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外務省、クォン・ジョングン米国担当局長談話」:南朝鮮当局は対話相手ではない、トランプが「小さなミサイル試験」を「主権国家の自衛権と認めた」と、朝米交渉対象は大陸間弾道ミサイルと核に限定か (2019年8月11日 「朝鮮中央通信」)
11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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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クォン・チョングン米国担当局長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馬鹿は大きいほど大きな馬鹿となると言うが、まさに南朝鮮当局者達を示して言う言葉だ。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南朝鮮当局が、合同軍事演習の名称を初期の「同盟19-2」の代わりに「後半期韓米連合指揮所訓練」に替え、11日から本格的な訓練に入ると発表したことが、そうだと言える。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演習の名称を変えたからと言って、訓練の侵略的性格がなくなったり、また我々が無難に越えていくと考えるなら誤算である。
연습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훈련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진다거나 또 우리가 무난히 넘기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糞をあちこちでして、花の風呂敷で覆っても、悪臭がするのと同じだ。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
見過ごすことができないのは、我々の正常的な常用武器現代化措置について青瓦台が戦時でもないときに「緊急関係長官会議」を招集するだの何だのと言い、大騒ぎをしたことだ。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현대화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것이다.
前回行われた我々の軍隊の威力示威射撃を巡り、射距離一つきちんと判定できずに慌てふためき、万人に笑われたことに教訓を求めるのではなく、奴らがひがむことでもないのに、ぞろぞろと出てきて、朝の睡眠まで十分にせずにジタバタしているのは実に見物だ。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青瓦台のこうした振る舞いが南朝鮮「国民」の目には安保をきちんと守ろうとする「主人」と映っているのか分からなくても、我々の目には恐れた犬がさらに騒々しく吠えている以上には見えない。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것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米国大統領まで我々の常用武器開発試験をどの国でも皆やっているとても小さなミサイル試験としながら、事実上、主権国家としての我々の自衛権を認めているのに、いったい南朝鮮当局がなんだからと言って我々の自衛的武力建設事業について軍事的緊張激化だの、中断を求めるだのと言い、つべこべ言うのか。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싸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さらに、普通の時ではなく、我々に反対する戦争演習を公然と行っている時に、我々に唾をかけようとして、自分の側がむjしろ大騒動になっているのだから、これこそが泥棒が泥棒こそ行う図々しい行動に他ならない。
게다가 보통때도 아니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와중에 우리를 타매하려 들며 제편에서 오히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니라 할수 없다.
我々の相手がこれほど低レベルだというのが残念だ。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
南朝鮮当局が、軍事演習の名前を変えたからと言って、今回の峠を無難に越えられると思うなら、大きな間違いを犯した。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이번 고비를 무난히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짚었다.
今後、対話へ向かう良い気流が生まれ、我々が対話に向かうにしても、徹底してこうした対話は朝米間で行い、北南対話ではないこをとしっかりと肝に銘じておくべきだ。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軍事演習での概念的な敵が明確に我々となっているのに、前でこうした軍事演習をいっそのこと止めるか、軍事演習をすることについてそれらしい弁明や釈明を誠意を持ってする前には、北南間の接触自体が暗い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군사연습에서의 개념적인 적이 명백히 우리로 되여있는데 앞으로 이따위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我々は、これについて必ず計算し、南朝鮮当局の行動を注視する。
우리는 이에 대해 꼭 계산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주시할것이다.
再び鄭景斗のようなお笑い野郎を立てて、対面を少しでも守ろうとして妄言を吐くなら、油で燃える火を消そうとする愚かな行為となるであろう。
또다시 정경두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다.
それほど安保を大切にする青瓦台なのだから、早朝、しっかりと寝るにも苦労する。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
主体108(2019)年8月11日
주체108(2019)년 8월 11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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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は北南関係の「談話」ではあるにもかかわらず、「米国担当局長」に言われている。北朝鮮に対して韓米合同軍事演習に関する釈明をするまでは、「南朝鮮は相手にしない」としている。また、トランプが「小さなミサイル」発射実験を「主権国家の自衛権として認めている」と確認している点も注目される。今後、朝米会談が行われる中、「全ての大量破壊兵器」は対象とならず、大陸間弾道ミサイルと核兵器(北朝鮮が存在を認めれば生物化学兵器)が交渉の対象となっていく可能性が高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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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クォン・チョングン米国担当局長談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馬鹿は大きいほど大きな馬鹿となると言うが、まさに南朝鮮当局者達を示して言う言葉だ。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
南朝鮮当局が、合同軍事演習の名称を初期の「同盟19-2」の代わりに「後半期韓米連合指揮所訓練」に替え、11日から本格的な訓練に入ると発表したことが、そうだと言える。
남조선당국이 합동군사연습의 명칭을 초기의 《동맹 19-2》 대신 《후반기 한미련합지휘소훈련》으로 바꾸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고 발표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演習の名称を変えたからと言って、訓練の侵略的性格がなくなったり、また我々が無難に越えていくと考えるなら誤算である。
연습의 명칭이나 바꾼다고 하여 훈련의 침략적성격이 달라진다거나 또 우리가 무난히 넘기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糞をあちこちでして、花の風呂敷で覆っても、悪臭がするのと同じだ。
똥을 꼿꼿하게 싸서 꽃보자기로 감싼다고 하여 악취가 안날것 같은가.
見過ごすことができないのは、我々の正常的な常用武器現代化措置について青瓦台が戦時でもないときに「緊急関係長官会議」を招集するだの何だのと言い、大騒ぎをしたことだ。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상용무기현대화조치를 두고 청와대가 전시도 아닌 때에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댄것이다.
前回行われた我々の軍隊の威力示威射撃を巡り、射距離一つきちんと判定できずに慌てふためき、万人に笑われたことに教訓を求めるのではなく、奴らがひがむことでもないのに、ぞろぞろと出てきて、朝の睡眠まで十分にせずにジタバタしているのは実に見物だ。
지난번에 진행된 우리 군대의 위력시위사격을 놓고 사거리 하나 제대로 판정못해 쩔쩔매여 만사람의 웃음거리가 된데서 교훈을 찾을 대신 저들이 삐칠 일도 아닌데 쫄딱 나서서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다.
青瓦台のこうした振る舞いが南朝鮮「国民」の目には安保をきちんと守ろうとする「主人」と映っているのか分からなくても、我々の目には恐れた犬がさらに騒々しく吠えている以上には見えない。
청와대의 이러한 작태가 남조선《국민》들의 눈에는 안보를 제대로 챙기려는 《주인》으로 비쳐질지는 몰라도 우리 눈에는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대는것이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米国大統領まで我々の常用武器開発試験をどの国でも皆やっているとても小さなミサイル試験としながら、事実上、主権国家としての我々の自衛権を認めているのに、いったい南朝鮮当局がなんだからと言って我々の自衛的武力建設事業について軍事的緊張激化だの、中断を求めるだのと言い、つべこべ言うのか。
미국대통령까지 우리의 상용무기개발시험을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아주 작은 미싸일시험이라고 하면서 사실상 주권국가로서의 우리의 자위권을 인정하였는데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뭐길래 우리의 자위적무력건설사업에 대해 군사적긴장격화니, 중단촉구니 뭐니 하며 횡설수설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
さらに、普通の時ではなく、我々に反対する戦争演習を公然と行っている時に、我々に唾をかけようとして、自分の側がむjしろ大騒動になっているのだから、これこそが泥棒が泥棒こそ行う図々しい行動に他ならない。
게다가 보통때도 아니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연습을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와중에 우리를 타매하려 들며 제편에서 오히려 분주탕을 피우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가 아니라 할수 없다.
我々の相手がこれほど低レベルだというのが残念だ。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이라는것이 안타깝다.
南朝鮮当局が、軍事演習の名前を変えたからと言って、今回の峠を無難に越えられると思うなら、大きな間違いを犯した。
남조선당국이 군사연습의 이름이나 바꾼다고 이번 고비를 무난히 넘길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단히 잘못 짚었다.
今後、対話へ向かう良い気流が生まれ、我々が対話に向かうにしても、徹底してこうした対話は朝米間で行い、北南対話ではないこをとしっかりと肝に銘じておくべきだ。
앞으로 대화에로 향한 좋은 기류가 생겨 우리가 대화에 나간다고 해도 철저히 이러한 대화는 조미사이에 열리는것이지 북남대화는 아니라는것을 똑바로 알아두는것이 좋을것이다.
軍事演習での概念的な敵が明確に我々となっているのに、前でこうした軍事演習をいっそのこと止めるか、軍事演習をすることについてそれらしい弁明や釈明を誠意を持ってする前には、北南間の接触自体が暗いことを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
군사연습에서의 개념적인 적이 명백히 우리로 되여있는데 앞으로 이따위 군사연습을 아예 걷어치우든지, 군사연습을 한데 대하여 하다못해 그럴사한 변명이나 해명이라도 성의껏하기전에는 북남사이의 접촉자체가 어렵다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我々は、これについて必ず計算し、南朝鮮当局の行動を注視する。
우리는 이에 대해 꼭 계산할것이며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주시할것이다.
再び鄭景斗のようなお笑い野郎を立てて、対面を少しでも守ろうとして妄言を吐くなら、油で燃える火を消そうとする愚かな行為となるであろう。
또다시 정경두같은 웃기는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을 늘어놓는다면 기름으로 붙는 불을 꺼보려는 어리석은 행위가 될것이다.
それほど安保を大切にする青瓦台なのだから、早朝、しっかりと寝るにも苦労する。
그렇게도 안보를 잘 챙기는 청와대이니 새벽잠을 제대로 자기는 코집이 글렀다.
主体108(2019)年8月11日
주체108(2019)년 8월 11일
平壌
평 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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内容は北南関係の「談話」ではあるにもかかわらず、「米国担当局長」に言われている。北朝鮮に対して韓米合同軍事演習に関する釈明をするまでは、「南朝鮮は相手にしない」としている。また、トランプが「小さなミサイル」発射実験を「主権国家の自衛権として認めている」と確認している点も注目される。今後、朝米会談が行われる中、「全ての大量破壊兵器」は対象とならず、大陸間弾道ミサイルと核兵器(北朝鮮が存在を認めれば生物化学兵器)が交渉の対象となっていく可能性が高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