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ゲグァン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顧問談話」 :「元帥様」の誕生日を否定せず、一部の制裁解除と核施設のハノイでの要求は飲まない、トランプと「元帥様」の友人関係は「個人」的、「元帥様」は国の代表として判断 (2020年1月11日 「朝鮮中央通信」)
11日、トランプが「元帥様」に文在寅経由で誕生日祝賀文を送ったことについて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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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ゲグァン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顧問談話
김계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고문 담화
信念初頭から南朝鮮当局が我々の国務委員長に送る米国大統領の誕生日祝賀挨拶を大緊急に伝達すると言いながらジタバタしている。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 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있다.
米国大統領がワシントンに入り込んだ青瓦台関係者に会った席で、我々の国務委員長同志に忘れず伝達してくれと依頼をした内容と言いながら、南朝鮮当局が大緊急通知文としてその知らせを伝えてきたのだが、恐らく、南朝鮮当局は朝米首脳間に特別な連絡通路が別にあることを未だに知らないようだ。
미국대통령이 워싱톤에 기여간 청와대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잊지 말고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내용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대긴급통지문으로 그 소식을 알려왔는데 아마도 남조선당국은 조미수뇌들사이에 특별한 련락통로가 따로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 같다.
南朝鮮当局が喜び興奮しながら全身を震わせながら大緊急通知文として知らせてきた米国大統領の誕生日祝賀挨拶なるものを我々は米国大統領の親書として直接伝達された状態である。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라는것을 우리는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이다.
一家の家族でもない南朝鮮が、我々の国務委員長に送る米国大統領の祝賀挨拶を伝達すると言いなが軽はずみなことをしているが、彼らが朝米関係で「仲裁者」の役割をしようという未練が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からである。
한집안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것 같다.
首脳間の友人関係を結んだことは国家間の外交で自然に発生するが、南朝鮮が金正恩国務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間の友人関係に差し出がましく入り込んでくることは、少し身の程知らずだと思う。
수뇌들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것은 국가들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것은 좀 주제넘은 일이라고 해야겠다.
世の中が全て認めているように、我々の国務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の間の友人関係が悪くないのは事実である。
세상이 다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가 나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しかし、そうした友人関係を土台として、我々が再び米国との対話に復帰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感を持ったり、そうした方向へ雰囲気を造成しようと頭を使うことは愚かな考えだ。
하지만 그런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혹여 우리가 다시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거나 또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보려고 머리를 굴려보는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我々は、米国との対話のテーブルで1年半以上、だまされて時間を送った。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탁에서 1년반이 넘게 속히우고 시간을 잃었다.
たとえ、金正恩国務委員長が個人的にトランプ大統領に対する良い感情を持っているとしても、それはあくまでも文字通り「個人」的な感情であるだけであり、国務委員長は我が国を代表する国家の利益を代弁される方であり、そうした私的な感情を土台として国家を論じることはない。
설사 김정은국무위원장이 개인적으로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개인》적인 감정이여야 할 뿐,국무위원장은 우리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리익을 대변하시는분으로서 그런 사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국사를 론하지는 않으실것이다.
明白なことは、今、再び我々が米国にだまされて過ごした時間のように捨てることは絶対にないということだ。
명백한것은 이제 다시 우리가 미국에 속히워 지난 시기처럼 시간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는것이다.
平和的人民が経験した苦労を少しでも癒やし、一部の国選制裁と国の政策的な核施設をまるごと交換しようと提案したベトナムでのような交渉は再びない。
평화적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윁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것이다.
我々には一方的な強要を受けるようなそうした会談に再び出る必要がなく、会談テーブルの上で商売人のように何と何を交換しようという意欲も全くない。
우리에게는 일방적인 강요나 당하는 그런 회담에 다시 나갈 필요가 없으며 회담탁우에서 장사군들처럼 무엇과 무엇을 바꿈질 할 의욕도 전혀 없다.
朝米間に再び対話が成立されるには、米国が我々が提示した要求事項を全的に受け入れる条件でだけ可能だと言い得るが、我々は米国がそのようにする準備ができておらず、またそのようにできない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
조미사이에 다시 대화가 성립되자면 미국이 우리가 제시한 요구사항들을 전적으로 수긍하는 조건에서만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우리는 미국이 그렇게 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며 또 그렇게 할수도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我々は我々が進む道を知っており、我々の道を進む。
우리는 우리가 갈 길을 잘 알고있으며 우리의 길을 갈것이다.
南朝鮮当局は、そうした場に我々が誕生日祝賀挨拶ごときを伝達したからと、誰かのように大喜びして対話に復帰するという虚妄な夢を見るべきではなく、首を突っ込んで元手も取り返せないバカな立場にならないよう自重するべきだ。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화에 복귀할것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있는것이 좋을것이다.
主体109(2020)年1月11日
주체109(2020)년 1월 11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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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ゲグァン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顧問談話
김계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고문 담화
信念初頭から南朝鮮当局が我々の国務委員長に送る米国大統領の誕生日祝賀挨拶を大緊急に伝達すると言いながらジタバタしている。
새해벽두부터 남조선당국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를 대긴급 전달한다고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있다.
米国大統領がワシントンに入り込んだ青瓦台関係者に会った席で、我々の国務委員長同志に忘れず伝達してくれと依頼をした内容と言いながら、南朝鮮当局が大緊急通知文としてその知らせを伝えてきたのだが、恐らく、南朝鮮当局は朝米首脳間に特別な連絡通路が別にあることを未だに知らないようだ。
미국대통령이 워싱톤에 기여간 청와대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잊지 말고 전달해달라고 부탁한 내용이라고 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대긴급통지문으로 그 소식을 알려왔는데 아마도 남조선당국은 조미수뇌들사이에 특별한 련락통로가 따로 있다는것을 아직 모르는것 같다.
南朝鮮当局が喜び興奮しながら全身を震わせながら大緊急通知文として知らせてきた米国大統領の誕生日祝賀挨拶なるものを我々は米国大統領の親書として直接伝達された状態である。
남조선당국이 숨가쁘게 흥분에 겨워 온몸을 떨며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대통령의 생일축하인사라는것을 우리는 미국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이다.
一家の家族でもない南朝鮮が、我々の国務委員長に送る米国大統領の祝賀挨拶を伝達すると言いなが軽はずみなことをしているが、彼らが朝米関係で「仲裁者」の役割をしようという未練が依然として残っているからである。
한집안족속도 아닌 남조선이 우리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미국대통령의 축하인사를 전달한다고 하면서 호들갑을 떨었는데 저들이 조미관계에서 《중재자》역할을 해보려는 미련이 의연 남아있는것 같다.
首脳間の友人関係を結んだことは国家間の外交で自然に発生するが、南朝鮮が金正恩国務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間の友人関係に差し出がましく入り込んでくることは、少し身の程知らずだと思う。
수뇌들사이에 친분관계를 맺는것은 국가들간의 외교에서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남조선이 김정은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에 중뿔나게 끼여드는것은 좀 주제넘은 일이라고 해야겠다.
世の中が全て認めているように、我々の国務委員長とトランプ大統領の間の友人関係が悪くないのは事実である。
세상이 다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국무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가 나쁘지 않은것은 사실이다.
しかし、そうした友人関係を土台として、我々が再び米国との対話に復帰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いう期待感を持ったり、そうした方向へ雰囲気を造成しようと頭を使うことは愚かな考えだ。
하지만 그런 친분관계를 바탕으로 혹여 우리가 다시 미국과의 대화에 복귀할수 있지 않겠나 하는 기대감을 가진다거나 또 그런 쪽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보려고 머리를 굴려보는것은 멍청한 생각이다.
我々は、米国との対話のテーブルで1年半以上、だまされて時間を送った。
우리는 미국과의 대화탁에서 1년반이 넘게 속히우고 시간을 잃었다.
たとえ、金正恩国務委員長が個人的にトランプ大統領に対する良い感情を持っているとしても、それはあくまでも文字通り「個人」的な感情であるだけであり、国務委員長は我が国を代表する国家の利益を代弁される方であり、そうした私的な感情を土台として国家を論じることはない。
설사 김정은국무위원장이 개인적으로 트럼프대통령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개인》적인 감정이여야 할 뿐,국무위원장은 우리 국가를 대표하고 국가의 리익을 대변하시는분으로서 그런 사적인 감정을 바탕으로 국사를 론하지는 않으실것이다.
明白なことは、今、再び我々が米国にだまされて過ごした時間のように捨てることは絶対にないということだ。
명백한것은 이제 다시 우리가 미국에 속히워 지난 시기처럼 시간을 버리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는것이다.
平和的人民が経験した苦労を少しでも癒やし、一部の国選制裁と国の政策的な核施設をまるごと交換しようと提案したベトナムでのような交渉は再びない。
평화적인민이 겪는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어보려고 일부 유엔제재와 나라의 중핵적인 핵시설을 통채로 바꾸자고 제안했던 윁남에서와 같은 협상은 다시는 없을것이다.
我々には一方的な強要を受けるようなそうした会談に再び出る必要がなく、会談テーブルの上で商売人のように何と何を交換しようという意欲も全くない。
우리에게는 일방적인 강요나 당하는 그런 회담에 다시 나갈 필요가 없으며 회담탁우에서 장사군들처럼 무엇과 무엇을 바꿈질 할 의욕도 전혀 없다.
朝米間に再び対話が成立されるには、米国が我々が提示した要求事項を全的に受け入れる条件でだけ可能だと言い得るが、我々は米国がそのようにする準備ができておらず、またそのようにできないことをよく知っている。
조미사이에 다시 대화가 성립되자면 미국이 우리가 제시한 요구사항들을 전적으로 수긍하는 조건에서만 가능하다고 할수 있겠지만 우리는 미국이 그렇게 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며 또 그렇게 할수도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我々は我々が進む道を知っており、我々の道を進む。
우리는 우리가 갈 길을 잘 알고있으며 우리의 길을 갈것이다.
南朝鮮当局は、そうした場に我々が誕生日祝賀挨拶ごときを伝達したからと、誰かのように大喜びして対話に復帰するという虚妄な夢を見るべきではなく、首を突っ込んで元手も取り返せないバカな立場にならないよう自重するべきだ。
남조선당국은 이런 마당에 우리가 무슨 생일축하인사나 전달받았다고 하여 누구처럼 감지덕지해하며 대화에 복귀할것이라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끼여들었다가 본전도 못챙기는 바보신세가 되지 않으려거든 자중하고있는것이 좋을것이다.
主体109(2020)年1月11日
주체109(2020)년 1월 11일
平壌
평 양(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