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米韓合同演習に触れている (2019年3月6日 「uriminzokkiri」)
6日、「uriminzokkiri」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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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6일 《우리 민족끼리》
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
平和と繁栄、統一の新時代が渡来した今、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ようという民族全ての指向と要求は日々強くなっている。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도래한 지금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は次のように言わ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北南間の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ようというのは、我々の確固不動な意志です」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現時期、重要な問題となっている。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현시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我々民族が、外部勢力により北と南に分けられてから70年あまりの歳月が流れ、我々民族は、あまりにも長い歳月、分裂の悲劇と共に戦争の危険の中で生きてきた。我々民族において、平和は実に重要である。この地で戦争の危険を完全になくすときに、我々民族が平和で安定した生活を謳歌でき、民族の共同繁栄を達成できる。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70여년세월이 흘렀으며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참으로 소중하다.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말끔히 들어낼 때만이 우리 겨레가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누릴수 있으며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特に、銃砲声が騒々しく、火薬の臭いが濃く立ちこめている中で、不信と対立が解消されず、対話と協力も活気を帯びないのは、過去の曲折の多い北南関係が如実の示している。
더우기 총포성이 요란하고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속에서 불신과 대립이 해소될수 없고 대화와 협력도 활기를 띨수 없다는것은 지나온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そのため、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我々民族の平和で安定した生活を保障するための鍵となる問題となる。
때문에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北と南は、既に実質上の不可侵宣言となる板門店宣言と9月平壌宣言、北南軍事分野合意書の採択で、武力による同族争いを収束することを確約した。だからこそ、対峙地域での軍事的敵対関係解消を地上と空中、海上をはじめとした朝鮮半島全域に拡大するための実質的措置を積極的に取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북과 남은 이미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 되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채택으로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하였다. 그런것만큼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朝鮮半島情勢緊張の根源となっている外部勢力との合同軍事演習をこれ以上許容してはならず、外部からの戦略資産をはじめとした戦争装備搬入も完全に中止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外征との合同軍事演習と武力増強は、軍事的緊張を増長し、朝鮮半島情勢を危険な局面へ追いやる主な要因である。その危険性と結果については、内外が公認している。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은 군사적긴장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요인이다. 그 위험성과 후과에 대하여서는 내외가 공인하고있다.
北と南が平和繁栄の道へ進むことへと確約した今日、大勢の流れを無視して、外部勢力と野合し、同族を狙った合同軍事演習と戦争装備搬入を継続して行えば、北南関係が再び対決局面に瀕することになり、この地の上に戦争の危機が造成される厳重な結果がもたら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は、子供にも自明な理知である。これは、明白に北南宣言と軍事分野合意書に対する露骨な挑戦で、誹謗にしかなり得ない。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오늘날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을 계속 강행한다면 북남관계가 또다시 대결국면에 처하게 되고 이 땅우에 전쟁위기가 조성되는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리치이다. 이것은 명백히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훼방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朝鮮半島の恒久的で堅固な平和尾実現するために、開いた型を威嚇し、同族間に不信と対決をもたらす一切の行為をやめ、情勢緩和に有利な環境と条件を積極的に造成していくことは、あまりにも当然である。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상대방을 위협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킬수 있는 일체의 행위들을 그만두고 정세완화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적극 조성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我々民族を二つに分け、不幸と苦痛で覆った張本人である外部勢力が、我々民族が一つに統一され、強大になることを決して望んでいないのは、民族分裂の長い歴史が示している痛切な教訓である。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장본인인 외세가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대해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것은 민족분렬의 오랜 력사가 보여주는 뼈저린 교훈이다.
この地の平和は、誰それが達成してくれたり守ってくれたりはしない。ひたすら、我々民族自体の力で平和を達成し、統一繁栄の巨大な事変ももた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
이 땅의 평화는 그 누가 선사해주거나 지켜주지 않는다.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평화를 이룩하고 통일번영의 거대한 사변도 안아와야 하는것이다.
北南間の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我々共和国の確固不動な意志である。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北と南、海外の民族全ては、朝鮮半島平和の主人は我々民族であるという自覚を持って、一致団結してこの地で平和を破壊し、軍事的緊張を煽る一切の行為を阻止破綻させるための闘争を力強く展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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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韓合同演習に触れた記事。キーリゾルブ終了、縮小方針が発表された後、初めての韓米合同演習関連の記事として、注目しておく必要が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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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3월 6일 《우리 민족끼리》
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
平和と繁栄、統一の新時代が渡来した今、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ようという民族全ての指向と要求は日々強くなっている。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시대가 도래한 지금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날로 강렬해지고있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は次のように言わ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北南間の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しようというのは、我々の確固不動な意志です」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의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現時期、重要な問題となっている。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현시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我々民族が、外部勢力により北と南に分けられてから70年あまりの歳月が流れ、我々民族は、あまりにも長い歳月、分裂の悲劇と共に戦争の危険の中で生きてきた。我々民族において、平和は実に重要である。この地で戦争の危険を完全になくすときに、我々民族が平和で安定した生活を謳歌でき、民族の共同繁栄を達成できる。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으로 갈라진지도 70여년세월이 흘렀으며 우리 겨레는 너무도 오랜 세월 분렬의 비극과 함께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왔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참으로 소중하다. 이 땅에서 전쟁위험을 말끔히 들어낼 때만이 우리 겨레가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누릴수 있으며 민족의 공동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다.
特に、銃砲声が騒々しく、火薬の臭いが濃く立ちこめている中で、不信と対立が解消されず、対話と協力も活気を帯びないのは、過去の曲折の多い北南関係が如実の示している。
더우기 총포성이 요란하고 화약내가 짙게 풍기는 속에서 불신과 대립이 해소될수 없고 대화와 협력도 활기를 띨수 없다는것은 지나온 곡절많은 북남관계사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そのため、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我々民族の平和で安定した生活を保障するための鍵となる問題となる。
때문에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우리 겨레의 평화롭고 안정된 삶을 보장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北と南は、既に実質上の不可侵宣言となる板門店宣言と9月平壌宣言、北南軍事分野合意書の採択で、武力による同族争いを収束することを確約した。だからこそ、対峙地域での軍事的敵対関係解消を地上と空中、海上をはじめとした朝鮮半島全域に拡大するための実質的措置を積極的に取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
북과 남은 이미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 되는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채택으로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하였다. 그런것만큼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을 적극 취해나가야 한다.
朝鮮半島情勢緊張の根源となっている外部勢力との合同軍事演習をこれ以上許容してはならず、外部からの戦略資産をはじめとした戦争装備搬入も完全に中止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으로 되고있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더이상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도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
外征との合同軍事演習と武力増強は、軍事的緊張を増長し、朝鮮半島情勢を危険な局面へ追いやる主な要因である。その危険性と結果については、内外が公認している。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무력증강은 군사적긴장을 조장하고 조선반도정세를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는 주되는 요인이다. 그 위험성과 후과에 대하여서는 내외가 공인하고있다.
北と南が平和繁栄の道へ進むことへと確約した今日、大勢の流れを無視して、外部勢力と野合し、同族を狙った合同軍事演習と戦争装備搬入を継続して行えば、北南関係が再び対決局面に瀕することになり、この地の上に戦争の危機が造成される厳重な結果がもたらされ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ことは、子供にも自明な理知である。これは、明白に北南宣言と軍事分野合意書に対する露骨な挑戦で、誹謗にしかなり得ない。
북과 남이 평화번영의 길로 나가기로 확약한 오늘날 대세의 흐름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을 계속 강행한다면 북남관계가 또다시 대결국면에 처하게 되고 이 땅우에 전쟁위기가 조성되는 엄중한 후과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자명한 리치이다. 이것은 명백히 북남선언들과 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훼방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朝鮮半島の恒久的で堅固な平和尾実現するために、開いた型を威嚇し、同族間に不信と対決をもたらす一切の行為をやめ、情勢緩和に有利な環境と条件を積極的に造成していくことは、あまりにも当然である。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상대방을 위협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킬수 있는 일체의 행위들을 그만두고 정세완화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을 적극 조성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我々民族を二つに分け、不幸と苦痛で覆った張本人である外部勢力が、我々民族が一つに統一され、強大になることを決して望んでいないのは、民族分裂の長い歴史が示している痛切な教訓である。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장본인인 외세가 우리 민족이 하나로 통일되여 강대해지는것을 결코 바라지 않는다는것은 민족분렬의 오랜 력사가 보여주는 뼈저린 교훈이다.
この地の平和は、誰それが達成してくれたり守ってくれたりはしない。ひたすら、我々民族自体の力で平和を達成し、統一繁栄の巨大な事変ももたらさなければならない。
이 땅의 평화는 그 누가 선사해주거나 지켜주지 않는다. 오직 우리 민족자체의 힘으로 평화를 이룩하고 통일번영의 거대한 사변도 안아와야 하는것이다.
北南間の軍事的敵対関係を根源的に清算し、朝鮮半島を恒久的で堅固な平和地帯にすることは、我々共和国の確固不動な意志である。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北と南、海外の民族全ては、朝鮮半島平和の主人は我々民族であるという自覚を持って、一致団結してこの地で平和を破壊し、軍事的緊張を煽る一切の行為を阻止破綻させるための闘争を力強く展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의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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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韓合同演習に触れた記事。キーリゾルブ終了、縮小方針が発表された後、初めての韓米合同演習関連の記事として、注目しておく必要があ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