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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終末を催促する自滅的行為」:尹錫悦は就任式で何を言うのか (2022年5月10日 「我々民族同士」)

    10日10時からソウルでは尹錫悦の大統領就任式が始まった。

    その日、「我々民族同士」には以下。

    ***********

    주체111(2022)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終末を催促する自滅的行為
    종말을 재촉하는 자멸적행위

    最近、南朝鮮占領米帝侵略軍が、我々の国家最高指導部と核施設を狙った地下トンネル占領及び捜索訓練を行った。
    최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우리 국가최고지도부와 핵시설을 노린 지하갱도점령 및 수색훈련을 강행하였다.

    4月23日に行われた訓練には、去る2月末頃、南朝鮮に循環配置された米帝1機甲師団所属第1戦闘旅団が動員されたという。
    4월 23일에 진행된 훈련에는 지난 2월말경 남조선에 순환배치된 미제1기갑사단소속 제1전투려단이 동원되였다고 한다.

    南朝鮮占領米軍は、訓練が終わった後しばらく秘密にされていたが、その後、北の地下トンネル占領及び捜索訓練を実施した事実を写真と共に公開しながら、特殊作戦、「斬首作戦」の一環だと大言した。
    남조선강점 미군은 훈련이 끝난 다음 한동안 비밀에 붙이고있다가 뒤늦게 북의 지하갱도점령 및 수색훈련을 실시한 사실을 사진과 함께 공개하면서 특수작전, 《참수작전》의 일환이라고 흰소리를 쳐댔다.

    それと関連し、南朝鮮メディアは、今回の訓練が事実上、北との全面戦状況を仮定したものだ、駐「韓」米軍が特殊訓練を実施し、電撃公開するのは、北に対する重大な強い「警告」と見做されると騒ぎ立てた。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이번 훈련이 사실상 북과의 전면전상황을 가정한것이다, 주《한》미군이 특수훈련을 실시하고 전격 공개한것은 북에 대한 일종의 강한 《경고》로 보인다고 떠들었다.

    これは、朝鮮半島の軍事的不安造成と脅威をさらにたかめる重大な挑発妄動であるのと同時に、日々、恐ろしく成長している共和国武力の絶対的な力と軍事力強盛に恐れ戦いた者共の断末魔的発狂に他ならない。
    이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적불안정성과 위험을 더욱 야기시키는 엄중한 도발망동인 동시에 날로 무섭게 장성하는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군사적강세에 질겁한자들의 단말마적발광증외 다름아니다.

    今、朝鮮半島と周辺地域の情勢は、米国と追従勢力共の無謀な北侵戦争策動により極度の危機に瀕している。
    지금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정세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극도의 위기에 처해있다.

    去る4月末だけでも、内外の強力な非難と糾弾にもかかわらず、南朝鮮で共和国に対する「先制打撃」と「全面戦争」を骨子とする南朝鮮米国合同軍事演習が殺伐に強行された。米国の核動力航空母艦をはじめとした戦争武力も南朝鮮に時を構わず持ち込んでいる。
    지난 4월에만도 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과 《전면전쟁》을 골자로 하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이 살벌하게 강행되였다. 미국의 핵동력항공모함을 비롯한 전쟁무력도 남조선에 때없이 드나들고있다.

    朝鮮半島情勢が最悪の状況に瀕している中、南朝鮮占領米軍が特殊作戦、「斬首作戦」の一環という名目の下で我々の地下トンネル占領及び捜索訓練を強行したのは、米国の北侵企図がどれほど危険千万な状況に至ったのかを如実に示している。
    조선반도정세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있는 와중에 남조선강점 미군이 특수작전, 《참수작전》의 일환이라는 명목하에 우리의 지하갱도점령 및 수색훈련을 강행한것은 미국의 북침기도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南朝鮮占領米軍が、我々を驚かせようと特殊訓練なるものを公開したが、むしろそれは奴らの軍事的脆弱性だけを晒し、情勢悪化の主犯、侵略的実体を自ら確認させることになった。
    남조선강점 미군이 감히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특수훈련이라는것을 공개하였지만 오히려 그것은 저들의 군사적취약성만을 드러내고 정세악화의 주범, 침략적실체를 스스로 각인시켰을따름이다.

    南朝鮮メディア、専門家の中から「無策な米軍が北の前で虚勢を張っているが、それは無駄な苦労だ。だからといって、北がいかなる危機も感じることがないことは自明だ」、「今回の訓練公開は、米国が非常に不安な立場にあることを示している傍証だ」、「不安感をそのまま表出した『斬首作戦』訓練公開は、やらないほうがましだ」という主張が次々と出ているの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속에서 《속수무책인 미국이 북앞에서 허세를 부리고있는데 그것은 괜한 수고이다. 그런다고 북이 그 어떤 위구도 느끼지 않을것임은 자명하다.》, 《이번 훈련공개는 미국이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방증이다.》, 《불안감을 그대로 표출한 <참수작전>훈련공개는 하지 않은것만 못하다.》는 주장이 울려나온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最強の軍力、無敵の軍事技術的強勢を轟かせている我が共和国に手を出そうという米国侵略軍の特殊作戦、「斬首作戦」なるものは、自分が死ぬことを知らずに火に飛び込む蛾のような行いであり、彼らの終末を催促する自滅的行為でしかない。
    최강의 군력, 무적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떨쳐가는 우리 공화국을 어째보려는 미제침략군의 그 무슨 특수작전, 《참수작전》은 제죽을줄 모르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부나비같은 짓이며 저들의 종말을 재촉하는 자멸적행위일뿐이다.

    チン・グァン
    진 광

    *********************
    そんな「米帝」との関係強化や対北政策について、尹錫悦は何を言う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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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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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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