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同志、第8期党中央委員会成員と共に錦繍山太陽宮殿を訪問された」 (2021年1月13日 「労働新聞」)
Source: KCTV, 2021/01/13
13日、『労働新聞』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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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労働党総秘書、金正恩同志が第8期党中央委員会成員と共に錦繍山太陽宮殿を訪問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朝鮮労働党総秘書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委員長であら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武力最高司令官であられる、我が党と国家、武力の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が、新たに選挙された第8期党中央指導機関成員と共に1月12日、錦繍山太陽宮殿を訪問された。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1월 12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長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第1副委員長であり、最高人民会議徐容認委員会委員長である崔龍海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チョ・ヨンウォン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党中央軍事委員会副委員長であり、党中央委員会秘書である李ビョンチョル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内閣総理である金ドクフン同志が共に参加し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병철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我が党と革命発展で重大な政治的事変となる党第8回大会で党中央指導機関成員の重任を担い、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が太陽として永生されている最高聖地を訪れた参加者達は、崇厳な感情に覆われていた。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되는 당 제8차대회에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의 중임을 받아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태양으로 영생하시는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은 참가자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여있었다.
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の立像に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名義となった花輪が進呈された。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敬愛する総秘書同志は、党中央指導機関成員と共に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の立像を仰ぎ見、崇高な敬意を示された。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偉大な首領金日成同志と偉大な領導者金正日同志が生前の姿でおられる永生ホールを訪れられた総秘書同志は、いつも我々人民の心臓の中で永生され、尽きることを知らない必勝の力と闘争意志を抱かせて下さり、信念の力強い柱を建てて下さる我が党と人民の永遠の首領であられ、不世出の大聖人であられる偉大な首領様といだいな将軍様に最も敬虔な気持ちで謹んでご挨拶差し上げた。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으신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며 진함을 모르는 필승의 힘과 투쟁의지를 안겨주시고 신념의 억센 기둥을 세워주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党中央指導機関成員は、歴史的な党第8回大会決定を人民の前で誓った厳粛な誓約、人民が与えた至上の命令を心臓に刻み、総秘書同志に従い党と祖国、人民の与えた重大な責務を全うし、革命の新たな勝利を達成するという日のような決心を誓った。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을 인민앞에 다진 엄숙한 서약, 인민이 주는 지상의 명령으로 심장에 새기고 총비서동지 따라 당과 조국, 인민이 부여한 중대한 책무를 다해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고야 말 불같은 결심을 다지였다.
본사정치보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