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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朝鮮保守一味の継続される対決妄動はさらに大きな災いを招くことになる」:西海公務員射殺事件は南側の責任、南朝鮮保守一味が事件を国際化させようとしていることに警告 (2020年10月29日 「朝鮮中央通信」) 

    29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南朝鮮保守一味の継続される対決妄動はさらに大きな災いを招くことになる
    남조선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망동은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될것이다
    -朝鮮中央通信社報道-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西海海上に不法侵入した南朝鮮住民が死亡したかんばしくない事件が発生したときから1ヶ月という時が流れた。
    서해해상에 불법침입하였던 남측주민이 사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その間、我々は西海海上で発生した誰も願っていないそうていがいの不祥事により、北南関係のj信頼と尊重がさらに大きく損傷されないようにするために、我々の最高指導部の意を込め即時、事件の顛末に関する調査結果を通報し、我々側の水域で遺憾な事件が発生したことについて申し訳ない気持ちも伝えた。
    그동안 우리는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누구도 원치 않는 뜻밖의 불상사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신뢰와 존중이 더 크게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최고지도부의 의중을 담아 즉시에 사건전말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해주고 우리측 수역에서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미안한 마음도 전하였다.

    その時から我々は、西海海上の水域で死亡者の遺体を見つけ、家族の懐に返すために最善の努力を尽くしたが、残念ながら未だに結実見ることが出来ていない。
    그때로부터 우리는 서해해상의 수역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我々は、これについて遺憾に思い、当該部門では今後も必要な措置を持続的に取ることにした。
    우리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しかし今、南側では、我々の善意を冒涜し、同族間に腐心と対決を極大化しようという不敬な振る舞いが日を追う毎に険悪になっており、ついには度数を超えており、我々の軍隊と人民を憂慮させ激憤させている。
    그러나 지금 남쪽에서는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극대화하려는 불경스러운 작태가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이제는 도수를 넘고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事実、当該事件と関連し、我々が南側に言うべきことがないわけではない。
    사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남측에 할 소리가 없는것은 아니다.

    これまでの歴史を見ると、平和状態にある国間にも国境で発生した大きくない事件を巡り、熾烈な銃撃戦へと拡散した実例も数多い。
    지나온 력사를 보면 평화상태에 있는 나라들 호상간에도 국경에서 벌어진 크지 않은 사건을 놓고 치렬한 총격전으로 확산된 실례들이 수없이 많았다.

    ましてや今、北南間には平和ではない戦争状態が厳然と持続しており、特に今回の事件が発生した場所は火と火が向かい合っている西海熱点水域だった。
    하물며 지금 북남간에는 평화가 아닌 정전상태가 엄연히 지속되고있고 더우기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불과 불이 맞서고있는 서해열점수역이였다.

    当時、南側住民がいかなる意図で我々側の水域に不法侵入したのかも分からず、取り締まりまで即時応じていない状況で、正常軍務を遂行している軍人たちがどのように対応するのかは、南側でも火を見るように理解できる明白な理知である。
    당시 남측주민이 어떤 의도로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하였는지도 모르고 단속에까지 즉각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하는것은 남측에서도 불보듯이 헤아릴수 있는 뻔한 리치이다.

    しかし、我々は想定外の事故が我々の主権が行使される海上水域で発生したので、北南関係状況を考慮し、申し訳ない気持ちも南側に伝達し、事件発生以後、南側内部から聞こえてくる各種の悪口にも口を塞ぎ、最大の忍耐で自制してきた。
    그러나 우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해상수역에서 발생한것만큼 현 북남관계상황을 고려하여 미안한 마음도 남측에 전달하였으며 사건발생이후 남측내부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험담을 묵새기며 최대의 인내로 자제하여왔다.

    しかし、同族体決意式が骨の髄まで染みこんだ「国民の力」をはじめとした南朝鮮の保守勢力共は、継続して「蛮行」だの、「人権蹂躙」だのと、同族をデタラメに中傷することに血眼になって奔走しているかと思えば、今回の事件を奴らの汚い政治的目的を達成するための機会にするために前後を考えず奔走している。
    하지만 동족대결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국민의 힘》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계속 《만행》이니,《인권유린》이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이번 사건을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ついには、誰それの「人権問題」まで持ち出し、国連を初めとした国際舞台にも拡散させようと画策している。
    지어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도 확산시켜보려고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다.

    そもそも、事件の顛末に対する理性的な判断と正しい解決策を講究しようという様子を少しも見いだせず、ひたすら同族に対する不信と敵対感を増長させ、現当局の無能力を罵るのに必要な理由をひねり出し、膨らますことにだけ血眼になって奔走している。
    애당초 사건의 전말에 대한 리성적인 판단과 옳바른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기미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시키고 현 당국의 무능력을 타매하는데 필요한 건덕지를 끄집어내고 부풀리는데만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同族が善意を出せば、刀を振り回し、口から泡を吹きながら奔走するのが保守一味のひどい風土病のようだ。
    동족이 선의로 내민 손도 칼을 빼들었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것이 보수패당의 지독한 토질병인듯 하다.

    反共和国敵対で生存を維持している保守一味の狂乱には遙か前から嫌気が差しているが、今回の事件と関連した故意的で謀略的な悪口が酷い状態で続けられる条件で、それに対して問題視せざるを得ない。
    반공화국대결로 생존을 부지하는 보수패당의 광란에 신물이 난지 오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고의적이며 모략적인 악담패설이 지독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 그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既に南側に通知したように、我々は西海海上の我々側水域に不法侵入した南側住民が取り締まりに応じず、逃走する状況が造成されたと判断した我々の軍人が、やむを得ず自衛的措置を講じざるを得なかったということについて、とても分かりやすく通報した。
    이미 남측에 통지한바와 같이 우리는 서해해상의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한 남측주민이 단속에 불응하며 도주할 상황이 조성된것으로 판단한 우리 군인이 부득불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는데 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게 통보하였다.

    そうだ、南側が彼らの住民が我々側水域に行くことを我々に事前通報でもしたというのか。
    그래 남측이 저들 주민이 우리측 수역으로 간다는것을 우리에게 사전통보라도 했단 말인가.

    保守一味がそれほどまで大騒ぎしている「遺体毀損」なるものもの、南朝鮮軍部により既に真実が明らかになっている。
    보수패당이 그토록 야단법석대는 《시신훼손》이라는것도 남조선군부에 의해 이미 진실이 드러난것이다.

    付け加えておくが、西海海上で発生したかんばしくない事件は、南朝鮮全域を襲っている悪性ウィルスによりいつになく緊張し、危険千万な時期に鋭敏な熱点水域で自分の側の住民をきちんと管理統制できなくて発生した事件なので、不幸な事件を引き起こした南側に優先的な責任があるというのが、我々の変わらぬ立場である。
    부언하건대 이번 서해해상에서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은 남조선전역을 휩쓰는 악성비루스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위험천만한 시기에 예민한 열점수역에서 자기측 주민을 제대로 관리통제하지 못하여 일어난 사건인것만큼 응당 불행한 사건을 초래한 남측에 우선적인 책임이 있다는것이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이다.

    人に文句を言う前に、自分の立場から見直すのが事理にあった身の振り方だ。
    남을 걸고들기 전에 제 주제부터 살펴보는것이 사리에 맞는 처사일것이다.

    それほど「人権」に関心があり、重視している保守一味が、最近、米軍装甲車により南朝鮮住民が死亡したとんでもない事件については一言もなく覆い隠し、我々共和国に入ってこようとし、軍事分界線地域の川を泳いで渡ろうとした自分の側の住民に無差別的な機関銃射撃をし、即死させているくせに、誰それの「人権」について騒ぎ立てる体面でもあるのか。
    그토록 《인권》에 관심이 있고 중시한다는 보수패당이 최근 미군장갑차에 의해 남조선주민이 사망한 끔찍한 사건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없이 덮어두고 우리 공화국에 들어오려고 군사분계선지역의 강을 헤염쳐 건느던 자기측 주민에게 무차별적인 기관총사격을 가하여 즉사시키는 주제에 감히 누구의 《인권》에 대하여 떠들 체면이라도 있는가.

    保守一味の分別のない行動は、実は人間の生命と人権に関心があるからではなく、今回の事件にかこつけて、南朝鮮社会に前例のない反共和国対決と「容共剔抉」の一大狂風を吹かせようというところに、その真意があることを我々は知らないわけではない。
    보수패당의 분별없는 처사는 진정으로 인간의 생명과 인권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번 사건을 기화로 남조선사회에 전례없는 반공화국대결과 《용공척결》의 일대 광풍을 몰아오자는데 그 진의가 있다는것을 우리가 모르는바 아니다.

    保守一味のいかなる虚偽ねつ造や謀略の企ても、ありとあらゆる天災地変の中でも人民尊重、人民愛、人民重視が国風となっている尊厳高い我が共和国の姿を絶対に貶めることは出来ない。
    보수패당의 그 어떤 허위날조와 모략의 흉계도 온갖 천재지변속에서도 인민존중,인민사랑,인민중시가 국풍으로 되고있는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절대로 깎아내릴수 없다.

    「政権」強奪野望で気が狂い、度重なる民生悪化と悪性伝染病には関心もなく、ひたすら同族対決と戦争へと煽り、社会的混乱造成にだけ血眼になって奔走している狂った病人達のせいで、北南間に不安と不和の雲が晴れていないのが今日の現実である。
    《정권》강탈야욕에 환장이 되여 가증되는 민생악화와 악성전염병사태에는 아랑곳없이 오직 동족대결과 정쟁으로 날을 보내고 사회적혼란조성에만 피눈이 되여 날뛰는 미친병자들때문에 북남사이에 불안과 불화의 구름이 걷히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南側で我々を誹謗中傷するあらゆる悪口が度を超え、この事件を国際的な反共和国謀略騒動にしようとする危険千万な動きがさらに露骨になっている深刻な現実は、我々が今まで堅持してきた雅量と善意の限界点を再び揺るがしている。
    남쪽에서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갖은 악담이 도를 넘고 이 사건을 국제적인 반공화국모략소동으로 몰아가려는 위험천만한 움직임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심각한 현실은 우리가 지금껏 견지하여온 아량과 선의의 한계점을 또다시 흔들어놓고있다.

    偶発的事件が北南関係を破局へと追いやった不快な前例が再び繰り返されないことを願っているのが、我々の立場である。
    우발적사건이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갔던 불쾌한 전례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것이 바로 우리의 립장이다.

    我々は、南朝鮮保守一味の分別内対決妄動がさらなる災いを招く可能性があることについて前もって警告しておく。
    우리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분별없는 대결망동이 더 큰 화를 불러올수도 있다는데 대해 앞질러 경고한다.

    主体109(2020)年10月29日 平壌
    주체109(2020)년 10월 29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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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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