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歴史的な北南首脳会談のために平壌を訪問している文在寅大統領と一行到着、金正恩同志が出迎え」：乗り換えた場所が判明、文在寅の人民に対する腰曲げ挨拶シーンは使われていない （2018年9月19日 「朝鮮中央通信」）
19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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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同志が、18日、歴史的な北南首脳会談のために平壌を訪問している文在寅大統領を平壌国際空港で温かく迎えられた。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18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대통령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따뜻이 맞이하시였다.
我々民族の祖国統一史にまた一つの新たな章を刻むことになる北南首脳会談は、歴史的な板門店宣言と我々民族同士の精神に基づき、北南関係の発展をさらに加速化し、朝鮮半島の平和と繁栄、統一の新時代を切り開くことにおいて重大な契機となる。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게 될 북남수뇌상봉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된다.
空港には、多くの平壌市民が共和国旗と統一旗、花束を持って来ていた。
비행장에는 수많은 평양시민들이 공화국기와 통일기,꽃다발을 들고 나와있었다.
我が党と国家、軍隊の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が、李雪主女史と共に空港に来られた。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群衆は、温かい民族愛と包容力で北南関係改善と粗鋼統一偉業実現に新たな転換的局面を切り開いておられる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を仰ぎ見、暴風のような「万歳！」の歓声を上げていた。
군중들은 뜨거운 민족애와 포옹력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委員会常任委員会委員長である金永南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副委員長であり、党中央委員会副委員長である崔龍海同志と、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委員長達である、金ヨンチョル同志、李スヨン同志、外務相李ヨンホ同志、朝鮮人民軍総政治局長、陸軍大将金スギル同志、人民武力省陸軍大将ノ・グァンチョル同志、平壌市党委員会委員長金ヌンオ同志、粗鋼平和統一委員会委員長李ソングォン同志、平壌市人民委員会委員長チャ・フィラム同志が空港に来てい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리수용동지,외무상 리용호동지,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륙군대장 김수길동지,인민무력상 륙군대장 노광철동지,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동지가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午前10時、文在寅大統領と一行を乗せた飛行機が平壌国際空港に着陸した。
오전 10시,문재인대통령과 일행을 태운 비행기가 평양국제비행장에 착륙하였다.
歓迎曲が鳴り響く中、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と李雪主女史が、文在寅大統領と金ジョンスク女史を迎えられた。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녀사를 맞이하시였다.
北南首脳は、ほぼ4ヶ月ぶりに再び会うことになった喜びを分かち合われながら、熱く抱擁された。
북남수뇌분들께서는 근 4개월만에 또다시 상봉하게 된 기쁨을 나누시며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は、平壌を訪問した文在寅大統領を熱烈に歓迎さ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시였다.
文在寅大統領は、金正恩国務委員長が自ら空港まで来られ、温かく迎えて下さったことについて深い謝意を表明された。
문재인대통령은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몸소 비행장에까지 나오시여 따뜻이 맞이해주신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다.
文在寅大統領と夫人に学生少年が花束を差し上げた。
문재인대통령과 부인에게 학생소년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文在寅大統領と共に公式随行員達である、チョン・ウィウォン青瓦台国家安保室室長、チョ・ミョンギュン統一部長官、カン・ギョンファ外交部長官、ソン・ヨンム国防部長官、ド・ジョンファン文化体育観光部長官、金ヒョンミ国土交通部長官、金ヨンチュン海洋水産部長官、ソ・フン国家情報院院長、金ジェヒョン山林庁庁長、チュ・ヨンフン青瓦台警護室処長、金ヒョンチョル青瓦台経済補佐官、金ジョンチョン青瓦台儀典秘書官、ユン・ゴンヨン青瓦台国家規格状況室室長、金ウィギョム青瓦台スポークスマン、特別随行員である各界人士と記者が来た。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공식수행원들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조명균 통일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서훈 국가정보원 원장,김재현 산림청 청장,주영훈 청와대 경호처 처장,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실장,김의겸 청와대 대변인,특별수행원들인 각계인사들과 기자들이 왔다.
文在寅大統領を歓迎する儀式が行われた。
문재인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は、21発の礼砲が響き渡る中、朝鮮人民軍軍種名誉儀仗隊を閲兵し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함께 문재인대통령은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속에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文在寅大統領は、閲兵台に上られ、朝鮮人民軍軍種名誉儀仗隊の分列行進を見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문재인대통령은 사열대에 오르시여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을 보시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は、群衆の前を通り過ぎ、熱烈な歓迎に答礼を送っ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함께 문재인대통령은 군중들의 앞을 지나며 열렬한 환영에 답례를 보내였다.
文在寅大統領が乗った車は、オートバイの護衛を受けながら、宿所である百花園迎賓館へ向かった。
문재인대통령이 탄 차는 모터찌클의 호위를 받으며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으로 향하였다.
歴史的な北南首脳会談のために平壌を訪問した文在寅大統領と一行を沿道で10万人あまりの市民が同胞愛と情を抱き歓迎した。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과 일행을 연도에서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동포애의 정을 안고 환영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は、リョンモ洞入り口で文在寅大統領と共にオープンカーに乗り移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련못동입구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무개차에 옮겨타시였다.
北南首脳をお乗せした車がリョンモ洞入り口を発ち、リョンホン四つ角と黎明通りを通り過ぎる沿道で群衆は「祖国統一」、「平和」、「繁栄」と叫び、共和国旗と統一旗、花束を振りながら熱狂的に歓呼した。
북남수뇌분들을 모신 차가 련못동입구를 떠나 룡흥네거리와 려명거리를 지나는 연도에서 군중들은 《조국통일》,《평화》,《번영》이라고 웨치고 공화국기와 통일기,꽃다발을 흔들며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였다.
4.25文化会館広場をはじめとした通りのあちこちをぎっしりと埋めた群衆、住宅の窓から手を振りながら喜んで迎える人々の歓迎熱気は、さらに高まった。
4.25문화회관광장을 비롯한 거리의 곳곳에 꽉 들어찬 군중들,살림집창가들에서 손을 흔들며 반기는 시민들의 환영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は、文在寅大統領と共に歓呼する群衆に手を振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저어주시였다.
北南首脳が乗られたオープンカーは、歓迎の沿道を去り、百花園迎賓館に到着した。
북남수뇌분들께서 타신 무개차는 환영의 연도를 지나 백화원영빈관에 도착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が李雪主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と金ジョンスク女史を宿所に案内さ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녀사를 숙소에 안내하시였다.
百花園迎賓館従業員は、文在寅大統領夫妻に花束を差し上げ、熱烈に歓迎した。
백화원영빈관 종업원들은 문재인대통령내외분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열렬히 환영하였다.(끝)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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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ールド筆者。オープンカーに乗り換えた場所が判明した。また、文在寅が夫人と共に90度腰を曲げて人民に挨拶をするシーンは使われていない。
Source: KCNA, 2018/09/19
Source: KCNA, 2018/09/19
Source: KCNA,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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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同志が、18日、歴史的な北南首脳会談のために平壌を訪問している文在寅大統領を平壌国際空港で温かく迎えられた。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18일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하는 문재인대통령을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따뜻이 맞이하시였다.
我々民族の祖国統一史にまた一つの新たな章を刻むことになる北南首脳会談は、歴史的な板門店宣言と我々民族同士の精神に基づき、北南関係の発展をさらに加速化し、朝鮮半島の平和と繁栄、統一の新時代を切り開くことにおいて重大な契機となる。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장을 아로새기게 될 북남수뇌상봉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에 기초하여 북남관계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중대한 계기로 된다.
空港には、多くの平壌市民が共和国旗と統一旗、花束を持って来ていた。
비행장에는 수많은 평양시민들이 공화국기와 통일기,꽃다발을 들고 나와있었다.
我が党と国家、軍隊の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が、李雪主女史と共に空港に来られた。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비행장에 나오시였다.
群衆は、温かい民族愛と包容力で北南関係改善と粗鋼統一偉業実現に新たな転換的局面を切り開いておられる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を仰ぎ見、暴風のような「万歳！」の歓声を上げていた。
군중들은 뜨거운 민족애와 포옹력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最高人民委員会常任委員会委員長である金永南同志、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政治局常務委員会委員であり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務委員会副委員長であり、党中央委員会副委員長である崔龍海同志と、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副委員長達である、金ヨンチョル同志、李スヨン同志、外務相李ヨンホ同志、朝鮮人民軍総政治局長、陸軍大将金スギル同志、人民武力省陸軍大将ノ・グァンチョル同志、平壌市党委員会委員長金ヌンオ同志、粗鋼平和統一委員会委員長李ソングォン同志、平壌市人民委員会委員長チャ・フィラム同志が空港に来ていた。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김영철동지,리수용동지,외무상 리용호동지,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륙군대장 김수길동지,인민무력상 륙군대장 노광철동지,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동지가 비행장에 나와있었다.
午前10時、文在寅大統領と一行を乗せた飛行機が平壌国際空港に着陸した。
오전 10시,문재인대통령과 일행을 태운 비행기가 평양국제비행장에 착륙하였다.
歓迎曲が鳴り響く中、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と李雪主女史が、文在寅大統領と金ジョンスク女史を迎えられた。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와 리설주녀사께서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녀사를 맞이하시였다.
北南首脳は、ほぼ4ヶ月ぶりに再び会うことになった喜びを分かち合われながら、熱く抱擁された。
북남수뇌분들께서는 근 4개월만에 또다시 상봉하게 된 기쁨을 나누시며 뜨겁게 포옹하시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は、平壌を訪問した文在寅大統領を熱烈に歓迎さ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하시였다.
文在寅大統領は、金正恩国務委員長が自ら空港まで来られ、温かく迎えて下さったことについて深い謝意を表明された。
문재인대통령은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몸소 비행장에까지 나오시여 따뜻이 맞이해주신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시하였다.
文在寅大統領と夫人に学生少年が花束を差し上げた。
문재인대통령과 부인에게 학생소년들이 꽃다발을 드리였다.
文在寅大統領と共に公式随行員達である、チョン・ウィウォン青瓦台国家安保室室長、チョ・ミョンギュン統一部長官、カン・ギョンファ外交部長官、ソン・ヨンム国防部長官、ド・ジョンファン文化体育観光部長官、金ヒョンミ国土交通部長官、金ヨンチュン海洋水産部長官、ソ・フン国家情報院院長、金ジェヒョン山林庁庁長、チュ・ヨンフン青瓦台警護室処長、金ヒョンチョル青瓦台経済補佐官、金ジョンチョン青瓦台儀典秘書官、ユン・ゴンヨン青瓦台国家規格状況室室長、金ウィギョム青瓦台スポークスマン、特別随行員である各界人士と記者が来た。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공식수행원들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조명균 통일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송영무 국방부 장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서훈 국가정보원 원장,김재현 산림청 청장,주영훈 청와대 경호처 처장,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 실장,김의겸 청와대 대변인,특별수행원들인 각계인사들과 기자들이 왔다.
文在寅大統領を歓迎する儀式が行われた。
문재인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は、21発の礼砲が響き渡る中、朝鮮人民軍軍種名誉儀仗隊を閲兵し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와 함께 문재인대통령은 21발의 례포가 울리는 속에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를 사열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文在寅大統領は、閲兵台に上られ、朝鮮人民軍軍種名誉儀仗隊の分列行進を見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와 문재인대통령은 사열대에 오르시여 조선인민군 군종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을 보시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は、群衆の前を通り過ぎ、熱烈な歓迎に答礼を送っ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함께 문재인대통령은 군중들의 앞을 지나며 열렬한 환영에 답례를 보내였다.
文在寅大統領が乗った車は、オートバイの護衛を受けながら、宿所である百花園迎賓館へ向かった。
문재인대통령이 탄 차는 모터찌클의 호위를 받으며 숙소인 백화원영빈관으로 향하였다.
歴史的な北南首脳会談のために平壌を訪問した文在寅大統領と一行を沿道で10万人あまりの市民が同胞愛と情を抱き歓迎した。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위하여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대통령과 일행을 연도에서 10만여명의 시민들이 동포애의 정을 안고 환영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は、リョンモ洞入り口で文在寅大統領と共にオープンカーに乗り移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련못동입구에서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무개차에 옮겨타시였다.
北南首脳をお乗せした車がリョンモ洞入り口を発ち、リョンホン四つ角と黎明通りを通り過ぎる沿道で群衆は「祖国統一」、「平和」、「繁栄」と叫び、共和国旗と統一旗、花束を振りながら熱狂的に歓呼した。
북남수뇌분들을 모신 차가 련못동입구를 떠나 룡흥네거리와 려명거리를 지나는 연도에서 군중들은 《조국통일》,《평화》,《번영》이라고 웨치고 공화국기와 통일기,꽃다발을 흔들며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였다.
4.25文化会館広場をはじめとした通りのあちこちをぎっしりと埋めた群衆、住宅の窓から手を振りながら喜んで迎える人々の歓迎熱気は、さらに高まった。
4.25문화회관광장을 비롯한 거리의 곳곳에 꽉 들어찬 군중들,살림집창가들에서 손을 흔들며 반기는 시민들의 환영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金正恩同志は、文在寅大統領と共に歓呼する群衆に手を振ら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 함께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저어주시였다.
北南首脳が乗られたオープンカーは、歓迎の沿道を去り、百花園迎賓館に到着した。
북남수뇌분들께서 타신 무개차는 환영의 연도를 지나 백화원영빈관에 도착하였다.
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が李雪主同志と共に文在寅大統領と金ジョンスク女史を宿所に案内された。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녀사를 숙소에 안내하시였다.
百花園迎賓館従業員は、文在寅大統領夫妻に花束を差し上げ、熱烈に歓迎した。
백화원영빈관 종업원들은 문재인대통령내외분에게 꽃다발을 드리고 열렬히 환영하였다.(끝)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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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ールド筆者。オープンカーに乗り換えた場所が判明した。また、文在寅が夫人と共に90度腰を曲げて人民に挨拶をするシーンは使われていない。
Source: KCNA, 2018/09/19
Source: KCNA, 2018/09/19
Source: KCNA,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