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統一戦線部スポークスマン談話」:「朝鮮中央TV」でも (2020年6月20日 「朝鮮中央通信」)
日本語字幕付き
Source: KCTV, 2020/06/21
20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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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統一戦線部スポークスマン談話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
6月20日、南朝鮮の「統一部」が、我々の対南ビラ散布計画について「遺憾」を表明し、即刻中断することを要求するという立場を表明した。
6월 20일 남조선의 《통일부》가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한다는 립장을 내놓았다.
そして、我々の対南ビラ散布計画が北南合意に対する明白な違反だとデタラメなことをほざいた。
그러면서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이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광언패설을 토하였다.
これ以上、答えてやり、険しい言葉を言いたくはないが、恥ずかしくて顔が熱くなっていないのか聞かざるを得ない。
더이상 대꾸해주고 험한 말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낯이 뜨겁지도 않은지 묻지 않을수 없다.
今まで自分たちがしてきたことがあるのに、どうしてそんなにも唐突に遺憾だの、違反だのという言葉を口に出せるのか。
여직껏 자기들이 해온짓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도 당돌스레 유감이요,위반이요 하는 말을 입에 담을수 있는가.
その図々しさに対して言えば、世の中の何とも比べられない、まれに見る特級鉄面皮共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그 뻔뻔함에 대해 말한다면 세상 그 어디 짝질데 없고 보기드문 특급철면피한들이 아니라 할수 없다.
本当に最近、南朝鮮当局の奔走は慌ただしい言動は一人で見るのが勿体ないくらいだ。
정말로 요즘 남조선당국의 분주한 언동은 혼자 보기가 아깝다.
はっきりとした立場を明らかにする。
분명한 립장을 밝힌다.
ビラ散布が北南合意に対する違反だということはさておき、嫌と言うほど既に壊されてしまった北南関係について、我々の計画を考慮したり変更する意思は全くない。
삐라살포가 북남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는것을 몰라서도 아닐뿐더러 이미 다 깨여져나간 북남관계를 놓고 우리의 계획을 고려하거나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
違反だの何だのという手遅れの原則姓を持ち出す前に北南衝突の導火線に火を付け、誰が先に何をし、黙認し、事態をここまで悪化させたのかを振り返っ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
위반이요 뭐요 하는 때늦은 원칙성을 들고나오기 전에 북남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켰던가를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今になってひっくり返そうとしてもひっくり返すことはできず、否認することもできない「ゴム風船事件」の顛末を全世界は全て知っている。
지금에 와서 뒤집을래야 뒤집을수도 없고 부인할수도 없는 《고무풍선사건》의 전말을 전세계가 다 알고있다.
今は紙くずとなってしまった合意について、南朝鮮当局はこれ以上論じてはならない。
이제는 휴지장이 되여버린 합의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론하지 말아야 한다.
全ての人民の意思により、計画されている対南報復ビラ散布闘争は、いかなる合意や原則に拘束されたり考慮されることはないことを再三はっきりと明らかにする。
전체 인민의 의사에 따라 계획되고있는 대남보복삐라살포투쟁은 그 어떤 합의나 원칙에 구속되거나 고려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재삼 분명히 밝힌다.
今回の計画に南朝鮮当局者共がいつも口にしている「相手の身になって考える」の立場で、全く同じに一度、しっかりと対応してみてこそ、我々が感じている嫌悪感を少しでも理解し、それがどれほど気分を害するものなのかはっきりと知ることになろう。
이번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이 늘쌍 입에 달고 사는 《역지사지》의 립장에서 똑같이 한번 제대로 당해보아야 우리가 느끼는 혐오감을 조금이나마 리해하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더러운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主体109(2020)年6月20日
주체109(2020)년 6월 20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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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日の「朝鮮中央TV」でも放送開始直後にこの報道を放送した。
Source: KCTV, 2020/06/21
20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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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統一戦線部スポークスマン談話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 대변인담화
6月20日、南朝鮮の「統一部」が、我々の対南ビラ散布計画について「遺憾」を表明し、即刻中断することを要求するという立場を表明した。
6월 20일 남조선의 《통일부》가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한다는 립장을 내놓았다.
そして、我々の対南ビラ散布計画が北南合意に対する明白な違反だとデタラメなことをほざいた。
그러면서 우리의 대남삐라살포계획이 북남합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광언패설을 토하였다.
これ以上、答えてやり、険しい言葉を言いたくはないが、恥ずかしくて顔が熱くなっていないのか聞かざるを得ない。
더이상 대꾸해주고 험한 말을 하고싶지는 않지만 낯이 뜨겁지도 않은지 묻지 않을수 없다.
今まで自分たちがしてきたことがあるのに、どうしてそんなにも唐突に遺憾だの、違反だのという言葉を口に出せるのか。
여직껏 자기들이 해온짓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도 당돌스레 유감이요,위반이요 하는 말을 입에 담을수 있는가.
その図々しさに対して言えば、世の中の何とも比べられない、まれに見る特級鉄面皮共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그 뻔뻔함에 대해 말한다면 세상 그 어디 짝질데 없고 보기드문 특급철면피한들이 아니라 할수 없다.
本当に最近、南朝鮮当局の奔走は慌ただしい言動は一人で見るのが勿体ないくらいだ。
정말로 요즘 남조선당국의 분주한 언동은 혼자 보기가 아깝다.
はっきりとした立場を明らかにする。
분명한 립장을 밝힌다.
ビラ散布が北南合意に対する違反だということはさておき、嫌と言うほど既に壊されてしまった北南関係について、我々の計画を考慮したり変更する意思は全くない。
삐라살포가 북남합의에 대한 위반이라는것을 몰라서도 아닐뿐더러 이미 다 깨여져나간 북남관계를 놓고 우리의 계획을 고려하거나 변경할 의사는 전혀 없다.
違反だの何だのという手遅れの原則姓を持ち出す前に北南衝突の導火線に火を付け、誰が先に何をし、黙認し、事態をここまで悪化させたのかを振り返ってみなければならない。
위반이요 뭐요 하는 때늦은 원칙성을 들고나오기 전에 북남충돌의 도화선에 불을 달며 누가 먼저 무엇을 감행했고 묵인했으며 사태를 이 지경까지 악화시켰던가를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今になってひっくり返そうとしてもひっくり返すことはできず、否認することもできない「ゴム風船事件」の顛末を全世界は全て知っている。
지금에 와서 뒤집을래야 뒤집을수도 없고 부인할수도 없는 《고무풍선사건》의 전말을 전세계가 다 알고있다.
今は紙くずとなってしまった合意について、南朝鮮当局はこれ以上論じてはならない。
이제는 휴지장이 되여버린 합의에 대하여 남조선당국은 더이상 론하지 말아야 한다.
全ての人民の意思により、計画されている対南報復ビラ散布闘争は、いかなる合意や原則に拘束されたり考慮されることはないことを再三はっきりと明らかにする。
전체 인민의 의사에 따라 계획되고있는 대남보복삐라살포투쟁은 그 어떤 합의나 원칙에 구속되거나 고려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재삼 분명히 밝힌다.
今回の計画に南朝鮮当局者共がいつも口にしている「相手の身になって考える」の立場で、全く同じに一度、しっかりと対応してみてこそ、我々が感じている嫌悪感を少しでも理解し、それがどれほど気分を害するものなのかはっきりと知ることになろう。
이번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이 늘쌍 입에 달고 사는 《역지사지》의 립장에서 똑같이 한번 제대로 당해보아야 우리가 느끼는 혐오감을 조금이나마 리해하고 그것이 얼마나 기분더러운것인지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主体109(2020)年6月20日
주체109(2020)년 6월 20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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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日の「朝鮮中央TV」でも放送開始直後にこの報道を放送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