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を狙った『誤報』騒動なのか-朝鮮中央通信社論評-」:NHKの『誤報』は安倍の指示と非難 (2020年1月6日 「朝鮮中央通信」)
6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何を狙った『誤報』なのか
무엇을 노린 《오보》소동인가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 1月6日 朝鮮中央通信)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野望達成のためであれば手段を選ばない日本の実体が再び露呈された。
야망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일본의 실체가 또다시 드러났다.
新年を前に日本のNHK放送は「北朝鮮のミサイルが北海道東側2000km海域に落下」したと報道し、20分あまり過ぎて「間違い」だの「誤報」だのと言いながら世間を騒がせた。
새해를 앞두고 일본의 NHK방송은 《북조선미싸일이 혹가이도동쪽 2 000㎞ 해역에 락하》하였다고 보도하였다가 20여분이 지나 《실수》니,《오보》니 하며 세상을 소란케하였다.
いわゆる高度技術を誇る日本で頻繁に起こっているこうした「誤報」騒動を単純に間違いや錯覚と考えてしまうのは、その中に内在する下心があるので非常に危険である。
소위 고도기술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이러한 《오보》소동을 단순히 실수나 착각으로 보기에는 그속에 내재되여있는 흉심이 매우 위험하다.
それは明白に自国内に我々に対する恐怖雰囲気を造成し、それを機会に再侵略のための武力現代化を完成しようという下心の明白な発露である。
그것은 명백히 자국내에 우리에 대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를 기화로 재침을 위한 무력현대화를 다그치려는 속심의 뚜렷한 발로이다.
「誤報」騒動と時を同じにして、日本メディアが2020年から日本防衛省が中距離対空ミサイルが装着された現存のミサイル防衛総合システムを現代化する計画であり、今後、数年間で完成しようとしていると公開した事実がこれを実証している。
《오보》소동과 때를 같이 하여 일본언론이 2020년부터 일본방위성이 중거리대공미싸일이 장착된 현존 미싸일방위종합체를 현대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수년안에 완성하려 한다고 공개한 사실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今まで日本は、誰それの脅威対処するという口実の下、再侵略のための軍事大国化の足がかりを「着実に」準備してきており、その準備を完成させることをさらに本格的に着手している。
지금까지 일본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재침을 위한 군사대국화의 발판을 《착실히》 닦아왔으며 그 준비를 완성하는데 더욱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再び島国を戦争国家にしようと奔走している日本反動共の危険な企図は民心の排撃を受けている。
또다시 섬나라를 전쟁국가로 만들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기도는 민심의 배격을 받고있다.
昨年11月、日本で平和憲法公布の日を迎え、全国的な会見反対デモが発生し、「戦争と武力保有を禁止した平和憲法を必ず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声が吹き出したのはその代表的事例である。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평화헌법공포일을 맞으며 전국적인 개헌반대시위가 열리고 《전쟁과 무력보유를 금지한 평화헌법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온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何とかして昔の植民地宗主国の地位を再び獲得しようという軍国主義野望に取り憑かれた日本反動共と、特に改憲を一生一大の政治的目標としている首相安倍にとって、憲法改定に対する社会的支持を得ることは最大級の優先事項となっている。
기어이 옛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려는 군국주의야망에 환장한 일본반동들과 더우기 개헌을 일생일대의 정치목표로 내세운 수상 아베에게 있어서 헌법개정에 대한 사회적지지를 받는것은 최대급선무로 나서고있다.
日本反動共が民心を逆転させ、一石二鳥の効果を得ようと考え出したのが、まさにミサイル「誤報」騒動である。
일본반동들이 민심을 역전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려고 고안해낸것이 바로 미싸일《오보》소동이다.
外国メディアは、NHKが去る2018年1月にも類似した偽警報を出したことがあるとしながら、「この全てのことが、朝鮮に対する敵対的立場を維持するために安倍政権が故意的にデッチ上げたという可能性も排除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一致して評価している。
외신들은 NHK가 지난 2018년 1월에도 류사한 허위경보를 내보낸 전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것이 조선에 대한 적대적립장을 유지하기 위해 아베정부가 고의적으로 조작해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そして「日本国営報道メディアがこうした『根拠のない間違い』を犯すということが理解できない」、「こうした偽警報が武装紛争に発展する可能性がある今のような鋭敏な時点で『無責任な失敗』として軽視されてはならない」と強く叱咤している。
그러면서 《일본국영보도매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을 저지른다는것이 리해되지 않는다.》,《이러한 허위경보가 무장분쟁으로 번질수 있는 지금처럼 예민한 시점에서 〈무책임적인 실수〉가 경시되여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질타해나서고있다.
国民の中に我々に対する恐怖症と反発心を引き起こし、国際社会の視線を曇らせようという日本反動共の狡猾な術策は絶対に通用しない。
국민들속에 우리에 대한 공포증과 반발심을 야기시키고 국제사회의 시선을 흐려놓으려는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술수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日本が再侵略野望に取り憑かれて盗っ人猛々しく騒ぎ立てていいると、滅亡の時間表を前倒しにする結果だけをもたらすことになる。
일본이 재침야망에 들떠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다가는 멸망의 시간표를 앞당기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끝)
********
何を狙った『誤報』なのか
무엇을 노린 《오보》소동인가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 1月6日 朝鮮中央通信)
(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野望達成のためであれば手段を選ばない日本の実体が再び露呈された。
야망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가리지 않는 일본의 실체가 또다시 드러났다.
新年を前に日本のNHK放送は「北朝鮮のミサイルが北海道東側2000km海域に落下」したと報道し、20分あまり過ぎて「間違い」だの「誤報」だのと言いながら世間を騒がせた。
새해를 앞두고 일본의 NHK방송은 《북조선미싸일이 혹가이도동쪽 2 000㎞ 해역에 락하》하였다고 보도하였다가 20여분이 지나 《실수》니,《오보》니 하며 세상을 소란케하였다.
いわゆる高度技術を誇る日本で頻繁に起こっているこうした「誤報」騒動を単純に間違いや錯覚と考えてしまうのは、その中に内在する下心があるので非常に危険である。
소위 고도기술을 자랑하는 일본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이러한 《오보》소동을 단순히 실수나 착각으로 보기에는 그속에 내재되여있는 흉심이 매우 위험하다.
それは明白に自国内に我々に対する恐怖雰囲気を造成し、それを機会に再侵略のための武力現代化を完成しようという下心の明白な発露である。
그것은 명백히 자국내에 우리에 대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를 기화로 재침을 위한 무력현대화를 다그치려는 속심의 뚜렷한 발로이다.
「誤報」騒動と時を同じにして、日本メディアが2020年から日本防衛省が中距離対空ミサイルが装着された現存のミサイル防衛総合システムを現代化する計画であり、今後、数年間で完成しようとしていると公開した事実がこれを実証している。
《오보》소동과 때를 같이 하여 일본언론이 2020년부터 일본방위성이 중거리대공미싸일이 장착된 현존 미싸일방위종합체를 현대화할 계획이며 앞으로 수년안에 완성하려 한다고 공개한 사실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今まで日本は、誰それの脅威対処するという口実の下、再侵略のための軍事大国化の足がかりを「着実に」準備してきており、その準備を完成させることをさらに本格的に着手している。
지금까지 일본은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재침을 위한 군사대국화의 발판을 《착실히》 닦아왔으며 그 준비를 완성하는데 더욱 본격적으로 달라붙고있다.
再び島国を戦争国家にしようと奔走している日本反動共の危険な企図は民心の排撃を受けている。
또다시 섬나라를 전쟁국가로 만들려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위험한 기도는 민심의 배격을 받고있다.
昨年11月、日本で平和憲法公布の日を迎え、全国的な会見反対デモが発生し、「戦争と武力保有を禁止した平和憲法を必ず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声が吹き出したのはその代表的事例である。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평화헌법공포일을 맞으며 전국적인 개헌반대시위가 열리고 《전쟁과 무력보유를 금지한 평화헌법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온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何とかして昔の植民地宗主国の地位を再び獲得しようという軍国主義野望に取り憑かれた日本反動共と、特に改憲を一生一大の政治的目標としている首相安倍にとって、憲法改定に対する社会的支持を得ることは最大級の優先事項となっている。
기어이 옛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려는 군국주의야망에 환장한 일본반동들과 더우기 개헌을 일생일대의 정치목표로 내세운 수상 아베에게 있어서 헌법개정에 대한 사회적지지를 받는것은 최대급선무로 나서고있다.
日本反動共が民心を逆転させ、一石二鳥の効果を得ようと考え出したのが、まさにミサイル「誤報」騒動である。
일본반동들이 민심을 역전시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려고 고안해낸것이 바로 미싸일《오보》소동이다.
外国メディアは、NHKが去る2018年1月にも類似した偽警報を出したことがあるとしながら、「この全てのことが、朝鮮に対する敵対的立場を維持するために安倍政権が故意的にデッチ上げたという可能性も排除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一致して評価している。
외신들은 NHK가 지난 2018년 1월에도 류사한 허위경보를 내보낸 전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 모든것이 조선에 대한 적대적립장을 유지하기 위해 아베정부가 고의적으로 조작해냈다는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そして「日本国営報道メディアがこうした『根拠のない間違い』を犯すということが理解できない」、「こうした偽警報が武装紛争に発展する可能性がある今のような鋭敏な時点で『無責任な失敗』として軽視されてはならない」と強く叱咤している。
그러면서 《일본국영보도매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을 저지른다는것이 리해되지 않는다.》,《이러한 허위경보가 무장분쟁으로 번질수 있는 지금처럼 예민한 시점에서 〈무책임적인 실수〉가 경시되여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질타해나서고있다.
国民の中に我々に対する恐怖症と反発心を引き起こし、国際社会の視線を曇らせようという日本反動共の狡猾な術策は絶対に通用しない。
국민들속에 우리에 대한 공포증과 반발심을 야기시키고 국제사회의 시선을 흐려놓으려는 일본반동들의 교활한 술수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日本が再侵略野望に取り憑かれて盗っ人猛々しく騒ぎ立てていいると、滅亡の時間表を前倒しにする結果だけをもたらすことになる。
일본이 재침야망에 들떠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다가는 멸망의 시간표를 앞당기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