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の清算でも、きちんとしろ」 （2019年2月27日 「労働新聞」）
27日、『労働新聞』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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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の清算でも、きちんとしろ
과거청산이나 똑바로 하라
今、国連舞台では安全保障理事会改革のための政府間交渉が続いている。
지금 유엔무대에서는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을 위한 정부간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拡大など、核心事項を巡り長い論争が続いている中、日本が常任理事国進出に有利な道を開こうと狡猾に策動している。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확대 등 핵심사항들을 놓고 끈질긴 론전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일본이 상임리사국진출에 유리한 길을 열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日本は奴らの「経済力」を騒々しく宣伝する一方、財布を振り回しながら発展途上国の支持票を1票でも獲得しようと東奔西走している。一方、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進出という共通の心理を抱いている4カ国グループ（ドイツ、インド、ブラジル、日本）に網羅された国々との連帯を強化し、それを動力に積年の野望を達成するために熱を上げている。
일본은 저들의 《경제력》을 요란하게 광고하는 한편 돈주머니를 내흔들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지표를 하나라도 더 따내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한편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이라는 공통된 심리를 품고있는 ４개국그루빠(도이췰란드, 인디아, 브라질, 일본)에 망라된 나라들과의 련대를 강화하여 그를 동력으로 해묵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있다.
日本の外交官僚は、ともすれば安全保障理事会改革が遅れていると不満を言う一方、その原因が満場一致の可決方法にあるとしながら「再検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騒ぎ立てている。
일본의 외교관리들은 걸핏하면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이 늦어지고있다고 불만을 늘어놓는가 하면 그 원인이 만장일치의 가결방법에 있다고 하면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自分の立場は全く考えず、国連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の席を狙っている日本の行為は、身の程知らずの行動である。
제 처지는 전혀 생각지 않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자리를 넘겨다보는 일본의 행위는 주제넘고 분수없는 처사이다.
どこから見ても、日本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になる資格を持っていない国である。
어느모로 보나 일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나라이다.
日本は自主性を持っていない。
일본은 자주성을 가지고있지 못하다.
政治的自主性は、自主独立国家が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第一の指標である。それは、正しい主観と独自的な判断を持って対外活動を担当することにおいて重要な表現となる。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가 갖추어야 할 첫째가는 징표이다.그것은 옳바른 주견과 독자적인 판단을 가지고 대외활동을 당당하게 벌려나가는데서 중요하게 표현된다.
日本外交は、自主的姿勢がない従属外交、屈従外交である。重要な国際問題に対する日本の立場表明は、他の場所から響いてくる主張が列島にぶつかり反射する声、すなわち、こだまに過ぎない。
일본외교는 자주적대가 없는 추종외교, 굴종외교이다.중요한 국제문제들에 대한 일본의 립장표명은 다른 곳에서 울려나온 주장이 렬도에 부딪쳐 되울려나오는 소리 즉 메아리에 불과하다.
国際社会は、こうした日本を見て、久しい前から政治未熟児と嘲笑してきた。
국제사회는 이러한 일본을 두고 오래전부터 정치난쟁이라고 조소해왔다.
日本は戦犯国の中で唯一過去の清算を正しくしなかった国である。
일본은 전범국들가운데서 유일하게 과거청산을 옳바로 하지 않은 나라이다.
過ぎた世紀の前半期、我が国をはじめとしたアジア諸国を侵略し、太平洋戦争を挑発し、第2回世界大戦の炎をアジア太平洋地域に拡大させたのが他でもない日本である。その期間、日本は各国人民が千万年の歳月が流れても忘れられない残虐な蛮行を行った。
지난 세기 전반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여 제２차 세계대전의 불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한것이 다름아닌 일본이다.그 기간에 일본은 여러 나라 인민들이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잔악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日本軍性奴隷犯罪は、そうした蛮行の一つである。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그러한 만행들중의 하나이다.
数多くの日本軍性奴隷被害者が、日本に対する吹き出す恨みを抱いたままこの世を去っている。数十年の歳月、過去に被った肉体的苦痛と精神心理的圧迫から解放されず、苦痛に苦しんでいる日本軍性奴隷被害者の血が煮える絶叫を無視し、国家的な法的責任も同技官も全く感じていない冷血国家がまさに日本である。
수많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에 대한 사무치는 한을 풀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고있다.수십년세월 과거에 당한 육체적고통과 정신심리적압박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피타는 절규를 외면하며 국가적인 법적책임도 도의감도 전혀 느낄줄 모르는 랭혈국가가 바로 일본이다.
過去の罪に対して認定模写差しも清算もしていない日本が図々しくも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を使命と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常任理事国の席を狙っていること自体が、国連憲章に対する露骨な無視であり、人倫・良心に対する愚弄であり挑戦である。
과거죄행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청산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뻔뻔스럽게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는것 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다.
財布を誘惑の道具として振り回しながら、他国の支持を取り付け、国連の責任ある席に座ろうという日本の醜態こそが、未熟児が巨人の真似をしている悲喜劇に他ならない。
돈주머니를 유혹의 미끼로 흔들면서 다른 나라들의 지지를 동냥하여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에 올라앉아보려는 일본의 추태야말로 난쟁이가 거인흉내를 내보려는것과 같은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初歩的な資格も備えていないくせに、遠くを見て分不相応の高いところにばかり登ろうという日本に対し世界の民心は嘲笑を送っている。
초보적인 자격도 못 갖춘 주제에 앞목을 길게 빼들고 주책없이 높은 곳만 올려다보는 일본에 대해 세계민심은 조소를 퍼붓고있다.
特大反人倫犯罪でアジア人民の心の中に代を継いで癒やすことができない傷を残した日本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特大反人倫犯罪に対する国家的、法的責任を認め、徹底して謝罪と賠償をすることだけである。
특대형반인륜범죄로 아시아인민들의 마음속에 대를 두고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은 일본이 해야 할 일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것뿐이다.
李ギョンス
리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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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の清算でも、きちんとしろ
과거청산이나 똑바로 하라
今、国連舞台では安全保障理事会改革のための政府間交渉が続いている。
지금 유엔무대에서는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을 위한 정부간 협상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拡大など、核心事項を巡り長い論争が続いている中、日本が常任理事国進出に有利な道を開こうと狡猾に策動している。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확대 등 핵심사항들을 놓고 끈질긴 론전이 벌어지고있는 속에 일본이 상임리사국진출에 유리한 길을 열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日本は奴らの「経済力」を騒々しく宣伝する一方、財布を振り回しながら発展途上国の支持票を1票でも獲得しようと東奔西走している。一方、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進出という共通の心理を抱いている4カ国グループ（ドイツ、インド、ブラジル、日本）に網羅された国々との連帯を強化し、それを動力に積年の野望を達成するために熱を上げている。
일본은 저들의 《경제력》을 요란하게 광고하는 한편 돈주머니를 내흔들면서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지표를 하나라도 더 따내려고 동분서주하고있다.한편 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진출이라는 공통된 심리를 품고있는 ４개국그루빠(도이췰란드, 인디아, 브라질, 일본)에 망라된 나라들과의 련대를 강화하여 그를 동력으로 해묵은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있다.
日本の外交官僚は、ともすれば安全保障理事会改革が遅れていると不満を言う一方、その原因が満場一致の可決方法にあるとしながら「再検討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騒ぎ立てている。
일본의 외교관리들은 걸핏하면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이 늦어지고있다고 불만을 늘어놓는가 하면 그 원인이 만장일치의 가결방법에 있다고 하면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自分の立場は全く考えず、国連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の席を狙っている日本の行為は、身の程知らずの行動である。
제 처지는 전혀 생각지 않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의 자리를 넘겨다보는 일본의 행위는 주제넘고 분수없는 처사이다.
どこから見ても、日本は国連安全保障理事会常任理事国になる資格を持っていない国である。
어느모로 보나 일본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될 자격을 갖추지 못한 나라이다.
日本は自主性を持っていない。
일본은 자주성을 가지고있지 못하다.
政治的自主性は、自主独立国家が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第一の指標である。それは、正しい主観と独自的な判断を持って対外活動を担当することにおいて重要な表現となる。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가 갖추어야 할 첫째가는 징표이다.그것은 옳바른 주견과 독자적인 판단을 가지고 대외활동을 당당하게 벌려나가는데서 중요하게 표현된다.
日本外交は、自主的姿勢がない従属外交、屈従外交である。重要な国際問題に対する日本の立場表明は、他の場所から響いてくる主張が列島にぶつかり反射する声、すなわち、こだまに過ぎない。
일본외교는 자주적대가 없는 추종외교, 굴종외교이다.중요한 국제문제들에 대한 일본의 립장표명은 다른 곳에서 울려나온 주장이 렬도에 부딪쳐 되울려나오는 소리 즉 메아리에 불과하다.
国際社会は、こうした日本を見て、久しい前から政治未熟児と嘲笑してきた。
국제사회는 이러한 일본을 두고 오래전부터 정치난쟁이라고 조소해왔다.
日本は戦犯国の中で唯一過去の清算を正しくしなかった国である。
일본은 전범국들가운데서 유일하게 과거청산을 옳바로 하지 않은 나라이다.
過ぎた世紀の前半期、我が国をはじめとしたアジア諸国を侵略し、太平洋戦争を挑発し、第2回世界大戦の炎をアジア太平洋地域に拡大させたのが他でもない日本である。その期間、日本は各国人民が千万年の歳月が流れても忘れられない残虐な蛮行を行った。
지난 세기 전반기 우리 나라를 비롯한 아시아나라들을 침략하고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여 제２차 세계대전의 불길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한것이 다름아닌 일본이다.그 기간에 일본은 여러 나라 인민들이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잔악한 만행을 감행하였다.
日本軍性奴隷犯罪は、そうした蛮行の一つである。
일본군성노예범죄는 그러한 만행들중의 하나이다.
数多くの日本軍性奴隷被害者が、日本に対する吹き出す恨みを抱いたままこの世を去っている。数十年の歳月、過去に被った肉体的苦痛と精神心理的圧迫から解放されず、苦痛に苦しんでいる日本軍性奴隷被害者の血が煮える絶叫を無視し、国家的な法的責任も同技官も全く感じていない冷血国家がまさに日本である。
수많은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일본에 대한 사무치는 한을 풀지 못한채 세상을 떠나고있다.수십년세월 과거에 당한 육체적고통과 정신심리적압박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피타는 절규를 외면하며 국가적인 법적책임도 도의감도 전혀 느낄줄 모르는 랭혈국가가 바로 일본이다.
過去の罪に対して認定模写差しも清算もしていない日本が図々しくも世界の平和と安全保障を使命とする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常任理事国の席を狙っていること自体が、国連憲章に対する露骨な無視であり、人倫・良心に対する愚弄であり挑戦である。
과거죄행에 대해 인정도 사죄도 청산도 하지 않고있는 일본이 뻔뻔스럽게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사명으로 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넘겨다보는것 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인류량심에 대한 우롱이고 도전이다.
財布を誘惑の道具として振り回しながら、他国の支持を取り付け、国連の責任ある席に座ろうという日本の醜態こそが、未熟児が巨人の真似をしている悲喜劇に他ならない。
돈주머니를 유혹의 미끼로 흔들면서 다른 나라들의 지지를 동냥하여 유엔의 책임적인 자리에 올라앉아보려는 일본의 추태야말로 난쟁이가 거인흉내를 내보려는것과 같은 희비극이 아닐수 없다.
初歩的な資格も備えていないくせに、遠くを見て分不相応の高いところにばかり登ろうという日本に対し世界の民心は嘲笑を送っている。
초보적인 자격도 못 갖춘 주제에 앞목을 길게 빼들고 주책없이 높은 곳만 올려다보는 일본에 대해 세계민심은 조소를 퍼붓고있다.
特大反人倫犯罪でアジア人民の心の中に代を継いで癒やすことができない傷を残した日本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特大反人倫犯罪に対する国家的、法的責任を認め、徹底して謝罪と賠償をすることだけである。
특대형반인륜범죄로 아시아인민들의 마음속에 대를 두고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겨놓은 일본이 해야 할 일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 법적책임을 인정하고 철저한 사죄와 배상을 하는것뿐이다.
李ギョンス
리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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