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分の価値を知れー朝鮮中央通信社論評ー」:日本は「地域の平和の妨害屋」、「制裁決議の悲しい見張り番」 (2019年6月6日 「朝鮮中央通信」)
6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
自分の価値を知れー朝鮮中央通信社論評ー
제몸값을 알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半島と地域の和解の機運が前例になく高まっている中でも、日本は対朝鮮制裁圧迫の悲しい『曲調」を執拗に吹聴している。
조선반도와 지역에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속에서도 일본은 대조선제재압박의 외로운 《곡조》를 지겹게 불어대고있다.
去る6月28日、首相安倍は大阪で行われたG20に参加した各国の国家首班を対象に対朝鮮「制裁決議」の完全な履行についてほざきながら、地域情勢緩和の流れにブレーキをかけようと奔走した。
지난 6월 28일 수상 아베는 오사까에서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여러 국가수반을 대상으로 대조선《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지역정세완화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분주하게 놀아댔다.
ところが、言葉の勢いが消える前に世の中をとても驚かせた朝米最高首脳の板門店会談が電撃的に行われることで、結局、言葉だけ垂れ流す格好になった安倍は、世界的な笑いものとなってしまった。
그런데 말기운이 채 빠지기도 전에 세상을 깜짝 놀래운 조미최고수뇌분들의 판문점상봉이 전격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결국 말만 귀양보낸격이 되고 아베는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고말았다.
これぞまさに、一寸先も分からない薄らバカと言えよう。
이를 두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얼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朝鮮半島情勢が良い方向に発展すればするほど、日本の孤立がさらに深まっているのが現実だ。
조선반도정세가 좋게 발전할수록 일본의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
これは、大勢を無視して、対朝鮮敵対視政策を執拗に固執してきた日本の愚かな行いがもたらした当然の結果である。
이는 대세에 아랑곳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고집하여온 일본의 미련한 행태가 가져온 응당한 후과이다.
今日、我が共和国を中心に活発に展開している首脳外交の場に首を突っ込むことができず、人の手を借りて名刺だけを配っている島国の哀れな立場は、現実判断能力がなく、政治感覚も鈍い日本の無能さをさらに目立たせている。
오늘날 우리 공화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수뇌외교마당에 감히 끼우지 못하고 남들의 손을 빌어 명함만 계속 들먹이는 섬나라의 가긍한 처지는 현실판단능력이 없고 정치감각도 무딘 일본의 무능을 더욱 각인시키고있다.
7月2日「東京新聞」は、周辺国の中で朝鮮との首脳外交ができていない国は日本だけであり、「安倍の外交がまた蚊帳の外に置かれた」と慨嘆した。
7월 2일 《도꾜신붕》은 주변나라들중 조선과의 수뇌외교를 성사시키지 못한 나라는 일본뿐이라며 《아베의 외교가 또 모기장밖에 놓였다.》고 개탄하였다.
実態がこうであっても、板門店であった歴史的な朝米首脳会談後、日本外相河野が「制裁を維持する方針」というしなびたことを再びほざいたのを見ていると、失笑を禁じ得ない。
실태가 이러함에도 판문점에서 있은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직후 일본외상 고노가 《제재를 유지할 방침》이라는 맥빠진 소리를 또다시 늘어놓은것을 보면 실소를 금할수 없다.
日本こそが大勢が分からず、自分の価値も分からない政治未熟児だ。
일본이야말로 대세도 모르고 제 처지도 모르는 정치난쟁이이다.
現情勢と地域構造の下で、日本ができることは何もなく、地域の平和の妨害屋が入り込む隙はどこにもない。
현정세와 지역구도하에서 일본이 할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지역평화의 훼방군이 끼여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
日本は、使い物にならない「制裁決議」の悲しい見張り番という自分の価値を知り、分相応に行動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쓸모없는 대조선《제재결의》의 외로운 파수군이라는 제몸값이나 알고 푼수에 맞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
***********
自分の価値を知れー朝鮮中央通信社論評ー
제몸값을 알라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朝鮮半島と地域の和解の機運が前例になく高まっている中でも、日本は対朝鮮制裁圧迫の悲しい『曲調」を執拗に吹聴している。
조선반도와 지역에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가고있는 속에서도 일본은 대조선제재압박의 외로운 《곡조》를 지겹게 불어대고있다.
去る6月28日、首相安倍は大阪で行われたG20に参加した各国の国家首班を対象に対朝鮮「制裁決議」の完全な履行についてほざきながら、地域情勢緩和の流れにブレーキをかけようと奔走した。
지난 6월 28일 수상 아베는 오사까에서 진행된 20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여러 국가수반을 대상으로 대조선《제재결의》의 완전한 리행에 대해 횡설수설하며 지역정세완화의 흐름에 제동을 걸어보려고 분주하게 놀아댔다.
ところが、言葉の勢いが消える前に世の中をとても驚かせた朝米最高首脳の板門店会談が電撃的に行われることで、結局、言葉だけ垂れ流す格好になった安倍は、世界的な笑いものとなってしまった。
그런데 말기운이 채 빠지기도 전에 세상을 깜짝 놀래운 조미최고수뇌분들의 판문점상봉이 전격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결국 말만 귀양보낸격이 되고 아베는 국제적인 웃음거리가 되고말았다.
これぞまさに、一寸先も分からない薄らバカと言えよう。
이를 두고 한치앞도 내다볼줄 모르는 얼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朝鮮半島情勢が良い方向に発展すればするほど、日本の孤立がさらに深まっているのが現実だ。
조선반도정세가 좋게 발전할수록 일본의 고립이 더욱 심화되고있는것이 현실이다.
これは、大勢を無視して、対朝鮮敵対視政策を執拗に固執してきた日本の愚かな行いがもたらした当然の結果である。
이는 대세에 아랑곳없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끈질기게 고집하여온 일본의 미련한 행태가 가져온 응당한 후과이다.
今日、我が共和国を中心に活発に展開している首脳外交の場に首を突っ込むことができず、人の手を借りて名刺だけを配っている島国の哀れな立場は、現実判断能力がなく、政治感覚も鈍い日本の無能さをさらに目立たせている。
오늘날 우리 공화국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수뇌외교마당에 감히 끼우지 못하고 남들의 손을 빌어 명함만 계속 들먹이는 섬나라의 가긍한 처지는 현실판단능력이 없고 정치감각도 무딘 일본의 무능을 더욱 각인시키고있다.
7月2日「東京新聞」は、周辺国の中で朝鮮との首脳外交ができていない国は日本だけであり、「安倍の外交がまた蚊帳の外に置かれた」と慨嘆した。
7월 2일 《도꾜신붕》은 주변나라들중 조선과의 수뇌외교를 성사시키지 못한 나라는 일본뿐이라며 《아베의 외교가 또 모기장밖에 놓였다.》고 개탄하였다.
実態がこうであっても、板門店であった歴史的な朝米首脳会談後、日本外相河野が「制裁を維持する方針」というしなびたことを再びほざいたのを見ていると、失笑を禁じ得ない。
실태가 이러함에도 판문점에서 있은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직후 일본외상 고노가 《제재를 유지할 방침》이라는 맥빠진 소리를 또다시 늘어놓은것을 보면 실소를 금할수 없다.
日本こそが大勢が分からず、自分の価値も分からない政治未熟児だ。
일본이야말로 대세도 모르고 제 처지도 모르는 정치난쟁이이다.
現情勢と地域構造の下で、日本ができることは何もなく、地域の平和の妨害屋が入り込む隙はどこにもない。
현정세와 지역구도하에서 일본이 할수 있는 일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지역평화의 훼방군이 끼여들 자리는 그 어디에도 없다.
日本は、使い物にならない「制裁決議」の悲しい見張り番という自分の価値を知り、分相応に行動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쓸모없는 대조선《제재결의》의 외로운 파수군이라는 제몸값이나 알고 푼수에 맞게 처신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