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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在寅、光復75周年慶祝の辞:韓日関係、北南関係抜粋 (2020年8月15日)

    15日、韓国大統領文在寅が、光復75周年を慶祝する演説を行った。このうち、韓日関係と北南関係部分を抜粋すると以下。

    *********
    <韓日関係>
    日本の輸出規制等危機も国民と共に勝ち抜きました。それどころか「誰も揺るがすことができない国」へと跳躍する機会を作りました。大企業と中小企業の相互協力で「素材・部品・装備の独立」を達成し、一部の品目で海外投資誘致の成果まで達成しましました。
    일본의 수출규제라는 위기도 국민들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오히려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로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으로 ‘소재·부품·장비의 독립’을 이루며, 일부 품목에서 해외투자 유치의 성과까지 이뤘습니다.

    2005年、4人の強制徴用被害者が日本の徴用企業を相手に裁判所に損害賠償訴訟を提起し、2018年、最高裁判所で勝訴確定判決が出されました。
    2005년 네 분의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일본의 징용기업을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고, 2018년 대법원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습니다.

    最高裁判所は、1965年の韓日声優兼協定の有効性を認定しながらも、個人の「不法行為賠償請求権」は消滅していないと判断しました。
    대법원은1965년 한일 청구권협정의 유효성을 인정하면서도 개인의 ‘불법행위 배상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最高裁判所の判決は、大韓民国領土内で最高の法的権威と執行力を持っています。
    대법원의 판결은 대한민국의 영토 내에서 최고의 법적 권위와 집행력을 가집니다.

    政府は、司法の判決を尊重し、被害者が同意できる円満な解決法を日本政府と協議してき、今も協議の扉を広く開いています。
    정부는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하며, 피해자들이 동의할 수 있는 원만한 해결 방안을 일본 정부와 협의해왔고, 지금도 협의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我々の政府は、いつでも日本政府と向かい合う準備ができています。
    우리 정부는 언제든 일본 정부와 마주 앉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共に訴訟した3人は既に故人となり、一人残った李チュンシクさんは、昨年、日本の輸出規制が始まると「私のせいで大韓民国の損害になるのかもしれない」と言われました。
    함께 소송한 세 분은 이미 고인이 되셨고, 홀로 남은 이춘식 어르신은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가 시작되자, “나 때문에 대한민국이 손해가 아닌지 모르겠다” 하셨습니다.

    我々は、個人の尊厳を守ることが決して国の損害と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確認します。
    우리는 한 개인의 존엄을 지키는 일이 결코 나라에 손해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할 것입니다.

    同時に三権分立に基づく民主主義、人類の普遍的価値と国際法の原則を守るために日本と共に努力します。一人一人の人権を尊重する日本と韓国、共同の努力が両国国民間の友好と未来の協力の橋となると信じています。
    동시에 3권분립에 기초한 민주주의,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의 원칙을 지켜가기 위해 일본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인권을 존중하는 일본과 한국, 공동의 노력이 양국 국민 간 우호와 미래 협력의 다리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北南関係>
    本当の光復は、平和で安全な統一朝鮮半島で一人一人の夢と暮らしが保障されることです。我々が平和を追求し、南と北の協力を推進することも南と北の国民が安全に共によく暮らすためです。
    진정한 광복은 평화롭고 안전한 통일 한반도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꿈과 삶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추구하고 남과 북의 협력을 추진하는 것도 남과 북의 국민이 안전하게 함께 잘살기 위해서입니다.

    我々は、家畜伝染病とコロナに対応し、気象異変による異例な集中豪雨を経験することで、個人の健康と安全がお互いに緊密に繋がっていることを自覚し、南と北が生命と安全の共同体であることを繰り返し確認しています。
    우리는 가축전염병과 코로나에 대응하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유례없는 집중호우를 겪으며 개인의 건강과 안전이 서로에게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했고, 남과 북이 생명과 안전의 공동체임을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朝鮮半島で暮らしていく全ての人の生命と安全を保障することは、我々の時代の安保であり平和です。防疫協力と共有河川の共同管理で南北の国民が平和の恵沢を実質的に体感するようになることを望んでいます。保健医療と山林協力、農業技術と品種開発に関する共同研究で、コロナ時代の新たな安保状況にさらに緊密に協力し、平和共同体、経済共同体と共に生命共同体を達成するための共存と平和の糸口ができることを願っています。
    한반도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우리 시대의 안보이자 평화입니다.
    방역 협력과 공유하천의 공동관리로 남북의 국민들이 평화의 혜택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길 바랍니다.
    보건의료와 산림협력, 농업기술과 품종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로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안보 상황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평화공동체, 경제공동체와 함께 생명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상생과 평화의 물꼬가 트이길 바랍니다.

    国民の生命と安全のための人道主義的協力と共に、死ぬ前に会いたいと思っている人々が会い、行きたいと思っているところに行けるように協力することが実質的な南北協力です。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도주의적 협력과 함께, 죽기 전에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가보고 싶은 곳을 가볼 수 있게 협력하는 것이 실질적인 남북 협력입니다.

    南北協力こそが、南・北全てにおいて核や軍事力の依存から抜け出せる最高の安保政策です。南北間の協力が堅固になればなるほど、南と北それぞれがそれほど堅固になり、それは直ぐに国際釈迦の協力の中で反映へ進める力となります。
    남북 협력이야말로 남·북 모두에게 있어서 핵이나 군사력의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안보정책입니다.
    남북 간의 협력이 공고해질수록 남과 북 각각의 안보가 그만큼 공고해지고, 그것은 곧 국제사회와의 협력 속에서 번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板門店宣言」で合意したとおり、戦争の脅威を恒久的に解消し、殉国烈士が夢見た本当の光復の土台を作ります。
    ‘판문점 선언’에서 합의한 대로전쟁 위협을 항구적으로 해소하며 선열들이 꿈꾸었던 진정한 광복의 토대를 마련하겠습니다.

    南北が共同調査と着工式まで行った鉄道連結は、未来の南北協力を大陸へ拡張する核心動力です。南北が既に合意した状況を一つ一つ点検し実践しながら、「平和と共同反映の朝鮮半島」に向かって進んで行きます。
    남북이 공동조사와 착공식까지 진행한 철도 연결은 미래의 남북 협력을 대륙으로 확장하는 핵심 동력입니다.
    남북이 이미 합의한 사항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실천하면서 ‘평화와 공동번영의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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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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