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2ブログ

    「祖国平和統一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談話」:文在寅「光復節慶祝辞」を排撃、「まれに見る図々しい人」、「南朝鮮当局者と話すことはない」 (2019年8月16日 「朝鮮中央通信」)

    16日、「朝鮮中央通信」に文在寅の「光復節演説」を非難する「談話」が掲載された。

    ***************
    祖国平和統一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談話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大山鳴動してネズミ一匹という言葉がある。
    태산명동에 서일필이라는 말이 있다.

    まさに、南朝鮮当局者の「光復節慶祝辞」なるものがそれだと言える。
    바로 남조선당국자의 《광복절경축사》라는것을 두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島国野郎共にやられている侮辱されていることをぬぐうためのきちんとした対策や燃えている経済状況を打開する鋭い方案もなく、言葉遊びばかりしているのだから「虚無な慶祝辞」、「精神スローガンの羅列」と評価されるに相応しい。
    섬나라족속들에게 당하는 수모를 씻기 위한 똑똑한 대책이나 타들어가는 경제상황을 타개할 뾰족한 방안도 없이 말재간만 부리였으니 《허무한 경축사》,《정신구호의 라렬》이라는 평가를 받을만도 하다.

    一言言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南朝鮮当局者が最近、北朝鮮の何回かの「憂慮すべき行動」にもかかわらず、対話雰囲気が揺らがないだの、北朝鮮の「挑発」一度で朝鮮半島が騒々しくなっていた以前の状況とは変わっただのと言いながら、「光復節」とは関係がない妄言を吐いたことだ。
    한마디 짚고 넘어가지 않을수 없는것은 남조선당국자가 최근 북조선의 몇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분위기가 흔들리지 않았다느니,북조선의 《도발》 한번에 조선반도가 요동치던 이전의 상황과 달라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광복절》과는 인연이 없는 망발을 늘어놓은것이다.

    南朝鮮当局者の言葉どおりであれば、彼らが対話雰囲気を維持し、北南協力を通じた平和経済を建設し、朝鮮半島平和態勢を構築するために努力し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るが、煮た牛の頭も大声で笑うような戯言だ。
    남조선당국자의 말대로라면 저들이 대화분위기를 유지하고 북남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건설하며 조선반도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는 소리인데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노릇이다.

    今、この時刻にも南朝鮮で我々に反対する合同軍事演習が大々的に行われているときに、対話雰囲気だの、平和経済だの、平和体制だのという言葉をいったいどのような対面で吐いているのだろうか。
    지금 이 시각에도 남조선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이 한창 진행되고있는 때에 대화분위기니,평화경제니,평화체제니 하는 말을 과연 무슨 체면에 내뱉는가 하는것이다.

    特に、我々の軍隊の主力を90日以内に「壊滅」させ、大量殺戮兵器除去と「住民生活安定」などを骨子とする戦争シナリオを実践に移すための合同軍事演習が、猛烈に行われており、反撃訓練なるものまで始められている時点に、堂々と北南間の「対話」を云々する人の思考はいったい健全なのか疑問である。
    더우기 우리 군대의 주력을 90일내에 《괴멸》시키고 대량살륙무기제거와 《주민생활안정》 등을 골자로 하는 전쟁씨나리오를 실전에 옮기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이 맹렬하게 진행되고있고 그 무슨 반격훈련이라는것까지 시작되고있는 시점에 뻐젓이 북남사이의 《대화》를 운운하는 사람의 사고가 과연 건전한가 하는것이 의문스러울뿐이다.

    本当にまれに見る図々しい人だ。
    정말 보기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다.

    言葉毎に平和を叫んでいるが、米国から買い入れている無人機と戦闘機は農薬でもまき、曲芸飛行でもするのに使おうと買ったと弁明するつもりなのか?
    말끝마다 평화를 부르짖는데 미국으로부터 사들이는 무인기와 전투기들은 농약이나 뿌리고 교예비행이나 하는데 쓰자고 사들였다고 변명할 셈인가?

    共和国北半部全地域を打撃するための精密誘導弾、電磁気インパルス弾、多目的大型輸送艦などの開発及び能力確保を目標とした「国防力中期計画」は、また何だと説明するつもりなのか?
    공화국북반부 전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정밀유도탄,전자기임풀스탄,다목적대형수송함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를 목표로 한 《국방중기계획》은 또 무엇이라고 설명하겠는가.

    明白なのは、これら全てが我々を壊滅させることに目的が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
    명백한것은 이 모든것이 우리를 괴멸시키자는데 목적이 있다는것이다.

    南朝鮮国民に向かって潰れた対面を取り戻そうとほざいた言葉であっても、直ぐ横で我々が聞いているのだから、どのように責任を取ろうとそのようなことをやたらと反復して言うのだろうか。
    남조선국민을 향하여 구겨진 체면을 세워보려고 엮어댄 말일지라도 바로 곁에서 우리가 듣고있는데 어떻게 책임지려고 그런 말을 함부로 뇌까리는가 하는것이다.

    下の人々が書いてくれたものをそのまま、つらつらと読んでいる南朝鮮当局者が、人を笑わせるにしても強く笑わせる人であることは明白である。
    아래사람들이 써준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당국자가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인것만은 분명하다.

    北側で猟銃の音がしただけで腹が痛くなるのに、必死で平然としている様子を演出し、北朝鮮が核ではなく経済と繁栄を選択できるようにすると力説する姿を見ると、震え上がっていることは歴然としている。
    북쪽에서 사냥총소리만 나도 똥줄을 갈기는 주제에 애써 의연함을 연출하며 북조선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력설하는 모습을 보면 겁에 잔뜩 질린것이 력력하다.

    歴史的な板門店宣言履行が膠着状態に陥り、北南対話の動力が喪失しているのは、全的に南朝鮮当局者の行いの産物であり、自業自得でしかない。
    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이 교착상태에 빠지고 북남대화의 동력이 상실된것은 전적으로 남조선당국자의 자행의 산물이며 자업자득일뿐이다.

    南朝鮮当局が、今回の合同軍事演習が終わった後、いくら計算もなく季節が変わったように自然に対話局面が訪れたと妄想しながら今後の朝米対話で漁夫の利を得ようと首を突っ込みのぞき込んでいるが、そのような不実な未練はさっさと捨てるべきだ。
    남조선당국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이 끝난 다음 아무런 계산도 없이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하면서 앞으로의 조미대화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고 목을 빼들고 기웃거리고있지만 그런 부실한 미련은 미리 접는것이 좋을것이다.

    見ていれば分かるが、我々は南朝鮮当局者とこれ以上話すこともなく、再び向かい合って座る考えもない。
    두고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이상 할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

    主体108(2019)年8月16日
    주체108(2019)년 8월 16일

    平壌
    평 양(끝)

    コメントの投稿

    非公開コメント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YouTube dprknow

    最新記事
    最新コメント
    最新トラックバック
    月別アーカイブ
    カテゴリ
    Visitors
    検索フォーム
    RSSリンクの表示
    リンク
    QRコード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