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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革命軍総研90周年慶祝公演開催」 (2022年4月27日 「朝鮮中央通信」)

    27日、「朝鮮中央通信」など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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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朝鮮人民軍創建90周年慶祝公演開催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공연 진행

    (평양 4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偉大な我が党と国家、人民においてこれ以上ない栄光的な革命的武装力の歴史的な誕生日を世界を震撼させる荘厳な閲兵式で記念した興奮と感激が全国に溢れている中、首都平壌では26日、朝鮮人民革命軍創建90周年慶祝公演が盛況の中、開催された。
    위대한 우리 당과 국가,인민에게 있어서 더없이 영광스러운 혁명적무장력의 력사적인 탄생일을 세계를 진감하는 장엄한 열병식으로 기념한 흥분과 감격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는 26일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 경축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功勲国家合唱団と国防省合奏団の合同公演を朝鮮人民革命軍創建90周年慶祝閲兵式参加者と行事参加者が観覧した。
    공훈국가합창단과 국방성협주단의 합동공연을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참가자들과 행사참가자들이 관람하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る崔龍海同志、金ドクフン同志と李イルファン同志、金ジェリョン同志、金ヨンチョル同志、チョン・ギョンテク同志、朴チョングン同志、オ・イルジョン同志が講演を一緒に見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김덕훈동지와 리일환동지,김재룡동지,김영철동지,정경택동지,박정근동지,오일정동지가 공연을 함께 보았다.

    公演の部隊には、朝鮮革命の血統、朝鮮労働党の思想と偉業を決死擁護してきた革命的武装力の90年の伝統的行路に高く響き渡った首領頌歌と革命軍歌が響いた。
    공연무대에는 조선혁명의 혈통,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위업을 결사보위하여온 혁명적무장력의 90성상의 전투적행로에 높이 울려퍼진 수령송가들과 혁명군가들이 올랐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の荘重な演奏に続き、男性3重唱と女声合唱「金日成元帥に捧げる歌」で始まった公演で、出演者達は抗日の炎の中で自主時代の革命軍隊の前景を創造され、縦隊で必勝不敗である我々の革命の高貴な始源を開かれた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に最も崇高な敬意と永遠無窮な栄光を捧げ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에 이어 남성3중창과 남성합창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항일의 불길속에서 자주시대 혁명군대의 전형을 창조하시고 총대로 필승불패하는 우리 혁명의 고귀한 시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였다.

    崇厳な激情が流れる場内に偉大な首領様に従い自力独立の旗高く帝国主義暴政に打ち勝つ不屈の精神と鋼鉄の力を磨きながら、万古の抗争史を縫い取ってきた抗日先烈達の心臓で歌われた歌が響いた。
    숭엄한 격정이 흐르는 장내에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제국주의폭제를 타승할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을 벼리며 만고의 항쟁사를 수놓아온 항일선렬들이 심장으로 지어부른 노래들이 울리였다.

    梅津の革命頌歌「朝鮮の星」と「遊撃隊行進曲」、「紅旗歌」をはじめとした名曲を通して、出演者は栄光に溢れた我々の革命史で首領決死擁護の旗をまず先に高く掲げ、偉大な団結と必勝の伝統を創造してきた先烈達の不滅の功績を格調高く謳歌した。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과 《유격대행진곡》,《적기가》를 비롯한 명곡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영광넘친 우리 혁명사에서 수령결사옹위의 기치를 제일먼저 추켜들고 위대한 단결과 필승의 전통을 창조하여온 선렬들의 불멸의 공적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血戦万里、雪嵐万里の道に響いた闘志達の信念の声、抗日戦の銃声が歴史のこだまとなり鳴り響いた曲目で観覧者は、白頭の革命精神こそが世代と世紀を繋いで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革命の命脈であり、この世の金銀宝貨を全てくれても交換できない万年財宝であることをさらに切実に感じた。
    혈전만리,눈보라만리길에 울리던 투사들의 신념의 목소리,항일전의 총성이 력사의 메아리로 울리는 종목들에서 관람자들은 백두의 혁명정신이야말로 세대와 세기를 이어 지켜가야 할 혁명의 명맥이며 이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바꿀수 없는 만년재보임을 더욱 절감하였다.

    白頭山精神で武装すれば、この世に越えられない峰はなく、成就できない大業もないという確信が場内に溢れている中、革命先烈達の代を継いで偉大な継承の旅程を力強く歩んでいる我々の軍隊の政治思想的威力と無敵の戦闘的気性を伝える曲目が次々と鳴り響いた。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할 때 이 세상 못넘을 준령이 없고 성취못할 대업이 없다는 확신이 장내에 차넘치는 속에 혁명선렬들의 대를 이어 위대한 계승의 려정을 힘있게 걷고있는 우리 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과 무적의 전투적기상을 전하는 곡목들이 련이어 올랐다.

    「今日も7連隊は我々の前にいる」、「忠誠の応えの声『了解です』」をはじめとした軍歌を通して、出演者達は自分の偉業に対する絶対的な自信に溢れ、あらゆる挑戦に勇敢に立ち向かい切り抜けながら、祖国と人民の安寧と尊厳、幸福を守っている聖なる使命に忠実な朝鮮人民軍の誇りに満ちた偉勲を歌った。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충성의 대답소리 〈알았습니다〉》를 비롯한 군가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자기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자신심에 넘쳐 온갖 도전들을 용감히 맞받아 헤치며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존엄,행복을 지키는 성스러운 사명에 충실하여온 조선인민군의 자랑찬 위훈을 노래하였다.

    天と地、海の哨所と社会主義建設の大戦域で輝いている軍功で祖国の富強と繁栄を担保してきた誇り高い継承者達の革命的気迫で充満された歌を聞きながら、観覧者達はこの地の貴重な全ての戦い取った物に染みこんだ我々の軍隊の高潔な血と汗を感銘深く胸に刻んだ。
    하늘과 땅,바다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대전역들에서 빛나는 군공으로 조국의 부강과 번영을 담보하여온 긍지높은 계승자들의 혁명적기백으로 충만된 노래들을 들으면서 관람자들은 이 땅의 귀중한 모든 전취물마다에 깃든 우리 군대의 고결한 피와 땀을 감명깊게 새겨안았다.

    偉大な党に従い精鋭の軍力で強大な祖国、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支えた革命的武装力に対する無限の誇りで胸を一杯にし、新たな主体100年代の軍歌が公演の雰囲気を高調させた。
    위대한 당을 따라 정예의 군력으로 강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떠받들어올린 혁명적무장력에 대한 무한한 자긍심을 북돋아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군가들이 공연분위기를 고조시켰다.

    共和国武力の戦闘的栄光と必勝の気性が湧き上がる名曲に拍手喝采を送りながら、観覧者達は建国の歴史に類例のない軍力強化の最全盛期を展開され、我々人民が尊厳高く強大な国で永遠に戦争の惨禍を知らず子々孫々、福楽を謳歌できるようにして下さった敬愛する金正恩同志に対する敬慕心を禁じ得ずにいた。
    공화국무력의 전투적열광과 필승의 기상이 용솟음치는 명곡들에 박수갈채를 보내며 관람자들은 건국력사에 류례없는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여 우리 인민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게 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경모심을 금치 못하였다.

    強力な縦隊こそが世界が仰ぎ見る主体強国の万年の柱だという哲理を胸に刻みながら、「我々の縦隊に上に平和がある」、「首領よ、命令だけ下されろ」の歌で公演はクライマックスに至った。
    강력한 총대이자 세계가 우러러보는 주체강국의 만년기둥이라는 철리를 새겨주는 《우리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다》,《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의 노래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偉大な党中央の思想と意志、我が国と人民の力の体現者で、常に革命の前衛に立っている最精鋭強軍があり、我々式社会主義偉業は永遠に必勝不敗であるという確信を与えてくれた公演は、管弦楽と歌「永遠に一途を進む」で終わった。
    위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우리 국가와 인민의 힘의 체현자로 항상 혁명의 전위에 서있는 최정예강군이 있어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라는 확신을 더해준 공연은 관현악과 노래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로 끝났다.

    全ての観覧者は、偉大な金正恩同志を一片丹心で従う道に我が祖国の無窮蒼蒼たる未来があるという絶対の信念を胸に刻み、強大国の主人となった尊厳高い革命の新たな勝利に向かう歴史的進軍を力強く続けていく鉄石の意志を持った。
    전체 관람자들은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일편단심 따르는 길에 우리 조국의 무궁창창한 미래가 있다는 절대의 신념을 간직하고 강대국의 주인된 존엄드높이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20220427 PIC0068166
    Source: KCNA, 2022/04/27
    www.kcna.kp (주체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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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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