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労働党第8回大会招集決定書 （2020年8月20日 「労働新聞」）
Source: KCTV, 2020/08/20
20日、『労働新聞』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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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第７期第6回全員会議決定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７기 제６차전원회의 결정서
主体１０９（２０２０）8月１９日
주체１０９(２０２０)년 ８월 １９일
朝鮮労働党第8回大会を招集することについて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를 소집할데 대하여
今日、我が党と我々人民は艱苦な革命闘争を組織展開しながら、前進途上を遮る全ての障害と難関を正面突破し、党第7回大会が提示した歴史的課業を実現しつつある。
오늘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은 간고한 혁명투쟁을 조직전개하면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장애와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당 제７차대회가 제시한 력사적과업을 실현해나가고있다.
党第7回大会決定を完結するためのこれまでの期間の屈することない闘争過程で我が国の尊厳と地位は非常に高まり、党と人民の一心団結が一層強化され、党建設と党活動全般で大きな革命的転換が達成された。
당 제７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지난 기간의 굴함없는 투쟁과정에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는 비상히 높아지고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였으며 당건설과 당활동전반에서 커다란 혁명적전환이 이룩되였다.
反面、厳しい対内外情勢が持続し、予想できなかった挑戦が積み重なっていることに合わせて経済事業を改善することができず、計画していた国家経済の成長目標が著しく未達となっており、人民生活が顕著に向上されていない結果も明らかになった。
반면 혹독한 대내외정세가 지속되고 예상치 않았던 도전들이 겹쳐드는데 맞게 경제사업을 개선하지 못하여 계획되였던 국가경제의 장성목표들이 심히 미진되고 인민생활이 뚜렷하게 향상되지 못하는 결과도 빚어졌다.
本全員会議は、社会主義強国建設へと向かった去る５年間の事業で達成した経験と教訓を分析総括し、我々の革命発展と造成された情勢の新たな要求に基づき、正しい闘争路線と戦略戦術的方針を提示する目的の下、朝鮮労働党第8回大会を招集することを次のように決定する。
본 전원회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에로 향한 지나온 ５년간의 사업에서 이룩된 경험과 교훈들을 분석총화하고 우리 혁명발전과 조성된 정세의 새로운 요구에 기초하여 옳바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할 목적밑에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를 소집할것을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１．朝鮮労働党第8回大会を主体１１０（２０２１）年1月に招集する。
１.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를 주체１１０(２０２１)년 １월에 소집한다.
２．朝鮮労働党第8回大会の議題は次のとおりである。
２.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 의정은 다음과 같다.
１）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事業総括
１)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２）朝鮮労働党中央検査委員会事業総括
２) 조선로동당 중앙검사위원회 사업총화
３）朝鮮労働党党規約改定について
３) 조선로동당규약개정에 대하여
４）朝鮮労働党中央指導機関選挙
４) 조선로동당 중앙지도기관 선거
３．朝鮮労働党第8回大会代表者選出比率は、党員1300人当たり決議権代表者1人、候補党員1300人当たり発言権代表者1人とする。
３. 조선로동당 제８차대회 대표자선출비률은 당원 １, ３００명당 결의권대표자 １명, 후보당원 １, ３００명당 발언권대표자 １명으로 한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Source: 『労働新聞』、202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