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へそ曲がりな島国野郎共は、天罰を免れない」:ハノイ会談は「結実が結ばれず」、「米国に責任」、「悪夢」、「(安倍は)平壌に憎たらしい面を出すな」 (2019年3月8日 「労働新聞」)
8日、『労働新聞』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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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そ曲がりの島国野郎共は、天罰を免れない
고약한 섬나라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全世界が朝鮮半島での平和過程が順調に流れ、朝米関係が一日も早く改善されることを心から願っている。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있다.
だから、今回、ハノイで行われた第2回朝米首脳会談が成功裏に行われ、良い結実が結ばれるのを見られなかった内外は、会談が意外にも合意文がなく終わったことについて、米国にその責任があると一致して主張しながら、残念さとため息を禁じ得ずにいる。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회담이 뜻밖에도 합의문이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しかし、日本反動共だけは、まるで願っていた喜ばしいニュースでも聞いたように、拍手をしながら憎らしく行動している。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있다.
知覚のある国際社会は、「地球上の200あまりの国の首班の中で、『歓呼』した人は安倍だけ」としながら、骨の髄からへそ曲がりなこの政治未熟児に嘲笑を降りかけている。
지각있는 국제사회는 《지구상의 200여개 나라의 수반들가운데서 〈환호〉한 사람은 아베뿐》이라고 하면서 속통머리 고약한 이 정치난쟁이에게 저주를 퍼붓고있다.
以前から、今回のハノイ会談を妨害するために、日本の奴らが行った悪事を見れば、我々の惑星にいったいこんな犬のような奴らもいるのかという驚愕を禁じ得なくなる。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既に、昨年、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が成果を出すと、ぶん殴られたように正気を失い奔走しながら、終戦宣言をしてはならない、「完全な非核化」が実現する前に対朝鮮制裁を解除してはならないと金切り声を上げた安倍だ。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성과를 거두자 한방망이 얻어맞은듯 정신없이 돌아치며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대조선제재를 해제하면 안된다고 새된 소리를 질러댄 아베이다.
今回も、滅茶苦茶になった自分の家の問題は棚に上げ、もし米国が北朝鮮の大陸間弾道ミサイル問題にだけ集中し、中距離や短距離ミサイル問題はないがしろにしないだろうか、南朝鮮から米軍を撤収す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ありとあらゆる想像をしながら、悪夢が現実になるのではと戦々恐々としていた。
이번에도 엉망이 된 제 집안의 골치거리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혹시 미국이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문제에만 집중하고 중거리나 단거리미싸일문제는 소홀히 하지나 않겠는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수도 있지 않겠는지 온갖 상상을 다해보며 악몽이 현실로 될가봐 전전긍긍해왔다.
特に、第2回朝米首脳会談を契機に、国際的な制裁緩和ムードが高まると、あちこち徘徊しながら冷や水を掛けようと動いた様子は、実に目障りであった。
특히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국제적인 제재완화분위기가 조성되자 속을 바재이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놀아댄 모양은 실로 눈꼴사나운것이였다.
安倍一味は、政府関係者をメディアに出演させ、日本は第2回朝米首脳会談で米国が北朝鮮に対する制裁解除に合意しても、対朝鮮支援や経済協力に参加できないだの、国際機構に日本が払った寄付金を対朝鮮支援に利用することを絶対に「許容」しないだのと、金の虫の本性を残すところなくむき出した。
아베패들은 정부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일본은 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에 합의한다고 해도 대조선지원이나 경제협력에 참가할수 없다느니, 국제기구들에 일본이 낸 기부금을 대조선지원에 리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며 돈벌레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一方、安倍と外相河野をはじめとした日本当局者達は、米国のボスに代わる代わる電話をし、「拉致問題」解決に積極的に協力してくれ、第2回会談で奴らの「拉致問題」解決意思を北朝鮮に伝達してくれと哀願した。
한편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국상전에게 겨끔내기로 전화를 걸어 《랍치문제》해결에 적극 협력해달라, 2차회담에서 저들의 《랍치문제》해결의사를 북조선에 전달해달라고 구걸하기도 하였다.
それでも、朝米首脳会談が行われているハノイに外務省局長、金杉を急派し、米国関係者に会談と関連した情報を教えてくれ、「拉致問題」解決に関心を傾けてくれと繰り返し懇請する醜態を演じた。
그리고는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하노이에 외무성 국장 가나스기를 급파하여 미국관계자들에게 회담과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달라, 《랍치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간청하는 꼴불견을 연출하였다.
今回、日本が奴らに有利な方向へ米国が動くようにするための「ロビー」工作に人的、物的資源を総動員したのだから、これほど悪辣な奴らは他にいようもない。
이번에 일본이 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로비》공작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였다니 이렇게 지독스러운 족속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今、各国の鋭利な政治分析家が、今回の第2回朝米首脳会談結果の背後に日本の「黒い影」がちらついていると評しているの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
지금 각국의 예리한 정치분석가들이 이번 제2차 조미수뇌회담결과의 뒤전에 일본의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何のために招待もされていない日本が、朝米間に入り込み、妨害をしようともがいているのか。
무엇때문에 불청객인 일본이 조미사이에 끼여들어 훼방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가.
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を論じる場に入り込むことができず、蚊帳の外に追い出されている惨めな立場を免れようというの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론하는 마당에 끼우지 못하고 개밥의 도토리처럼 밀려나있는 가련한 처지를 모면해보자는것이다.
日本反動共において、第2回朝米首脳会談は、世の中の軸に入ることができず、傷を負った犬ころのように、こっちを埋め合わせ、あっちを埋め合わせながら、悪あがきをする奴らの惨めな立場をさらにはっきりと示す「新たな事変」となるだけである。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은 세상의 축에 들지 못하고 비루먹은 강아지처럼 이리 채우고 저리 채우며 비실거리는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더욱 두드러지게 부각시켜주는 《괴로운 사변》으로 될뿐이다.
こうしたことから、交渉のテーブル自体が準備されないようにしようと、米国のボスの耳が聞こえなくなるほど「北の非核化疑惑説」と「会談無用論」をあれこれとほざきながら、ありとあらゆる道化を演じたが、これはカマキリが鯨を遮ろうとする程度にしかならなかった。
이로부터 협상탁자체가 마련되지 못하게 해보려고 미국상전의 귀가 따갑도록 《북비핵화의혹설》과 《회담무용론》을 맹꽁징꽁 불어넣으며 별의별 촉새질을 다했건만 이것은 사마귀가 수레를 막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부질없는짓이였다.
第2回朝米首脳会談が既成事実化すると、今度はハノイの交渉のテーブルに「拉致問題」という奴らの汚い凶悪な企ての風呂敷まで乗せようとボスのズボンの裾にぶら下がり、嫌悪に行動した。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기정사실화되자 이번에는 하노이의 협상탁에 《랍치문제》라는 저들의 더러운 흉심보따리까지 올려놓아보려고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혐오스럽게 놀아댔다.
実に、憎たらしい限りで、ほっぺたをひっぱたいてやりたい野郎共だ。
실로 밉살스럽기 짝이 없고 귀뺨을 후려갈기고싶은 놈팽이들이 아닐수 없다.
昔から悪い人ほど悲しい人間はいないという。
예로부터 나쁜 사람만큼 외로운 인간은 없다고 했다.
天下の悪党である日本反動共を世の中が見下すのは必然的な帰結である。
천하에 못돼먹은 일본반동들을 세상이 쓴외보듯 하는것은 필연적귀결이다.
自分の力で生きていく考えをせず、他人の背中を借りて利息を得るのが体質化してから、人のお祭りの場に灰をまき、横の家で火事になったところで、自分のズボンを乾かしながら生きていこうとうする日本野郎共を誰が良いと言って、隣邦と見做してやるのか。
제 뼈심으로 살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등을 쳐서 간을 빼먹는것이 체질화된데로부터 남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고 옆집 불난데서 제 바지를 말리우며 살아가겠다는 왜나라족속들을 누가 좋다고 하며 이웃으로 삼겠다 하겠는가.
周辺に不快感と害悪だけ及ぼす日本という国が、永遠に隣国がない世の中で孤独に生きて行けと大陸から切り離され、太平洋に放り出された主人が賢明だと、世人が口を合わせて行言っているのには一理がある。
주변에 불쾌감과 해악만 끼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영원히 이웃이 없는 세상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라고 대륙에서 뚝 떼여내여 태평양에 줴뿌려놓은 조물주가 현명하다고 세인이 입모아 말하는것이 참으로 일리가 있다.
ノミにも面子があるという。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しかし、安倍一味は、今こそ日本が出てきて、橋を架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きだと厚顔に平壌の扉を叩いている。
그러나 아베패당은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나서서 다리를 놓아야 할 때라며 철면피하게도 평양문을 두드리고있다.
見ているだけでも、血が逆流する、その憎たらしい面をどこに出そうとしているのか。
보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그 얄미운 낯짝을 감히 어디에 들이밀겠다는것인가.
我々の視野に、その憎たらしい面の影もかぶせないようにしろ。
우리의 시야에 그 역스러운 상통이 그림자도 비끼게 하지 말라.
我々と相手をするには、今まで犯した罪があまりにも大きく、米国の腰紐に過ぎない未熟児を相手にして少しも得るものはない。
우리와 상대하기에는 지금껏 지은 죄가 너무도 크거니와 미국의 갓끈에 불과한 난쟁이들을 상대해서 털끝만큼도 걷어쥘것이 없다.
日本は、ずる賢い腹に貯まっている汚水をきれいに吐き出さない限り、過去の罪悪を充分に賠償し、軍事大国化の翼をたたまない限り、我々と向かい合う夢も見てはならない。
일본은 간특한 속통에 가득차있는 먹물을 깨끗이 토해내지 않는 한, 과거죄악을 충분히 배상하고 군사대국화의 날개를 접지 않는 한 우리와 상종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いつまでも蚊帳の外で座っており、歴史から消えていく瞬間を待っていること、これが捨てられた日本の運命である。
언제까지라도 모기장밖에 나앉아 력사에서 사라지는 순간을 기다리는것, 이것이 버림받은 일본의 운명이다.
チョ・ナムジン
조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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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記:2019/03/09 0010>
上の報道を訳出終了したのは、8日15時半頃。記憶が明確ではないが13時頃までは、7日の報道のままで更新されていなかった。とすると14時以降の更新ということになるが、「1号報道」のようなこれと言ったbig newsがないにもかかわらず、この日の更新はとても遅かった。この報道と直接的な関係があるのだろ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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へそ曲がりの島国野郎共は、天罰を免れない
고약한 섬나라족속들은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全世界が朝鮮半島での平和過程が順調に流れ、朝米関係が一日も早く改善されることを心から願っている。
온 세계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과정이 순조롭게 흐르고 조미관계가 하루속히 개선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있다.
だから、今回、ハノイで行われた第2回朝米首脳会談が成功裏に行われ、良い結実が結ばれるのを見られなかった内外は、会談が意外にも合意文がなく終わったことについて、米国にその責任があると一致して主張しながら、残念さとため息を禁じ得ずにいる。
하기에 이번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좋은 결실이 맺어지기를 바라마지 않았던 내외는 회담이 뜻밖에도 합의문이 없이 끝난데 대해 미국에 그 책임이 있다고 한결같이 주장하며 아쉬움과 탄식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しかし、日本反動共だけは、まるで願っていた喜ばしいニュースでも聞いたように、拍手をしながら憎らしく行動している。
그러나 유독 일본반동들만은 마치 고대하던 희소식이라도 접한듯 박수를 쳐대며 얄밉게 놀아대고있다.
知覚のある国際社会は、「地球上の200あまりの国の首班の中で、『歓呼』した人は安倍だけ」としながら、骨の髄からへそ曲がりなこの政治未熟児に嘲笑を降りかけている。
지각있는 국제사회는 《지구상의 200여개 나라의 수반들가운데서 〈환호〉한 사람은 아베뿐》이라고 하면서 속통머리 고약한 이 정치난쟁이에게 저주를 퍼붓고있다.
以前から、今回のハノイ会談を妨害するために、日本の奴らが行った悪事を見れば、我々の惑星にいったいこんな犬のような奴らもいるのかという驚愕を禁じ得なくなる。
이전부터 이번 하노이회담을 방해하기 위하여 일본것들이 놀아댄 못된 짓거리들을 보면 우리 행성에 과연 이런 개종자들도 있는가 하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한다.
既に、昨年、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が成果を出すと、ぶん殴られたように正気を失い奔走しながら、終戦宣言をしてはならない、「完全な非核化」が実現する前に対朝鮮制裁を解除してはならないと金切り声を上げた安倍だ。
이미 지난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성과를 거두자 한방망이 얻어맞은듯 정신없이 돌아치며 종전선언을 하면 안된다, 《완전한 비핵화》가 실현되기 전에 대조선제재를 해제하면 안된다고 새된 소리를 질러댄 아베이다.
今回も、滅茶苦茶になった自分の家の問題は棚に上げ、もし米国が北朝鮮の大陸間弾道ミサイル問題にだけ集中し、中距離や短距離ミサイル問題はないがしろにしないだろうか、南朝鮮から米軍を撤収す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ありとあらゆる想像をしながら、悪夢が現実になるのではと戦々恐々としていた。
이번에도 엉망이 된 제 집안의 골치거리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혹시 미국이 북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문제에만 집중하고 중거리나 단거리미싸일문제는 소홀히 하지나 않겠는지, 남조선에서 미군을 철수할수도 있지 않겠는지 온갖 상상을 다해보며 악몽이 현실로 될가봐 전전긍긍해왔다.
特に、第2回朝米首脳会談を契機に、国際的な制裁緩和ムードが高まると、あちこち徘徊しながら冷や水を掛けようと動いた様子は、実に目障りであった。
특히 제2차 조미수뇌회담을 계기로 국제적인 제재완화분위기가 조성되자 속을 바재이며 여기에 찬물을 끼얹으려고 놀아댄 모양은 실로 눈꼴사나운것이였다.
安倍一味は、政府関係者をメディアに出演させ、日本は第2回朝米首脳会談で米国が北朝鮮に対する制裁解除に合意しても、対朝鮮支援や経済協力に参加できないだの、国際機構に日本が払った寄付金を対朝鮮支援に利用することを絶対に「許容」しないだのと、金の虫の本性を残すところなくむき出した。
아베패들은 정부관계자들을 언론에 내세워 일본은 2차 조미수뇌회담에서 미국이 북조선에 대한 제재해제에 합의한다고 해도 대조선지원이나 경제협력에 참가할수 없다느니, 국제기구들에 일본이 낸 기부금을 대조선지원에 리용하는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며 돈벌레의 속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一方、安倍と外相河野をはじめとした日本当局者達は、米国のボスに代わる代わる電話をし、「拉致問題」解決に積極的に協力してくれ、第2回会談で奴らの「拉致問題」解決意思を北朝鮮に伝達してくれと哀願した。
한편 아베와 외상 고노를 비롯한 일본당국자들은 미국상전에게 겨끔내기로 전화를 걸어 《랍치문제》해결에 적극 협력해달라, 2차회담에서 저들의 《랍치문제》해결의사를 북조선에 전달해달라고 구걸하기도 하였다.
それでも、朝米首脳会談が行われているハノイに外務省局長、金杉を急派し、米国関係者に会談と関連した情報を教えてくれ、「拉致問題」解決に関心を傾けてくれと繰り返し懇請する醜態を演じた。
그리고는 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되는 하노이에 외무성 국장 가나스기를 급파하여 미국관계자들에게 회담과 관련한 정보들을 알려달라, 《랍치문제》해결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거듭 간청하는 꼴불견을 연출하였다.
今回、日本が奴らに有利な方向へ米国が動くようにするための「ロビー」工作に人的、物的資源を総動員したのだから、これほど悪辣な奴らは他にいようもない。
이번에 일본이 저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미국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한 《로비》공작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였다니 이렇게 지독스러운 족속들이 또 어디 있겠는가.
今、各国の鋭利な政治分析家が、今回の第2回朝米首脳会談結果の背後に日本の「黒い影」がちらついていると評しているのは、決して偶然ではない。
지금 각국의 예리한 정치분석가들이 이번 제2차 조미수뇌회담결과의 뒤전에 일본의 《검은 그림자》가 얼른거리고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何のために招待もされていない日本が、朝米間に入り込み、妨害をしようともがいているのか。
무엇때문에 불청객인 일본이 조미사이에 끼여들어 훼방놓지 못해 몸살을 앓는가.
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を論じる場に入り込むことができず、蚊帳の外に追い出されている惨めな立場を免れようというの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론하는 마당에 끼우지 못하고 개밥의 도토리처럼 밀려나있는 가련한 처지를 모면해보자는것이다.
日本反動共において、第2回朝米首脳会談は、世の中の軸に入ることができず、傷を負った犬ころのように、こっちを埋め合わせ、あっちを埋め合わせながら、悪あがきをする奴らの惨めな立場をさらにはっきりと示す「新たな事変」となるだけである。
일본반동들에게 있어서 제2차 조미수뇌회담은 세상의 축에 들지 못하고 비루먹은 강아지처럼 이리 채우고 저리 채우며 비실거리는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더욱 두드러지게 부각시켜주는 《괴로운 사변》으로 될뿐이다.
こうしたことから、交渉のテーブル自体が準備されないようにしようと、米国のボスの耳が聞こえなくなるほど「北の非核化疑惑説」と「会談無用論」をあれこれとほざきながら、ありとあらゆる道化を演じたが、これはカマキリが鯨を遮ろうとする程度にしかならなかった。
이로부터 협상탁자체가 마련되지 못하게 해보려고 미국상전의 귀가 따갑도록 《북비핵화의혹설》과 《회담무용론》을 맹꽁징꽁 불어넣으며 별의별 촉새질을 다했건만 이것은 사마귀가 수레를 막아보겠다는것만큼이나 부질없는짓이였다.
第2回朝米首脳会談が既成事実化すると、今度はハノイの交渉のテーブルに「拉致問題」という奴らの汚い凶悪な企ての風呂敷まで乗せようとボスのズボンの裾にぶら下がり、嫌悪に行動した。
제2차 조미수뇌회담이 기정사실화되자 이번에는 하노이의 협상탁에 《랍치문제》라는 저들의 더러운 흉심보따리까지 올려놓아보려고 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혐오스럽게 놀아댔다.
実に、憎たらしい限りで、ほっぺたをひっぱたいてやりたい野郎共だ。
실로 밉살스럽기 짝이 없고 귀뺨을 후려갈기고싶은 놈팽이들이 아닐수 없다.
昔から悪い人ほど悲しい人間はいないという。
예로부터 나쁜 사람만큼 외로운 인간은 없다고 했다.
天下の悪党である日本反動共を世の中が見下すのは必然的な帰結である。
천하에 못돼먹은 일본반동들을 세상이 쓴외보듯 하는것은 필연적귀결이다.
自分の力で生きていく考えをせず、他人の背中を借りて利息を得るのが体質化してから、人のお祭りの場に灰をまき、横の家で火事になったところで、自分のズボンを乾かしながら生きていこうとうする日本野郎共を誰が良いと言って、隣邦と見做してやるのか。
제 뼈심으로 살아갈 생각은 하지 않고 남의 등을 쳐서 간을 빼먹는것이 체질화된데로부터 남의 잔치상에 재를 뿌리고 옆집 불난데서 제 바지를 말리우며 살아가겠다는 왜나라족속들을 누가 좋다고 하며 이웃으로 삼겠다 하겠는가.
周辺に不快感と害悪だけ及ぼす日本という国が、永遠に隣国がない世の中で孤独に生きて行けと大陸から切り離され、太平洋に放り出された主人が賢明だと、世人が口を合わせて行言っているのには一理がある。
주변에 불쾌감과 해악만 끼치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영원히 이웃이 없는 세상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라고 대륙에서 뚝 떼여내여 태평양에 줴뿌려놓은 조물주가 현명하다고 세인이 입모아 말하는것이 참으로 일리가 있다.
ノミにも面子があるという。
벼룩도 낯짝이 있다고 했다.
しかし、安倍一味は、今こそ日本が出てきて、橋を架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きだと厚顔に平壌の扉を叩いている。
그러나 아베패당은 지금이야말로 일본이 나서서 다리를 놓아야 할 때라며 철면피하게도 평양문을 두드리고있다.
見ているだけでも、血が逆流する、その憎たらしい面をどこに出そうとしているのか。
보기만 해도 피가 거꾸로 솟게 하는 그 얄미운 낯짝을 감히 어디에 들이밀겠다는것인가.
我々の視野に、その憎たらしい面の影もかぶせないようにしろ。
우리의 시야에 그 역스러운 상통이 그림자도 비끼게 하지 말라.
我々と相手をするには、今まで犯した罪があまりにも大きく、米国の腰紐に過ぎない未熟児を相手にして少しも得るものはない。
우리와 상대하기에는 지금껏 지은 죄가 너무도 크거니와 미국의 갓끈에 불과한 난쟁이들을 상대해서 털끝만큼도 걷어쥘것이 없다.
日本は、ずる賢い腹に貯まっている汚水をきれいに吐き出さない限り、過去の罪悪を充分に賠償し、軍事大国化の翼をたたまない限り、我々と向かい合う夢も見てはならない。
일본은 간특한 속통에 가득차있는 먹물을 깨끗이 토해내지 않는 한, 과거죄악을 충분히 배상하고 군사대국화의 날개를 접지 않는 한 우리와 상종할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いつまでも蚊帳の外で座っており、歴史から消えていく瞬間を待っていること、これが捨てられた日本の運命である。
언제까지라도 모기장밖에 나앉아 력사에서 사라지는 순간을 기다리는것, 이것이 버림받은 일본의 운명이다.
チョ・ナムジン
조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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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記:2019/03/09 0010>
上の報道を訳出終了したのは、8日15時半頃。記憶が明確ではないが13時頃までは、7日の報道のままで更新されていなかった。とすると14時以降の更新ということになるが、「1号報道」のようなこれと言ったbig newsがないにもかかわらず、この日の更新はとても遅かった。この報道と直接的な関係があるのだろう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