나토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될 새로운 전략개념에 중국을 반대하는 내용이 포함된 점, 미국과 남조선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움직임을 로골화하고있는 점 등을 놓고볼 때 조만간 북대서양의 검은 파도가 태평양의 고요를 깨뜨릴것이라는 불길한 징조가 보이고있다.
NATOは米国の派遣戦略実現の下手人、現地侵略道具に過ぎない。
나토는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의 하수인,현지침략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いわゆるヨーロッパの防衛のために発足したというNATOが、これまで国際平和と安全保障に「寄与」したのは、以前のユーゴスラビアとイラク、アフガニスタン、リビアをはじめとした欧州と中東、アフリカ大陸で不法無道の侵略戦争により主権国家を荒廃させ、数十万の罪のない民間人を殺戮し、数百万の避難民を出したことだけである。
소위 유럽의 방위를 위해 발족하였다는 나토가 지금까지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한것이란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리비아를 비롯한 유럽과 중동,아프리카대륙에서 불법무도의 침략전쟁으로 주권국가들을 황페화시키고 수십만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살륙하였으며 수백만의 피난민들을 산생시킨것뿐이다.
遠くに行くこともなく、ロシアの安保上の憂慮を体系的に侵害している「東進」で反目と不和、対立と紛争の種を植え付け、ヨーロッパを今日のような状況にした主犯も他でもないNATOである。
멀리 갈것도 없이 로씨야의 안보상우려를 체계적으로 침해하는 《동진》으로 반목과 불화, 대립과 분쟁의 씨를 묻어놓고 유럽을 오늘과 같은 지경으로 만든 주범도 다름아닌 나토이다.
地球の西半球を不安定な国際紛争地域にしたNATOが、今回は遠く東半球に陰険な視線を向けているのである。
지구의 서반구를 불안정한 국제분쟁지역으로 만들어놓은 나토가 이번에는 멀리 동반구로 음험한 눈길을 돌리고있는것이다.
数日前、米政府当局者は、南朝鮮がNATO構成国ではないが、NATOの個別的な同盟国の重要な同伴者であり、米国が南朝鮮と共にインド太平洋地域で守ろうとしているのは、欧州でNATOが守ろうとしているものと同じだ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며칠전 미정부당국자는 남조선이 나토성원국은 아니지만 나토의 개별적인 동맹국들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미국이 남조선과 함께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지키려 하는것은 유럽에서 나토가 지키려 하는것과 같은것이라는 립장을 밝혔다.
これは、米国が欧州諸国の血の対価として「米公式国際秩序」を維持しようとしているように、アジアでも南朝鮮を弾よけとして地域の覇権を追求するという言葉である。
이것은 미국이 유럽나라들의 피의 대가로 《미국식국제질서》를 유지하려 하는것처럼 아시아에서도 남조선을 대포밥으로 삼아 지역의 패권을 추구하겠다는 소리이다.
自分の存在名分をアジア太平洋地域で求めているNATOの目的は明白である。
자기의 존재명분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찾고있는 나토의 목적은 명백하다.
「民主主義回復」と「同盟強化」の看板を掲げ、アジア太平洋地域で「AUKUS」、「QUAD」のような対決同盟をでっち上げ、NATOと一つにして連携させ、中国を抑制孤立する環太平洋包囲網を形成しようとしているのが、米国が主導するNATOの下心である。
《민주주의회복》과 《동맹강화》의 간판을 내들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오커스》, 《쿼드》와 같은 대결동맹을 조작하고 나토와 한 고리로 련계시켜 중국을 억제고립하는 환태평양포위망을 형성하려는것이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의 흉심이다.
見過ごすことが出来ないのは、南朝鮮の現執権精力が、自らNATO「東方十字軍遠征」の斥候兵、弾よけの役割を自ら買って出ていることである。
가관은 남조선의 현 집권세력이 스스로 나토의 《동방십자군원정》의 척후병, 총알받이의 역할을 자청하고있는것이다.
南朝鮮当局者が、もしNATOの影の中に入れば、米国のボスの称賛も受け、安保不安も減らすことが出来ると誤判する可能性もあるが、事実は火の中に両足を深く踏み入れることになった。
남조선당국자가 혹시 나토의 그늘안에 들어서면 미국상전의 칭찬도 받고 안보불안도 덜수 있다고 오산하고있을수 있지만 사실은 불구뎅이에 두 발을 깊숙이 묻어둔 격이 되였다.
今、南朝鮮当局は、火難の根源であるNATOの黒い手を握ることで、とても苦痛な重症安保危機を経験することになり、治癒不能な長期的な安保不安後遺症に苦しむことになる。
이제 남조선당국은 화난의 근원인 나토의 검은 손을 잡음으로써 매우 고통스러운 중증안보위기를 경과하게 될것이며 치유불능의 장기적인 안보불안후유증에 시달리게 될것이다.
米国に盲信盲従するNATO加盟国も太平洋は、別に太平だけではないという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에 맹신맹종하는 나토성원국들도 태평양이 별로 태평스럽지만 않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自分の「西側領域」さえもきちんと管理できていないNATOが、今、東方で直面することになるあらゆる風波にどのように耐えられるのか、とても憂慮されるだけだ。
자기의 《서방령역》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있는 나토가 이제 동방에서 부닥치게 될 온갖 풍파를 어떻게 감당하겠는지 상당히 우려스러울뿐이다.
NATOが敵で、戦略的競争者と考えているアジア太平洋地域諸国は、外部の干渉と侵略から自分を守る意志と実力は、決して他の国よりも低くない。
나토가 적수로, 전략적경쟁자로 여기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나라들은 외부의 간섭과 침략으로부터 자기를 지키려는 의지와 실력이 결코 남들보다 못하지 않다.
北大西洋からアジア太平洋に進路を向けた「NATO」号が、難破船の運命に瀕するのは時間の問題である。
북대서양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에로 침로를 돌린 《나토》호가 난파선의 운명에 처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
国際政治研究学会研究者、金ヒョミョン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효명
주체111(2022)년 6월 29일(끝)
www.kcna.kp (주체11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