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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荒唐無稽な『拉致』太鼓の真相-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0年6月30日 「朝鮮中央通信」)

    30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荒唐無稽な「拉致」太鼓の真相
    황당무계한 《랍치》타령의 진상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6月30日発 朝鮮中央通信)
    (평양 6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荒唐無稽な「拉致」太鼓の真相が一つ一つ明らかになっている。
    허황한 《랍치》타령의 실상이 하나하나 드러나고있다.

    少し前、日本の富山県警察は、1996年に失踪した「北朝鮮による拉致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としていた2名の女性が自国内で死亡したと公式認定した。
    얼마전 일본 도야마현 경찰은 1996년에 실종되여 《북조선에 의한 랍치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하던 2명의 녀성이 자국내에서 사망되였다고 공식인정하였다.

    失踪していた2名の女性は、今年3月、県内のある港の海底から引き上げられた車内で死体となって発見され、DNA検査を通して身元が確認されたという。
    실종되였던 두 녀성은 올해 3월 현내 어느 항구의 해저에서 끌어올린 차안에서 시체로 발견되였으며 DNA검사를 통하여 신원이 확인되였다 한다.

    こうして、日本反動共が主張している「拉致」被害者なるものの数は減っており、「拉致」問題の荒唐無稽さ、欺瞞性を示す確実な証拠の例はさらに増えることになった。
    이로써 일본반동들이 주장하는 그 무슨 《랍치》피해자수는 또 줄어들고 《랍치》문제의 허황성,기만성을 보여주는 확실한 증례는 더 늘어나게 되였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未だに日本全国に我々に「拉致」された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特定失踪者数が数百名に達しているというのだから、実に荒唐無稽極まりな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본전국에 우리에게 《랍치》되였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는 특정실종자수가 수백명에 달한다고 하니 실로 황당무계하기 이를데 없다.

    行方不明者問題は、日本の反動的な社会制度が生んだ必然的産物として明白に自国内の問題であり、概念上から見ても、拉致と関係は遠い。
    행방불명자문제는 일본의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낳은 필연적산물로서 명백히 자국내의 문제이며 개념상으로 보아도 랍치와 인연이 멀다.

    しかし日本では、一定の捜査機関が過ぎ、対策がないと、行方不明者が自動的に拉致被害者に変身するのが現実である。
    그러나 일본에서는 일정한 수사기간이 지나고 대책이 없으면 행방불명자들이 자동적으로 랍치피해자로 둔갑하는것이 현실이다.

    これは、単純に警察当局の無能力に限った問題ではなく、日本人行方不明者問題を政治、外交的な問題として極大化、国際化し、不純な利益を得ようとしている日本反動共の対朝鮮敵対視政策の一環である。
    이것은 단순히 경찰당국의 무능력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일본인행방불명자문제를 정치외교적인 문제로 극대화,국제화하여 불순한 리속을 채우려는 일본반동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이다.

    事実、日本は我々との関係問題で、条件なるものを出す資格も名文もなく、こともあろうに「拉致」問題を論じる立場ではさらにない。
    사실 일본은 우리와의 관계문제에서 그 무슨 조건을 내들 자격도 명분도 없으며 감히 《랍치》문제를 론할 처지는 더욱 아니다.

    歴史が示しているように、日本は根深い拉致の王国である。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일본은 뿌리깊은 랍치의 왕국이다.

    過ぎた世紀、我が国を強制占領し、840万人あまりの青壮年と20万人あまりの女性を誘拐、拉致、強制連行し、死の戦場と工事現場に連れて行き、100万人あまりの罪のない人々を無残に殺戮した特大反人倫犯罪国である。
    지난 세기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840만여명의 청장년들과 20만명의 녀성들을 유괴,랍치,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판과 공사장들에 내몰았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한 특대형반인륜범죄국가이다.

    口が10個でも言うことがない日本が、加害者の立場から抜けだし、被害者のふりをすることで、何とかして過去清算を回避し、自分たちの対朝鮮敵対視政策に当為性を持たせようと考え出したのが他でもない、既に全部解決した「拉致」問題である。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일본이 가해자의 처지에서 벗어나 피해자흉내를 냄으로써 어떻게 하나 과거청산을 회피하고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당위성을 부여해보려고 고안해낸것이 다름아닌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이다.

    日本反動共は、古くさい「拉致」問題を継続して世論化することで、自殺者、失踪者が切れることなく増えている反人民的な社会制度の実情を隠し、国内の反政府気運を国外に振り向け、さらには再侵略野望実現に有利な雰囲気を造成しようとしている。
    일본반동들은 케케묵은 《랍치》문제를 계속 여론화함으로써 자살자,실종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반인민적인 사회제도의 실상을 감추고 국내의 반정부기운을 국외로 돌리며 나아가서 재침야망실현에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려 하고있다.

    まさにそれが日本当局が「核心懸案」だの、「最優先議題」だのといいながら、騒ぎ立てている「拉致」問題の本質である。
    바로 이것이 일본당국이 《핵심현안》이요,《최우선의제》요 하며 떠드는 《랍치》문제의 본질이다.

    日本は、自分の過ちを人に転嫁するずるい行動を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제 허물을 남에게 넘겨씌우는 간특한 짓을 걷어치워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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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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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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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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