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同志、ロシア連邦大統領に祝電を送られた」、ウクライナには直接触れず、国内にウクライナ事態を伝えたくないからか (2022年5月9日 「朝鮮中央通信」)
9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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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ロシア連邦大統領に祝電を送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モスクワ
모스크바
ロシア連邦大統領
로씨야련방 대통령
ウラジミール・ウラジミールビッチ・プーチン閣下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私はロシアでの偉大な祖国戦争勝利記念日に際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人民の名で、あなたと親善的なロシア政府と人民に最も熱烈な祝賀と温かい挨拶を送ります。
나는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기념일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로씨야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ロシア人民は、無比の英雄主義と犠牲性を発揮し、人類の運命の脅威であったファシズムを撃滅する正義の大戦で偉大な勝利を達成しました。
로씨야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ロシア人民の偉勲と功績は、正義と平和を愛する世界人民の記憶の中に歴々と刻まれており、永遠に伝え続けられるでしょう。
로씨야인민의 위훈과 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기억속에 력력히 새겨져있으며 영원히 전해질것입니다.
私は不滅の勝利の伝統を続け、敵対勢力共の政治軍事的威嚇と恐喝を根源的に除去し、国の尊厳と平和と安全を守護するためのロシア人民の偉業に固い連帯性を送ります。
나는 불멸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나라의 존엄과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戦略的で伝統的な朝露親善関係が、時代的要求と両国人民の根本利益に合致するよう、切れ目なく教科、発展することを確信しています。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金正恩
김정은
主体111(2022)年5月9日
주체111(2022)년 5월 9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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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年通りといった内容の「祝電」だった。ウクライナ問題については間接的に「敵対勢力共の政治軍事的威嚇と恐喝を根源的に除去」という表現で触れているが、直接的な言及は一切ない。「祝電」は『労働新聞』にも掲載されているので、人民にウクライナ事態を伝えたくないという側面もあるの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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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ロシア連邦大統領に祝電を送ら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モスクワ
모스크바
ロシア連邦大統領
로씨야련방 대통령
ウラジミール・ウラジミールビッチ・プーチン閣下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각하
私はロシアでの偉大な祖国戦争勝利記念日に際し、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と人民の名で、あなたと親善的なロシア政府と人民に最も熱烈な祝賀と温かい挨拶を送ります。
나는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기념일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당신과 친선적인 로씨야정부와 인민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ロシア人民は、無比の英雄主義と犠牲性を発揮し、人類の運命の脅威であったファシズムを撃滅する正義の大戦で偉大な勝利を達成しました。
로씨야인민은 무비의 영웅주의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인류의 운명을 위협하던 파시즘을 격멸하는 정의의 대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습니다.
ロシア人民の偉勲と功績は、正義と平和を愛する世界人民の記憶の中に歴々と刻まれており、永遠に伝え続けられるでしょう。
로씨야인민의 위훈과 공적은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민들의 기억속에 력력히 새겨져있으며 영원히 전해질것입니다.
私は不滅の勝利の伝統を続け、敵対勢力共の政治軍事的威嚇と恐喝を根源的に除去し、国の尊厳と平和と安全を守護するためのロシア人民の偉業に固い連帯性を送ります。
나는 불멸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적대세력들의 정치군사적위협과 공갈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고 나라의 존엄과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인민의 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보냅니다.
戦略的で伝統的な朝露親善関係が、時代的要求と両国人民の根本利益に合致するよう、切れ目なく教科、発展することを確信しています。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친선관계가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고 확신합니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金正恩
김정은
主体111(2022)年5月9日
주체111(2022)년 5월 9일
平壌
평 양(끝)
www.kcna.kp (주체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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例年通りといった内容の「祝電」だった。ウクライナ問題については間接的に「敵対勢力共の政治軍事的威嚇と恐喝を根源的に除去」という表現で触れているが、直接的な言及は一切ない。「祝電」は『労働新聞』にも掲載されているので、人民にウクライナ事態を伝えたくないという側面もあるのだ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