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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情勢論解説>核には核で、我々の対応方式である」、<追記>劉雲山を出さない話し (2016年1月11日 『労働新聞』)

    話題になっているので、全訳しておく。

    『労働新聞』、「핵에는 핵으로,이것이 우리의 대응방식이다」、http://www.rodong.rep.kp/ko/index.php?strPageID=SF01_02_01&newsID=2016-01-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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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情勢論解説> 核には核で、これが我々の対応方式である
    [정세론해설] 핵에는 핵으로,이것이 우리의 대응방식이다

    世界の核地形図が完全に変わった。水素弾を手に入れた我が共和国は、核強国の戦列に堂々と立ち並んだ。
    세계의 핵지형도가 완전히 달라졌다.수소탄을 틀어쥔 우리 공화국은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섰다.

    全世界が煮えたぎっている。我々を支持する国家では、羨ましさと驚きの声が、敵対勢力の中では、戦きと恐怖のざわめきが上がっている。
    온 세계가 끓고있다.우리를 지지하는 나라들에서는 부러움과 놀라움의 목소리가,적대세력들속에서는 두려움과 공포의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朝米対決で我々は、痛快に勝利した。米国は、疑いの余地なく敗れた。我々に対する米国の核威嚇恐喝は、水の泡になってしまった。万が一、米国が最強の核抑止力を持った強国として世界の中心に堂々とそびえ立った我が共和国の現実を無視し、無分別に反抗するならば、続くことは我々の正義の核の火の雷で米国という地が灰となる破局的な災難だけである。米国は、これを避け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
    조미대결에서 우리는 통쾌하게 승리하였다.미국은 여지없이 패하였다.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물거품이 되고말았다.만일 미국이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강국으로 세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오른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외면하고 무분별하게 감히 덤벼든다면 차례질것은 우리의 정의의 핵불벼락에 미국이라는 땅덩어리가 재가루가 되는 파국적인 재난뿐이다.미국은 이것을 피할수 없게 되여있다.

    米国が自らこうした結果をもたらした。世界最大の核保有国である米国が、我々を敵対視しながら、核威嚇を加重してきたから、我々は、やむを得ず核を保有するようになり、今日は、水素弾の壮快な爆音を響かせるようになった。米国には、我々を圧殺できる手段がこれ以上はない。恐らく米国は、水素弾まで保有した我が共和国を想像もできなかったであろう。今まで他国を対象にしばしば使ってきた力の方法を我が共和国にも適用すれば、十分に目的を達成できるという虚しい未練を捨てられず、対朝鮮政策を推進してきたからである。
    미국이 스스로 이런 결과를 몰아왔다.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적대시하면서 핵위협을 가증시켜왔기때문에 우리는 불가피하게 핵을 보유하게 되였고 오늘은 수소탄의 장쾌한 폭음을 울리게 되였다.미국에는 우리를 압살할수 있는 수단이 더는 없다.아마 미국은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 공화국을 상상도 하지 못하였을것이다.지금까지 다른 나라들을 대상으로 흔히 써오던 힘의 방법을 우리 공화국에도 적용하면 능히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는 허망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대조선정책을 추진하여왔기때문이다.

    過去数十年間の歴史を振り返る必要がある。米国は、久しい前から体系的に我々に核威嚇を加えてきた。
    지난 수십년간의 력사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미국은 오래전부터 체계적으로 우리에게 핵위협을 가하여왔다.

    既に朝鮮戦争時、我々人民に核恐喝を加えた米国は、戦後、1950年代後半から、南朝鮮に核兵器を大々的に持ち込み始めた。その数は、1970年代中頃、既に1000個あまりに達していた。南朝鮮は、世界最大の核火薬庫、核前線基地となった。米国は、毎年膨大な核兵器を動員し、南朝鮮とその周辺で我々に反対する各線戦争演習を狂ったように行った。これは、我々に対する露骨な核威嚇・恐喝であった。
    이미 조선전쟁때 우리 인민에게 핵공갈을 가한 미국은 전후 1950년대 후반기부터 남조선에 핵무기를 대대적으로 들이밀기 시작하였다.그 수는 1970년대 중엽에 벌써 1 000여개에 달하였다.남조선은 세계최대의 핵화약고,핵전초기지로 되였다.미국은 해마다 방대한 핵무기들을 동원하여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우리를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핵위협공갈이였다.

    今世紀、ブッシュ政権の時期になり、米国の対朝鮮威嚇の強度はさらに高まった。米国は、我々を核先制攻撃の対象名簿に公然と掲載した。我々とは絶対に共存できないと政策化し、核兵器使用まで示唆しながら無分別に騒ぎ立てた。
    새 세기 부쉬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대조선위협의 강도는 더욱 높아졌다.미국은 우리를 핵선제공격대상명단에 공공연히 올려놓았다.우리와는 절대로 공존하지 않겠다는것을 정책화하고 핵무력사용까지 시사하면서 분별없이 날뛰였다.

    誰も我々に対する米国の核威嚇を阻止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国際機構や条約などということは、むしろ米国の対朝鮮核威嚇を正当化する道具として悪用された。
    그 누구도 우리에 대한 미국의 핵위협을 저지시키지 못하였다.국제기구와 조약이라는것은 오히려 미국의 대조선핵위협을 정당화해주는 도구로 악용되였다.

    朝鮮半島には、厳重な事態が造成された。我々は、腕組みをして見守ってだけい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核兵器を振り回しながら、我々を消滅させる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た以上、そのための対応策が必要であった。それがまさに、我々を核で威嚇する米国を正義の核で制圧することであった。
    조선반도에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였다.우리는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었다.미국이 핵무기를 휘두르며 우리를 없애버리겠다는것을 명백히 한 이상 그것을 막기 위한 대응책이 필요하였다.그것이 바로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는 미국을 정의의 핵으로 제압하는것이였다.

    我々は、国の自主権と民族の尊厳を守護するために、合法的に、正々堂々と核兵器を作った。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합법적으로,정정당당하게 핵무기를 만들었다.

    米国は、朝鮮を見誤った。相手を知らずに飛びかかれば、狼狽するのは当然である。我々についての無知から始まったブッシュ政権の対朝鮮政策は、我々を核保有国にする結果をもたらした。
    미국은 조선을 잘못 보았다.상대를 모르고 덤벼들면 랑패를 보기마련이다.우리에 대한 무지로부터 출발한 부쉬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은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만들어놓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いったいどうして、米国新聞「ニューヨークタイムス」が、朝鮮の核保有宣言は、ブッシュ行絵支部が失策を犯したことによる。ブッシュ政権の朝鮮に対する政策は、非理性的であり、よって今後、米国の対朝鮮政策で変化がなければならないと指摘したのだろうか。
    오죽하면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가 조선의 핵보유선언은 부쉬행정부가 실책을 범한데 있다,부쉬행정부의 조선에 대한 정책은 비리성적이였으며 따라서 앞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하였겠는가.

    米国の威信は、地に落ちた。奴らには、誰も刃向かえないと威張っていた米国は、世界の面前で赤っ恥をかいた。間違った対朝鮮敵対視政策が生んだ相応の結果であった。米国は、遅ればせながら、そこから教訓を見いだ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미국의 위신은 땅바닥에 떨어졌다.저들에게는 그 누구도 맞서지 못한다고 으시대던 미국은 세계면전에서 깨깨 망신을 당하였다.잘못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낳은 응당한것이였다.미국은 여기에서 늦게나마 교훈을 찾았어야 하였다.

    しかし、米国は、対朝鮮敵対視政策を放棄しなかった。ブッシュ政権後に出てきたオバマ政権は、無謀にも我々の「崩壊説」まで持ち出しながら、我が共和国を圧殺するために悪辣に策動した。膨大な核打撃武力を動員し、各種の合同軍事演習を行った。核航空母艦や核戦略爆撃機を南朝鮮とその周辺に持ち込み、我々の本拠地に対する核打撃演習をひっきりなしに続けた。
    하지만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지 않았다.부쉬행정부후에 출현한 오바마행정부는 무엄하게도 우리의 《붕괴설》까지 내돌리며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방대한 핵타격무력을 동원하여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쩍하면 핵항공모함과 핵전략폭격기를 남조선과 그 주변에 들이밀고 우리의 종심에 대한 핵타격연습을 뻔질나게 벌리였다.

    目的は、他でもない。歴史的にずっと企ててきた我々に対する核攻撃計画を必ずや実践に移そうというものであった。米国は、1950年代既に、我が国の平壌、元山、清津、新義州、南浦など、主要都市を含む社会主義国家の数千の主要対象と地域を目標とし、最も極悪な核爆弾投下攻撃計画を立てた。1969年には、我々に対する核攻撃とその被害まで予想した「フリーダム・ドロップ」という非常計画を策定していた。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았다.력사적으로 벼르고별러온 우리에 대한 핵공격계획을 기어이 실천에 옮기자는것이였다.미국은 1950년대에 벌써 우리 나라의 평양,원산,청진,신의주,남포 등 주요도시들을 포함한 사회주의나라들의 수천개 주요대상들과 지역들을 목표로 가장 극악한 핵폭탄투하공격계획을 짜놓았다.1969년에는 우리에 대한 핵공격과 그 피해까지 예상한 《프리덤 드롭》이라는 비상계획을 작성해놓았다.

    我々は、極度に至った米国の対朝鮮侵略熱気を冷ますために、米国が無謀に出てくる場合、それによる対応措置を準備することになることを分かりやすく警告し、忠告もしてやった。昨年には、米国が北侵を狙った核戦争演習を臨時的に中断すれば、核実験を臨時に中断する用意があり、米国が望むならば、いつでも対座する準備があるという雅量も見せてやった。
    우리는 극도에 이른 미국의 대조선침략열기를 식혀주기 위해 미국이 무모하게 나오는 경우 그에 따른 대응조치가 있게 된다는것을 알아들을만큼 경고도 하고 충고도 주었다.지난해에는 미국이 북침을 노린 핵전쟁연습을 림시중지하는 경우 핵시험을 림시중지할 용의가 있으며 미국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마주앉을 준비가 되여있다는 아량도 보여주었다.

    ところが米国は、これらを拒否した。ついに、核戦争演習を行い、それが我々の「制度崩壊」を目的とするものであるということを隠すことなく公開した。敵対勢力を糾合し、様々な対朝鮮経済制裁や謀略的な「人権」騒動にしがみつきながら、我々の強盛国家建設と人民生活向上を妨害し、不純な目的を実現しようと血眼になって飛びかかってきた。
    그런데 미국은 이 모든것을 거부하였다.끝끝내 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그것이 우리의 《제도붕괴》를 목적으로 한것이라는것을 거리낌없이 공개하였다.적대세력들을 규합하여 형형색색의 대조선경제제재와 모략적인 《인권》소동에 매여달리면서 우리의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가로막고 불순한 목적을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덤벼들었다.

    米国が我々を何とかできるという愚かな妄想から全く覚めることができない状況で、我々は既に警告したとおり、米国の悪辣な対朝鮮敵対視政策と核威嚇に対処し、新たに発展した方法で戦争抑止力を強化する道に向かわざるを得なかった。去る6日、我々初の水素弾実験の荘厳な雷鳴が天地を震撼した。
    미국이 우리를 어째보려는 어리석은 망상에서 좀처럼 깨여나지 못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는 이미 경고한대로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에 대처하여 새롭게 발전된 방법으로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지 않을수 없었다.지난 6일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의 장엄한 뢰성이 천지를 진감하였다.

    米国は、誤算した。敵共がナイフを出せば、長剣を振り回し、銃を出せば、大砲を出す我々の軍隊と人民のとてつもない度胸と気質、根性を知らないにしても、あまりにも知らなすぎた。歴代米政権は、これを知らなかった。まさに、そのためにブッシュ政権が我々を核保有国へと後押しし、オバマ政権は我々が核抑止力をより強化する道へと進ませた。
    미국은 오산하였다.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휘두르고 총을 내대면 대포를 내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담대한 배짱과 기질,본때를 몰라도 너무나도 몰랐다.력대 미행정부가 이것을 몰랐다.바로 그래서 부쉬행정부가 우리를 핵보유국으로 떠밀었고 오바마행정부는 우리가 핵억제력을 보다 강화하는 길로 나가게 하였다.
    悲劇は、米国が未だに教訓を見いだすことができずにおり、失敗した対朝鮮政策の前轍を踏んでいることである。
    비극은 미국이 아직도 교훈을 찾지 못하고 실패한 대조선정책의 전철을 밟고있는것이다.

    今、米国は、南朝鮮に核戦略爆撃機編隊を持ち込むなど云々しながら、情勢を戦争直前へと向かわせている。我が共和国の地位を貶めるために、誰それの核保有を認めないだの、水素弾実験ではなく増幅核分裂弾実験だの言いながら、金切り声を上げている。しかし、これは恐怖に震えるオオカミの群れの断末魔的あがきに過ぎず、腰抜けの泣き言に過ぎないものである。
    지금 미국은 남조선에 핵전략폭격기편대를 들이민다 어쩐다 하며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깎아내릴 심산으로 그 누구의 핵보유를 인정할수 없다느니,수소탄시험이 아니라 증폭핵분렬탄시험이라느니 하면서 비린청을 돋구고있다.그러나 이것은 공포에 질린 승냥이무리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으며 맥빠진자들의 넉두리에 불과한것이다.

    米国が軍事力で我々を何とかしようというのは、実に愚かなことである。これは、いつになっても実現できない馬鹿げた夢であろう。
    미국이 군사적힘으로 우리를 어째보겠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은짓이다.이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개꿈이다.

    米国は、歴史的に持続してきた朝米対決から教訓を見いださなければならない。歴史はいつでも我々の勝利だけを記録している。米国は、いつでも敗れ、恥をかいた。この伝統は、永遠に変わることはない。
    미국은 력사적으로 지속되여온 조미대결에서 교훈을 찾아야 한다.력사는 언제나 우리의 승리만을 기록하고있다.미국은 언제나 패하고 수치만을 당하였다.이 전통은 영원히 달라지지 않는다.

    米国は、現実を直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我々の忠告に耳を傾けず、対朝鮮敵対視政策に固執するなら、我々は国の自主権と民族の生存権、朝鮮半島と地域の平和を守護するため、必要であれば正義の核抑止力を質量的に不断に強化していくであろう。そして、米国にもたらせ荒れる破滅的な結果は、さらに大きくなる。米国は、これを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미국은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미국이 우리의 충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고집한다면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필요한만큼 정의로운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부단히 강화해나갈것이다.그만큼 미국에 차례질 파멸적인 후과는 더욱 커지게 될것이다.미국은 이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李ハクナム
    리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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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追記>
    劉雲山を出さない話しもある。問題とされているのは、9日に放送された「<朝鮮記録映画>革命的大慶事の年2015年」の中、「元帥様」が「労働党70周年閲兵式」を劉雲山と共に見るシーンである。この「朝鮮記録映画」なんで今更というようなつまらない映画だっただけではなく、記事にもした「映像実録」シリーズも放送しているので、いくら大好きな「元帥様」でも食傷気味。

    そんなこともあり横目で見ている程度であった。確かに、言われてみれば劉雲山は出ていない。しかし、劉雲山が登場していた動画は、まさに彼の訪朝を扱った「朝鮮記録映画」と「労働党70周年慶祝行事」関連の「朝鮮記録映画」である。今回は、2015年の総括なので、劉雲山を出さないことにそこまで意味があるのかは分からない。もちろん、劉雲山訪朝に意義を見いだしているのであれば、積極的に出したのかもしれないが、一つの過ぎた話という扱いだったのかもしれない。改めて、上記「記録映画」を見てみた上での感想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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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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