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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ードルは何かを知らない」:南朝鮮はプードル、北朝鮮は虎、米空母は海の藻屑に (2022年4月24日 「統一のこだま」)

    24日、「統一のこだま」に以下。

    ***********************

    주체111(2022)년 4월 24일 《통일의 메아리》

    プードルは何かを知らない
    푸들은 무엇을 모르는가

    この時間は、社会科学院研究者、李サンチョルの投稿をお送りします。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プードルは何かを知らない」
    《푸들은 무엇을 모르는가》

    少し前、米国が朝鮮東海上で日本と共に連合海上機動訓練なるものを行ったが、南朝鮮の合同参謀本部議長と「韓米連合軍司令部」副司令官なる者の行動が実に笑える。
    얼마전 미국이 조선동해상에서 일본과 함께 련합해상기동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는데 남조선의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한미련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라는자들이 놀아댄 꼴이 참으로 가소롭다.

    米国の航空母艦戦団と日本の海上「自衛隊」が、我々の弾道ミサイルを探知及び追跡、迎撃するために各種の訓練を行い、騒々しく動いていることも牛の尻尾で追い払われる牛のハエのブンブンという音ぐらいやかましいのに、南朝鮮軍部の頭目共がキャンキャン吠えている客気もそれに劣らぬほどやかましい。
    미국의 항공모함전단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우리의 탄도미싸일을 탐지 및 추적, 요격하기 위해 각종 훈련을 벌려놓고 소란스럽게 놀아대는것도 소꼬리에 쫓기는 소파리들의 윙윙대는 소리만큼이나 시끄러운데 남조선군부우두머리들이 컹컹 짖어대는 객기도 그에 못지 않다.

    身の程知らずにも朝鮮半島情勢についてどうのこうのと言ったり、「対北抑制」だの何だのと言いながらした愚かな行動、危険千万な合同軍事演習計画に関する謀議の場を持った妄動について言っているのである。
    주제넘게 조선반도정세가 이렇소저렇소하는것이나 《대북억제》니 뭐니 하며 가소롭게 놀아댄 꼴,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계획에 대한 모의판을 벌려놓은 망동짓을 두고 하는 말이다.

    自分の物といえば、在来式兵器ごときや使い道がない米国産の兵器しかない立場の上、日々、強大化している我々の戦争抑止力、自衛的核抑止力に肝を潰された臆病者共が虚勢を少し張ってみようというのだから、図体の大きな米国の航空母艦に乗船して首を伸ばしてみようというのも、恐らくその頭の中から流れ出た窮余の策なのだろう。
    제것이라고는 재래식무기따위나 쓸모없는 미국산무기밖에 없는 처지인데다 날로 강대해지는 우리의 전쟁억제력, 자위적핵억제력에 기겁한 겁쟁이들이 허세를 좀 부리자니 덩지 큰 미국의 항공모함에 승선해서 목을 뽑아보자는것도 아마 그 머리속에서 흘러나온 궁여지책일것이다.

    私は、その様子を見ながら、直ぐにプードルと呼ばれるむく犬1匹を思い浮かべた。
    나는 그 모양을 보며 대번에 푸들이라 불리우는 삽살개 한마리를 생각해보았다.

    主人がいないときには、それほどまで寂しくて可愛そうな老僕はいないはずだ。
    주인이 없을 때에는 그처럼 외롭고 불쌍한 노복이 없을것이다.

    ところが、主人さえいれば、恐れを忘れて吠え立て、恥ずかしさも知らずに飛びかかるのがプードルの「才能」である。
    그런데 주인만 있으면 겁을 잊고 짖어대거나 부끄러움을 모르고 까부는것이 푸들의 《재주》이다.

    日々、強大になっている我々の自衛的核戦争抑止力の前でマッチ棒のように取るに足りないミサイル何機かを虚空に打ち上げてスッキリしている奴らが、ボスが送った航空母艦戦団を見て、元気が出たようだ。
    날로 막강해지는 우리의 자위적핵전쟁억제력앞에서 성냥가치같이 보잘것없는 미싸일 몇기를 허공에 쏘아대고는 메사해있던자들이 상전이 보낸 항공모함전단을 보자 기가 살아오른것이다.

    考えても見ろ、巨大な航空母艦の甲板の上であれこれ戯言を並べながら、キャンキャン吠え立てているプードルの姿を。
    생각해보라, 거대한 항공모함의 갑판우에서 이리저리 까불며 컹컹 짖어대는 푸들의 모양새를.

    恐らく、プードルには世の中が自分の足下にあるような快感が限りなく湧き出したのであろう。
    아마도 푸들에게는 세상이 제 발밑에 있는것 같은 쾌감이 끝없이 솟구쳤을것이다.

    しかし、プードルは根本を知らない。否、知っていても知らないふりをしていたのだろう。
    그런데 푸들은 근본을 모르고있다. 아니 알아도 모르는척 하고있을것이다.

    巨大な航空母艦が1隻ではなく2隻、3隻押し寄せてきても、相手がびくともしないばかりか、むしろ深い海の底に水葬してやろうとしているのを・・・
    거대한 항공모함이 하나가 아니라 둘, 셋이 밀려와도 상대가 끄떡도 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천길바다속에 수장시키려 하고있다는것을…

    そんなにまで信じていた航空母艦が深い海の底に沈没することを考えてみろ。
    그렇게도 믿던 항공모함이 천길바다속에 처박힌다고 생각해보라.

    プードルは、生き残れるのか。
    푸들은 꽤 살아남을가.

    「頭を煮れば、耳も一緒に煮える」と言うが、釜の中で頭が煮えているのだから、耳も煮えるのは自明の理である。
    《팽두이숙》이라고 가마안에서 대가리가 익어가는데 귀도 익는거야 자명한 리치가 아닌가.

    こんなことも知らない蒙昧な者共を小間使いという。
    이런것도 모르는 우매한자를 잠뱅이라고 한다.

    ぞっとするような現実を無視し、一瞬でも安息を見つけたプードル、その限りなく惨めなプードルに嘲笑を送る。
    몸서리치는 현실을 외면하고 순간이나마 안식을 찾아본 푸들, 그 가련하기 짝이 없는 푸들에게 조소를 보낸다.

    我々のことをつべこべ言ったところで、プードルは虎の相手にはなれない。
    아무리 들까불어도 푸들은 범의 상대가 못된다.

    犬は、やはり犬でしかなく、絶対にそれ以上ではない。
    개는 역시 개일뿐 절대로 그 이상은 아니다.

    朝鮮半島情勢が核戦争局面へと瀕することを願っていないなら、今のように軽率に、無分別に行動してはならない。
    조선반도정세가 핵전쟁국면에로 치닫는것을 바라지 않는다면 지금처럼 새망스럽게, 분별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ここまで、社会科学院研究者、李サンチョルの投稿をお送りしました。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상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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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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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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