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類の前で持っている法的、道徳的義務でも誠実に履行しろ」:拉致問題は日本の政治の道具、拉致問題と過去の清算は切り離せない、米「2018年人権報告書」に追従 (2019年3月13日 「朝鮮中央通信」)
13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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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の前で持っている法的、道徳的義務でも履行しろ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라
朝鮮中央通信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少し前、日本の外務省副相なる者が、国連人権理事会第40回会議で「国際社会は日本人拉致を含む北朝鮮の人権状況に対して依然として憂慮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拉致問題解決に対する国際的支持」を云々した。
얼마전 일본외무성 부상이라는자가 유엔인권리사회 제40차회의에서 《국제사회는 일본인랍치를 포함한 북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하면서 《랍치문제해결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운운해댔다.
血なまぐさい過去の罪悪を覆い隠そうと愚かに行動している島国の政治商人共の厚顔な行いに嘲笑を禁じ得ない。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섬나라 정치간상배들의 철면피한 짓거리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世界が知っている通り、日本が騒ぎ立てている拉致問題は、久しい前に解決された問題である。
세계가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오래전에 해결된 문제이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安倍一味は「拉致問題に対する幕を下ろしてはならない」とほざきながら、これを権力維持と選挙など、不純な目的実現に執拗に使って来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패당은 《랍치문제에 대한 막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줴치면서 이를 권력유지와 선거 등 불순한 목적실현에 집요하게 써먹어왔다.
結局、日本反動共の拉致問題騒動は、政治的危機に瀕する度に、展開する危機脱出劇、一考の価値もない大詐欺劇に過ぎない。
결국 일본반동들의 랍치문제소동은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펼치는 위기탈출극,일고의 가치도 없는 대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今、安倍一味は、過去、日帝が犯した犯罪を直ちに清算することについて国際社会の強烈な要求に直面している。
지금 아베패거리들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를 시급히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직면하고있다.
この国際的圧力は、我が共和国の主導的な努力により到来した地域の平和と安定ムードと共に日々さらに強くなっている。
이 국제적압력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도래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분위기와 더불어 날로 더욱 거세지고있다.
軍国化と軍事大国化を達成し「大東亜共栄圏」の昔の野望を実現する悪巧みをしている為政者達にとって、こうした対外的環境は実に大きな挑戦に他ならない。
군국화와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할 흉심을 품고있는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대외적환경은 실로 커다란 도전이 아닐수 없다.
これに慌てた安倍一味が、過去に使っていた常套手段通りに、拉致問題と過去の清算問題を対峙させ、歴史的な責任と義務から抜け出そうとしている。
이에 바빠난 아베것들이 지난날 써오던 상투적수법대로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켜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しかし、それは妄想に過ぎない。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使い古した拉致問題ごときで、国際社会の激昂した対日感情を和らげようとするのも哀れだが、それで反人倫的犯罪の歴史を曖昧に仕様としているのは、穴の開いたぼろきれで汚い体を隠そうというのと同じで、さらに愚かなことである。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로 국제사회의 격앙된 대일감정을 눅잦히려는것도 가소롭거니와 그것으로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어물쩍하려는것은 구멍뚫린 넝마짝으로 더러운 몸뚱이를 가리워보겠다는것과 다를바없는것으로서 더욱 어리석기 그지없다.
第2次世界大戦終息後、国際軍事裁判所で下された決定と1999年8月、国連人権小委員会で採択された報告書に明記された戦争犯罪に関する規定は、日本の過去罪悪こそが、厳罰に処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事項がない大犯罪であることを実証している。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 국제군사재판소들에서 내려진 결정들과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보고서에 명기된 전쟁범죄에 관한 규정들은 일본의 과거죄악이야말로 엄벌에 처해야 할 시효가 없는 대범죄임을 실증해주고있다.
日本が、いくらねじ曲げようとしても、過去の犯罪の責任から絶対に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
일본이 제아무리 오그랑수를 다 부려도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世人を愚弄、欺瞞する拉致問題で新たな罪悪を重ねるのではなく、我々民族と人類に前に持った法的、道徳的義務でも誠実に履行する方が良い。
세인을 우롱,기만하는 랍치문제로 새로운 죄악을 덧쌓지 말고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좋을것이다.
想起させておくが、戦犯国日本には、ただ単に、反人倫犯罪に対する謝罪と徹底した保障だけがあるのみである。
상기시키건대 전범국 일본에는 오직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철저한 배상만이 있을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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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人権委員会で、北朝鮮の人権を非難しない日本政府の方針も米国への追従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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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務省の「2018年国家別人権報告書」から昨年度の報告書にあった「北朝鮮の住民が政府の酷い人権侵害に直面している」という表現が抜けた。
미국 국무부의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전년도 보고서에 있던 “북한 주민들이 정부의 지독한 인권침해에 직면했다”는 표현이 빠졌습니다.
また、政府が人権侵害を犯した管理を処罰するための「いかなる知られた試みもしたことがない」という表現も「いかなる信頼できる措置も取らなかった」と変えられた。
또 북한 정부가 인권침해를 저지른 관리들을 처벌하기 위해 “어떠한 알려진 시도도 한 바 없다”는 표현도 “어떠한 믿을만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바꿨습니다.
『聯合ニュースTV』、「미 국무부 북한 인권보고서에 ‘정부의 지독한 침해’ 빠져」、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3140004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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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類の前で持っている法的、道徳的義務でも履行しろ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라
朝鮮中央通信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3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少し前、日本の外務省副相なる者が、国連人権理事会第40回会議で「国際社会は日本人拉致を含む北朝鮮の人権状況に対して依然として憂慮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拉致問題解決に対する国際的支持」を云々した。
얼마전 일본외무성 부상이라는자가 유엔인권리사회 제40차회의에서 《국제사회는 일본인랍치를 포함한 북조선의 인권상황에 대해 여전히 우려한다.》고 하면서 《랍치문제해결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운운해댔다.
血なまぐさい過去の罪悪を覆い隠そうと愚かに行動している島国の政治商人共の厚顔な行いに嘲笑を禁じ得ない。
피비린내나는 과거죄악을 덮어버리려고 어리석게 놀아대는 섬나라 정치간상배들의 철면피한 짓거리에 조소를 금할수 없다.
世界が知っている通り、日本が騒ぎ立てている拉致問題は、久しい前に解決された問題である。
세계가 알고있는바와 같이 일본이 떠드는 랍치문제는 오래전에 해결된 문제이다.
それにもかかわらず、安倍一味は「拉致問題に対する幕を下ろしてはならない」とほざきながら、これを権力維持と選挙など、不純な目的実現に執拗に使って来た。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베패당은 《랍치문제에 대한 막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고 줴치면서 이를 권력유지와 선거 등 불순한 목적실현에 집요하게 써먹어왔다.
結局、日本反動共の拉致問題騒動は、政治的危機に瀕する度に、展開する危機脱出劇、一考の価値もない大詐欺劇に過ぎない。
결국 일본반동들의 랍치문제소동은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펼치는 위기탈출극,일고의 가치도 없는 대사기극에 지나지 않는다.
今、安倍一味は、過去、日帝が犯した犯罪を直ちに清算することについて国際社会の強烈な要求に直面している。
지금 아베패거리들은 과거 일제가 저지른 범죄를 시급히 청산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요구에 직면하고있다.
この国際的圧力は、我が共和国の主導的な努力により到来した地域の平和と安定ムードと共に日々さらに強くなっている。
이 국제적압력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도래한 지역의 평화와 안정분위기와 더불어 날로 더욱 거세지고있다.
軍国化と軍事大国化を達成し「大東亜共栄圏」の昔の野望を実現する悪巧みをしている為政者達にとって、こうした対外的環境は実に大きな挑戦に他ならない。
군국화와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대동아공영권》의 옛 야망을 실현할 흉심을 품고있는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대외적환경은 실로 커다란 도전이 아닐수 없다.
これに慌てた安倍一味が、過去に使っていた常套手段通りに、拉致問題と過去の清算問題を対峙させ、歴史的な責任と義務から抜け出そうとしている。
이에 바빠난 아베것들이 지난날 써오던 상투적수법대로 랍치문제와 과거청산문제를 대치시켜 력사적인 책임과 의무에서 벗어나보려 하고있다.
しかし、それは妄想に過ぎない。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使い古した拉致問題ごときで、国際社会の激昂した対日感情を和らげようとするのも哀れだが、それで反人倫的犯罪の歴史を曖昧に仕様としているのは、穴の開いたぼろきれで汚い体を隠そうというのと同じで、さらに愚かなことである。
거덜이 난 랍치문제따위로 국제사회의 격앙된 대일감정을 눅잦히려는것도 가소롭거니와 그것으로 반인륜범죄의 력사를 어물쩍하려는것은 구멍뚫린 넝마짝으로 더러운 몸뚱이를 가리워보겠다는것과 다를바없는것으로서 더욱 어리석기 그지없다.
第2次世界大戦終息後、国際軍事裁判所で下された決定と1999年8月、国連人権小委員会で採択された報告書に明記された戦争犯罪に関する規定は、日本の過去罪悪こそが、厳罰に処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事項がない大犯罪であることを実証している。
제2차 세계대전종식후 국제군사재판소들에서 내려진 결정들과 1999년 8월 유엔인권소위원회에서 채택된 보고서에 명기된 전쟁범죄에 관한 규정들은 일본의 과거죄악이야말로 엄벌에 처해야 할 시효가 없는 대범죄임을 실증해주고있다.
日本が、いくらねじ曲げようとしても、過去の犯罪の責任から絶対に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
일본이 제아무리 오그랑수를 다 부려도 과거범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世人を愚弄、欺瞞する拉致問題で新たな罪悪を重ねるのではなく、我々民族と人類に前に持った法的、道徳的義務でも誠実に履行する方が良い。
세인을 우롱,기만하는 랍치문제로 새로운 죄악을 덧쌓지 말고 우리 민족과 인류앞에 지닌 법적,도덕적의무나 성실히 리행하는것이 좋을것이다.
想起させておくが、戦犯国日本には、ただ単に、反人倫犯罪に対する謝罪と徹底した保障だけがあるのみである。
상기시키건대 전범국 일본에는 오직 반인륜범죄에 대한 사죄와 철저한 배상만이 있을뿐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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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連人権委員会で、北朝鮮の人権を非難しない日本政府の方針も米国への追従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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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務省の「2018年国家別人権報告書」から昨年度の報告書にあった「北朝鮮の住民が政府の酷い人権侵害に直面している」という表現が抜けた。
미국 국무부의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 전년도 보고서에 있던 “북한 주민들이 정부의 지독한 인권침해에 직면했다”는 표현이 빠졌습니다.
また、政府が人権侵害を犯した管理を処罰するための「いかなる知られた試みもしたことがない」という表現も「いかなる信頼できる措置も取らなかった」と変えられた。
또 북한 정부가 인권침해를 저지른 관리들을 처벌하기 위해 “어떠한 알려진 시도도 한 바 없다”는 표현도 “어떠한 믿을만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바꿨습니다.
『聯合ニュースTV』、「미 국무부 북한 인권보고서에 ‘정부의 지독한 침해’ 빠져」、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3140004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