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は自分のすべきことを正しく知るべきだ-朝鮮中央通信社論評-」:「拉致は陳腐」、過去の清算をと主張 (2018年6月27日 「朝鮮中央通信」)
26日、「朝鮮中央通信」に以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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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自分のすべきことを正しく知るべきだ
일본은 제 할바를 바로 알아야 한다
-朝鮮中央通信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6月26日 朝鮮中央通信)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金銭に明るい日本が、確実に政治的事理には明るくない。
금전에 밝은 일본이 확실히 정치적사리에는 밝지 못하다.
少し前、日本首相安倍は、あるテレビ座談会に出演し「北朝鮮の非核化のための費用負担をする用意がある」だの何だのと見栄を張った。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는 어느 한 텔레비죤좌담회에 출연하여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僅かな金しか入っていない財布を出しながら、急進展する朝鮮半島問題で一役買おうということのようだ。
몇푼 안되는 돈주머니를 내들면서 급진전하는 조선반도문제에 한몫 끼여보겠다는것이나 같다.
少し前までは、大勢に逆行し、対朝鮮圧迫一辺倒を執拗に固執してきた日本が、今、自己矛盾に陥り、じたばたしている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대세에 역행하여 대조선압박일변도를 끈질기게 고집해온 일본이 지금 자가당착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しかし、自分の立場が大変だからといって、ことの本末や前後の差をわきまえなくても良いのか。
그러나 제 처지가 바쁘다고 일의 본말이나 선후차를 가리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朝日関係で基本は、昔も今も過去の清算である。
조일관계에서 기본은 예나 지금이나 과거청산이다.
過ぎた世紀、朝鮮を不法に占領した日帝の植民地過去史に対する謝罪と賠償は、既に第2次世界大戦の終結と共に解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歴史的課題であり、避けられない日本の法的、道徳的責任である。
지난 세기 조선을 비법강점한 일제의 식민지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이미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해결되였어야 할 력사적과제이며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법적,도덕적책임이다.
数十年間にわたる日帝の植民地統治は、歴史にその類例を見ない野蛮なものであり、朝鮮人民に及ぼした人的、物的、文化的及び精神道徳的損失は、取り返しが付かない。
수십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는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적인것이였으며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물질문화적 및 정신도덕적손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しかし日本は、敗亡後、半世紀が遙かに過ぎても、血の滲んだ過去の罪悪に対する謝罪も清算もしておらず、逆に加害者が日が被害者に化ける政治詐欺劇を演出している。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반세기가 훨씬 지나도록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도 청산도 하지 않고있으며 도리여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정치사기극을 연출하고있다.
日本が陳腐な「拉致問題」を執拗に騒ぎ立てているのは、朝鮮人民に行った特大犯罪を覆い隠し、過去の清算を回避しようという埒もない頑固さに過ぎない。
일본이 케케묵은 《랍치문제》를 집요하게 떠들고있는것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특대형범죄를 가리우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려는 부질없는 모지름에 불과하다.
去る13日、日本の前内閣官房長官河野洋平は、東京で開かれたある講演会で「今、日本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朝鮮半島の植民地下に対する謝罪をすること」だと言及した。
지난 13일 일본의 전 내각관방장관 고노 요헤이는 도꾜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지금 일본이 해야 할 일은 조선반도의 식민지화에 대해 사죄를 하는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これは、決してある政治元老の私見ではなく、良心的で識見がある日本人の共通した主張である。
이것은 결코 어느 정치원로의 사견이 아니라 량심적이며 식견있는 일본사람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自他が公認する理知を安倍政権は、なぜ必死で知らんぷりしているのか。
자타가 공인하는 리치를 두고 아베정권은 왜 한사코 모르쇠를 하는가.
日本は、はした金を振り回しながら猿芝居をしているのではなく、誠実な姿勢で過去の清算から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돈푼이나 흔들어대면서 잔꾀를 부릴것이 아니라 성근한 자세로 나와 과거청산부터 하여야 한다.
これが、長に地関係改善の核心である。
이것이 조일관계개선의 핵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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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自分のすべきことを正しく知るべきだ
일본은 제 할바를 바로 알아야 한다
-朝鮮中央通信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6月26日 朝鮮中央通信)
(평양 6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金銭に明るい日本が、確実に政治的事理には明るくない。
금전에 밝은 일본이 확실히 정치적사리에는 밝지 못하다.
少し前、日本首相安倍は、あるテレビ座談会に出演し「北朝鮮の非核化のための費用負担をする用意がある」だの何だのと見栄を張った。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는 어느 한 텔레비죤좌담회에 출연하여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僅かな金しか入っていない財布を出しながら、急進展する朝鮮半島問題で一役買おうということのようだ。
몇푼 안되는 돈주머니를 내들면서 급진전하는 조선반도문제에 한몫 끼여보겠다는것이나 같다.
少し前までは、大勢に逆行し、対朝鮮圧迫一辺倒を執拗に固執してきた日本が、今、自己矛盾に陥り、じたばたしているのは周知の事実である。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대세에 역행하여 대조선압박일변도를 끈질기게 고집해온 일본이 지금 자가당착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しかし、自分の立場が大変だからといって、ことの本末や前後の差をわきまえなくても良いのか。
그러나 제 처지가 바쁘다고 일의 본말이나 선후차를 가리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朝日関係で基本は、昔も今も過去の清算である。
조일관계에서 기본은 예나 지금이나 과거청산이다.
過ぎた世紀、朝鮮を不法に占領した日帝の植民地過去史に対する謝罪と賠償は、既に第2次世界大戦の終結と共に解決さ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歴史的課題であり、避けられない日本の法的、道徳的責任である。
지난 세기 조선을 비법강점한 일제의 식민지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이미 제2차 세계대전의 종결과 함께 해결되였어야 할 력사적과제이며 회피할수 없는 일본의 법적,도덕적책임이다.
数十年間にわたる日帝の植民地統治は、歴史にその類例を見ない野蛮なものであり、朝鮮人民に及ぼした人的、物的、文化的及び精神道徳的損失は、取り返しが付かない。
수십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는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야만적인것이였으며 조선인민에게 끼친 인적,물질문화적 및 정신도덕적손실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しかし日本は、敗亡後、半世紀が遙かに過ぎても、血の滲んだ過去の罪悪に対する謝罪も清算もしておらず、逆に加害者が日が被害者に化ける政治詐欺劇を演出している。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반세기가 훨씬 지나도록 피비린 과거죄악에 대해 사죄도 청산도 하지 않고있으며 도리여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정치사기극을 연출하고있다.
日本が陳腐な「拉致問題」を執拗に騒ぎ立てているのは、朝鮮人民に行った特大犯罪を覆い隠し、過去の清算を回避しようという埒もない頑固さに過ぎない。
일본이 케케묵은 《랍치문제》를 집요하게 떠들고있는것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특대형범죄를 가리우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려는 부질없는 모지름에 불과하다.
去る13日、日本の前内閣官房長官河野洋平は、東京で開かれたある講演会で「今、日本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朝鮮半島の植民地下に対する謝罪をすること」だと言及した。
지난 13일 일본의 전 내각관방장관 고노 요헤이는 도꾜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지금 일본이 해야 할 일은 조선반도의 식민지화에 대해 사죄를 하는것》이라고 언급하였다.
これは、決してある政治元老の私見ではなく、良心的で識見がある日本人の共通した主張である。
이것은 결코 어느 정치원로의 사견이 아니라 량심적이며 식견있는 일본사람들의 공통된 주장이다.
自他が公認する理知を安倍政権は、なぜ必死で知らんぷりしているのか。
자타가 공인하는 리치를 두고 아베정권은 왜 한사코 모르쇠를 하는가.
日本は、はした金を振り回しながら猿芝居をしているのではなく、誠実な姿勢で過去の清算からし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돈푼이나 흔들어대면서 잔꾀를 부릴것이 아니라 성근한 자세로 나와 과거청산부터 하여야 한다.
これが、長に地関係改善の核心である。
이것이 조일관계개선의 핵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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