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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道理に合わない信頼太鼓で汚い政治的欲望を追い求めてはならない」:トランプは「終戦宣言はしない」と言っていない、「保守政治家」を相手にトランプに言いたいことを言う (2018年9月15日 「労働新聞」)

    15日、『労働新聞』紙面pdf版6面に以下。

    *************************
    今、国際社会は、朝米交渉が膠着状態に瀕していることについて大きな憂慮を示している。

    朝鮮半島情勢安定と地域の平和、さらには世界の平和と安全が朝米交渉の進展に大きくかかっているからである。

    問題は、米国内の不純勢力がこうした非正常的な事態を奴らの汚い政治的欲望実現に悪用しようと、この時とばかりに意地を張っていることだ。

    最近、米国の保守政治家は、朝米交渉が膠着状態に陥ったのを機会に「北懐疑論」を騒ぎ立てながら、トランプ政権に対する非難構成に熱を上げている。

    ルビオ、パインスライン、カートナーをはじめとした米上院の保守的な人物は、「北が非核化をすることをそもそも信じていなかったし、それが確認された」、「北が核を放棄する可能性は非常に低い」、「北との交渉に大きな希望を掛けたことは決してない」などの穏当ではない発言を連日発している。

    そうかと思えば、前米国防長官パネッタ、前ホワイトハウス大量破壊兵器担当調整官セイモアをはじめとした前職官吏達も「北朝鮮との非核化交渉は、はじめから失敗が予定されていた」だの「北の非核化約束が、いかなる意味もないことは誰もが知っている」だの、「大統領が危険千万な賭博をしている」だのと、朝米対話に冷や水を掛けるありとあらゆる戯言を言っている。

    言ってみれば、朝米対話と北の非核化意思を信頼できないというのである。

    まさに、失望を越え、幻滅を禁じ得なくする、奇怪な醜態に他ならない。

    我々は既に、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が行われた直後に既に米国内で朝米合意を巡り「約束のための約束」だの、「本気さが見えない」だのという、ひねくれた声が出ていることについて深く憂慮した。

    そうしながらも、一方では、極端な敵対関係にある両国間で起こったあまりにも破格的な事変なのだから、それもあり得るだのと理解しようと苦労してきた。

    しかし、我あれのそうした憂慮が決して空然なものではなかった。

    「朝米対話懐疑論」、「北懐疑論」は、乾いていくのではなく、どんどん頭をもたげている。

    米国の保守政治家達は、朝米が約束をいつどのように実現するのか分からないだの、核資産に対する隠蔽作業をしているだの、状況に変わり得るだのと各種の怪しい説を止むことなく考え出して吹聴している。

    外信までもが、米国政治家に北朝鮮と北米対話に対する懐疑的な視角があまりにも幅広く、深く根付いていると言っている。

    我々は、米国内で政治的見解を異にする勢力が論争をしようが、議会闘争をしようが関係なく、またそうする必要もない。

    それは、どこまでも米国内部の問題である。

    しかし、「懐疑」だの、「真剣さ」だのという道理に合わないでっち上げで我々を云々しながら、朝米関係の進展を遮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黙認できない。

    朝米関係改善と朝鮮半島非核化は、我々の一方的な意思ではなく、国際社会の前でした朝米双方の合意である。

    特に、シンガポール共同声明は、朝米首脳が直接会い、意見一致を見て、署名をした両国間の最高級の公式合意文献である。

    自分の大統領が直接署名をした合意文献も、その合意をなした相手も信じられないのならば、いったい米国の保守政治家が言っている国家間の信頼や国際的信頼とはいかなるものなのだろうか。

    もしかすると、宇宙人とした約束ならば、信頼するのかと尋ねざるを得ない。

    また、それほど大統領が他国とした約束を紙くずのように考えているなら、大統領職は何のためにあり、いったいそのような米国と誰が相手になるというのだろうか。

    信頼できないのは我々ではなく、「北懐疑論」を吹聴し、朝米対話を何とかして破綻させようとしている米国の保守政治家である。

    これは決していかなる憶測でもない。

    誰が誰を信頼できず懐疑心を持たせ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は、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が行われたときから今日に至る90日感の成り行きを見れば知るに余る。

    その間、我々は核試験及びロケット発射試験全面中止、核試験場廃棄、米軍遺骨送還など、朝米間の信頼造成のためにできる努力を全てした。

    これについてはトランプ大統領も認めており、繰り返し感謝を示している。

    しかし、米国の保守政治家は、朝米間の信頼構築のために何もしないでおきながら、既に中止の立場を表明した南朝鮮米軍合同軍事演習さえも、今になって再び再開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ながら、熱弁を吐いている。

    このような態度を見て、どこの誰であれ憤慨せざるを得ず、米国を信頼できるのかということだ。

    信頼は決して言葉で示すものではない。

    呆れてしまうのは、米国の保守政治家が、奴らがすべきことはせず、食べれば食べるほど欲が出るというように、我々にさらに強盗的な要求を突きつけていることである。

    終戦宣言問題を巡り、彼らが取っている態度がまさにその代表的実例である。

    我々は、終戦を宣言することが、朝鮮半島で戦争を永遠に終息させ、朝米間に信頼を構築するための優先的課題であることについて一貫して主張してきた。

    我々のこうした立場に国際社会も一致して共感を示している。

    我々の核抑止力保有が、米国が朝鮮半島に核兵器を持ち込み、我々に核戦争威嚇を加えている中で対処した不可避的な自衛的選択であったのは、自他が公認する事実である。

    万一、今でもこうした根源が除去されれば、敢えて我々が莫大な費用を使いながら核を保有している必要がなくなるだろう。

    終戦宣言は、朝鮮半島で核戦争の根源をなくし、強固な平和を保証するための出発点となる。

    戦争の危険が常に徘徊している中で、我々が自分の自主権と生存権、発展権を保証する核武力を一方的に放棄することはあり得ないことである。

    刀を抜いて襲いかかってくる強盗の前で、一方的に盾を捨てることはできないのと同じだ。

    自分が結んだものは自分が解く原則で、朝鮮半島非核化のための信頼性ある措置を取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米国であり、終戦宣言に最も大きな責任と義務を持っているのも、他でもない米国である。

    それにもかかわらず、米国の保守政治家は、北が非核化のための意味ある措置をもっと取ることで信頼を示す前には、終戦宣言をしてはならないと横車を入れている。

    我々は、依然としてトランプ大統領が、我々とよい関係を維持したが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だけ知っており、北が追加的な非核化措置を取らない以上、終戦宣言をしないと言ったのを聞いたことがない。

    それでも、炊かなければならない釜を焚かずに、横にある釜を焚くように、必死で先非核化措置を吹聴し、終戦宣言を誰それに与える付け届けにでもなるように宣伝しながら、信頼太鼓ばかり叩いている米国の保守政治家の態度をどのように考えたらよいのだろうか。

    米国の保守政治家は、口が10個でも、我々に対する懐疑心だの信頼だのという体面がない。

    では、どのようにすれば、米国の保守的な上院議員と前職官僚がこれほどまで自分を知らず、無分別に見せているのか。

    保守政治家は、未だに口を開けば、北が交渉のテーブルに出てきたのは、強力な制裁のためだと気炎を吐いている。

    言ってみれば、我々が再々に勝てずに、米国との交渉に出てきたというのだ。

    実に大国と自称する米国政治家が、これほどまで鈍く、下劣なのかという考えに唖然としてしまう。

    大勢に真っ暗で、判断が愚かなので、米国の保守政治家は、我々の核についてまるで戦敗国の敵の財産を処理するようにしようという愚行さえ躊躇していない。

    偏見に取り憑かれれば無知になると言うが、超大国という観念にだけ執着している米国の保守政治家の行動こそがまさにそれだ。

    この機会に再び忠告しておくが、米国の保守政治家は、優雅独善式思考から抜け出し、我々についての勉強をもっとした方がよい。

    過去にアメリカ帝国の体面も全てぬぐい去り、我々に謝罪文と降伏書を差し出した前任者の屈辱を参考にするのも悪くないだろう。

    相互尊重と信頼を離れた対話は既に対話ではない。

    信頼を崩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のは、米国が我々にではなく、我々が米国に言うことである。

    我々は、信義を持って米国に忍耐強く対応している。

    我々の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は、少し前、南側特使代表団と会われた席上で、朝鮮半島から武力衝突の危険と戦争の恐怖を完全になくし、この地を核武器も核威嚇もない平和の地にしようというのが我々の確固たる立場であり、自分の意志であると再び明白に闡明された。

    やるならばやるのであり、いったん始めたことは、最後までやるというのが、我々の本質であり、気質である。

    山が大きければ、陰も大きいという。

    しかし、朝米間の信頼構築のための過程を見ると、北朝鮮だけ見えて、大国としての米国の存在は目に見えないという国際社会の声に米国の保守政治家は耳を傾ける必要がある。

    そして、奴らの卑劣な行いが、米国を国際社会で信頼できない国家として、孤立し閉鎖された国へと転落させていることをしっかりと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朝米関係は、既に過去の間違った慣行と偏見を捨て去り、新たな歴史的軌道に入っている。

    対話の力強い流れに押し出された泡のような存在が詭弁を吐き、足を縛ろうとしたところで、決して朝米両国人民がすべきことができず、関係改善の動力を弱められるものではない。

    米国の保守政治家が誰それに対する「懐疑論」を騒ぎ立てながら朝米関係進展を遮れば遮るほど、政治的野望追求に血眼になり奔走する奴らの醜悪な正体だけをさらに明らかにするだけである。

    チョ・ナムジン

    당치않은 신뢰타령으로 더러운 정치적야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국제사회는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처한데 대해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조선반도정세안정과 지역의 평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조미협상의 진전에 크게 달려있기때문이다.

    문제는 미국내 불순세력들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사태를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실현에 악용해보려고 때를 만난듯이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이다.

    최근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것을 기화로 《북회의론》을 떠들어대며 트럼프행정부에 대한 비난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

    루비오와 파인스타인, 가드너를 비롯한 미상원의 보수적인 인물들은 《북이 비핵화를 할것으로 애당초 믿지 않았으며 그것이 확인되고있다.》, 《북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북과의 협상에 큰 희망을 건적이 결코 없다.》는 등의 온당치 못한 발언들을 련일 쏟아내고있다.

    그런가 하면 전 미국방장관 파네타, 전 백악관 대량파괴무기담당 조정관 세이모어를 비롯한 전직관리들도 《북조선과의 비핵화협상은 처음부터 실패가 예정되여있었다.》느니, 《북의 비핵화약속이 어떤 의미도 없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다.》느니, 《대통령이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고있다.》느니 하며 조미대화에 찬물을 끼얹는 온갖 랑설들을 다 내돌리고있다.

    말하자면 조미대화와 북의 비핵화의사에 대해 신뢰할수 없다는것이다.

    그야말로 실망을 넘어 환멸을 금할수 없게 하는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우리는 이미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직후에 벌써 미국내에서 조미합의를 놓고 《약속을 위한 약속》이니,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느니 하는 심사뒤틀린 소리들이 울려나오는데 대해 심히 우려하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극단적인 적대관계에 있는 두 나라사이에 일어난 너무도 파격적인 사변이니 그럴수도 있을것이라고 리해하려고 애써왔다.

    하지만 우리의 그러한 우려가 결코 공연한것이 아니였다.

    《조미대화회의론》, 《북회의론》은 잦아드는것이 아니라 갈수록 더욱 머리를 쳐들고있다.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선이 약속을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 알수 없다느니, 핵자산에 대한 은페작업을 하고있다느니, 상황이 바뀔수도 있다느니 하는 형형색색의 괴설들을 그칠 사이없이 고안하여 내돌리고있다.

    오죽하면 외신들이 미국정가에 북조선과 북미대화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너무도 폭넓고 깊이 자리하고있다고 하겠는가.

    우리는 미국내에서 정치적견해를 달리하는 세력들이 론쟁을 하든 의회투쟁을 하든 상관하지 않으며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내부문제이다.

    하지만 《회의》니, 《진정성》이니 하는 당치않은 수작질로 우리를 걸고들며 조미관계의 진전을 가로막아나서는데 대해서는 묵인할수 없다.

    조미관계개선과 조선반도비핵화는 우리의 일방적인 의사가 아니라 국제사회앞에서 한 조미쌍방의 합의이다.

    더구나 싱가포르공동성명은 조미수뇌분들이 직접 만나 의견일치를 보고 서명을 한 량국간의 최고급의 공식합의문건이다.

    자기 대통령이 직접 서명을 한 합의문건도, 그 합의를 이룬 상대도 믿지 못하겠다면 도대체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말하는 국가간 신뢰나 국제적신뢰란 어떤것인가 하는것이다.

    혹시 우주인과 한 약속이라면 신뢰하겠는가고 묻지 않을수 없다.

    또 그렇게 대통령이 다른 나라와 한 약속을 헌신짝처럼 여길바에는 대통령직은 무엇때문에 두며 과연 그러한 미국과 누가 상대하자고 하겠는가 하는것이다.

    신뢰할수 없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북회의론》을 내들고 조미대화를 어떻게 하나 파탄시키려는 미국의 보수정객들이다.

    이것은 결코 그 어떤 억측이 아니다.

    누가 누구를 신뢰할수 없고 회의심을 가지게 되여있는가 하는것은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90여일간의 행적을 보면 알고도 남음이 있다.

    그사이 우리는 핵시험 및 로케트시험발사전면중지, 핵시험장페기, 미군유골송환 등 조미사이의 신뢰조성을 위해 할수 있는 노력을 다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트럼프대통령도 인정하고 거듭 감사를 표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이미 중지립장을 발표한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마저도 이제 와서는 다시 재개해야 한다고 하면서 열변을 토해내고있다.

    이런 처사를 두고 어느 누구인들 분개하지 않을수 있고 미국에 대해 신뢰할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신뢰는 결코 말로 보여주는것이 아니다.

    어처구니없는것은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저들이 할바는 하지 않고 먹을수록 냠냠이라고 우리에게 더욱더 강도적인 요구를 내대고있는것이다.

    종전선언문제를 놓고 그들이 취하는 태도가 바로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는 종전을 선언하는것이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조미사이에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선차적과제이라는데 대하여 일관하게 주장하여왔다.

    우리의 이러한 립장에 국제사회도 한결같이 공감을 표시하고있다.

    우리의 핵억제력보유가 미국이 조선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우리에게 핵전쟁위협을 가해온데 대처한 불가피한 자위적선택이였다는것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만일 지금이라도 이러한 근원들이 제거된다면 구태여 우리가 막대한 비용을 들이면서 핵을 보유하고있을 필요가 없게 될것이다.

    종전선언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근원을 들어내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된다.

    전쟁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배회하는 속에서 우리가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담보하는 핵무력을 일방적으로 포기한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칼을 들고 달려드는 강도앞에서 일방적으로 방패를 내려놓을수 없지 않는가.

    결자해지의 원칙에서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신뢰성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것은 미국이며 종전선언에 제일 큰 책임과 의무를 지니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북이 비핵화를 위한 의미있는 조치들을 더 취하는것으로 신뢰를 보여주기 전에는 종전선언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억지를 부리고있다.

    우리는 아직까지 트럼프대통령이 우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싶다고 한데 대해서만 알고있지 북이 추가적인 비핵화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종전선언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는것을 들어본적이 없다.

    그런데도 곁가마끓는 격으로 한사코 선 비핵화조치를 내들고 종전선언을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나 되는듯이 광고하면서 신뢰타령만 하는 미국의 보수정객들의 처사를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입이 열개라도 우리에 대해 회의감이니 신뢰니 하고 말할 체면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되여 미국의 보수적인 상원의원들과 전직관료들이 이처럼 자기를 모르고 푼수없는 행태를 보이고있는가 하는것이다.

    보수정객들은 아직도 입만 벌리면 북이 협상탁에 나온것은 강력한 제재때문이라고 기염을 토하고있다.

    말하자면 우리가 제재에 못 견디여 미국과의 협상에 나섰다는것이다.

    실로 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정객들이 이다지도 암둔하고 용렬한가 하는 생각에 아연해짐을 금할수 없다.

    대세에 어두울대로 어둡고 판단이 어리석다보니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우리의 핵에 대해 마치 전패국의 적산을 처리하듯 해보려는 어처구니없는 짓거리까지 서슴지 않고있다.

    편견에 사로잡히면 무지스러워진다고 초대국이라는 관념에만 집착해있는 미국의 보수정객들의 행동거지가 꼭 그 격이다.

    이 기회에 다시한번 충고하건대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유아독존식사고에서 벗어나 우리에 대해 공부를 더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과거에 아메리카제국의 체면도 다 집어치우고 우리에게 사죄문과 항복서들을 가져다 바친 선임자들의 오욕도 참고하는것이 나쁘지 않을것이다.

    호상존중과 신뢰를 떠난 대화는 벌써 대화가 아니다.

    신뢰를 저버리지 말라는것은 미국이 우리에게 아니라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이다.

    우리는 신의를 가지고 미국을 인내성있게 상대하고있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얼마전 남측특사대표단을 만나주신 석상에서 조선반도에서 무력충돌위험과 전쟁의 공포를 완전히 들어내고 이 땅을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며 자신의 의지라고 다시금 명백히 천명하시였다.

    한다면 하는것이고 일단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보고야마는것이 우리의 본때이고 기질이다.

    산이 크면 그림자도 크다고 하였다.

    그러나 조미사이의 신뢰구축을 위한 과정을 보면 북조선만 보이지 대국으로서의 미국의 존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국제사회의 목소리를 미국의 보수정객들은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저들의 비렬한 행태가 미국을 국제사회에서 신뢰할수 없는 국가로, 고립되고 페쇄된 나라로 전락시키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아두어야 한다.

    조미관계는 이미 과거의 그릇된 관행과 편견을 털어버리고 새로운 력사적궤도에 들어섰다.

    대하의 거세찬 흐름에 밀려난 거품과 같은 존재들이 궤변을 늘어놓고 뒤다리를 잡아당긴다고 하여 결코 조미 두 나라 인민들이 할 일을 못하고 관계개선의 동력이 약화되는것도 아니다.

    미국의 보수정객들이 그 누구에 대한 《회의론》을 떠들어대며 조미관계진전을 가로막을수록 정치적야욕추구에 피눈이 되여 돌아가는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을 더욱더 드러내게 될뿐이다.

    조남진
    ******************

    「我々は、依然としてトランプ大統領が、我々とよい関係を維持したがっていることについてだけ知っており、北が追加的な非核化措置を取らない以上、終戦宣言をしないと言ったのを聞いたことがない。」

    トランプは相変わらず持ち上げている。そうしておきながら、実は、トランプやポムペオに言いたいことを、「保守政治家」に対するものとして言っているところが上手いと言うべきか、朝米関係改善への強い意志と言うべきか。トランプが嫌いな政治家を冒頭に並べ立てているところも、米国とトランプを実によく勉強している。少なくとも、米国の「保守政治家」が北朝鮮についてしている勉強以上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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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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