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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南朝鮮当局が特使派遣を懇願」:「第1副部長同志」が特使訪問を拒否と (2020年6月17日 「朝鮮中央通信」)

    17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南朝鮮当局が特使派遣を懇願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을 간청

    (平壌6月17日 朝鮮中央通信)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5日、南朝鮮当局が特使派遣を懇願する茶番を演出した。
    15일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을 간청하는 서푼짜리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我々の超強力対敵報復攻勢に当惑して慌てふためいた南側は、文在寅「大統領」が我々の国務委員会委員長同志に特使を送ると言い、特使はチョン・ウィヨン国家安保室長とソ・フン国家情報院長にするとしながら、訪問時期は最も早い時期とし、我々側が希望する日時を尊重すると懇願してきた。
    우리의 초강력대적보복공세에 당황망조한 남측은 문재인《대통령》이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 특사를 보내고자 하며 특사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으로 한다고 하면서 방문시기는 가장 빠른 일자로 하며 우리측이 희망하는 일자를 존중할것이라고 간청해왔다.

    南側が前後の区別ができず、こうした大変急な通知文を発送したことに対し、金ヨジョン党中央委員会第1副部長は、見え透いた術策が見える、この不純な提起を徹底して許さないという立場を伝えた。
    남측이 앞뒤를 가리지 못하며 이렇듯 다급한 통지문을 발송해온데 대해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이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는 립장을 알리였다.

    我々が前例のない国家非常防疫措置を施行し、共和国域内に対するいかなる出入りも許していない状態であることをはっきりと知りながら、もしかしたらという未練から空念仏を唱えながら、特使を送るという南側の不敬な態度を重大である。
    우리가 전례없는 국가비상방역조치를 시행하고 공화국경내에 대한 그 어떤 출입도 허용하지 않는 상태임을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미련으로 되거나말거나 공념불하면서 특사를 보내겠다는 남측의 불경스러운 태도를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南側が情況をどの程度として認識しており、その結果をどの程度予想しているのかは、大体、想像できるが、こうした分別のない判断と猪突な提案をしてきたことについて、我々はとても不快に思っている。
    남측이 현 상황을 어느 정도로 인식하고있고 그 후과를 어떤 정도로 예상하고있는가는 대충 짐작이 되지만 이렇듯 참망한 판단과 저돌적인 제안을 해온데 대해 우리는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南朝鮮執権者が「危機克服用」特使派遣騒動に関心を持って、ややもすれば荒唐無稽な提案を押しつけてきているが、今、これ以上、それが通じないということをはっきりと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남조선집권자가 《위기극복용》특사파견놀음에 단단히 재미를 붙이고 걸핏하면 황당무계한 제안을 들이밀고있는데 이제 더는 그것이 통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南朝鮮当局の無能力と無責任さにより将来された今回の北南危機は、何を持っても解決が不可能であり、当該する対価ぐらいの計算がしっかりとされてこそ終結させることができる。
    남조선당국의 무능력과 무책임성으로 인하여 초래된 이번 북남위기는 그 무엇으로써도 해결이 불가능하며 해당한 값만큼 계산이 똑똑히 되여야 종결될수 있다.

    金ヨジョン第1副部長は、南朝鮮当局が特使派遣のような非現実的な提案を持ち出さずに、何か努力しているというフリだけをするのではなく、正しい実践で補償し、険悪になっている今の情勢も見分けることができず、燃える火に油を注ぐように我々を継続して刺激する愚かな者共の言動を厳格に統制管理しながら、自重することが有益だと警告した。
    김여정제1부부장은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과 같은 비현실적인 제안을 집어들고 뭔가 노력하고있다는 시늉만 하지 말고 옳바른 실천으로 보상하며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는 지금의 정세도 분간하지 못하고 타는 불에 기름끼얹는 격으로 우리를 계속 자극하는 어리석은자들의 언동을 엄격히 통제관리하면서 자중하는것이 유익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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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労働新聞』にも同記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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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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