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2ブログ

    「朝鮮人民軍戦略軍スポークスマン談話」:日本駐屯米軍基地を想定した訓練と再び (2017年3月9日 「朝鮮中央TV」)

    9日、「朝鮮中央TV」で、「朝鮮人民軍戦略軍スポークスマン談話」放送中。基本的には、国連安保理の「報道声明」を非難。短距離ミサイル発射は、「日本駐屯米軍基地」攻撃を想定したと再び。

    目標は、「近くても、太平洋の向こうでも」、「想像できない」攻撃ができる、と。

    <追記>
    「朝鮮中央通信」より。

    ******************
    (前略)

    米国は、我々の弾道ロケット発射の知らせが伝えられると直ぐ、真夜中に国務省スポークスマン代行を立て「北の威嚇に対処するために全ての能力の活用」と「同盟国守護のための準備態勢」、「対北制裁強化」をさらに騒ぎ立てた。

    미국은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한밤중에 국무성 대변인대행을 내세워 《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능력의 활용》과 《동맹국수호를 위한 준비태세》,《대북제재강화》를 더욱 요란하게 떠들어댔다.

    日本は、首相と外相、防衛省など、高位当局者がぞろぞろと出てきて、「新たな段階の脅威だ」、「国際社会の対応が重要になっている」と慌てふためいてい悲鳴を上げながら、怒り狂って喚き散らした。
    일본은 수상과 외상,방위상 등 고위당국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새로운 단계의 위협이다.》,《국제사회의 대응이 중요해지고있다.》고 다급한 비명을 지르며 악을 써대고있다.

    ハゼが跳ねれば、イイダコも跳ねるというように、南朝鮮傀儡共の為体はさらに見物だった。
    망둥이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남조선괴뢰들의 꼬락서니는 더욱 가관이다.

    傀儡共は、青瓦台の地下防空壕で「緊急国家安全保障会議」を開き、「国際社会に対する正面からの挑戦」だの、「重大な挑発」だの、「声明発表」だの言いながら、精神病者のように喚きまくっているだけではなく、連日、米国、日本の親分共と井戸端会議を開いて「強力で実効的な制裁と圧迫」を土下座してお願いする醜態を見せている。
    괴뢰들은 청와대 지하방공호에서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를 벌려놓고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이니,《중대한 도발》이니,《성명발표》니 뭐니 하며 정신병자처럼 놀아대고있는가 하면 련일 미국,일본상전들과 쑥덕공론을 벌리며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와 압박》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lこうした中、米国と日本、南朝鮮傀儡共の指図を受けた国連安保理は、再び国際的正義と公正性を捨て去り、我々の弾道ロケット発射訓練を「威嚇」と「決議違反」と決めつける広報文なるものまで発表することで、人類の良心と平和志向を踏みにじり、国連の歴史にまた一つの恥辱の汚点を記録した。
    이러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남조선괴뢰들의 사촉을 받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또다시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을 줴버리고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그 무슨 《위협》과 《결의위반》으로 걸고드는 공보문이라는것까지 발표함으로써 인류의 량심과 평화지향을 짓밟고 유엔력사에 또 하나의 치욕스러운 오점을 기록하였다.

    国家防衛に責任を持つ軍隊が、国連の承認や国際条約の条項により訓練をする国はこの世界のどこにもなく、我が軍隊のロケット発射訓練が、世界平和と安全に対する威嚇となるというのは、話にもならない。
    국가방위를 책임진 군대가 유엔의 승인이나 국제협약의 조항을 따지며 훈련을 하는 나라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으며 우리 군대의 로케트발사훈련이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我々は、米国とその追従勢力共が、でっち上げる不法・無法の「決議」をこれまで一回も認めたことはなく、敵対勢力がわめき立てる「挑発」だの、「違反」だのというような寝言は、単なる騒音公害としか思っていない。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내는 불법무법의 《결의》를 언제 한번 인정한적이 없으며 적대세력들이 떠벌이는 《도발》이요,《위반》이요 하는 그따위 잠꼬대같은 소리를 한갖 소음공해로밖에 여기지 않는다.

    我々は、朝鮮人民軍戦略軍火星砲兵部隊の今回の弾道ロケット発射訓練が、米軍主導の侵略的な北侵戦争騒動に対処した訓練であり、有事に日本駐屯米侵略軍基地を打撃目標として行われたということを隠さない。
    우리는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이번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이 미국주도의 침략적인 북침핵전쟁소동에 대처한 훈련으로서 유사시 일본주둔 미제침략군기지들을 타격목표로 하여 진행되였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

    常に核戦争威嚇が襲いかかってきている先鋭化した情勢に合わせて高度の激動態勢を維持し、実戦能力を百倍に固めていくのは、主権国家の正当な自衛的権利であり、我が革命武力の崇高な使命である。
    항시적인 핵전쟁위험이 엄습하는 첨예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실전능력을 백배로 다져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권리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숭고한 사명이다.

    朝鮮半島とその周辺に核打撃手段を大量に持ち込み、史上最大規模の北侵核戦争演習に狂奔している侵略者、挑発者共が、自主権守護のための我が軍隊の正常で正義の訓練に対してつべこべ言っていること自体が、泥棒が棒を持って襲ってくるような奇怪な醜態である。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핵타격수단들을 대량 끌어들여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핵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침략자,도발자들이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이며 정의로운 훈련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고있는것자체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해괴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尋ねるが、我々の弾道弾ロケット発射訓練が「挑発」であり「違反」であるなら、一つの戦争をして余るような膨大な侵略兵器を我々の門前に持ち込み、「核先制打撃」を露骨に喚きながら強行している奴らの侵略戦争演習は一体何だと言えばよいのか。
    묻건대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이 《도발》이고 《위반》이라면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우리의 문앞에 끌어다놓고 《핵선제타격》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강행하는 저들의 침략전쟁연습은 과연 무엇이라고 해야 하겠는가.

    少し前、米国が我々を標的として強行した「ミニットマン-3」ミサイル発射と毎日のように喚いている「核先制打撃」論が、まさに許せない重大な挑発であり威嚇である。
    얼마전 미국이 우리를 표적으로 삼고 강행한 《미니트맨-3》미싸일발사와 매일같이 떠들고있는 《핵선제타격》론이 바로 용납할수 없는 엄중한 도발이고 위협인것이다.

    刃物を持って襲いかかってくる強盗をまざまざと見ながら、途方に暮れて座っているより愚かなことはない。
    칼을 쥐고 덤벼드는 강도를 뻔히 보면서도 속수무책으로 앉아있는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을것이다.

    今回、弾道ロケット発射訓練を通して、我が戦略軍は、水中と地上の任意の空間から襲ってくる敵共を無慈悲な核強打で最も正確に、最も迅速に、最も徹底して跡形もなく掃討できる最精鋭戦略部力の姿を残すところなく誇示した。
    이번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통하여 우리 전략군은 수중과 지상의 임의의 공간에서 덤벼드는 원쑤들을 무자비한 핵강타로 가장 정확하고 가장 신속하게,가장 철저하게 씨도 없이 죽탕쳐버릴수 있는 최정예전략무력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米国をはじめとした敵対勢力の「サード」だの、「キル・チェーン」だのというものは、我々の無尽強力な戦略部力の前では、くず鉄の塊にもならない無用の長物で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直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싸드》니,《킬 체인》이니 하는것들은 우리의 무진막강한 전략무력앞에 파철더미보다 못한 무용지물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我が戦略軍は、いつ実戦になるのか分からない厳しい情勢の要求に合わせ、高度の激動状態を維持し、命令が下されれば、即時即刻、火星砲から滅敵の火柱を吹き出せるよう機動準備、陣地準備、技術準備、打撃準備を完璧に備えている。
    우리 전략군은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상태를 유지하고 일단 명령이 내리면 즉시즉각에 화성포마다 멸적의 불줄기를 뿜을수 있게 기동준비,진지준비,기술준비,타격준비를 빈틈없이 갖추고있다.

    侵略者、挑発者共が、いかなるほらを吹いても、我が戦略軍は、我々式の超精密化され、知能化されたロケットでさらに完璧に武装し、主体的なロケット打撃戦法をより完成させていく。
    침략자,도발자들이 그 어떤 개나발을 불어대여도 우리 전략군은 우리 식의 초정밀화되고 지능화된 로케트들로 더욱 완벽하게 무장하고 주체적인 로케트타격전법들을 보다 완성해나갈것이다.

    任意の時刻に、任意の地点から、目標が近距離にあろうが、遠距離にあろうが、隣接していようが大洋の向こうにあろうが、全て消滅できる超精密化された主体弾、我々式の戦略武器体系の無限大の打撃能力に対しては、この世の誰も想像さえできないものである。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점에서 그 목표가 근거리에 있든 먼거리에 있든,린접에 있든 대양건너에 있든 모조리 소멸할수 있게 초정밀화된 주체탄,우리 식 전략무기체계들의 무한대한 타격능력에 대해서는 이 세상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을것이다.

    米国と南朝鮮傀儡共は、我が共和国の自主権が行使される領域に一粒の火花でも飛ばせば、核弾頭をフル装填した無敵の火星砲で侵略者と挑発の本拠地を生存不可能に焦土化されるという、我々の警告が決して空言ではないことをしっかりと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2017年3月9日 平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핵탄두를 만장약한 무적의 화성포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생존불가능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이라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주체106(2017)년 3월 9일
    평 양(끝)

    コメントの投稿

    非公開コメント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YouTube dprknow

    最新記事
    最新コメント
    最新トラックバック
    月別アーカイブ
    カテゴリ
    Visitors
    検索フォーム
    RSSリンクの表示
    リンク
    QRコード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