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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非難シリーズ「罪悪の過去を覆っては、未来へと向かえない」:拉致問題は「朝日平壌宣言で解決した」その意味、対朝鮮敵対視政策中止を要求、闇の平壌行き切符は (2018年6月29日 「労働新聞」)

    29日、『労働新聞』紙面pdf版6面に表記題目の日本非難シリーズが。

    時間の関係で訳出は追って。

    <追記: 2018/06/30 0902>
    日本非難シリーズ6月30日の『労働新聞』紙面pdf6面にもあるが、とりあえず29日のものから。

    *******************
    罪悪の過去を覆い隠しては、未来へ進むことはできない
    죄악의 과거를 덮어두고는 미래로 나갈수 없다

    近所の家の招請を受けたいなら、両家の間がお互いに信頼し、配慮する関係にな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は世の常である。
    이웃집의 초청을 받으려면 두집사이가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관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은 인지상정이다.

    ところが、こうした初歩的な礼儀・礼節も知らず、近所を極度に不信し、敵対視ながら客として招請されると他人の扉を叩いている招かざる客がいる。
    그런데 이러한 초보적인 례의범절도 모르고 이웃을 극도로 불신하고 적대하면서 손님으로 초청받겠다고 남의 대문을 두드리는 불청객이 있다.

    平壌行きの切符を手に入れるために慌てふためいている日本当局者の行いがまさにそれである。
    평양행 차표를 떼기 위해 설레발치고있는 일본당국자들의 행태가 바로 그러하다.

    最近、日本首相安倍は、毎日のように「次は、自分の番だ」、「北朝鮮と直接向かい合って座り、重要懸案問題を解決する」、「拉致問題に対する北朝鮮の大きな決断を期待する」と物乞いのレベルを高めている。
    최근 일본수상 아베는 매일같이 《다음은 내 차례이다.》, 《북조선과 직접 마주앉아 주요현안문제들을 해결할것이다.》, 《랍치문제에 대한 북조선의 큰 결단을 기대한다.》고 청을 돋구고있다.

    少し前までは「対話のための対話は意味がない」、「北朝鮮との対話、それ自体が非常識だ」と気炎を上げていた奴らが、突然、豹変し、朝日首脳会談開催に必死になっていることに、世の中の人々は唖然とせざるを得ない。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대화를 위한 대화는 의미없다.》, 《북조선과의 대화 그자체가 비정상이다.》고 기염을 토하던자들이 갑자기 돌변하여 조일수뇌회담개최에 극성을 부리고있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은 아연함을 금치 못하고있다.

    もちろん、日本のこの「熱望」が、朝日間の根深い敵対関係を清算し、信頼友好関係を結ぶという純粋な目的を追求するのであれば、内外に歓迎されることができるかも知れない。
    물론 일본의 이 《열망》이 조일사이의 뿌리깊은 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선린우호관계를 맺겠다는 순수한 목적을 추구한것이라면 내외의 환영을 받을수 있을지 모른다.

    しかし、我々と向かい合って座り、いわゆる「拉致問題」を解決するというのを見ても、「お寺に行った奴が法要する気はなく、供え物の飯ばかり見ている(訳注:自分のやるべきことをやらずに、得るものだけ得ようとしていることの比喩)」ということになる。
    그러나 우리와 마주앉아 그 무슨 《랍치자문제》를 해결하겠다는것만 보아도 절에 간 놈 재에는 뜻이 없고 재밥에만 눈이 간다는 격이 아닐수 없다.

    世の中の目は、本当の気持ちと虚飾を見分けられる。
    진심과 가식을 가려보는 세상의 눈은 밝다.

    皆知っているように「拉致問題」は、既に2002年当時、日本首相の平壌訪問と歴史的な朝日平壌宣言発表を契機に完全に解決した問題である。
    다 아는바와 같이 《랍치자문제》는 이미 지난 2002년 당시 일본수상의 평양방문과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발표를 계기로 완전히 해결된 문제이다.

    ところが、これについて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安倍が、他人に当然すべきことをやらずにすっとぼけながら、既に解決され、歴史の通り過ぎた道で消えた「拉致者問題」を再び引っ張り出し、それが朝日会談の目的だと宣伝している。
    그런데 이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베가 수염을 내리쓸며 이미 해결되여 력사의 뒤길로 사라진 《랍치자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이것이 조일회담의 목적이라고 광고해대고있다.

    「相互不信を解消し、信頼造成をする」という日本式思考方式というのが、まさにこうである。
    《상호불신을 깨고 신뢰조성을 하겠다.》는 일본식사고방식이란 바로 이렇다.

    政治の前に良心と道義があり、外交の上に正義と真実がある。
    정치앞에 량심과 도의가 있고 외교우에 정의와 진실이 있다.

    日本当局者が、口を開けば云々する「拉致者問題」について言えば、逆に我々が日本に対して文句を言わねばならない事案である。
    일본당국자들이 입만 벌리면 운운하는 《랍치자문제》로 말하면 도리여 우리가 일본에 대고 크게 꾸짖어야 할 사안이다.

    日本の国家拉致テロ犯罪の最も大きな被害者が、まさに我々民族であるからだ。
    일본의 국가랍치테로범죄의 가장 큰 피해자가 바로 우리 민족이기때문이다.

    日帝の野蛮な植民地統治時期に行われた我々民族に対する拉致犯罪は、今日も世人を怒らせている。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시기에 감행된 우리 민족에 대한 랍치범죄는 오늘도 세인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野獣的方法で840万人あまりの青壮年を強制連行し、殺人的な苦役場と戦場に動員し、20万人の朝鮮女性を日本軍の性奴隷として引っ張っていき、花の年齢の青春を無惨に踏みにじり、虐殺した特大人権蹂躙蛮行は、千万年の歳月が流れても消すことができない痣として我々民族に残っている。
    야수적방법으로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살인적인 고역장과 전쟁판에 내몰고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고가 꽃나이청춘을 무참히 짓밟고 학살한 특대형인권유린만행들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지울수 없는 피멍으로 우리 민족에게 남아있다.

    前代未聞の反人類的犯罪を行ったのであれば、反省、謝罪するのが道理であり、掟であるが、日本は今になっても、のろのろと呵責を感じるどころか、むしろ自分の側で誰それの「拉致者問題」を騒ぎ立てながら、泥棒が開き直るように行動している。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으면 반성, 사죄하는것이 도리이고 법도이건만 일본은 아직까지도 꼬물만 한 가책은커녕 오히려 제편에서 그 누구의 《랍치자문제》를 떠들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놀아대고있다.

    こんな奴が、いわゆる「国民感情」を云々しながら「拉致者問題解決」を対話の名分として持ち出してくることこそが、良心も体面もない分別がない行為であり、我々民族に対する耐えがたい冒涜であり愚弄である。
    이런자들이 그 무슨 《국민감정》을 운운하며 《랍치자문제해결》을 대화의 명분으로 들고나오는것이야말로 량심도 체면도 없는 몰지각한 행위이며 우리 민족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

    日本当局は、他人を責める空虚なラッパを吹く前に、今日、日本列島で特大話題となっている、自分の家の中の誘拐拉致問題、行方不明者問題から正さ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당국은 남을 걸고드는 허튼 나발을 불기 전에 오늘 일본렬도에서 특대형화제거리로 되고있는 제 집안의 유괴랍치문제, 행불자문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白昼に子供たちや女性達に対する誘拐行為が公然と行われているのが、まさに島国日本であり、その残虐な犯罪者達は、例外なく外人ではなく、日本社会の軍国主義狂風の中で野獣の毒素で飼い慣らされたサムライ野郎共である。
    백주에 어린이들과 부녀자들에 대한 유괴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것이 바로 섬나라 일본이며 그 잔악한 범죄자들은 례외없이 외부인이 아니라 일본사회의 군국주의광풍속에서 야수의 독소로 길들여진 사무라이족속들이다.

    少し前にも、我が共和国公民を仮装したある怪漢が、行方不明になった娘を夢中で探している親から巨額の金を騙し取った事実が明らかになり、警察に逮捕された事件は、その一つの事例である。
    얼마전에도 우리 공화국공민으로 가장한 한 괴한이 행방불명된 딸을 애타게 찾는 부모에게서 거액의 돈을 털어낸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된 사건은 그 하나의 실례이다.

    日本が、誰それの「拉致者問題」について、騒いでいる底意は他にはない。
    일본이 그 누구의 《랍치자문제》에 대해 떠드는 저의는 다른데 있지 않다.

    過去に万古大罪を犯した加害者から「被害者」に変身し、我が共和国の尊厳高い対外的名目に墨を塗りながら、朝鮮民族に対して犯した罪悪を曖昧にして覆い隠し、過去の清算を回避しようということである。
    과거에 만고대죄를 저지른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로 둔갑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대외적영상에 먹칠을 하며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을 어물쩍 덮어버리고 과거청산을 회피해보자는것이다.

    日本の安倍一味が、いわゆる「費用問題」を持ちだし、慈善家の素振りをしているのも同様である。
    일본의 아베일당이 그 무슨 《비용문제》를 내들고 자선가흉내를 내고있는것도 마찬가지이다.

    少し前、安倍はテレビ座談会に出演し「北朝鮮の非核化のための費用負担をする用意がある」とほざいた。
    얼마전 아베는 TV좌담회에 출연하여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떠들어댔다.

    この演劇があまりにも幼稚な茶番だったので、日本の前内閣官房長官まで出てきて「今、日本がし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は、朝鮮半島の植民地化に対して謝罪すること」と言い放った。
    이 연극이 얼마나 유치한 기만극이였으면 일본의 전 내각관방장관까지 나서서 《지금 일본이 해야 할 일은 조선반도의 식민지화에 대해 사죄하는것》이라고 쏘아주었겠는가.

    カネの虫の目には、世の中の万物がカネに見えるというように、金銭を「絶対兵器」と見なしている「経済動物」の恥知らずで、卑しい習性は消えようがない。
    돈벌레의 눈에는 세상만물이 엽전구멍으로 내다보인다고 금전을 《절대병기》로 간주하는 《경제동물》의 치사하고 비루한 속성은 어디 갈데 없다.

    日本が、本当に朝日関係改善を願い、地域の平和と安定を願うのであれば、取るに足らない財布を振り回しながら、朝鮮半島問題に関わろうと浅知恵を絞るのではなく、過去、我々民族に対して行った罪悪の清算をする英断を下さなければならず、懐に隠した刀から捨て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이 진실로 조일관계개선을 원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알량한 돈주머니나 흔들며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어보려고 잔머리를 굴릴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죄악을 청산할 용단을 내려야 하며 속에 품은 칼부터 버려야 한다.

    今、安倍一味が「対話」だの何だの言っているのは、骨に浸みた軍事大国化と再侵略の企図に煙幕を張り、地に落ちた政治的人気を引き上げ、残命を少しでも延長しようとしているということは、言うまでもない。
    지금 아베일당이 《대화》니 뭐니 하고있는것은 골수에 찬 군사대국화와 재침기도에 연막을 치고 땅바닥에 곤두박힌 정치적인기를 올려 잔명을 조금이라도 연장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北南、朝米対話とともに、大勢の流れが変化している今日、日本が常套的に使って来た「北朝鮮脅威論」が、これ以上通用しなくなり、我々との対決一辺倒で進み続けるなら、朝鮮半島と地域、さらには世界から完全に仲間はずれにされるのを免れ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が、国際社会の一致視した評価である。
    북남, 조미대화와 더불어 대세의 흐름이 급변하고있는 오늘 일본이 상투적으로 써먹어온 《북조선위협론》이 더이상 통할수 없고 우리와의 대결일변도로 계속 나가다가는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 세계에서 완전히 외토리신세를 면할수 없다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特に、日本社会で物議を引き起こしている森友学園と加計学園事件をはじめとした特大不正醜聞行為で自分たちに向けられた民心の指弾と審判気運を他へ向けさせようと朝日対話の門を騒がしく叩いていることについても、世人は鋭利に見透かしている。
    더우기 일본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고있는 모리또모학원 및 가께학원사건을 비롯한 특대형부정추문행위로 저들에게 쏠리는 민심의 지탄과 심판기운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조일대화의 문을 요란하게 두드리고있다는데 대해서도 세인들은 예리하게 들여다보고있다.

    安倍一味は、こうしたずる賢く、狡猾な計算では、行き詰まった政治的危機に追い込まれた自分たちの運命を救えないことを直視しなければならない。
    아베일당은 그러한 간특하고 교활한 속구구가 막다른 정치적위기에 몰린 저들의 운명을 구원해줄수 없다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今、日本は「最大限の圧迫だけが最善策である」と言っていた立場から、朝日対話へ方向を変えたと言っているだけで、行動として見せていることはこれっぽっちもない。
    지금 일본은 《최대한의 압박만이 최선책이다.》고 하던 립장으로부터 조일대화에로 방향을 바꾸었다고 말만 할뿐 행동으로 보여주는것은 꼬물만큼도 없다.

    日本防衛相が「北朝鮮の脅威は、何も変わっていない」とほざきながら、地上配備型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イージス・アショア」を配置する地域を行脚しているのを見ても、その不純な下心が分かる。
    일본방위상이 《북조선의 위협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떠들며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를 배치할 지역들을 찾아 싸다니고있는것만 보아도 그 불순한 속내를 알수 있다.

    「北朝鮮脅威論」を万能の処方と考え、危機に直面する度に、この打ち出の小槌を振り回し、政治的危機を免れた過ぎし日の良かった経験を今日も味わってみようということこそ、時代錯誤的な妄想である。
    《북조선위협론》을 만능처방으로 여기며 위기에 처할 때마다 이 도깨비방망이를 휘둘러 정치적위기를 모면하군 하던 어제날의 재미를 오늘도 맛보겠다는것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망상이다.

    朝鮮半島で吹いている平和の暖風に軍国主義狂風が影響を及ぼせない今日になって、対朝鮮強硬立場を「誇示」しながら、人気が上がるという日本政治の奇怪な公式は、もう通じなくなった。
    조선반도에서 불어오는 평화의 훈풍에 군국주의광풍이 맥을 추지 못하는 오늘에 와서 대조선강경립장을 《과시》하면 인기가 올라간다는 일본정치의 괴이한 공식은 더는 통하지 않게 되였다.

    特に、朝鮮に対する敵対視政策に執着しながら、同時に朝日関係改善を推進するというのは、自己矛盾の極致で、ただでさえ世界史的流れから追いやられた奴らの惨めな立場をさらに悲惨にする自虐行為にしかならない。
    더우기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면서 동시에 조일관계개선을 추진하겠다는것은 자가당착의 극치로서 가뜩이나 세계사적흐름에서 밀려난 저들의 가련한 신세를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자학행위로밖에 될수 없다.

    日本当局は、正しく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
    일본당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

    朝日間の根本問題が解決しなければ、百年が経っても関係改善などあり得ない。
    조일사이의 근본문제가 풀리지 않고서는 백년이 가도 관계개선이란 있을수 없다.

    朝日関係改善問題は、本質において過去、日本が朝鮮人民に行った罪行を謝罪し、きれいに清算した基礎の上で、両国人民の利益と時代的要求に合わせて新たな関係を結び、発展させられるのである。
    조일관계개선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지난날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죄행을 사죄하고 깨끗이 청산한 기초우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새로운 관계를 맺고 발전시키는것이다.

    朝日関係改善での根本の根本であり、前提中の前提である、過去罪悪問題が清算される前には、対朝鮮敵対視政策が信頼友好政策が変わる前には、何も期待してはならない。
    조일관계개선에서의 근본의 근본이며 전제중의 전제인 과거죄악문제가 청산되기 전에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선린우호정책으로 바뀌기 전에는 그 무엇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日本が、今のように真っ黒な下心を洗い流すことができず、舌先三寸の誤魔化しを並べ立てることで、平壌行きの切符を得ようとするなら、我々人民の対日敵愾心と憤怒だけをさらに増幅させることになり、日本は永遠に近くても遠い国、「孤独な島」の惨めな立場を免れなくなるだろう。
    일본이 지금처럼 시꺼먼 속통을 세척하지 못하고 혀바닥요술이나 피우는것으로 평양행 차표를 떼보려고 한다면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과 분노만을 더욱 증폭시키게 될것이며 일본은 영원히 가깝고도 먼 나라, 《외로운 섬》의 가련한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島国日本が、平壌の敷居を何としてでも越えたいのであれば、歴史の前に誠実で責任のある姿勢を示さなければならず、時代錯誤的な対朝鮮敵対視政策と大胆に決別しなければならない。
    섬나라 일본이 평양문턱을 한사코 넘어서고싶다면 력사앞에 성근하고 책임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대담하게 결별하여야 한다.

    罪悪の過去を覆い隠し、未来へ向かうことはできないことを日本当局はしっかりと肝に銘じなければならない。
    죄악의 과거를 덮어두고 미래로 나갈수 없다는것을 일본당국은 똑똑히 명심하여야 할것이다.

    金ヨンイ
    김연이
    ******************************

    「『拉致問題』は、既に2002年当時、日本首相の平壌訪問と歴史的な朝日平壌宣言発表を契機に完全に解決した問題」という認識は注目に値する。これまでは「ありもしない拉致問題」という表現を使っていたが、朝日平壌宣言と拉致問題を結びつけて「解決」と言っているのは、拉致問題をどうするの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この宣言の中に謳われており「解決」しているという意味にも取れるからである。そして、繰り返し「過去の清算」についても言及しているが、これも日朝平壌宣言の中に謳われていること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日本はまだ何もしていないと言うことも事実である。小泉訪朝で拉致被害者を帰国させたことを北朝鮮が自らの「先行動」と考えているのであれば、日本は「過去の清算」について何もしていないというのが北朝鮮の主張であろう。

    また、「過去の清算」と「対朝鮮敵対視政策解消」を並列しているところも注目される。北朝鮮が言っているところの日本の「対北朝鮮敵対視政策」が、北朝鮮を仮想敵としたミサイル配備などのことになるのか、その他のことについて行っているのかは不明ながら、基本的には、日本も米国がしたレベルの「対朝鮮敵対視政策」中止をすればよいことになろう。

    「過去の清算」をするにしても、「対北朝鮮敵対視政策」の中止をするなら、日本首相安倍の平壌行きの切符は最後にもらえばよいだけで(安倍ではなくてもいいのだし、北朝鮮に言われるまでもなく、森友・加計の目くらましに使おうとしない人ならもっと良い)、米国が進めたような水面下での周到な打ち合わせ、場合によっては、ポンペオのようにキーマンになる人間が先に平壌行きの闇切符をもらって平壌の「敷居を越え」て「元帥様」と直談判すれば良い。

    問題は、国内問題は同様に抱えているにせよ、トランプのような勢いが安倍にあるのかといえば、どうもそのような感じは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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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部一味の悪行の数々!

     「日本非難シリーズ」いいですね。
    安部一味の悪行の数々を、簡潔、歪曲なく伝えてくれ、役に立ちます。ぜひ解析お願いたします。

    Re: 安部一味の悪行の数々!

    シリーズの大作、今、訳出しておきました。

    >  「日本非難シリーズ」いいですね。
    > 安部一味の悪行の数々を、簡潔、歪曲なく伝えてくれ、役に立ちます。ぜひ解析お願いたします。
    プロフィール

    川口智彦

    Author:川口智彦
    「크는 아바이(成長するオッサン)」

    ブログの基本用語:
    「元帥様」=金正恩朝鮮労働党委員長(上の絵の人物)、2016年12月20日から「最高領導者同志」とも呼ばれる
    2021年1月11日から「総秘書同志」
    「首領様」=金日成主席
    「将軍様」=金正日総書記
    「政治局員候補」=金ヨジョン(「元帥様」の妹)、2018年2月11日から「第1副部長同志」とも
    「白頭の血統」=金一族
    「大元帥様達」=「首領様」と「将軍様」
    「女史」=李雪主夫人(2018.07.26より「同志」に)

    우 그림은 충정 담아 아이가 그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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