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南「親書」交換、青瓦台発表全文 (2022年4月22日 「青瓦台」)
22日、「青瓦台」が発表した北南「親書」交換内容は以下。
『国民放送』、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친서 교환 지난 5년 회상|청와대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22.4.22.)
Source: KTV,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UpV4ocTQTQ
文在寅大統領と金正恩国務委員長は、最近、親書交換を通して去る5年間を解雇しながら、相互の信頼と対話の中で朝鮮半島の平和と統一の努力を継続して傾注していくことについて共感し、南北の同胞にも全て温かい挨拶を伝えました。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친서 교환을 통해 지난 5년간을 회고하면서 상호 신뢰와 대화 속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가고 있는 데 대해 공감하고, 남북의 동포들에게도 모두 따뜻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金正恩国務委員長は、親書で「平和と繁栄のために共にした日々が感慨深く回顧された」としながら、「我々が希望していたところまでは達成できなかったが、南北関係の里程標となる歴史的な宣言と合意を出し、これは消すことができない成果」だと評価しました。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친서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했던 나날들이 감회 깊이 회고되었다’며, ‘우리가 희망하였던 곳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남북관계의 이정표로 될 역사적인 선언들과 합의들을 내놓았고, 이는 지울 수 없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金委員長は、「今になって考えてみると、残念なことが多いが、今まで傾注してきた努力を基本として北と南が継続して、色あせることなく誠実に打ち込めば、いくらでも北南関係が民族の期待に合うように改善され、発展させられるというのは変わらぬ考え」だと言いました。また、金委員長は、任期の最後まで民族の大義のために気を遣ってきた文大統領の苦悩と苦労、熱情について高く評価し、敬意を示しながら、文大統領を忘れず、退任後にも変わらず尊敬すると言いました。
김 위원장은 ‘지금에 와서 보면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여직껏 기울여온 노력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계속해 진함없이 정성을 쏟아 나간다면 얼마든지 남북관계가 민족의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이 변함없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써온 문 대통령의 고뇌와 수고, 열정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경의를 표하며, 문 대통령을 잊지 않고 퇴임 후에도 변함없이 존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文在寅大統領は、親書で「大統領として最後となる安否を伝える」としながら、「残念な瞬間が溢れんばかりの記憶と共に交差しているが、それでも金正恩国務委員長と手を取り合って朝鮮半島の運命を変える確実な一歩を踏み出したと思う」と言いました。
문재인 대통령은 친서에서 ‘대통령으로 마지막이 될 안부를 전한다’며, ‘아쉬운 순간들이 벅찬 기억과 함께 교차하지만, 그래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손잡고 한반도 운명을 바꿀 확실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文大統領は、北南の対話が希望していたところまで達し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残念さを表明しながら、対話で対決の事大を越えなければならず、北米間の対話も早急に再開されることを希望しました。
문 대통령은 남북의 대화가 희망했던 곳까지 이르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대화로 대결의 시대를 넘어야 하고, 북미 간의 대화도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했습니다.
文大統領は、対話の進展は次の政府の役割となり、金委員長が朝鮮半島の平和という大義を抱き、南北協力に臨んでくれることをお願いしました。
문 대통령은 대화의 진전은 다음 정부의 몫이 되었으며, 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라는 대의를 간직하며 남북협력에 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文大統領は、北南が作りだした板門店宣言と平壌宣言、9.19軍事合意が統一の礎石とならなければならず、南北の努力が朝鮮半島の平和と貴重な動力として活用していくことをいつも信じて待っていると言いました。
문 대통령은 남북이 만들어낸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9․19 군사합의가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며, 남북의 노력이 한반도 평화의 귀중한 동력으로 되살아날 것을 언제나 믿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文大統領は、「今、平凡な国民の一人になりますが、いつ、どこでも朝鮮半島の平和のために心を共にする」と言いました。
문 대통령은 ‘이제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今回の南北首脳の親書交換は、深い信頼の中で達成されたものであり、文在寅政権の最後の親書交換が今後の南北関係発展の基礎となるものと期待しています。
이번 남북 정상의 친서 교환은 깊은 신뢰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친서 교환이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国民放送』、문재인 대통령-김정은 위원장 친서 교환 지난 5년 회상|청와대 박경미 대변인 브리핑 (22.4.22.)
Source: KTV,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4UpV4ocTQTQ
文在寅大統領と金正恩国務委員長は、最近、親書交換を通して去る5年間を解雇しながら、相互の信頼と対話の中で朝鮮半島の平和と統一の努力を継続して傾注していくことについて共感し、南北の同胞にも全て温かい挨拶を伝えました。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최근 친서 교환을 통해 지난 5년간을 회고하면서 상호 신뢰와 대화 속에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노력을 계속 기울여나가고 있는 데 대해 공감하고, 남북의 동포들에게도 모두 따뜻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金正恩国務委員長は、親書で「平和と繁栄のために共にした日々が感慨深く回顧された」としながら、「我々が希望していたところまでは達成できなかったが、南北関係の里程標となる歴史的な宣言と合意を出し、これは消すことができない成果」だと評価しました。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친서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했던 나날들이 감회 깊이 회고되었다’며, ‘우리가 희망하였던 곳까지는 이르지 못했지만 남북관계의 이정표로 될 역사적인 선언들과 합의들을 내놓았고, 이는 지울 수 없는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金委員長は、「今になって考えてみると、残念なことが多いが、今まで傾注してきた努力を基本として北と南が継続して、色あせることなく誠実に打ち込めば、いくらでも北南関係が民族の期待に合うように改善され、発展させられるというのは変わらぬ考え」だと言いました。また、金委員長は、任期の最後まで民族の大義のために気を遣ってきた文大統領の苦悩と苦労、熱情について高く評価し、敬意を示しながら、文大統領を忘れず、退任後にも変わらず尊敬すると言いました。
김 위원장은 ‘지금에 와서 보면 아쉬운 것들이 많지만 여직껏 기울여온 노력을 바탕으로 남과 북이 계속해 진함없이 정성을 쏟아 나간다면 얼마든지 남북관계가 민족의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될 수 있다는 것이 변함없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써온 문 대통령의 고뇌와 수고, 열정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경의를 표하며, 문 대통령을 잊지 않고 퇴임 후에도 변함없이 존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文在寅大統領は、親書で「大統領として最後となる安否を伝える」としながら、「残念な瞬間が溢れんばかりの記憶と共に交差しているが、それでも金正恩国務委員長と手を取り合って朝鮮半島の運命を変える確実な一歩を踏み出したと思う」と言いました。
문재인 대통령은 친서에서 ‘대통령으로 마지막이 될 안부를 전한다’며, ‘아쉬운 순간들이 벅찬 기억과 함께 교차하지만, 그래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손잡고 한반도 운명을 바꿀 확실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文大統領は、北南の対話が希望していたところまで達しなかったことについて残念さを表明しながら、対話で対決の事大を越えなければならず、北米間の対話も早急に再開されることを希望しました。
문 대통령은 남북의 대화가 희망했던 곳까지 이르지 못한 데 대한 아쉬움을 표하면서, 대화로 대결의 시대를 넘어야 하고, 북미 간의 대화도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했습니다.
文大統領は、対話の進展は次の政府の役割となり、金委員長が朝鮮半島の平和という大義を抱き、南北協力に臨んでくれることをお願いしました。
문 대통령은 대화의 진전은 다음 정부의 몫이 되었으며, 김 위원장이 한반도 평화라는 대의를 간직하며 남북협력에 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文大統領は、北南が作りだした板門店宣言と平壌宣言、9.19軍事合意が統一の礎石とならなければならず、南北の努力が朝鮮半島の平和と貴重な動力として活用していくことをいつも信じて待っていると言いました。
문 대통령은 남북이 만들어낸 판문점 선언과 평양 선언, 9․19 군사합의가 통일의 밑거름이 되어야 하며, 남북의 노력이 한반도 평화의 귀중한 동력으로 되살아날 것을 언제나 믿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文大統領は、「今、平凡な国民の一人になりますが、いつ、どこでも朝鮮半島の平和のために心を共にする」と言いました。
문 대통령은 ‘이제 평범한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언제 어디에서든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今回の南北首脳の親書交換は、深い信頼の中で達成されたものであり、文在寅政権の最後の親書交換が今後の南北関係発展の基礎となるものと期待しています。
이번 남북 정상의 친서 교환은 깊은 신뢰 속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친서 교환이 앞으로 남북관계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