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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軽率な追従行為の結末は悲劇だけだ-朝鮮中央通信社論評-」:安倍外交は「日本国民の生命と平和な生活を守る」どころか、むしろ災い (2017年11月14日 「朝鮮中央通信」)

    14日、「朝鮮中央通信」に掲載された「論評」。

    ***********
    軽率な追従行為の結末は悲劇だけだ
    경망스러운 추종행위의 결말은 비극뿐이다
    -朝鮮中央通信社論評-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平壌 11月14日発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トランプの日本行脚期間、日本首相安倍が演じた醜態が世人から非難されている。
    트럼프의 일본행각기간 일본수상 아베가 놀아댄 추태가 세인의 비난을 받고있다.

    安倍は、トランプとの会談後に持った記者会見で、朝鮮に対する全ての選択案が卓上にあるというトランプの立場を一貫して支持するとほざきながら、朝鮮問題で日本と米国の立場が100%一致していることを再び強く確認したとラッパまで吹いた。
    아베는 트럼프와의 회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선에 대한 모든 선택안이 탁상우에 있다는 트럼프의 립장을 일관하게 지지한다고 떠벌이면서 조선문제에서 일본과 미국의 립장이 100% 일치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강하게 확인한다는 나발까지 불어댔다.

    ボスの対朝鮮敵対視政策実現の先頭に立ち、ふざけている忠犬のすばしっこい様子は、実に疎ましさを醸し出している。
    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에 앞장서서 까불어대고있는 충견의 약삭바른 행태는 실로 역겨움을 자아낸다.

    米国であれば、無条件追従しながら、ご主人様のように仕える政治小人日本特有の体質は、変えることができない模様だ。
    미국이라면 덮어놓고 추종하며 하내비처럼 섬기는 정치난쟁이 일본특유의 체질은 달리될수 없는 모양이다.

    安倍が照れくさいほどにボスを奉り、北侵核戦争を積極的に鼓吹しているのには、それなりの下心がある。
    아베가 낯간지러울 정도로 상전을 추어올리며 북침핵전쟁열을 적극 고취한데는 나름대로의 속심이 있다.

    それは、ボケた老いぼれトランプの虚勢を煽り、情勢を激化させ続けながら、その中で漁夫の利を得ようとしているのである。
    그것은 망녕든 늙다리 트럼프의 허세를 부채질하여 정세를 계속 격화시키며 그속에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것이다.

    事実上、日本は朝鮮半島情勢緊張を誰よりも切実に願っている。
    사실상 일본은 조선반도정세긴장을 누구보다 더 절실히 바라고있다.

    朝鮮半島緊張激化を憲法改定と軍事大国化実現の良い口実とみなしている安倍一味は、核戦争危機を高調させているトランプの「凶人戦略」を両手を挙げて支持している。
    조선반도긴장격화를 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실현의 좋은 구실로 여기고있는 아베일당은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트럼프의 《미치광이전략》을 쌍수를 들어 지지하고있다.

    誰それによる「安保脅威」カードを出し、執権危機を免れたことでいい気になった安倍は、得意絶頂でボスの核戦争騒動を先頭に立って煽り立てている。
    그 누구에 의한 《안보위협》카드를 내들고 집권위기를 모면하는데서 재미를 본 아베는 기고만장하여 상전의 핵전쟁소동에 내놓고 부채질을 해대고있다.

    トランプの行脚を契機に「国際社会全体に対する厳重な脅威」と「最大の圧迫」をやかましく騒ぎ立てながらかけずり回ったのも、こうした凶悪な考えの発露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트럼프의 행각을 계기로 《국제사회전체에 대한 엄중한 위협》과 《최대의 압박》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분주탕을 피운것도 이러한 흉심의 발로라고 해야 할것이다.

    米国を背負って、大陸侵略の道に再び向かおうとしている島国野郎共が変わることなく追い求めてきた野望である。
    미국을 등에 업고 대륙침략의 길에 또다시 나서려는것은 섬나라족속들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야망이다.

    前日本外交官が「現世界の各国指導者を見回すと、国連総会で武力脅威を云々しているのはトランプだけ、各国指導者達の中で追従しているのは安倍だけ、2人の会談が世界的にどれほど醜悪か」と述べたことに注目する必要がある。
    전 일본외교관이 《현세계의 각국지도자들을 둘러보면 유엔총회에서 무력위협을 운운하는것은 트럼프뿐,각국지도자들중에서 추종하는것은 아베뿐,이 두사람의 회담이 국제적으로 얼마나 추악한가.》고 말한것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6日、米国新聞「ワシントンポスト」は、トランプと安倍が朝鮮に対する共通した敵対感により、同じ方向を向いてはいるが、彼らの関係は戦略的奴隷関係であり、トランプが安倍を包容やりかたは、まるで助手に対する態度だと評した。
    6일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트럼프와 아베가 조선에 대한 공통된 적대감으로 하여 한 방향에 서기는 하였으나 그들의 관계는 전략적노예관계이며 트럼프가 아베를 포용하는 방식은 마치 조수를 대하는 태도라고 평하였다.

    結局、安倍が自賛する「毅然とし、強力な外交」とは、米国に追従する屈従外交に他ならない。
    결국 아베가 제창하는 《거연하고 강력한 외교》란 미국에 추종하는 굴종외교에 불과하다.

    このような外交では「日本国民の生命と平和な生活を守る」どころか、むしろ災いとなる。
    이런 외교로써는 《일본국민들의 생명과 평화로운 생활을 지켜》내기는 커녕 오히려 화근이 될것이다.

    日本は、張り子の虎に過ぎない米国にくっついて、軽率に行動すると、悲惨な終末を免れないこと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은 종이범에 불과한 미국에 빌붙어 경망스럽게 날뛰다가는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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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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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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