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国内向け報道も (2021年5月2日 「労働新聞」)
Source: KCTV, 2021/05/02
2日、『労働新聞』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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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ヨジョン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部長談話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少し前、南朝鮮で「脱北者」屑共が再び徘徊しながら、反共和国ビラを散布する許せない挑発行為を行った。
얼마전 남조선에서 《탈북자》쓰레기들이 또다시 기여다니며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我々は既に、屑のようような者共の妄動を黙認した南朝鮮当局の誤った行動が北南関係に与える結果について厳重に警告した。
우리는 이미 쓰레기같은것들의 망동을 묵인한 남조선당국의 그릇된 처사가 북남관계에 미칠 후과에 대하여 엄중히 경고한바 있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今回、南朝鮮当局は「脱北者」野郎共の無分別な妄動を再び放置し、阻止させなかっ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남조선당국은 《탈북자》놈들의 무분별한 망동을 또다시 방치해두고 저지시키지 않았다.
非常に不潔な行為に不快感を禁じ得ない。
매우 불결한 행위에 불쾌감을 감출수 없다.
我々は南側で発生している屑共の蠢動を我が国に対する深刻な挑発と見做し、それに相応な行動を検討する。
우리는 남쪽에서 벌어지는 쓰레기들의 준동을 우리 국가에 대한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그에 상응한 행동을 검토해볼것이다.
我々がいかなる決心と行動をしても、それによる結果に対する責任は全的に汚い屑共に対する統制をきちんとしなかった南朝鮮当局が取ることになる。
우리가 어떤 결심과 행동을 하든 그로 인한 후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더러운 쓰레기들에 대한 통제를 바로하지 않은 남조선당국이 지게 될것이다.
我々もいまとなっては、このまま見過ごすことはできない。
우리도 이제는 이대로 두고볼수만은 없다.
主体110(2021)年5月2日
주체110(2021)년 5월 2일
平壌
평 양(끝)

Source: 『労働新聞』、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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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向けの報道もしているので、何か行動に出る可能性がある。他、関連談話を「外務省スポークスマン」、「米国担当局長」がしているので、それらも訳出してお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