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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は米国が行動する番だ」 (2018年1月7日 「メアリ」)

    7日、「メアリ」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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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今は、米国が高度する番だ
    이제는 미국이 행동할 차례이다

    我々人民の中で広く知られた諺の中に「行く餅があれば来る餅があり、行く餅が大きければ、来る餅も大きい」という諺がある。人の助けを受けたなら、それと同じくらいの恩返しをする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人間生活での初歩的な道理と共に人々の間の関係を良くするには、お互い同等に向かい合い、同等に与えたり受け取ったりする相互性の原則が守ら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意味する諺である。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속담가운데는 가는 떡이 있으면 오는 떡이 있고 가는 떡이 크면 오는 떡도 크다는 말이 있다. 남의 도움을 받으면 그만큼 보답할줄 알아야 한다는 인간생활에서의 초보적인 도리와 함께 사람들사이의 관계가 좋아지자면 서로를 동등하게 대하며 동등하게 주고받는 호상성의 원칙이 지켜져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事実、こうした道理と相互性の原則は、人々の間の相互関係でだけではなく、国家間の関係でもとても重要な問題となる。相互性の原則が欠如すれば、親善的で互恵的な対外関係が達成されないからである。特に、敵対的な関係にある国家の関係であるほど、相互性の原則を具現することは新たな関係樹立の必須的条件となる。
    사실 이러한 도리와 호상성의 원칙은 사람들사이의 호상관계에서뿐아니라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아주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호상성의 원칙이 결여되면 친선적이고 호혜적인 대외관계가 이루어질수 없기때문이다. 특히 적대적인 과거를 안고있는 나라들의 관계일수록 호상성의 원칙을 구현하는것은 새로운 관계수립의 필수적조건으로 된다.

    ところが、昨年6月、全世界の前で半世紀以上持続してきた朝米両国の敵対関係清算と新たな関係樹立に対する我が共和国と共に確約した米国が初歩的な世の中の道理も知らず、出鱈目な行動をして万民の指弾を受けている。
    그런데 지난해 6월 전세계앞에서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조미 두 나라의 적대관계청산과 새로운 관계수립에 대해 우리 공화국과 함께 확약한 미국이 초보적인 세상리치도 모르고 막된 행동을 하여 만사람의 지탄을 받고있다.

    代表的なこととして昨年末に米国務省が作成した「東アジア太平洋地域行動戦略報告書」を挙げることができるが、対朝鮮外交に関する内容が実に理屈に合っていなかった。荒唐無稽にも2018年に制裁圧迫が重要な役割をしたと自らを評価しながら、「先非核化、後制裁緩和」を対朝鮮交渉戦略として刻み込んだのである。
    대표적으로 지난해말에 미국무성이 작성한 《동아시아태평양지역 합동전략보고서》를 들수 있는데 대조선외교에 관한 내용이 참 어불성설이였다. 황당하게도 2018년에 제재압박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고 자평하면서 《선비핵화, 후제재완화》를 대조선협상전략으로 쪼아박은것이다.

    朝米交渉が足踏みし続けているのは、米国のこうした陳腐な態度のためである。一方では誠意を尽くしたのに、相手方が何のお返しもない冷たい反応だけを見せていれば、誰でも感情が傷つくのは当然である。我が共和国は、既に何回もシンガポール朝米共同声明の誠実な履行のために主導的で先制的な措置を太っ腹に取った。ところが米国が新たな関係樹立と信頼造成のために絶対に必要な相互性の原則を無視したまま、ふんぞり返って座りながら、我々共和国にさらに多くの措置を取れと一方的な要求ばかりしているのである。
    조미협상이 계속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는것은 미국의 이러한 진부한 태도때문이다. 한쪽에서는 성의를 다하였는데 상대방이 아무런 보답도 없이 랭랭한 반응만 보인다면 누구든 감정이 상하기마련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여러차례나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의 성실한 리행을 위해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조치들을 통이 크게 취하였다. 그런데 미국이 새로운 관계수립과 신뢰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호상성의 원칙을 무시한채 앉아버티기만 하면서 우리 공화국에 더 많은 조치를 취하라고 일방적인 요구만 하고있는것이다.

    明白にしておくが、我が共和国は現段階で過分なほど米国に誠意と雅量を全て施してやった。今は、米国が行動する番である。朝米交渉を進展させようとするなら、我が共和国の誠意ある努力に米国が相応措置で応じなければならない。
    명백히 하건대 우리 공화국은 현 단계에서 과분할만큼 미국에 선의와 아량을 다 베풀어주었다. 이제는 미국이 행동할 차례이다. 조미협상이 전진하려면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미국이 상응조치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米国が継続して制裁圧迫の錆びた槍を振り回しながら、我々の忍耐心を限界に追いやるなら、やむを得ず耐えがたい結果に向かい合うこともあり得る。
    미국이 계속 제재압박의 녹쓴 창을 휘두르며 우리의 인내심을 한계로 몰아간다면 부득불 감당키 어려운 결과를 마주하게 될수도 있다.

    米国は6.12朝米共同声明を口でだけ叫ぶのではなく、対話相手をお互いに認め、尊重する原則から朝米関係の本当の改善と世界平和のための旅程を大胆に進ま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은 6.12조미공동성명을 말로만 웨치지 말고 대화상대방을 호상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조미관계의 진정한 개선과 세계평화를 위한 려정에 대담하게 나서야 한다.

    李ジンガン
    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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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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