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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正恩同志、旧正月慶祝公演を観覧された」:「元帥様」は「女史」と共に観覧、歌と踊りの舞台、金敬姫も観覧、「(第1)副部長同志」は見えず (2022年2月2日 「朝鮮中央通信」)


    Source: KCTV, 2022/02/02

    2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旧正月慶祝公演を観覧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長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が、2月1日、旧正月慶祝公演を観覧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1일 설명절경축공연을 관람하시였다.

    公演場所である万寿台芸術劇場は、革命的大慶事の年を迎えた意義深い民俗の名節に総秘書同志をお迎えして公演を見ることになった参加者の激情と幸福感に満ちていた。
    공연장소인 만수대예술극장은 혁명적대경사의 해에 맞이한 뜻깊은 민속명절에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공연을 보게 된 참가자들의 격정과 행복감이 차넘치고있었다.

    歓迎曲が響く中、金正恩同志が李雪主女史と共に劇場観覧席に登場されると、全ての参加者は非凡な思想理論的叡智と洗練された領導力、人民に対する熱火のような愛を持たれ、この地の上に人民の理想と幸福、強国の念願が全面的に実現されている当たらし世、新しい時代を展開しておられる総秘書同志を仰ぎ見、爆風のような「万歳!」の歓声を上げた。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세련된 령도력,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이 땅우에 인민의 리상과 행복,강국의 념원이 전면적으로 실현되는 새세상,새시대를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敬愛する金正恩同志は、熱狂の歓声に答礼され、旧正月を迎える観覧者と芸術人を温かく祝賀された。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설명절을 맞는 관람자들과 예술인들을 따뜻이 축하하시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員である崔龍海同志、チョ・ヨンウォン同志、金ドクフン同志、朴ジョンチョン同志と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李イルファン同志、チョン・サンハク同志、呉秀容同志、テ・ヒョンチョル同志が公演を観覧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조용원동지,김덕훈동지,박정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일환동지,정상학동지,오수용동지,태형철동지가 공연을 관람하였다.

    貫禄ある重要芸術団体が出演した公演舞台には、偉大な党、偉大な祖国を称賛する時代の記念碑的名曲と民族の香りが溢れ流れる多彩な演目が演じられた。
    관록있는 중요예술단체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위대한 당,위대한 조국을 칭송한 시대의 기념비적명곡들과 민족의 향취가 흘러넘치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家の荘重な吹奏と序曲「旧正月の雪よ降れ」で幕を上げた公演で、出演者達は半万年民族史にこれまでなかった自尊と繁栄の時代を展開し、金日成、金正日朝鮮の輝煌燦爛たる未来を確信を持って近づけている党中央に対する限りない信頼を歓喜の歌の旋律に込めた。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과 서곡 《설눈아 내려라》로 막을 올린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자존과 번영의 시대를 펼치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확신성있게 당겨오는 당중앙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심을 환희로운 노래선률에 담았다.

    民謡連曲が旧正月の雰囲気を高める中、愛国主義主題の名曲が朝鮮労働党の領導により、この世に二つとない人民の国を建設してきた栄光溢れる旅程のこだまとなり場内に響いた。
    민요련곡이 설명절의 흥취를 돋구는 속에 애국주의주제의 명곡들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워온 영광넘친 려정의 메아리가 되여 장내를 울리였다.

    社会主義我が国を体と心を全て捧げて末永く支えていく意志を倍加する曲目を通して、出演者は我々の力と知恵、奮闘で力強く展開していく強国の明日がどれほど希望に溢れ、美しいのかを音楽叙情の中で感銘深く演じた。
    사회주의 내 조국을 몸과 맘 다 바쳐 길이 받들어갈 의지를 배가해주는 곡목들을 통하여 출연자들은 우리의 힘과 지혜,분투로써 힘차게 펼쳐가는 강국의 래일이 얼마나 희망차고 아름다운가를 음악서정속에 감명깊게 펼쳐보이였다.

    歩んできた道に対する胸に溢れる誇りとやり甲斐、未来に対する自信と楽観で充満された歌と軽快で迫力ある踊りが続く公演を見ながら、観覧者は自力で復興の前途を開拓し、新時代を続けて輝かしてきた社会主義の我々の家を世界に見ろとばかりに、さらに高く浮上されようという熱意に溢れ、絶賛の拍手を送った。
    걸어온 길에 대한 가슴벅찬 긍지와 보람,앞날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된 노래들과 경쾌하고도 박력있는 춤가락들로 엮어지는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자력으로 부흥의 앞길을 개척하며 세대를 이어 빛내여온 사회주의 우리 집을 세상에 보란듯이 더 높이 떠올리려는 열의에 넘쳐 절찬의 박수를 보내였다.

    激情で煮えたぎる舞台の上で、革命勝利の偉大な大綱を展開し、強国の尊厳と偉容を各方面に轟かせていく百戦百勝朝鮮労働党に捧げる人民の一片丹心の歌が演じられ、公演ムードを高調させた。
    격정으로 달아오른 무대우에 혁명승리의 위대한 대강을 펼치며 강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인민의 일편단심의 노래들이 올라 공연분위기를 고조시켰다.

    我が党を母と歌った初めての記念碑的頌歌「母なる党よ」と「母を愛しています」、「私たちの母」をはじめとした全人民的な労働党賛歌は、党と人民が思想と意、情と義理で渾然一体をなした主体朝鮮特有の真の姿を曲調高く謳った。
    우리 당을 어머니로 노래한 첫 기념비적송가 《어머니당이여》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우리 어머니》를 비롯한 전인민적인 로동당찬가들은 당과 인민이 사상과 뜻,정과 의리로 혼연일체를 이룬 주체조선특유의 참모습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我が国の強大さの象徴であられ、我々人民の運命であられ、未来であられる敬愛する金正恩同志を革命の陣頭に頂き、党の意に最後まで誠実であろうという一身の大軍があるので、全ての勝利と栄光は我々のものだという哲理を胸に刻む女声独唱と混声コーラス「私は生涯従う」、混声重唱と男声合唱「党よ、あなたがいるので」で公演はクライマックスに至った。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우리 인민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모시고 당의 뜻에 끝까지 참되려는 일심의 대군이 있기에 모든 승리와 영광은 우리의것이라는 철리를 새겨주는 녀성독창과 혼성방창 《내 한생 따르리》,혼성중창과 남성합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로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限りなく飛躍し、前進する偉大な金正恩時代、我が国第一主義時代の活力と進軍気性を力強く噴出させた公演の最後は、終曲「旧正月の雪よ降れ」で歓喜と共に装飾された。
    끊임없이 비약하며 전진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활력과 진군기상을 세차게 분출시킨 공연의 마감은 종곡 《설눈아 내려라》로 환희롭게 장식되였다.

    公演が終わると、再び熱狂的な歓声が場内を震撼した。
    공연이 끝나자 또다시 열광적인 환호성이 장내를 진감하였다.

    敬愛する総秘書同志は、李雪主女史と共に舞台に上がられ、出演者の手を一人一人握って下さり、公演の成果を祝賀され、意義深い愛の記念写真を撮られた。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리설주녀사와 함께 무대에 오르시여 출연자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공연성과를 축하하시고 뜻깊은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全ての出演者と観覧者は、偉大な党中央に従い前進する社会主義進軍の道に人生の栄光もあり、祖国の無窮の繁栄もあるという絶対不変の信念を胸に刻み、党中央委員会第8期第4回全員会議決定貫徹に愛国の熱情を全て捧げていく鉄石の意志を抱いた。
    전체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나아가는 사회주의진군길에 인생의 영광도 있고 조국의 무궁한 번영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결정관철에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2022.02.02)
    *******************

    「朝鮮中央通信」には写真は現時点(0830)で掲載されていない。『労働新聞』は2日の記事に更新されていない。「女史」は久々だが、昨日紹介した白頭山における夏の白馬乗馬の中にはいたようだ。

    「公演」報道は今日、全編は間違いなく「朝鮮中央TV」で遅くても明日には放送される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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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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