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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非難シリーズ「月間国際情勢概観 歴史の流れに挑戦すれば、孤立するのは当然である」 (2018年6月30日 「労働新聞」)

    30日、『労働新聞』紙面pdf番6面に日本非難シリ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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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月間国際情勢概観
    월간국제정세개관
    歴史の流れに挑戦すれば、孤立するのは当然である
    력사의 흐름에 도전하면 고립되기마련이다

    6月は、朝鮮半島と世界の平和を達成することにおいて、世紀的な事変が起こった月として歴史に刻まれた。
    6월은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는데서 세기적인 사변이 일어난 달로 력사에 아로새겨졌다.

    全世界の熱狂的な視s時と歓迎の中で行われた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体面と会談のニュースに全地球が衝撃で煮えたぎった。
    전세계의 열광적인 지지와 환영속에서 진행된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소식에 온 지구가 충격으로 끓어번졌다.

    世界の多くの国々が、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対面と会談が、朝鮮半島と地域に渡来している和解と平和、安定と繁栄のための歴史的流れをより推進し、最も敵対的であった両国間の関係を時代発展の流れに合わせて、画期的に転換させていくことで重大な意義を持つ巨大な事変になると言いながら熱烈に歓迎した。
    세계 많은 나라들이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조선반도와 지역에 도래하고있는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력사적흐름을 보다 추동하고 가장 적대적이였던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거대한 사변으로 된다고 하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

    世界のメディアは、「新たな歴史創造」、「歴史的な事変」、「歴史の本と世界史教科書に載る」会談」、「半世紀以上敵対関係にあった朝米の首脳が初めて体面」、「幻想の中で描いていた朝米首脳対面、成功裏に開催」、「朝米首脳対面と会談は、世界的な事変」、「新たな朝米関係樹立に関する問題議論、朝鮮半島と世界へ和保障のための共同声明採択」など、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対面と会談、6.12シンガポール共同声明採択の意義を強調した。
    세계언론들은 《새로운 력사창조》, 《력사적인 사변》, 《력사책과 세계사교과서에 담겨질 회담》, 《반세기이상 적대관계에 있던 조미의 수뇌들이 처음으로 상봉》, 《환상속에서 그려보던 조미수뇌상봉 성과적으로 진행》,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세계적인 사변》, 《새로운 조미관계수립에 관한 문제 론의, 조선반도와 세계평화보장을 위한 공동성명 채택》 등으로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 6.12싱가포르공동성명채택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当然の評価である。
    당연한 평가이다.

    朝鮮半島とその周辺情勢は、我々人民と世界平和愛護人民の意思とは反対に、戦争の瀬戸際に追い込まれてきた。
    조선반도와 그 주변정세는 우리 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의사와는 배치되게 전쟁접경에로 치달아왔다.

    朝鮮半島で戦争を防止し、平和を守護することは、世界の平和と安全を保障することに関する焦眉の問題となった。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초미의 문제로 나섰다.

    今回の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対面と会談は、朝米間の敵対関係を終わらせ、朝鮮半島と世界の平和、安全のための新たな未来を切り開いていこうという敬愛する最高領導者同志の確固たる決断と意志により作られた世紀的出会いである。
    이번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확고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마련된 세기적만남이다.

    全世界が我が共和国の主導的で果敢な措置で、以前には想像もできなかった事変が起こっている現実に驚きを隠せず、積極的に歓迎し、支持を表明した。
    전세계가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과감한 조치로 이전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사변들이 펼쳐지고있는 현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면서 적극 환영하고 지지를 표시하였다.

    世界の絶対多数の国々が、朝鮮半島に渡来した和解、緊張緩和の雰囲気がさらに拡大し、強固な世界平和を保障することに貢献することを念願した。
    세계의 절대다수 나라들이 조선반도에 도래한 화해,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여 공고한 세계평화를 보장하는데로 이어지기를 념원하였다.

    日本は、朝鮮半島での劇的な情勢変化を好ましくない目で見ながら、それを何とかして引き戻そうと必死になった。
    일본은 조선반도에서의 극적인 정세변화를 못마땅한 눈길로 보면서 그것을 어떻게 하나 되돌려세워보려고 무진 애를 썼다.

    今月、日本は朝鮮の「脅威」に対処するという美名の下、新型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イージス・ショア」を何とか配備しようと狂奔した。
    이달에 일본은 조선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신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를 기어이 배비하려고 날뛰였다.

    この新型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の配備と関連し、自民党内部から驚愕の予算が必要だ、米朝関係が変化している条件で当該計画を再検討する必要があるという意見が提起された。しかし、首相安倍は、いかなる事態にも備えられるよう万全を期すことは当然だと言いながら、そうした主張を黙殺した。
    이 신형요격미싸일체계의 배비와 관련하여 자민당내부에서 거액의 예산이 필요하다, 미조관계가 변화되고있는 조건에서 해당 계획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였다.하지만 수상 아베는 어떤 사태에도 대비할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것은 당연하다고 하면서 그러한 주장을 묵살하였다.

    防衛相小野寺は、朝米首脳会談では、日本を射程距離に収めている短距離、中距離ミサイルの廃棄は約束されなかった、弾道ミサイルの「脅威」が存在する状況で、予定どおり新型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を配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いながら、配備候補地を探した。
    방위상 오노데라는 조미수뇌회담에서는 일본을 사정거리에 두고있는 단거리, 중거리미싸일의 페기는 약속되지 않았다, 탄도미싸일의 《위협》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예정대로 신형요격미싸일체계를 배비해야 한다고 하면서 배비후보지를 찾아갔다.

    既にいくつものスパイ衛星を保有していた日本は、今月、我々の軍事施設を監視する目的で再びスパイ衛星を発射した。こうしたことが、朝鮮半島の肯定的雰囲気に冷や水を掛ける平和破壊行為だと言うことは誰にも明白である。
    이미 여러개의 간첩위성을 보유하고있던 일본은 이달에 우리의 군사시설들을 감시할 목적으로 또다시 간첩위성을 발사하였다.이러한것들이 조선반도의 긍정적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평화파괴행위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安倍は、朝鮮半島情勢を悪化させようという不純な策動に東南アジア諸国を引き込み、愚かに画策した。日本を訪問した東南アジアの首相と会い、我が共和国に「国際的圧力」を掛けることに協力するよう要求した。
    아베는 조선반도정세를 악화시켜보려는 불순한 책동에 동남아시아나라들을 끌어들이려고 어리석게 획책하였다.일본을 방문한 동남아시아의 수상들을 만나 우리 공화국에 《국제적압력》을 가하는데 협력해줄것을 요구하였다.

    これは、蚊帳の外に置かれた者の卑屈な物乞い行為であった。
    이것은 외토리신세에 놓여있는자의 비루한 구걸행위였다.

    日本は、自分の立場に不相応に、朝鮮半島問題に鼻を突っ込もうと無分別に行動した。
    일본은 제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댔다.

    日本首相安倍が、テレビ座談会に出演し「朝鮮半島非核化のための費用負担をする用意がある」と見栄を張っただけではなく、ジュネーブで開催された軍縮会議で日本代表は「朝鮮が非核化努力を強化することを要求する」と分不相応なことをほざいた。
    일본수상 아베가 TV좌담회에 출연하여 《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는가 하면 제네바에서 진행된 군축회의에서 일본대표는 《조선이 비핵화노력을 강화할것을 요구한다.》고 주제넘은 소리를 줴쳤다.

    朝鮮人民に取り返しが付かない不幸と苦痛をもたらした犯罪国家である日本が、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保障問題に頭を頭を突っ込もうとするのは、あまりにも立場に合わない行動である。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범죄국가인 일본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보장문제에 머리를 들이밀어보겠다고 하는것은 너무나도 격에 맞지 않는 행동이다.

    だから、日本の政界と学界からは、自分のやるべきことをしないで、朝鮮半島問題に口出しをしている当局を非難する声が上がった。
    하기에 일본의 정계와 학계에서는 자기 할바는 하지 않고 조선반도문제에 간참해나서는 당국을 비난하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

    日本の義務は、侵略の歴史に対する責任を取ることだ。
    일본의 의무는 침략력사에 대한 책임을 지는것이다.

    外信は、米国と南朝鮮の「ウルチ・フリーダムガーディアン」合同軍事演習中止は、日本が最も予想できなかった問題である、これに対し彼らは不安を隠せずにいると暴露しながら、朝鮮半島で起こっている情勢緩和の流れで日本は傍観者の役割だけを担っている、これにより生じた疎外感はさらに大きくなるものとも予想される、日本は「完全な敗者」だと烙印しているのは、偶然ではない。
    외신들이 미국과 남조선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중지는 일본이 가장 예상치 못한 문제이다, 이에 대해 그들은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있다고 폭로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있는 정세완화의 흐름에서 일본은 방관자의 역할만을 수행하고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소외감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견된다, 일본은 《완전한 패자》이다고 락인하고있는것은 우연하지 않다.

    日本が不安と疎外の信念から何とか視抜け出そうと必死になってもがいても、得るものは何もなく、蚊帳の外になった立場をさらに酷くするだけである。
    일본이 불안과 소외의 심연속에서 어떻게 하나 벗어나보려고 필사적으로 버둥대도 얻을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외토리로 된 신세를 더욱 망치게 할뿐이다.

    世界は、せっかく作られた朝鮮半島の劇的な情勢緩和の流れを積極的に歓迎している。
    세계는 모처럼 마련된 조선반도의 극적인 정세완화흐름을 적극 환영하고있다.

    平和と安全は、人類の一致した指向である。これに挑戦する者共は、国際的に見捨てられ、孤立するのは当然である。
    평화와 안전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요구이다.이에 도전하는자들은 국제적버림을 받고 고립되기마련이다.

    今月の国際情勢の流れが、これをはっきりと実証した。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이것을 똑똑히 실증해주었다.

    本社記者 李ヒョンド
    본사기자 리현도
    ********************************

    これまでの記事の総集編だが、26日のジュネーブ軍縮会議で、米韓の北朝鮮非核化発言には反発しなかった北朝鮮が、日本の同様の発言には「口を挟むな」と反発したことに関する報道は初。

    『読売新聞』、「北朝鮮代表、軍縮会議で「日本は口はさむな」」、http://www.yomiuri.co.jp/world/20180627-OYT1T50080.html?from=ytop_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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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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