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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南将官級軍事会談我々側代表団スポークスマン、南朝鮮当局は言う資格もなく、つべこべ言ってはならないと強調」:「南朝鮮軍部」を排撃、「米日は『約束違反』としていない」と評価、日本を出したのは朝日会談への前向きのシグナルか (2019年5月8日 「朝鮮中央通信」)

    日本語字幕付き

    Source: KCTV, 2019/05/09

    8日、「朝鮮中央通信」が以下。

    ********
    北南将官級軍事会談我々側代表団スポークスマン、南朝鮮当局は言う資格もなく、つべこべ言ってはならないと強調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대변인 남조선군당국은 말할 자격도 없으면서 횡설수설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

    (평양 5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北南将官級軍事会談の我々側代表団スポークスマンは、最近、南朝鮮当局が我々の軍隊の正当な火力打撃訓練について、つべこべ言っていることと関連し、8日、朝鮮中央通信記者が提起した質問に次のように答えた。
    북남장령급군사회담 우리측 대표단 대변인은 요즘 남조선군당국이 우리 군대의 정당한 화력타격훈련을 두고 횡설수설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報道されたように、去る5月4日、朝鮮東海上では、朝鮮人民軍前縁及び東部戦線防御部隊の火力打撃訓練が行われた。
    보도된것처럼 지난 5월 4일 조선동해해상에서는 조선인민군 전연 및 동부전선방어부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経常的な戦闘動員準備判定のために組織された今回の訓練は、我々の軍隊の正常的な訓練計画に従い我々の領海圏内で行われたもので、誰それが文句を言うことはできない。
    경상적인 전투동원준비판정을 위해 조직된 이번 훈련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우리의 령해권안에서 진행된것으로 하여 그 누구의 시비거리가 될수 없다.

    だから、国際社会はもちろん、米国や日本も今回の火力打撃訓練について、中長距離ミサイル発射でも、大陸間弾道ミサイル発射でもないので、いわゆる「約束違反」ではないという立場を明らかにした。
    하기에 국제사회는 물론 미국과 일본도 이번 화력타격훈련을 두고 중장거리미싸일발사도,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도 아니므로 그 무슨 《약속위반》이 아니라는 립장을 밝혔다.

    特に、発射した飛行物体が朝鮮東海の東北側の我が軍水域に落下し、米国や南朝鮮、日本、そのどこにも脅威にならなかったと認定した。
    더우기 발사한 비행물체가 조선동해의 동북쪽 아군수역에 떨어져 미국이나 남조선,일본 그 어디에도 위협이 되지 않았다고 인정하였다.

    ところが、打って変わって南朝鮮から荒唐無稽な声が聞こえてきており、我々は驚かざるを得ない。
    그런데 왕청같이 남조선에서 황당무계한 소리들이 울려나와 우리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7日からは、南朝鮮軍部がスポークスマンに我々の訓練について「北と南が約束した軍事的合意の趣旨に反する」、「軍事的緊張を引き起こす実戦訓練だ」、「緊張を高める行為の中断を促す」とつべこべ言っている。
    7일부터는 남조선군부가 대변인을 내세워 우리의 훈련에 대해 《북과 남이 약속한 군사적합의취지에 어긋난다.》,《군사적긴장을 불러오는 실전훈련이다.》,《긴장고조행위의 중단을 촉구한다.》고 횡설수설해대고있다.

    我々に汚名を覆い被せようと、誰それが何と言っても、南朝鮮軍部だけは我々に対して、特に北南軍事分野の合意についてものを言う対面がない。
    우리에게 당치않은 험태기를 씌워보려고 그 누가 뭐라고 해도 남조선군부만은 우리에 대해,특히는 북남군사분야의 합의에 대해 일언반구할 체면이 없다.

    空中では、米国とともにありとあらゆる飛行隊力を動員し、主権国家を狙った挑発的な連合空中訓練を2週間もやっておき、それでも不足して、地上ではボスの「サード」展開訓練のためにむしろを敷いてやるかと思えば、米国が我々を威嚇する大陸間弾道ミサイル「ミニットマン」を発射したことについて、口がきけない人のふりをしながらも、言うことがあると同族に戯言を言っているのか。
    공중에서는 미국과 함께 숱한 비행대력량을 동원하여 주권국가를 겨냥한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두주일동안이나 벌려놓고 그것도 모자라 지상에서는 상전의 《싸드》전개훈련에 멍석을 깔아주었는가 하면 미국이 우리를 위협하는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을 발사한데 대해 꿀먹은 벙어리흉내를 내면서도 무슨 할 말이 있다고 동족에게 그런 수작질인가.

    イタチにも面の皮はあると言うが、自分がやることは全てやり、すっとぼけて我々の正常的な訓練についてつべこべと小言を言っているのだから、顔に鉄仮面をかぶ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尋ねたい。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제할짓은 다하고도 시치미를 떼고 우리의 정상적인 훈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입방아를 찧어대고있으니 얼굴에 철가면을 쓰지 않았는가 묻고싶다.

    南朝鮮軍部には、米国とともに行った連合空中訓練が、華麗な曲芸飛行で、米国の大陸間弾道ミサイルは、花火のように見える反面、同族の戦術誘導兵器は頭上に降りかかる災難のように考えているようだ。
    남조선군부에는 미국과 함께 벌려댄 련합공중훈련이 화려한 교예비행으로,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은 축포처럼 보이는 반면에 동족의 전술유도무기는 제 머리우에 떨어지는 생벼락처럼 여겨지는 모양이다.

    我々軍隊が、正常的に行う訓練に病的に反応する南朝鮮軍部の弱々しい神経が心配だ。
    우리 군대가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훈련에 병적으로 반응하는 남조선군부의 섬약한 신경이 걱정스럽다.

    南朝鮮軍部が、どれほど恐れ、怖がっているのかを自ら示した。
    남조선군부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워하는가를 스스로 보여주었다.

    この程度の火力打撃訓練にそれほど驚くのであれば、それよりももっと強力な先端兵器が動員された過激打撃訓練を見たら、気絶するのではなかろうか。
    그 정도의 화력타격훈련에 그렇게 화들짝놀랄 지경이라면 그보다 더 위력한 첨단무기들이 동원된 화력타격훈련을 보게 되는 경우 혼절하지 않겠는가.

    南朝鮮当局は、「趣旨に反する」という与太話をする前に、北南軍事分野の合意書を再び開き、我々と向かい合って何を合意したのか初めからしっかりと読み返し、自分たちが行ったことを振り返るのが順序だ。
    남조선당국은 《취지에 어긋난다.》는 허튼소리를 줴쳐대기 전에 북남군사분야의 합의서를 다시 펴놓고 우리와 마주앉아 무엇을 합의하였는지 글귀부터 똑똑히 들여다보고 저지른짓을 돌이켜보는것이 순리일것이다.

    そうすれば、我々に背信的に行った挑発行為により、いくら足がしびれても、やたらと相手にさからう「勇気」は出ないはずだし、同族に対して軽口をたたけば、痛い目に遭うという警戒心も生まれるであろう。
    그러면 우리에게 배신적으로 저지른 도발행위들로 하여 제아무리 발이 저려난다 해도 함부로 상대방을 걸고들 《용기》가 나지 않을것이며 동족에 대해 혀를 가볍게 놀리다가는 뭇매를 맞을수 있다는 조심성도 생기게 될것이다.

    南朝鮮軍部好戦勢力は、彼らの過去の軍事的挑発悪習を捨てられず、我々の神経を逆なでするときごとに、我々の軍隊の引き金が何回も引かれそうになったのか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은 저들이 과거의 군사적도발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우리의 신경을 건드릴 때마다 우리 군대의 방아쇠가 몇번이나 당겨질번 하였는지 알고나 주절대야 한다.

    歴史的な北南宣言と軍事的合意書に挑戦し、今まで行った公開された敵対行為はいうまでもなく、隠蔽された敵対行為の二重的振る舞いが、全民族のさらに大きな幻滅と憤怒を引き起こしていることを忘れてはならない。
    력사적인 북남선언과 군사적합의서에 도전하여 지금까지 저지른 공개된 적대행위는 말할것도 없고 은페된 적대행위의 2중적작태가 온 민족의 더 큰 환멸과 분노를 자아내고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言う資格を完全に喪失した立場でつべこべ言っていると、世の中の笑いものになるのだから、口の利き方に気をつけるべきだ。
    말할 자격을 완전히 상실한 처지에 횡설수설하다가는 세상의 웃음거리로 되기 십상이니 입건사나 바로하는것이 좋을것이다.(끝)
    ********************

    「南朝鮮軍部」に対する非難は強いが、「南朝鮮当局者」に対する非難がないこと、また「米国や日本も今回の火力打撃訓練について、中長距離ミサイル発射でも、大陸間弾道ミサイル発射でもないので、いわゆる『約束違反』ではない」と米日が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に対する非難を自制している点を評価している。「南朝鮮軍部」は、どのみち北南会談が再開される過程で関係改善が可能だと考えていること、北朝鮮の立場からして米韓合同軍事演習の度が過ぎたことに対する抗議と考えられる。

    前の記事に書いたように、「日帝」や「安倍の軍国主義復活野望」の非難をしつつも、米国のみならず日本もミサイル発射を非難していないと国名をあげて評価した点については、安倍が提案した日朝首脳会談という側面からは肯定的に受け取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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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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